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예쁜 디자인, 가장 좋은 그립감을 찾는다면 무조건 '쌩폰(케이스 없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추천한다. 하지만 고가의 스마트폰을 2년이라는 약정기간 동안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디자인과 그립감을 포기하면서라도 '안전함'을 얻고 싶은 것은 당연할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어설프게 '안전'하면서 어설프게 디자인과 그립감을 포기한다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가 될지도 모른다. 그런 점에서 이번 글에서 소개할 '슈피겐SGP 슬림아머'는 다르다! 우선, 케이스를 사용하는 근본적인 이유인 '보호' 또는 '안전성'에 대해서는 '최고에 가깝다'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으며, 디자인이나 그립감 역시 '쌩폰에 가깝다'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다. 말보다는 실제 모습을 보면서 소개를..
필자는 스마트폰에 케이스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 물론, 스마트폰을 구입한 초기 2~3달은 케이스를 사용하려고 노력하지만, 그 이후가 지나면 보통 케이스를 벗겨내고 사용한다. 하지만, 주변을 잘 보면 이런 필자와 같은 분들은 찾아보기 힘들다. 왜냐면 스마트폰을 보통 구입하면 1~2년을 사용해야 하고, 그 동안 깨끗하고 안전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싶은 이유 때문이다. 사실, 이런 이유로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을 구입한 동시에 케이스를 구입한다. 그러면 스마트폰은 어떤 스마트폰을 구입하는가 생각해보자. 가격적인 부분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보통의 사용자들은 '최신 스마트폰'을 선호한다. 즉, 출시한지 3개월 이내의 스마트폰 구입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그만큼 스마트폰의 출시 주기가 빨라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아이폰4를 구입한지는 이미 1년이 넘었고, 아이폰4용 케이스로 SGP의 리니어(Linear) 케이스를 선택한 지도 8개월이 다 되어간다. [관련 글 : 기분따라 내맘대로 바꾸는 아이폰4 리니어 케이스] 쉽게 말해서 지금부터 이야기하려는 것은 실제 필자가 아이폰4와 함께 사용한 '리니어'케이스에 얼마나 만족을 했으면 구입 후 SGP의 리니어 케이스를 구입하여 8개월간 사용하였고, 이후 두번째 케이스로 다시 '리니어' 케이스를 선택했겠냐 하는 것이다. 현재 SGPSTORE(SGP스토어)에서 판매중인 '리니어 EX(Linear EX)'를 구입하여 변경한 내용을 이번 글에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그럼 새롭게 출시한 SGP의 리니어 EX를 지금 만나보자! SGP케이스 '리니어EX'가 우체국 택배로 도착하였다. 과거..
위 사진에 있는 아이폰4 케이스를 보고 '와~ 예쁘다' 또는 '오! 특이한데~'와 같은 감탄이 섞인 이야기를 하지 않는 분들이 없을 정도이다. 이 케이스는 SGP의 리니어(Linear) 케이스이다. SGP 케이스 리니어는 케이스를 세 파트(부분)으로 구성된 케이스이다. 리니어 케이스가 2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면 다양한 조합으로 개성있는 나만의 케이스를 만들 수 있고, 언제나 새롭고 기분좋은 감각을 이끌어낼 수 있는 신기함을 갖고 있다. 아이폰용 리니어 케이스를 사용한게 벌써 4개월이 지나가지만 아직도 다양한 컬러 조합으로 싫증을 느낄 틈이 없다. 그러던 중 어머니가 사용하고 계신 갤럭시S2에도 리니어 케이스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어머니께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우선 결과부터 이야기하면 대만족! '어머..
컴퓨터를 사용할 때, 소모품으로 분류되는 것 중에 하나가 마우스나 키보드이다. 이렇게 소모품으로 구분되는 것이 '중요하고 안 중요하고'의 기준이 아니라... 사용자의 기분에 따라서 똑같은 기능을 하지만 다르게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기준에 따라서 정하는게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렇다면 요즘 인기 있는 스마트폰에서 소모품은 무엇이 있을까? 과거 휴대폰 시절에는 소모품하면 가장 먼저 '핸드폰줄'이였다. 하지만, 스마트폰에서는 악세사리인 '핸드폰줄'을 걸 수 있는 고리가 사라져서 인지 아니면 고가의 스마트폰에 행여나 스크레치라도 발생할지 모른다는 염려때문인지 핸드폰줄을 걸고 있는 분들을 찾기 어렵다. 그렇다면 스마트폰에는 '소모품'이 없을까? 왜 없나! 당연히 스마트폰에도 존재하는데... 보호필름과 스마트폰 케..
휴대폰부터 mp3p, 스마트폰까지 '케이스'는 필자에게 전혀 필요없는 아이템이였다. 하지만 이제는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 그 이유는 지난번 '아이폰 4'와 함께 구입한 SGP의 네오 하이브리드 EX 케이스 때문이다. [관련 포스트 : 스포츠카보다 세련된 아이폰4 케이스, SGP 네오하이브리드EX] 사실, 어떤 제품을 구입하고 그것을 보호하기 위해서 '케이스'라는 아이템이 필요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케이스를 꺼려했던 이유는 바로 '그 제품 자체의 매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서 케이스를 사용하면 그 제품이 갖고 있는 매력을 케이스가 부분적으로라도 가리게 된다는 생각때문에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스크레치(기스)도 꾹 참고 케이스 없이 사용한 것이다. 그런데 아이폰 4는 심플한 매력이 있기는 ..
분명히 애플 제품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도 자주하지만... 사실, 필자가 사용하는 책상위에는 '한입 베어 문 사과'마크를 갖고 있는 제품이 한 손으로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해졌다. 아이팟 나노, 아이팟 셔플, 아이팟 터치, 아이폰 4, 맥북프로, 아이맥 심지어는 애플의 블루투스 키보드까지... [참고] 애플의 사과 로고가 궁금하다? 사과는 크리스트교에서 '지혜의 열매'라는 의미로 상징되었다고 한다. 애플이 처음 만들어진 당시 '컴퓨터'는 일반적이기 보다 대기업이나 연구소 등과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만 사용되며, 그 크기 또한 '대형'이였다. 이런 커다란 장비로 여겨지던 컴퓨터를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소형화'하여 '상품화'할 때 현재인들에게 '지혜의 열매'라고 컴퓨터는 불려지게 되며 '애플..
이 한장의 사진으로 관심을 갖게 된 것이 바로 'SGP'의 '네오 하이브리드 EX (NEO HYBRID EX)'이다. 지난 10일 아이폰4가 국내에 출시되면서 '스마트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것이 '아이폰4'이다. 그런 이유때문일까... 아이폰4는 아이폰3GS가 출시한지 일년이 되지 않았지만 명실상부 최고의 스마트폰이라는 것을 '수십만명의 예판가입자'를 통해서 보여주었다. 아이폰4가 관심을 받으면서 'SGP'라는 회사도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SGP는 '모바일 기기의 케이스와 보호필름'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이다. 물론, 아이폰3GS가 국내에 판매되기 시작할 무렵부터 '인크레더블 쉴드'라는 것으로 인기를 얻었다. 물론, 당시 판매되던 일반적인 보호필름과 케이스에 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