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TV의 SMART함은 '스마트허브(SMART HUB)'에서 시작된다. 다양한 기능들이 모여있어서 일까 위에 보이는 화면을 삼성에서는 '스마트허브'라고 이름붙였다. 스마트허브에서 보이는 수많은 것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앱'이다. 앱이라고 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만을 떠올렸겠지만... 이제는 다르다. 이미 수많은 스마트TV용 앱들이 존재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스마트TV용 앱 중에서 이번 글에서 소개할 앱은 'YouTube'이다. YouTube(유투브)의 경우는 이미 컴퓨터에서 그리고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하나의 문화처럼 유명세를 얻기 시작한 글로벌 서비스이므로 그 이름만 보아도 어떤 기능을 제공할지 예상 될 것이다. 스마트TV의 유투브 앱도 유투브에 올라온 동영상을 검색하고 ..
시청률 1% '%(퍼센트)'라는 기호는 초등학생들도 안다. 그래서 1%가 갖는 의미를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알고 있다. 100분의 1이라고 보면 정말 적은 양이지만...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는 무시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특히, 케이블TV에서는 1%라는 시청률이 그렇게 무시할 수 있는 양은 아니다. 케이블TV의 시청률을 놓고 '두 자릿수'는 불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이니 어느정도인지 이해가 될 것이다. 그런데... 이 고정관념을 깨준 케이블TV 방송프로그램이 있었다. 2010년 평균 시청률 18.5%, 순간 최고 시청률 21.2%(AGB닐슨 미디어)로 케이블TV에서 세울 수 없다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세운 방송이 바로 '슈퍼스타 K2'이다. 그 다음 이야기가 지난 8월 부터 Mnet을 통해서 ..
장보기 마스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도 마찬가지이지만... 앱을 설치하려고 할 때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앱 이름'이다. 무슨 앱 이름이 중요하냐고 할 수 있지만... 사실, 앱 이름과 앱 아이콘을 통해서 관심을 갖게 되고 설치까지 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장보기마스터'라는 앱은 필자에게 그런 매력으로 처음 만나게 되었다. 장보기 마스터가 과연 무엇이며, 먹을거리를 위해서 슈퍼부터 대형마트까지 자주 가는 '장보기'를 어떻게 마스터한다는 것일까하는 궁금증 때문이였다. 장보기 마스터 앱의 실행 첫 화면이다. 예쁜 메뉴구성이 앱을 실행시킨 사용자를 기분좋게 해준다. 과거에는 장보기가 여성들만의 일이였지만... 요즘은 '장보기'를 하나의 재미있는 일로 생각하여 가족들이 주말 나들이로 대형마트를 찾는다고..
아~ 심심한데 오늘의 운세나 확인해볼까?! 이런 상황이라면 당신은 무엇을 생각할까? 신문 또는 아침마다 무료로 나눠주는 일간지를 떠올릴 것이다. 왜냐면 지금까지 '오늘의 운세'는 신문 마지막 부분에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처럼 경험해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이 무슨 세상인가... 바로 'SMART'가 판을 치는 스마트한 세상이다. 그러니 사람들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통해서 '오늘의 운세'를 확인한다. 그것 뿐일까... 이번 글에서 소개할 '스마트TV'에서도 너무나 쉽게 '오늘의 운세'를 확인할 수 있다. 매일 아침 TV를 통해서 '오늘의 운세'를 확인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을 이제 만나보자! 삼성앱스에서 검색하여 설치한 '오늘의 운세' 앱이 화면에 보인다. 누구나 삼성앱스에서 다운받아서 설치할 수..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자연스럽게 스마트폰 사용자들끼리 나누는 대화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 앱(어플) 스마트폰을 보다 'SMART'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앱(어플)'이다. 쉽게 말해서 같은 스마트폰을 똑같은 날 구입하여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하더라도... 사용자가 어떤 앱을 설치하여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더도 말고 딱 1주일이 지나고 나면 전혀 다른 스마트폰의 모습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SNS를 좋아하는 분들은 다양한 SNS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여 친구 관계가 돈독해지게 만들어주는 스마트폰이 될 것이며,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은 스마트폰이 휴대용 게임기로 될 것이다. 이렇게 스마트폰은 '앱'에 따라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손안의 컴퓨터'라는 이..
피카사(Picasa)에 대한 매력을 스마트폰이 아니라 '스마트TV'에서 이야기를 할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한게 사실이다. 필자가 처음 피카사를 사용하기 시작하는 것은 바로 스마트폰...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때문이니까... 당연히 피카사에 대한 칭찬은 스마트폰에서 언급될 것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최근 스마트TV에서 피카사라는 앱(어플)을 확인하고 이번 글에서 '피카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우선, 가장 먼저 이야기하고 싶은 '피카사의 매력'은 바로... 피카사 웹 앨범(Picasa Web Album)은 1GB의 무료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 라고 한다면 누가 피카사를 매력이 있다고 생각할까... 왜냐면 사진이라고 하면 무제한으로 올릭고 싶은 것이 사용자의 욕심이니까. 그..
이번 포스트는 '스마트TV'를 놓고 대립 중인 삼성과 LG, LG와 삼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스마트TV라고 하지만... 양사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가장 큰 부분은 역시 '3D TV 기술'이다.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쁘다'라는 것은 대부분 주관적인 생각이 크다. 이번 포스트는 그런 '주관'적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왜 주관적인 이야기를 하느냐?'라는 반문을 하는 분들에게 이런 대답을 해본다. 3D라는 단어도 어색한 소비자에게 액티브, 패시브라는 단어는 분명히 어렵다. 그렇다고 TV를 구입하려는 분들이 그것을 공부해서 '준 전문가'가 되어서 구입하라고 할 수도 없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인터넷을 찾아보게 되고... 필자가 최근(2011년 3월 19일)에 경험한 내용을 이야기해주는 것이 잘 모르..
세계 130여개국의 2,500여개의 업체와 11만명이 찾는 세계적인 전시회인 CES 2011이 지난 9일 화려한 막을 내렸다. IT에 관심이 있는 국내 네티즌들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번 CES 2011에 많은 관심을 보냈는데... 이런 관심은 행사장을 찾지 못해도 인터넷을 통해서 생중계로 CES를 관람하는 듯한 경험까지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우리가 자랑스럽게 생각해야하는 부분은 바로 '대한민국'이 이번 CES 2011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발표하고, 2011년의 IT 비전을 멋지게 보여주었다는 점이다. 삼성과 LG 모두 이번 CES 2011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해당 부스를 찾아줄 정도로 제품뿐만 아니라 행사준비까지 잘 하였다는 이야기가 인..
MBC의 간판 프로그램이며 토요일의 상징적인 프로그램이 바로 '무한도전'이다. 무한도전에서 몇년간 빠짐없이 등장한 '연례행사'가 있으니 바로 '무한도전 달력'이다. 인기프로그램이라서 시청자들의 '관심'과 '인기'로 달력이 엄청난 판매량을 보일뿐만 아니라 그들이 달력을 판매하여 번 수익금의 일부를 불우이웃을 위해서 기부한다는 것 까지 어느 것 하나 '이슈'가 되지 않을 이야기가 없을 정도로 인기 제품이 바로 '무한도전 달력'이다. 무한도전의 인기는 달력뿐만아니라 다양한 아이템들까지 판매될 정도로 대단한데... U+ 스마트7의 다양한 기능을 구경하다가 만난 무한도전 아이템이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새롭기도 하여 소개해보려고 한다. 보고 있으면 갖고 싶다고 했던가... 20년 전쯤 필자가 국민학교시절(요즘은 ..
위젯[widget, widgets] PC, 휴대폰, 블로그, 카페 등에서 웹브라우저를 통하지 않고 날씨, 달력, 계산기 등의 기능과 뉴스, 게임, 주식 정보등을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미니 응용프로그램. 위젯(widget)의 사전적인 의미는 '소형장치' 또는 '부품'이며 주로 컴퓨터 분야에서 이용자와 응용프로그램(운영체제)와의 상호작용을 보다 원활하게 지원해주는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의 하나인 미니 애플리케이션. 포스트를 시작하면서 가장 딱딱하고 재미없는 '사전적인 의미' 와 '정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이후 소개할 내용들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무엇인가를 알려면 최소한 그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가장 어렵고 재미..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으면서 '스마트하다'는 것은 IT분야에서 제품이 갖어야 하는 중요한 특장점이 되었다. 인터넷에서는 스마트폰에 이어서 '스마트TV'가 이슈화되고 있는데... 아직 스마트TV에 대한 구체적인 모습은 잘 알려지지 않은게 사실이다. 스마트폰이 여러가지 기능을 하나의 기기에서 즐길 수 있는 것처럼 스마트TV 역시 인터넷, 쇼핑, 컨텐츠 공유등 다양한 기능을 TV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예상해 본다. 이런 예상을 현실로 미리 보여주는 것이 바로 '인터넷TV'가 아닐까. 인터넷 TV는 벌써 2~3년 전부터 대중화되었다. 기존 인터넷 TV가 인터넷 회선을 통해서 TV를 시청하고, 과거 TV 방송도 원하는 시간대에 볼 수 있는 기능이였다면...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인터넷 TV의 스마트한 변..
일반 휴대폰이 '인터넷'을 만나서 '스마트폰'이 되었다면... 일반 TV가 '인터넷'을 만나면 '스마트 TV'가 되는게 아닐까?! '인터넷'만을 가지고 '스마트해졌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에 모두 공감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인터넷이 갖고 있는 특징인 '무한 정보력'을 생각해보면 '스마트'해 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은 확실하다. 각 제품들이 공장에서 출시하면서 지닌 기능들은 분명히 '제한적인 부분'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당시에는 최신 기능을 갖추고 있어도 빠르게 변화되는 IT 즉, 전자관련 분야에서는 2~3개월이면 '옛날 기능'이 되어 버린다. 그러니 '외부'에서 새로운 기능을 받아 들일 수 있는 기능이 필요했고... 그런 기능을 위한 연결고리가 바로 '인터넷'이 되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