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더십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조직을 살리는 소통의 리더십"을 한다고 한다. 한국리더십센터는 몇년전 7습관이라는 이름의 교육을 다녀온 곳이다. 이상한 회사다.(왜냐면 한국리더십센터에 대한 책이 있는데 지금 기억으로 책 제목이..."나는 이상한 회사에 다닌다" 였던거 같다. 그러니 이상한 회사 맞죠?^^) 세계 최고의 조직 Communication 전문가 "조셉 그레니"를 초청한다고 한다. 세미나 일시는 2008년 10월 23일 목요일 오후 1시50분 ~ 6시(선착순입장)이라고 한다. 위치는 엘타워 그레이스홀이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참조^^ 우선, 관련 세미나의 내용부터 알아보자. 한국리더십센터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양재동 엘 타워에서 ‘조직을 살리는 소통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제..
오늘은 오랜만에 집에서 쉬는 날이였다. 주말마다 쉬긴 하지만 이렇게 평일에 쉬어보는건 정말 오랜만이다. 그래도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침뉴스를 보고 아침도 먹고...TV앞에 앉았다. 여유있는 시작이 일찍 일어났지만 기분 좋게 해주었다. 아침 TV속에서는 생활에 필요한 정보가 참 많은거 같다. 그중 몇가지를 포스팅해보려 한다. 누가 TV를 바보 상자라고 했는가? 라디오보다 생각을 많이 하지 않는건 맞다. 하지만 라디오보다 빠르고 정확한 전달력 또한 맞지 않을까? 내가 포스트 하려는 내용은 작년 겨울철에 사용한 카페트 청소방법과 꽈~~~악 닫힌 유리병 여는 방법이다. 집에서 하는 카페트 청소 방법 주변에 세탁소가 있으면 세탁소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어머니들은 한푼이라도 아끼려는 생각에 이..

우선, 저번에 한번 올렸던 포스트(인터넷 S회사 해지하며 느낀 생각.)처럼 SK브로드밴드(구 하나로)에서 LG 엑스피드로 변경을 하였다. 오늘 회사에서 쉬는 날이라서 가능하긴 했지만 작업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30여분 정도? 물론 집에서 하는것은 인터넷창 열어서 속도확인하고 사인정도? 방문기사에게 "감동"이란 보답(?)을 주고 어제 확인한 인터넷 속도를 한번더 측정해서 두 회사간의 차이를 보려고 한다. 물론 이걸 가지고 트집(?)잡고 달려들면 할 얘기가 없다. 왜냐면 지역적인 차이도 있을 수 있고 완전히 동일한 시간에 측정한 것이 아니니까....다분히 주관적이다. 그러니 참고자료로 확인하고 인터넷 회사변경을 할때 알아두면 좋을것 같아서 포스팅해본다. 인터넷 속도/품질 측정은 한국정보사회진흥원으..

난 와인을 즐길 줄 모른다. 난 와인에 대해서 모른다. 그러나 이제부터 시작해 보려고 한다. 최근 삼성에서 만화책 한권을 권장도서로 지정했다는 기사와 함께 와인이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책은 "신의 물방울"이다. 물론 나도 구해서 읽었지만 솔직히 재미가 없어서 중간에 포기했다. 그리고 이렇게 오랫동안 와인이 인기가 있을 줄 몰랐다. 뭐랄까 그냥 반짝할 줄 알았다. 그런데 이제는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면 최소한 잘 알고 알려주고 싶진 않아도 모르고 무시당하지는 않아야 하니까^^ㅋ 오늘 와인을 접한것은 저녁시간에 부모님이 간단하게 와인한잔을 하실때였다. 그래서 이제 와인을 접할때 와인라벨을 찍고 느낌을 간단하게라도 적어보려고 한다. 오늘의 와인은 상떼. 이태리 와인으로 단맛이 강하..

항상 주말이면 무엇인가를 하고 싶은게 요즘의 심정이다. 하루하루 회사에 치이다 보니 셀러리맨의 어려움을 알게 되어서 일까? 주말에 뭔가 하지 않으면 정말 내 인생이 회사에 붙어있는거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서 더더욱 안그럴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그런 노력중의 하나가 산책이다. 많이 걸어서 몸도 건강하게 하고 여자친구와 담소도 나누기. 이런게 너무 좋은거 같아서 가까운 어린이대공원으로 출발했다. 모두 알겠지만 최근 어린이 대공원이 무료화되어서 산책하기 좋은 넓은 공원인 장점을 살려보았다. 5호선 아차산역과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을 이용하면 쉽게 찾아올 수 있다. 오늘은 아차산역과 연결된 어린이 대공원 후문에서 시작해보았다. 아차산역 4번 출구로 나오면 위 사진처럼 나무들이 즐비한 모습이 나타난다. 물론 입구는..
여권이란 해외에서 사용되는 주민등록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런 여권이 올해부터 전자여권이라는 이름으로 새모습, 새이름으로 바꼈다고 한다. 물론 새로 생긴 만큼 기능도 추가되겠지만 우선은 만들어야 하는 관계로 만드는 방법부터 알아보자. 위 사진이 전자여권의 모양이다. 여권이 3가지 종류가 있다는걸 이 사진을 보고 알았다. (외교관용, 관용, 일반용) 물론 우리는 녹색의 일반여권만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밑에 붉은 색 동그라미로 있는 부분이 전자여권에서 추가된 부분이다. 그럼 이제 전자여권에 대한 내용과 만드는 방법등을 알아보자. 전자여권이란... 비접촉식 IC칩을 내장하여 바이오인식정보(Biometric data)와 신원정보를 저장한 여권을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바이오 인식정보란 얼굴, 지문(양손 검지..

지난주 10일 MBC스페셜에서 비에 대한 내용을 다룬지 정확히 7일 1시간후인 17일 11시에 비의 컴백쇼를 MBC에서 공중파로 방송되었다. 많은 기대가 있었을 것이고 그만큼 인기도 있는게 비이다. 지난 주중 이런 기사가 있어서 솔직히 벌써 부터 뭐라고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다. "기대 증가, 관심 감소..." 아직 앨범이 나온것도 아니고 벌써부터 하는게 너무 이르다는 생각에 나는 선입견(?)을 두지 않고 그냥 한명의 조용한 팬으로 그의 컴백쇼를 지켜보았다. 하지만,실망스러운 컴백쇼였다. 그 이유는... 어떤 내용에서 이 포스트를 보게 되는지는 모르겠다. 비의 열성팬으로 왔다면 나를 죽이려 할지도 모르고, 비의 컴백 궁금증으로 왔다면 내 포스트때문에 같이 실망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음악의 좋고 싫..
최근 만화가 "강풀"이라는 이름을 많이 듣게 된다. 나는 작년 바보라는 영화를 시작으로 관심을 갖게되었다. 물론 무가지신문을 통해서 먼저 알게 된 분들도 많을 것이다. 우선 만화가 강풀의 저서와 영화를 보면... 유명한 저서로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바보, 순정만화, 일상다반사, 26년, 타이밍, 아파트 등이 있으며, 최근 그의 작품이 많이 영화화 되고 있다. 그 예로 바보, 순정만화, 29년(26년의 영화명) 등이 있다. 그만큼 이제는 유명한 만화가 이자 원작자가 되었다. 그런 그의 작품중 최근 영화화 되면서 많은 이슈를 불러일으키는 29년(저서명 : 26년)을 알아보려고 한다. 영화 "29년"은 그의 저서중 26년이라는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영화에 등장하는 배우는 진배역에 류승범, 사격선수 미진역에 ..
IBM Lotus Domino를 회사에서 사용하다 보니 이것저것 많이 알게되는게 있다. 그중에 최근 외부업체에서 인터넷으로 메일 확인을 하는데 DWA7(Domino Web Access 7)이라는 설계에서 첨부파일이 안보인다고 한다. 그래서 IBM사이트에 찾아보니 인터넷 옵션의 보안과 ActiveX의 문제로 그럴 수 있다고 한다. 뭐...내가 사용하는 JW Browser에서는 잘되는데...안되는 분이 있다고 해서 다음방법으로 우회해 보았다. Domino Web Access라는 이름으로 템플릿이 나오기 전에는 iNotes라고 불리웠다. 그러다 보니 iNotes는 버젼 6에서 멈추고 DWA7이라는 이름으로 이름부터 바뀐것이다. 이점을 생각해서 DWA7에서 iNotes6으로 설계변경을 한 것이다. 데이터베이서 ..
오늘 아침 무가지신문에 다음과 같은 기사제목이 떴다. "옙, 아이리버 : 분발합시다." 뭘 분발하지??? 기사의 내용은 이렇다. 최근 소비자시민모임에서 세계시장에서 많이 팔리는 90여개의 MP3플레이어 제품을 비교 분석하여 순위를 발표하였고... 그 순위에서 우리나라의 MP3 업계 선두주자인 삼성과 아이리버등은 모두 10위권 밖에 위치했다고 한다. 물론 비교/분석하는 업체마다 기준점이 다르긴 하지만 국내단체에서 실시한 조사라는 것이 조금은 더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외국단체라면 우리나라를 폄하한다는 생각으로 무시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단체이니 그냥 맞나보다 하는 생각이 더 앞선다. 우선 백마디 말보다 일단 소비자시민모임에서 발표한 순위중 20위권까지의 순위표를 보자. 20위권중 우리나라 제품은 6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