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위한 선물은 물론이고, 나 자신을 위한 선물 중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아이템이 바로 '시계(watch)'이다. 시계를 선물할 때 '시계 선물의 의미'를 찾아보는 분들도 계신데... 시계 선물의 의미는 '새로운 시간을 선물한다'이다.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간'과 연관되어 있음은 물론이고 매일 착용하는 패션 아이템(패션 액세서리)인 만큼 시계가 '선물'로 사랑받는 이유일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제품 역시 '시계'이며, 10만원대 이하의 가격으로 예쁘고 세련된 시계를 선물할 수 있으며 글로벌 브랜드라는 점도 'MADISON'의 캔디타임이 갖고 있는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유명 브랜드(MADISON)에서 만든 '캔디타임(Candy Time)'이라는 브랜드에 관심을 갖게 된 시작은 '브랜드'..
'럭셔리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LG 워치 어베인 로즈골드 개봉기'를 작성한지 보름쯤 지나고 있는 이 때 어베인에 대한 일상 생활 속 활용기 또는 사용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보다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서 LG 워치 어베인(LG Watch Urbane)을 사용하면서 가장 크게 다가왔던 기능/디자인적인 측면을 예를 들어 설명해보려고 한다. 따로 또 같이! LG 워치 어베인 LG 워치 어베인을 직접 경험하기 전까지는 타사의 '기어(Gear)' 시리즈가 필자가 가장 익숙하 웨어러블 디바이스 제품군이었다. 물론 현재까지 가장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내놓은 것 역시 '기어 시리즈(Gear Series)'이니 굳이 기어 제품을 구입해서 착용(사용)하지 않은 분들도 Gear를 놓고 웨어러블 디바이스나 스마트 ..
연간 관중 3,800,000명(380만명) 이상 전 세계 TV 시청자 수 2,300,000,000명(23억명) 이상 시속 350km의 빠른 속도 ... 이것이 바로, F1(포뮬러 원)이다! 세계 3대 스포츠 축제를 꼽으라면 '올림픽', '월드컵', 'F1(포뮬러 원)'을 이야기한다. 세계 3대 스포츠에 의미를 두는 것은 보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점이다. 세계 3대 스포츠 축제 중 'F1(포뮬러 원)'은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는데... 바로 '포뮬라 E(Formula E)'이다. '포뮬라 원(Formula 1, F1)'은 익숙하지만 '포뮬라 E(Formula E)'는 무엇인지 잘 모르는 분들이 있어, 포뮬라E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보자. 포뮬라 E의 'E'는 'Electronic(전기)'이다..
어떤 나라를 떠올릴 때 생각나는 한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그 나라가 갖고 있는 다양한 이미지 중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이나 관심이나, 호응을 받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지난 3월 27일부터 오는 4월 3일까지 열리는 '2014 바젤월드'는 스위스하면 '시계'를 떠올리게 하는 세계적인 행사 중 하나이다. 우선, '바젤월드(BASELWORLD)'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을 위해, 바젤월드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한다. 바젤월드(BASELWORLD)는 스위스 바젤에서 매년 3~4월에 약 8일간 열리는 세계적인 규모의 시계 박람회이다. 1917년 바젤에서 열린 '스위스 표준 박람회(The Swiss Industries Fair)'에서 시계와 쥬얼리 부분을 개설한 것으로 시작되었고, 1931년부터는 독립 부스를 두어..
구글 글라스 때문일까... 올해는 왠지 '스마트워치'가 출시할거라는 기대감이 높다. 영화 속에 등장했던 모습처럼 손목에 있는 시계를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생각해도 기분 좋은 일이다. 얼마나 가벼울 것이며, 그만큼 얼마나 휴대하기 편리할까. 작아도 너무 작은 크기에 'SMART'라는 이름처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는 생각은 사람들로 하여금 '스마트워치'는 최고의 제품이라는 생각을 갖게 해준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시계는 '시간을 재거나 시각을 나타내는 기계 장치'를 통틀어서 이야기하는 사전적 정의를 넘어섰다. 시계는 '전통적으로 부의 상징'처럼 여겨졌다. 특히 남성들에게 시계란 몇개 되지 않는 '패션 아이템'인 동시에 나를 표현하는 '상징'처럼 여겨진다. 이런 이야기에 반대를..
2012년은 '윤달'이 있는 해이다.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가 윤달 음력 3월이다. 윤달이 끼어있다고 해서 올해 결혼을 준비했던 예비 부부들이 결혼을 서두르는 경우가 있어 지난 4월 중순까지 주변에서 결혼식을 하는 분들의 모습을 자주 보았다. 결혼식이 많으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이 있으니 바로 '집들이'이다. 보통 집들이는 '결혼'뿐만 아니라 '이사'와도 관련이 있다. 요즘같이 따뜻한 봄이 오면 이사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본다. 그만큼 결혼과 이사가 많아지면서 '집들이' 행사도 많아지는 것이다. 과거에는 '집들이'라고 하면 맛있는 음식만을 생각했었다. 그만큼 어린 시절에는 부모님이 집들이를 준비하신다고 힘들게 고생하시는 것보다 맛있는 음식이 많고, 집들이에 오시는 손님이 주시는 용돈과 선물..
아나운서[Announcer] : 불특정 다수에게 각종 정보, 지시 사항 등을 자신의 목소리로 전달하는 직업 사회자[MC, Master of Ceremonies] :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그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사람 우리가 흔히 말하는 'MC'인 사회자와 아나운서를 다를까? 아니면 똑같을까? 사실, 몇년전만해도 두가지를 놓고 이렇게 같냐 다르냐를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우스웠다. 왜냐면 너무나 다른 분야였기 때문이다. 아나운서는 인상 팍! 쓰고 나와서 진실만을 이야기하는 웃음기 쏙 뺀 사람으로 기억했다면... MC는 언제나 웃으면서 필요없는 말까지 서슴없이 내뱉어야 했으니까... 요즘도 이게 변한것은 아니다. (MBC는 요즘 뉴스도 재미있게 하려고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뉴스는 재미없는게 맞다.) 그런..
스마트폰하면 떠오른 이름이 하나 있으니 바로, 아이폰이다! 분명히 사용자에 따라서 다양한 스마트폰 중 자신에 맞는 폰을 찾아서 구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삼성 스마트폰을 쓰던지, hTC 스마트폰을 쓰던지, 또는 LG 스마트폰을 쓰던지... 심지어는 '휴대폰'만 사용하셨던 우리들의 부모님들 조차도 '아이폰'이라고 하면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봤음직한 이름이라며 잘 알고 계신다. 국내에서 소개된 아이폰3GS부터 아이폰4까지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아이폰'을 구입하면 실망하지 않는다라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아이폰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후회없는 선택으로 이야기되는게 사실이다. 그런 아이폰을 맹렬히 쫓고 있으며 심지어는 판매량만으로는 이미 앞서고 있는 것이 바로 '안드로이드폰'이다. 그런데 다양한 안드..
10대에게 명품은 . . . 그냥 TV속 이야기! 20대에게 명품은 . . . 갖고 싶은데 갖을 수 없는 것! 30대에게 명품은 . . . 정말 갖고 싶으면 갖을 수 있는 것! 사실, 필자와 같은 '보통 사람'에게 명품은 '배부른 소리'이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명품을 구입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물론 눈을 갖고 있으니 명품을 갖고 있는 분들이 보이고, 귀를 갖고 있으니 명품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명품은 그것을 갖을 수 있는 능력과 실력을 갖고 있을때 진정한 명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가격 대비 성능'을 항상 생각하고 물건을 구입하다 보니... 그나마 전자제품쪽에서는 '명품'이라는 것을 구입하는 경우가 있지만... 패션쪽에서는 '명품'을 구경한게 전부였다. 그러던 중 ..
디카는 사진만 잘 찍히면 되고... MP3P는 노래만 잘 나오면 되고... 휴대폰은 문자랑 전화만 잘 되면 되고... 텔레비전은 방송만 깨끗하게 잘 나오면 된다! 그러면, 스마트폰은 어떨까...? 이번 포스트에서는 'Smart한 스마트폰, 쇼옴니아'와 함께하는 하루(Life)를 이야기하려고 한다. 그 어떤 개봉기나 활용기보다 가장 쉽고,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그것과 함께하는 하루'가 아닐까라는 생각에서 시작해보려고 한다. [지난 포스트 마지막에서 '쇼옴니아는 Life이다'에 대해서 제대로 다루어보려하는 것이다.] 그럼 이제부터 필자의 평범한 하루속으로 고고싱!!! 선덕여왕의 '히어로' 김유신은 CF에서 이렇게 말했다? 99% 아니 100% 동감하는 내용이 아닐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확한 시계'를..
백화점에서 유독 여성 고객이 많은 곳이 있다면, 1층에 있는 화장품 코너가 아닐까. 화장품은 그만큼 여성고객을 상대로 판매를 하는 제품이다. 물론, 남자가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이렇게 여성 고객이 많은 만큼 화장품들은 모두 하나같이 화려하고 예쁜 디자인으로 제품을 포장하여,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성의 바램을 화장품 자체에서부터 느끼게 해주고 있다. 그런것 때문인지 화장품을 구입하는 이유중에 성분, 브랜드와 함께 제품의 디자인도 큰 요소이다. 특히, 컴팩트라고 불리는 들고 다니는 화장품은 다른 제품보다 더 화려하고 예쁜 디자인을 갖고 있다. 옆에 보이는 컴팩트라면 꽤 괜찮은 디자인 아닌가? 황금색으로 럭셔리해 보이면서, 위쪽 덮개에는 물결무늬와 함게 51개(가운데 커다란 1개와 덮개 연결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