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흥분하고 그러면 얼굴이 붉어진다. 이거...경험한 사람이 아니면 모른다. 별것도 아닌거에 표정이 변하면 정말 나 스스로가 챙피하고 그럴때가 많다. 안면홍조라는 말도 모르고 있는 경우도 많다. 그냥 어려서 부터 무슨 동상을 얻은 거처럼 추으면 붉어지는 볼~ 더워도 붉어 지는 볼때문에 어려서는 놀림도 많이 받고 그러는 분들이 있다. 나는 그정도는 아니지만...더우면 무척 붉어 져서 쫌 그랬다^^;;;;;; 오늘 검색어에 "지젤번천"이라는 말을 찾다가 우연히 카페를 보게 되었고 그 카페 이름은.... "안면홍조 고치려는 사람들 모임" 이였다. 처음에는 그냥 광고형 카페인줄 알았다. 왜냐면 보통 피부과 병원에서 이렇게 증상을 가지고 카페처럼 운영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서 이다. 더군다나 카페에 왠 지젤번천?..
나 같은 경우는 대학에 가면서 관심을 갖게 된 운동이 테니스이다. 참~~~ 세련되고 멋스러운 운동이며 왠지 고급화 되어있는거 같다는 느낌도 들 정도로 깨끗하고 신사적인 운동이다. 물론, 유럽에서 좋아하는 운동은 세계적으로도 많은 명성과 돈을 얻을 수 있는게 사실이다보니...테니스 역시 깨끗한 이미지로 유럽과 세계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난 스쿼시는 해봤지만...테니스는 안해봤다^^ 꼭 해보고 싶은데.... 테니스라는 종목에서 대단히 유명한 사람이 있다. 이름은 한번쯤 들어봤을꺼라고 생각한다. 로저 페더러 영어명으로 Federer. 테니스 황제라는 칭호가 있었던 사나이이다. 나이키의 광고에도 많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잘 생긴 외모에 정말 오래동안 랭킹1위를 놓치지 않은 ..
9월 14일이 추석이다. 올해 추석은 어떻게 딱.....토/일/월로 연휴같지 않은 연휴이며 추석이 빨라서 성묘(벌초)를 8월 말인 30일에 다녀왔다. 역시 2주전이라서 그런지 약간 차가 막혔으며...으레 더운 날씨에 고생도 했다. 다녀오면 찍은 몇장의 사진을 올려본다.. 망향 휴게소의 사진 아침 6시 30분에 출발했는데.....거의 8시반쯤 되서 도착했으니....구리IC에서 두시간 걸렸다. 중간에 기흥쪽에서 약간 막히고^^;;; Smart driving이라는 간판으로 안전운전으로 보여주고 잇는 거 같아서 사진~ 찰칵 카메라를 시원한 곳에 놓았다가 사람이 많은 휴게소에 들어가서 뿌옇게 나왔다^^;;;;; 근데 8시 반인데 사람 무징 많았다. 대신 휴게소는 깨끗해서 나중엔 밥 안먹고 와서 휴게소에서 아침을 ..
아버지가 최근까지 일하셨던 왕십리의 대형 쇼핑몰을 다녀왔다. 이름이...엔터6라고 한다. 정말 크기 하나만큼은 서울역보다 큰거 같았다. 물론, 실제로 서울역이 더 크지만^^ 아직 100% 오픈을 하지는 않았지만 지하1층(쇼핑몰), 1층(쇼핑몰), 2층/3층(이마트)정도는 열어서 구경하기는 나쁘지 않았다. 사람들은 어떻게 알고 왔는지 의외로 많은 사람이 왔다. 오픈초기라서 그런가 특가세일도 많은 편이였다^^ 왕십리 이마트에서 한컷. 사람들이 많아 보였지만 실제 중요한 계산대는 한가했다는거^^ 지하 쇼핑몰의 시작...어두컴컴한 쇼핑몰이였다. 그런데 이게 매력이라는 것을 알았다. 조명이 너무 좋았다는거...밖은 정말 환한 대낮인데 지하의 장점은 어두움으로 낮에도 조명을 전부 켜야 한다는거...다른 쇼핑몰은 중..
가족들과 함께 저녁 늦게 외출을 했다. 집 근처의 구리시로 추어탕을 먹으러 갔다. 역시 퇴계원보다는 구리시에 맛집이 많다보니....은근히 구리쪽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오늘도 "우결"을 보다가 집을 나섰다. 집에서 구리쪽(교문리)로 가는 길을 찍은 모습. 해는 어수룩하게 지어가고 있었고...교문리에 있는 성림 스포츠센터를 지나가는 모습. 자동 카메라라도...역시 빨리 지나가면 흔들리네^^;;;;;; 동네 근처에서 유일하게 수영장이 있는 성림스포츠센터이다. 교문 사거리에서 현대자동차매장쪽 작은 길로 들어가며 찍은 모습이다. 참~~~그러고 보니...약도를 안 보여드렸네요^^;;;;음식점 위치는 강변에서 구리시청을 지나서 교문사거리 부근이며, 자세한 약도는 아래 알맵을 통해서 음식점에서 운영하는 주차장..
항상 추석때가 되면 고속도로는 주차장이 된다. 물론, 어떤 길은 안그렇지만...내가 가는 길은 항상 그런게 바로 사람들이 느끼는 보통의 생각이라고 생각된다. 나도 올해 추석 성묘(벌초)로 지난 8월 30일에 논산을 다녀왔다. 당일치기로 다녀올 생각이라서 아침일찍 일어나서 6시경에 출발했다. 로체 이노베이션으로 고속도로를 그것도 거의 200km나 되는 거리를 가는 건 처음이였다. 그래서 전날 잠도 일찍 자고....아침일찍 출발했으나 막혔다....이게 결론이였다. 그래서 고속도로 상황을 알 수 있는지 이것저것 찾아보려고 한다. 물론 당연할 수 있지만 아래와 같은 기능을 지원하는 기계가 있어야 하지만.... 우선, LGT에서 제공하는 고속도로 상황을 알려주는 "쿨바캉스팩" [참고사이트 : 임태훈님의 블로그] ..
오늘 한국IBM과 SKT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세미나에 다녀왔다. 그리 기대를 하지 않은 세미나라서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왔다. 세미나 장소는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아이리스룸이였다. (현대백화점 옆에 있는 호텔 2층) 우선, 사전 등록을 했으니....교재와 커피한잔을 들고 들어갔다. 커피는 역시 호텔커피라서 그런가....우유를 주는 센스가 있어서 좋다. 그래서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는 그나마 다행이다. 커피반 우유반으로 만들고 사진용으로 쿠키 몇개를 올려놓은 사진^^. 교재 제목은 Mobile Solution 사업방향이라는 이름으로 SKT마크의 한부분이 눈에 뛴다. 근데 IBM하고같이 한다고하는데...거의 2시간 중 1시간 30분정도를 SKT에서 했다. 교재와 같이 준 펜. IBM이라고 로고가 있다. 묵..
집이 경기도 남양주시라는 특성때문에 춘천/가평쪽은 기차여행도 쉬운 편이고 자동차로도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런데...기차 여행은 많이 했지만 자동차를 이용해서는 잘 다녀보지 않았다^^;;;; 추석때 특별히 할 일도 없고 해서 남이섬을 다녀왔다. 남이섬하면 특별히 기억이 나지 않아서 이참에 한번 구경(?)이나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다녀왔다. 가평으로 가는 길에서 찍은 사진. 보통 추석즈음에는 이르면 단풍도 지고 그러는데...올해는 밤도 제대로 익은 곳이 없을 정도로 이른 추석이였다. 날씨도 늦 여름 정도로 더웠고, 햇살도 따뜻하다기 보다 뜨거운 것이 맞을 정도였다. 오늘(9월 16일)은 날씨가 좋았지만 그래도 놀러가기에는 약간 뜨거운 날이였다. 청평 부근의 유스호텔 사진. 전에 회사에서..
일반적으로 보통 사람들은 백화점에 가면 가장 관심이 많은 부분중의 하나가 특가상품코너일 것이다. 백화점 제품이 보통 질이 좋다고 하는데...거기에 저렴한 가격까지 더해져서 사람들은 왠지 나오면 꼭 사야하는 상품으로 쯤 생각하고 쉽게 지르는 경향이 있다. 특가제품이 꼭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렴하다는 장점으로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는 것 또한 당연시 되는게 현실이다. 그래서 인지 야휴에서 Redstorm이라는 사이트가 열어서 확인해 보았다. 레드 스톰이라는 사이트는 특가제품에 대한 정보를 모아놓은 사이트이다. 롯데, 신세계, 현대 백화점들 3대 백화점의 특가제품이 실려 있다. 레드 스톰의 첫 화면 모습 : 바로가기 내가 많이 가는 롯데백화점을 찾아보니....실제 특가에서 하는 제품과 비슷한 디자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