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만화가 "강풀"이라는 이름을 많이 듣게 된다. 나는 작년 바보라는 영화를 시작으로 관심을 갖게되었다. 물론 무가지신문을 통해서 먼저 알게 된 분들도 많을 것이다.
우선 만화가 강풀의 저서와 영화를 보면...
유명한 저서로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바보, 순정만화, 일상다반사, 26년, 타이밍, 아파트 등이 있으며, 최근 그의 작품이 많이 영화화 되고 있다. 그 예로 바보, 순정만화, 29년(26년의 영화명) 등이 있다. 그만큼 이제는 유명한 만화가 이자 원작자가 되었다.
그런 그의 작품중 최근 영화화 되면서 많은 이슈를 불러일으키는 29년(저서명 : 26년)을 알아보려고 한다.
영화 "29년"은 그의 저서중 26년이라는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영화에 등장하는 배우는 진배역에 류승범, 사격선수 미진역에 김아중이 열연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외에도 변희봉, 천호진, 진구등이 출연해서 멋진 연기를 보여줄거라 예상한다.
영화에서 얼마나 원작의 느낌을 살려서 할 수 있을지는 영화가 개봉되고 관객의 정확한(?) 눈으로 판단될 것이다. 그러나 현재는 원작의 내용으로 인해서 영화화 하는데 진통을 겪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사람들은 기다리고 있는 작품이다.
제 01 화 : 26년전 광주 민주항쟁에서의 일이 시작점이다.
*** 그래서 원작과 영화명이 다른 이유를 알았다. 1980년 민주항쟁의 시기와 현재시점의 차이때문이다. 원작은 2006년에 나온것이고, 영화는 2009년에 나올 예정이니까 26년, 29년 이렇게 되는 것이다. ***
제 02 화 : 민주항쟁에서 엄마를 잃고 그일로 실어증에 걸린 아버지와 함께사는 사격선수 미진
제 03 화 : 민주항쟁에서 아버지를 잃고 그일로 사이렌 소리에 놀라는 엄마와 함께사는 건달 진배
제 04 화 : 민주항쟁에서 아버지를 잃고, 비슷한 사연의 여자를 만나서 결혼하게 된 흉상 조각가 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