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를 쓰다보면 별 문제가 많은데 전산쪽에 있다보면 별일이 많다. 그 별일이 일어나는 대부분의 PC가 일반사원이 아니고 꼭 임원인 이유가 뭘까?-_-+ 그냥 넘길수 있는 일인데도 임원급 PC면 하루종일 문제의 처리를 찾아서 처리해야 한다. 고달픈 전산직의 비애라고 할까^^ 이번에는 16비트관련 NTVDM이라는 에러가 나온다. 16비트이므로 도스창같은 것이 번쩍 하면서 나오는 에러이다. 물론 포멧하면 고쳐진다고하는 데 안되는경우 아래 파일을 한번 실행(설치)해 보자. 보통은 NTVDM-312만 실행하면 되는데 그래도 안되면.....아래 NTVDM_ALL을 실행하면 된다고 한다. 도움되시길^_^
최근은 전화와 이메일등의 사용이 빈번해지면서 편지를 쓰는 경우가 정말 1년에 손가락으로 뽑아볼 정도이다. 그만큼 편지에 대한 수요가 적어지면서 우리가 받아보는 우편물의 대다수가 DM이라고 하는 정기적인 간행물(광고지)등일 것이다. 그러나 가끔 수기로 적은 편지를 받아보면 그 느낌은 새롭다. 필자가 군대에 있던 시절....어머니가 보내주신 소포에 있던 작은 쪽지가 얼마나 기분좋은 소식인지 모른다. 이렇게 자신의 마음을 담아서 소중히 적은 편지를 보낼려고 집앞을 나서면 도통 우체통이 보이질 않는것도 편지가 사라지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우체통을 찾아 한번 고생을 하고 나면 누군들 이메일로 바꾸지 않을까? 그래서 당신이 적은 소중한 편지를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기 위한 첫단계로 내 집앞 우체통을 찾아보자 ..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나도 모르게(?) 생기는 것이 바로 사용자 접속 카운트(방문자수)와 구글에드센스의 수입이다. 아직 RSS로 까지 운영될 정도의 블로그는 아니라는 생각에 구독자개념은 아직 없는게 사실이다. 필자의 블로그는 아직 대상이 정기구독자가 아니라 검색을 위한 사용자용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가 검색하고 찾는 내용을 정리해서 올리는정도로 근근히 유지하고 있다. 처음 시작한지 석달이 조금넘은 이 시점에서 방문자수는 10만명이 넘어섰고, 에드센스의 수입은 100달러를 넘었다. 이제는 하루에 평균 1천명이 들어오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운영자가 되었있었다. 이제 목표는 하루 2천명이 목표이다. 이번 포스트는 에드센스의 수입에 대한 내용이다. 어떻게 보람되게 사용할 것인가에 앞서서 어떻게 보관할 것인가를 ..
지난 9월에 받았던 M480, 미라지폰이 정상이 아니라 지난 토요일 역삼의 삼성AS센터에 방문하였다. 물론 그내용때문에 방문한것은 아니였지만 사람이 없어서 바로 AS를 신청하고 문의했다. 전화가 잘 안된다고 하니 특별한 언급없이 바로 새핸드폰으로 교체해 준다고 한다. 물론 2일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게 바로 내일이다. 내일 점심시간에 가서 새로운 M480을 수령해 오려고 한다. 새 미라지폰이 오면 하나하나 세팅을 해서 잘 써보려 한다. 이번에는 설정하는 과정을 꼭 포스팅하려고 하니 아자아자 홧팅^^
최근 경제난은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 그 시작지인 미국역시 서브모기지론에 대한 영향인지 아니면 나빠질 운이였는지는 몰라도 요즘 불경기이다. 속된말로 이런 말이 있다고 한다. "미국이 기침하면 우리나라는 감기에 걸린다"라는 말처럼 미국에서 일어나기 시작한 불경기가 요즘 우리나라에 정말 큰 악재가 되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일맥상통하는지 몰라도 거대한 미국의 자동차업체가 합병을 한다고 한다. 대상업체는 바로 GM과 크라이슬러이다. GM은 우리나라에도 GM대우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진 회사이다. 두회사는 자동차시장에서 거대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우리에게 어떤 영향이 미칠지는 잘 모르지만 현재는 특별한 영향은 없을 예정이다. 우선 GM과 크라이슬러에 대한 합병에 대해서 알아보자. 두개 회사가 모두 미..
올해 초부터 이상한 낌새(?)가 보이기 시작하더니 주소에 대한 변화까지 일어나고 있다. 필자의 기억이 맞다면 작년 이맘때쯤은 버스번호가 화~악 바껴서 고생했는데 이제는 주소가 바껴서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생각뿐이다. 우선 말이 나온 김에 버스번호부터 한번 알아보자. 예전에는 기억하기 쉬운 번호로 버스번호가 많이 사용되어서 이곳저곳에 가면 7로 시작하는 버스가 많았다. 중복성이 있는 대신에 자기가 다니는 곳에는 번호중복이 없으므로 기억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었다. 이런 버스번호가 아래와 같이 구분지어졌다. 위의 그림처럼 나누어진 지역에 번호를 부여하고, 버스번호는 출발지역,도착지역,일련번호식으로 붙여지기 시작했다. 그러니 동일한 버스가 있을 수 없으므로 중복성은 없어지지만 비슷한 지역을 다니는 버스가 그 ..
오는 30일, 건대역부근에 백화점이 생긴다. 필자로써는 많이 이용하는 롯데백화점이라서 좀더 편리한 교통편의 건대역이라는 점에서 좋은 기회(?)이다. 아직 오픈되지 않았지만 공사중인 모습에서 새로운 백화점의 모습으로 많이 변모된 상태이긴 하다. 우선 작년에 오픈한 미아점의 경우만 해도 오픈하는 날부터 보름정도는 특별한 이벤트가 많았으니 이번 건대 스타시티점 롯데백화점도 기대해보면 좋을 듯하다. 우선, 오픈시점은 10월 30일로 이번주 목요일이다. 지난 미아점에서는 아래와 같은 행사가 있었는데...이번 건대역 스타시티점은 어떨지 아직은 모르겠다^^ -. 15만원에 1만원 상품권행사 (다른 지점의 백화점은 20만원에 1만원 상품권행사였음) -. 10% 세일행사 -. 특가상품전등의 행사 우선, 필자의 경우도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