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이나 신문등에 크게 선전하고 있는 광고중 하나가 바로 내 반쪽을 찾는 결혼/중매사이트이다. 멋스럽고 예쁘장한 남녀모델이 항상 광고의 중간에서 자신의 반쪽을 찾는다는 내용이 광고에서 주로 사용되는 뽀인트이다. 물론 결혼은 인생에서 큰 전환점이자 큰사건이라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그만큼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것 또한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결혼/중매 사이트에서 본의 아니게 사람들의 등급을 메기고 있는것 또한 사실인 것같다. 그래서 한번 찾아보았다. 인터넷 세상에 떠돌아 다니는 등급을 통해서 한번 나의 결혼등급을 알아보는건 어떨까? 아래에 기록된 내용은 블로그/인터넷카페등에서 많이 돌고 있는 특정사이트의 결혼등급이라고 한다. 보다 정확히 따져서 회원제로 유지되는 사이트인 만큼 신규회원이 생길경우 끼리끼..
지난 26일(일)에 UFC90의 경기가 끝이 났다. 우선 UFC자체가 K-1보다 선혈이 낭자한 경기는 맞다고 생각하므로 국내에는 K-1과 다르게 인기가 약간(?) 없는 편이긴 하다. 하지만 UFC의 매력에 빠지면 K-1 못지 않는 화려함이 있다.특히 필자가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인기스타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이다. UFC협회자체의 파워(?)때문인지 외부에 있던 유명선수(다른 분야의 선수들을 의미함)이 UFC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번 UFC91에서는 WWE(유명 레슬링 협회)의 챔피언이였던 블록레스너가 출전한다고 하여 관심을 받고 있다. 물론 블록레스너의 경우는 UFC의 경력이 정말정말 없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이다. 그러나 그거 UFC의 한 대회에서 메인이벤터로 경기를 할 수 있..
필자는 최근 가요계에는 특별한 추세(?)가 있다고 생각한다....그건 바로 그룹(GROUP)이다. 솔로가수보다는 그룹가수가 훨씬 많고 팀인원도 전에 2~3명이였던것에 5명은 기본이요 10여명의 인원으로 구성된 그룹들도 많다. 절대 인기를 얻을 수 없다고 생각했던 9명의 소녀시대도 정말 대단한 인기를 얻으며, 9명의 맴버이름 하나하나가 다 알려질 정도로 인기를 얻고있다. 그런데 소녀시대와 맞먹을 수 있는 여자 그룹이 하나 더 있다. 필자는 과감히 말할 수 있다. 소녀시대보다 더 인기가 좋은건 바로 원더걸스라고...물론 주관적일 수 있지만 이유가 있으니 오해하지 말고 이후 내용도 봐주길 바란다. 우선 필자가 가요계의 여성그룹 양대산맥 중 단연 "원더걸스"를 뽑는 이유부터 알아보자. 1. 앨범 발매량이 다르다..
쥬얼리하면 이제는 서인영이 생각난다. 왜 그럴까? 그건 우결때문일까?^^ 쥬얼리의 확실한 리더는 바로 "박정아"이다. 리더이자 리드보컬로 걸죽한(?) 목소리를 통해서 약간 중성적인 매력을 보여주는 여성가수 박정아. 그녀이 이번에 솔로 앨범을 출시한다고 한다. 앞에서 말한것처럼 박정아는 최근 영화에서 좋지 않은 성적과 함께 쥬얼리 리더라는 것 대비로 서인영에게 치이는(?) 그런 위치이다. 물론 팀은 서로 누가 인기가 있고 없고를 따지면 안되지만 이번에 박정아가 솔로앨범을 낸 것도 이런 영향이 아닐까 생각한다. (전에 놀러와에서 이하늘이 했던 말이 생각난다. 팀은 돈가지고 싸우지 말아야 한다고 인기있고 돈잘버는 맴버가 생기게 되면 서로 힘들게되면서 인기없는 맴버가 소외되면서 팀이 해체된다고...) 영화에서 ..
오늘(26일) 오전에 있었던 김연아는 멋지다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멋진 모습을 선보였다.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는 표현이 맞을 지 모르겠다. 필자와 아무 상관없는 선수지만 김연아를 통해서 한국사람이라는 것에 자랑스러움을 느껴서이다. 물론, 김연아 본인의 쇼트프로그램 최고기록인 2006~2007시즌 세계선수권에서 세운 71.95점수에 비해서 69.50으로 2.45점이 낮긴 했지만 2008~2009 국제빙상연맹(ISU) 그랑프리 1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 쇼트프로그램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고 2위인 안도미키와 11.70점 차이로 압도적인 승리라고 할 수 있다. 오늘 국민요정 김연아는 정말 아름답고 정말 멋지다는 표현을 빼놓을 수 없었다. 화려한 의상만큼 화려한 실력이 너무도 아름답게 하였다. ..
작년 이맘때쯤으로 기억한다. 우리에게 국민XX라는 별명이 많이 인기가 있었고 그 대상중 하나가 바로 피겨계의 국민요정 김연아이다. 뭐랄까....갑자기 인기를 얻기 시작해서 무서운 속도로 인기를 얻었던 인물 중의 하나이다. 가끔 잠실에 가는 필자는 잠실아이스링크에서 그맘때쯤 피겨스케이팅을 위해서 혹독한(?) 훈련을 받는 아이들의 모습을 많이 보았다. 그런 모습도 1년이 지난 지금 많이 시들해졌다. 요즘은 박태환때문에 수영을 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아니지...최근에는 배드민턴인가? 이용대처럼 될려고^^ 이런 모습이 절대 나쁘다는 말은 아니다. 새로운 인기스타를 배우고 따라하고 싶은건 당연한 심정이니까 이해를 한다. 여기서 말하려고 하는것은 그렇게 인기를 얻었던 국민요정 김연아가 바로 내..
오랜만에 무한도전을 보면서 많이 웃었다. 무모한도전때부터 팬이였던 나는 토요일 저녁이면 거의 빠짐없이 TV에 앉아서 무한도전을 보며 주말을 시작하곤한다. 그런 무한도전이 최근 많이 인기가 사그러들고 재미없어져서 그랬는데 오늘은 정말 그간의 점수를 만회할 수 있을 만큼 재미있었다. 오늘 무한도전의 내용은 출연자별로 연기자/매니져를 나누어서 해보는 역활극이였다. 무한도전 맴버간의 역활극으로 각각 이렇게 나누어져서 방송된다고 한다. 연기자 - 매니져 유재석 - 정형돈 정형돈 - 정준하 정준하 - 전 진 전 진 - 노홍철 (25일 발송) 노홍철 - 박명수 박명수 - 유재석 (25일 발송) 오늘은 이중에서 전진-노홍철과 박명수-유재석편이 방송되었다. 무한도전 내용은 직접 언급하지는 않겠다. 이번에 웃음을 주는 요..
올해 일기예보가 본의아니게(?) 오보가 많아서 사람들의 질타를 많이 받았다. 특히 올해 여름 몇주 연속으로 주말예보가 틀려서서 더더욱이나 사람의 관심을 크게 받았던 적이 있다. 지난번에 있던 일기예보의 오보관련 포스트를 보면 사람들이 얼마나 깊은 관심을 갖었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오보에 내년부터 장마철예보도 하지 않겠다고 했던 내용도 있었다. 그래서 필자는 오보관련 포스트를 하면서 "삐졌다"라는 표현을 한적이 있다. 그렇게 삐져있던 기상청에서 새로운 예보방법을 발표해서 기대가 된다. "동네예보" 이게 바로 기상청에서 숨겨놓은 비장의 무기가 될지 아니면 또 다시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될지 앞으로 6일후면 사람들앞에서 심판(?)받게 될것이다. 우선 동네예보가 무엇인지 먼저 알아보자. 동네예보는 우리나라..
요즘은 참으로 신조어가 많은 세상이다. 물론 예전에도 신조어들이 계속해서 발생되었지만 최근 빨라지는 변화속에서 적응도 하기전에 신조어가 나와서 없어지는 경우도 많다. 몇개의 신조어를 보면... 지못미 :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라는 의미 넘사벽 : 넘지못할 4(사)차원의 벽이라는 의미 간지 : 멋지다 또는 스타일난다라는 의미 이런 신조어들의 대부분이 역시 빠른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인터넷세상이다. 여기에 ~족이라는 이름의 신조어들도 많다. 그중에서 오늘은 코쿤족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한다. 코쿤족이란? 미국 마케팅 전문가 페이스 팝콘이 "불확실한 사회에서 단절돼 보호받고 싶은 욕망을 해소하는 공간"이란 의미로 "코쿤"(누에고치)이란 단어를 사용하면서 확산된 용어이다. 다른 말로 "나홀로 족"이라고도 한다...
사람들이 살다보면 알고 싶지 않아도 알아지는 것이 있다. 최근 많이 문제시 되고 있는 루머도 그렇고 지금 말하려고 하는 생활속 상식도 그런 것들의 하나이다. 물론 상식이라는 말로 잘 설명을 했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아래 내용을 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것들이 대다수 일 것이다. "엥~? 이런 상식적인 말이 잘못되었다고?" 이런 의심을 품을지 모르지만 한번쯤 보고 고정관념을 타파해 보자^^ ※ 사골국은 오래 고을수록 좋다??? 사골국을 오래 끊이면 오히려 칼슘 섭취 효과가 떨어진다고 한다. 뽀얀 물이 나오기 시작한 뒤 2~3번 정도만 고아먹고, 그 이상 재탕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칼슘을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인과의 비율이 1.5(칼슘) : 1(인)이 되어야 하는데 오래 끓일수록 인의 양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