벌써 로체를 구입한지 3주차이다. 그런데 변변한 사진도 한장 없었다. 귀차니즘의 나에게 Tistory라는 공간을 위해 디카를 들고 집을 나섰다.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아파트앞 지상주차장은 한산했다. 그래서 물세차는 잊고 먼지나 털어야겠다고 생각을 고쳐먹고 지하의 차를 지상으로 가지고 올라왔다. 지난번 일산의 "식도락"을 다녀온 후 세차를 해놓아서 솔직히 세차할 게 없긴 없었다. 그런데 워낙 세아향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로체 이노베이션으로 찾아주시는 경우가 많아서 사진을 한번 찍을 생각으로 세차를 시작했다. 요즘 막판 더위로 사람들이 많이 놀러갔는지 사람이 없긴 없더라....여유있는 오전이라서 집근처도 살짝^^ 그렇게 30분 정도 먼지를 털고, 세차를 마치고 로체 이노베이션을 궁금해하는 세아향 식구들을 위해서..
컴퓨터를 구입해서 사용한지 어느덧 3년이 넘어간다. 요즘 나오는 게임을 설치하여 하기에는 떨어지는 사양이 확실하다. 그러나 인터넷을 하고 회사업무적인 내용을 하기에는 아직 적당하다. 그래서 교체에 대한 생각이 없었는데...요즘 무척 느려진 PC를 보면서 한번 바꿀때가 되긴했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내가 교체한다면 이란 생각으로 포스트를 올려본다. 물론, 지금 부터 업데이트되는 포스트는 모두 주관적이라는 것을 먼저 말한다. 어느 잡지에서 컴퓨터를 대신 조립해주지 말라는 말을 보았다. 그만큼 힘들게 작업을 하고 나도 사람마다 느끼는 만족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전산쪽에 일해봐서 인지 돈 만원이라도 아껴서 좋은 PC를 만들어보려는 생각에 조립을 하는거지..나도 이런거 하나하나 따지면서 하는걸 좋아하..
신륵사와 아울렛 구경을 마치고 허전한 배를 달래기 위해서 집에서부터 알아온 청목이라는 음식점을 향했다. 여주IC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15분 정도 지나 서이천IC에서 나와서 10분정도 국도를 지나서 도착했다. 그리 많이 유명하지는 않았지만 인터넷에서 이천 맛집을 검색하면 이곳이 다른 곳에 비해서 많이 나오는것도 사실이라 기대를 하며 음식점으로 들어갔다. 네이버에서 청목을 찾아서 본 화면 주차공가은 음식점 주변에 세우며...약 15대 정도는 가능해 보였다. 오후 5시경에 도착하였는데 그시간에도 빈 자리는 많지 않았다. 그러나 주차하기에는 불편함은 없었다. 음식점 주변 모습들을 찍고 식당으로 들어갔다. 가계는 사람들로 북적였고 큰 상이 내앞을 왔다갔다 했다. 우린 음식점 중앙에 위치한 곳에서 자리배정을 받고 ..
차이나팩토리라는 이름은 많이 들어보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패밀리레스토랑이다. 쉽게 말해서 중국요리 패밀리레스토랑이다. 베니건스나 VIPS등 서양식 요리를 중심으로 하는 패밀리레스토랑은 많이 대중화 된것에 비해서 차이나팩토리는 아직 몇몇 사람들만이 아는 약간 생소한 음식점이다. 내가 찾아간 곳은 삼성역에서 자동차로 5분, 도보로 10~1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지점이다. 항상 음식점에 대한 포스트는 이런 규칙을 지키려고 노력해 보려 한다. 제목에서 음식점의 장소, 명칭, 주관적인 평가를 알 수있게 하며 위치는 내가 찾을 수 있도록, 그리고 주관적인 느낌 많이~~~~ 내가 방문한 곳의 정확한 매장 명칭은 대치점 차이나팩토리이다. 매장정보를 살펴보면... 위..
하이패스나, 패들쉬프트등은 워낙 광고에 많이 나왔던 기능이라서 그런가...아니면 내가 사용을 하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직 체감할 정도로 기가막힌 기능은 아니였다. 그러나 로체이노베이션을 구입 후 한가지 기능은 아직도 마음에 너무 들어한게 있다. 그것이 바로 오디오시스템에 같이 들어있는 "블루투스"기능이다. 그래서 잘 알려지지 않은 기능을 포스트해보려 한다. 그래서 지하 주차장으로 가는길에 헉~! 우리집하고 똑같은차가 있네....번호판도 뒷자리 말고 동일하네^^;;;;; 그래서 몰래 한컷찍었다. 지난번 차가 은색이여서 그런가 은색이 왠지 편하고 익숙한 색이긴 하지만...검정색이 이쁘긴 이쁘다^^ㅋㅋㅋ 잘샀어^^ 이런 생각을 하며 차에 탑승~~~~ 우선 이게 오디오 시스템이다. 플래쉬를 터트리니까 이상..
항상 주변으로 다니면서 사진에 담을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 그래서 처음가는 곳을 가려면 먼저 다녀온 사람이 찍어놓은 사진이 참 많은 도움이 될때가 있다. 그래서 오늘 엄마와 함께 노원의 롯데백화점을 다녀오면서 사진을 몇장 찍어봤다. 물론, 백화점도 사진촬영을 금하는 곳중 하나다 보니...눈치가 보여서 많이 찍지는 못해지만^^ 집 근처에 있는 태릉 푸른 동산의 입구 사진이다. 아직 가을이 많이 남았는지...화면에 푸르른 풀들이 가득했다. 태릉은 역시 푸르른 느낌을 주어서 항상 지나갈때면 기분이 좋아진다. 워터캐슬인이란 이름으로 바껴서 수영장도 있고....최근에 가본적은 없지만 한번 가서 올려봐야겠다^^ 노원 롯데백화점 주변 사진.....광복절(건국일)을 기념하여 어제(15일)부터 세일을 한다고 해서 ..
오랜만에 백화점에 와서 일까...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나에게는 참 많은 사람들이 있는것으로 느껴졌다. 오늘이 세일이라서 더더욱 그러려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점심을 먹으려 9층으로 향했다. 9층에는 10개 남짓의 음식점이 있었다. 우리는 한바뀌돌아보며 메뉴를 이리저리 살펴봤다. 그러다 중식에 이끌려 양가강이라는 중국집으로 향했다. 중식 중에서도 짜장면이 급 땡겨서^^ 양자강 외부는 일반 백화점 음식점처럼 통유리로 외부와 내부가 훤하게 보여서 특별히 분리되거나 고급화 하는 분위기처럼 보이지 않았다. 내부는 테이블이 많지 않았고....테이블간 거리가 가까워서 집안행사같은 큰일에는 추천할 정도는 아니였다. 물론, 백화점 식당에서 가족 행사를 하는 사람이 많지 않으려니 생각하지만 이집 음식이 맛있..
FLY WIRE라는 특수한 소재로 정말 가벼운 중량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 바로 NIKE의 줌 빅토리플러스 제품이다. 엄마가 열심히 운동하시는 모습에 좋은 운동화를 하나 사드리고 싶어서 인터넷을 찾다가 정한 제품이 바로 이것이다. 100G정도의 무게(아대2개정도)로 1시간 이상 걸으시는 엄마의 발에 부담이 적어지지 않을가 하는 생각에 구입을 하게 되었다. 원래 요즘 마사이족 신발인가? 그게 유명하다고 하는데...30만원이라는 가격에 비해서 유명도와 디자인이 별루라서 나이키로 선택하였다. 우먼스라는 이름처럼 여성용 신발로 줌빅토리플러스 제품은 색상이 하나이다. 남성용은 흰색에 파란색의 제품과, 검은색/흰색제품, 그리고 이제품 이렇게 세가지 색상인데 여성용은 한가지라서 고르는 노력(?)은 할 필요도 없..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고 집근처 갈비집으로 갔다. 점심에 분식(짜장면)을 먹어서 그런지 소화가 잘 안되었나 배가 그리 고프지 않았다(?). 하지만 연휴라는 분위기에 왠지 외식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갈비로 유명한 태릉갈비촌으로 출발했다. 집근처가 갈비로 유명한 곳이다 보니 몇군데를 가보았다. 이번에는 담터갈비라는 곳을 찾아가보았다. (지난번에 한번 갔는데...그때 5명이가서 불판 하나로 먹다보니...그냥 그랬던 기억이 있어서 안갔는데...이번엔 확실히 4명이가니까...맛테스트가 되지 않을까?^^) 태릉 담터에는 갈비집뿐만 아니라 추어탕이 유명하다. 특히 담터라는 언덕위에는 10여곳의 추어탕집이 몰려있다. (담터 : 삼육대학교를 찾아서 오면 가까움) 자세하진 않지만 약도를 올려본다. 워낙 이쪽길이 넓고 ..
인터넷을 통해서 볼 수 있는 세상은 내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궁금증을 가지고 직접 경험하기 이전에 알고 싶어서 찾아보게 되는게 대부분이며...가끔은 자신이 다녀온 곳에 대한 곳을 되돌아 보고싶은경우도 있다. 이런 욕구때문에 인터넷을 통한 지도서비스가 많은것도 사실이다. 유명한 사이트를 보면... 구글 어스 : 실제 위성을 통해서 지도를 확인하는 것 [장점 : 실제위성사진, 단점:해외사이트라서 지원범위가 작음] 대중교통정보안내 : 지도 스타일로 버스 노선번호로 운행정보를 알 수 있음 콩나물 : 인터넷 지도 서비스 파란의 부동산 지도 : 주소지 단위로 작성된 지도서비스(보통 부동산에 가면 볼 수 있는 지도 스타일) 위와 같이 특화된 지도서비스로 사용자를 불러오는 경우도 많다. 그러다 보니....등산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