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바람도 줄어들고 이제는 '따뜻한 계절'을 넘어서 '더워지는 계절'로 변화하고 있다. 요즘 이맘때 딱 맞는 운동이 있으니 바로 '자전거'이다. 시원하게 바람을 가르며 자전거 페달을 열심히 밟다보면 한번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세상에 '내 발'로 도전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 바로 자전거의 매력이다. 원하는 곳인 '목적지'에 쉽고 빠르게 도착하길 원한다면 '자전거'는 그렇게 만족스러운 교통 수단은 아니다. 하지만 '자전거..
REVIEW/Mobile Apps
2013.04.29 08:00
제품이나 서비스, 심지어 음식을 리뷰(review)할 때, 자신이 생각하는 '추천 이유'를 글에서 표현하려고 노력한다. 세상의 무엇이든 그것을 소개하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 글에서 소개할 치넬리 자전거... 2012 CINELLI MYSTIC RATS BLACK는 약간 다르다. 분명히 이번 글에서 치넬리 미스틱 레츠 블랙에 대한 리뷰를 하겠지만, 특별한 목적을 갖고 분석하듯 소개를 하지는 않을 ..
REVIEW/Life Item
2012.06.05 06:30
어제인 9월 22일은 차 없는 날이였다. 뭐...말이 안되는 날이지만 차가 없어야 하는 날이란다. 그래서 일까 아침에 6시부터 9시까지 서울에서는 버스/지하철등의 요금을 받지 않았다. 난 경기도에 살아서 경기도에서 강변까지 오는 버스비를 냈다. 그러니 혜택이 200원쯤 되려나?? 환승혜택만 봤다....그러다 보니 혼자 생각해보니까...차없이 출근하라고 아침 교통비를 빼주는거 같은데...그러면 퇴근도 해야 하니까 퇴근때도 빼줘야 하는거 아닌가? 이런 ..
LIFE/LiFE
2008.09.26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