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X 시리즈 중 하나인 'LG X5'에 대한 개봉기를 살펴보려고 한다. LG X5는 '크고 얇다(BIG & SLIM)'이 제품의 주요 특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우선 5.5인치 화면을 갖고 있으니 커다란 화면의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있을 듯 싶고, 크지만 얇은 디자인은 10대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다. 무엇보다 LG X5는 SKT 단독 출시 모델로 출고가 275,000원! 최대 지원금을 받을 경우는 월 1천원도 되지 않는 679원만 지불하면 구입할 수 있는 저렴한 스마트폰이다.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에서도 출시 한달이 채 지나지 않은 스마트폰이 이렇게 저렴한 경우는 많지 않으니... 가격 경쟁력에서 만큼은 LG X5가 시선을 끌 수 밖에 없다. 거기에 추가로 최근 TV 광고에서..
이번 글에서 소개할 LG X스크린 역시 1주일의 짧은 대여 기간으로 체험한 제품인 만큼 깊이 있는 제품 사용성에 대한 분을 소개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간단한 디자인 후기 위주로 작성한다. 최근 LG전자에서 다수의 스마트폰을 출시하면서 LG G5와 같이 플래그쉽 모델 뿐만 아니라 지난 글에서 소개한 'LG 스타일러스 2'와 같은 보급형 단말기 그리고 이번 글에서 소개할 'X스크린'과 같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특정 부분이 특화된 기능을 제공하는 단말기(디바이스)까지 출시하며 고객의 선택을 다양하게 만들어주었다. LG전자의 'X Screen(X 스크린)'은 SK텔레콤을 통해서 판매되고 있으며 월 단말기 할부금은 최대 지원금을 제공받을 경우 3,662원으로 굉장히 저렴한 가격을 보여주고 있다. 앞에..
2016년이 시작되면서 LG 전자는 자사 플래그쉽 모델인 'LG G5'를 비롯하여 다양한 스마트폰을 출시하며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오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이번 글에서 소개할 'LG 스타일러스2(LG Stylus 2)'이다. 펜 입력 방식을 지원하는 패블릿 제품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출시한 만큼 펜 기능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LG 스타일러스2는 관심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다. 사실 '펜'을 이용하여 입력 가능한 스마트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5'를 비롯한 갤럭시 노트 시리즈일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LG 스타일러스 2는 갤럭시 노트5에 가려진 제품일까? 펜 기능만 놓고 비교하면 LG 스타일러스 2가 최근에 출시했지만..
2016년을 시작하는 스마트폰은 바로 'LG K10'이다. 오는 2월 MWC에서 발표될 예정인 LG의 플래그십 모델(LG G5로 예상) 이전에 출시되는 만큼 2016년에 LG가 어떤 모습으로 어떤 스마트폰을 내놓을지에 대한 예상 아닌 예상을 해볼 수 있는 스마트폰이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보급형인 만큼 패키지, 디자인, 스펙(성능) 등 다양한 부분에서 기대 이상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준다는 것이 굉장히 어려울 수는 있지만 작년에 예상 밖의 호평을 받았던 LG V10과 비슷한 모습의 네이밍룰을 보여주고 있는 LG K10인 만큼 나름 기대 아닌 기대를 갖고 개봉기를 시작해 본다. LG K10에는 붉은 색이 없다. LG하면 떠오르던 붉은색 계열의 컬러가 패키지 자체에서 사라졌다. 물론 이런 부분이 커다란 변화..
LG CLASS LG가 최근 출시한 보급형 스마트폰 '클래스(CLASS)'의 개봉기 및 디자인을 살펴보려고 한다. 사실 LG 클래스는 출시 전부터 다양한 이슈를 만들었고, 필자 역시 LG CLASS(엘지 클래스)에 대해서 좋지 않은 선입견을 갖게 되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제품명(이름)이다. LG CLASS라고 하는 이름이 '보급형(저렴한 스마트폰)'에는 그렇게 어울리는 이름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뭐랄까 'LG CLASS'라고 하면 LG의 클래스(등급)을 보여주는 제품처럼 느껴지므로 보급형보다는 프리미엄 모델에 적합한 이름이라고 할까? 아무튼 이런 저런 선입견을 갖고 있던 필자에게 LG CLASS 체험 기회가 주어졌고, 이번 기회를 통해서 실제 LG CLASS의 모습을 꼼꼼하게 살펴보려고 한다. 그 중..
갤럭시 A8... GALAXY A8... A8... 에이에잇? 에이팔? 뭔가 낯설다. 분명히 갤럭시 A5, A7까지는 그렇게 낯설지도 않았고, 왠지 입에서 내뱉는 제품명 역시 익숙하게 느껴졌다. 그런데 갤럭시 A8은 조금 달랐다. 뭔가 모르게 낯설고 제품명(제품 이름)도 왠지 입에 익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 글에서 소개할 갤럭시 A8의 '개봉기'를 촬영하면서 필자 입에서 '우와~', '대박!', '와...' 이런 탄성을 몇 번이나 내질렀는지 알 수 없을 만큼 굉장히 만족스럽고 기분 좋은 첫인상을 남겼다. 필자가 느낀 갤럭시 A8의 매력을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우선, 갤럭시 A8은 SK텔레콤에서만 구입 가능한 스마트폰이다. SK텔레콤은 'T월드 다이렉트'라고 하는 공식 온라인 맞춤샵을 통해서 온라인..
지난 글('LG 밴드플레이 구경하기')에서 LG 밴드 플레이(LG band play)에 대한 주요 특장점과 디자인을 간단하게 살펴보았다. 보급형 스마트폰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제품인 만큼 출고가 30만원대에 최대 지원금 30만원이라는 가격적인 혜택을 고려하면 충분히 매력적인 스마트폰이라고 인식될 수 있다. 이런 LG 밴드 플레이(LG band play)를 오는 7월 31일까지 구입한다면 추가 혜택이 있어서 간단하게 관련 정보를 공유하려고 한다. LG band Play(밴드플레이, 밴플)는 10대를 주요 타켓으로 SK텔레콤을 단독 출시한 스마트폰이다. 그런 특징을 잘 살려줄 LG 밴플의 모델은 10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인 '걸스데이'이다. 밴드 그룹처럼 차려입은 걸스데이가 LG band Pla..
LG에서 젊은 사용자들이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보급형 스마트폰인 LG 밴드 플레이(LG Band play)를 SK텔레콤 단독으로 출시했다. band play의 주요 타겟층은 10대로 잡고 그들이 주로 사용하는 휴대폰 사용 패턴에 맞춰서 고성능 카메라와 고음질 사운드 기능을 갖췄으며 부모님들이 보다 쉽게 자녀들의 스마트폰을 변경해 줄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출고가 349,800원)로 출시했다. 이번 글에서는 프리뷰 형태로 LG 밴드 플레이(LG band play)의 디자인과 주요 특장점을 살펴보려고 한다. LG 밴드 플레이(LG band play)의 모습이다. 블랙 색상이지만 패턴을 넣어서 다소 밋밋할 수 있는 디자인에 개성을 주었다. LG 밴드 플레이(LG band play)에 추가..
안드로이드 킷캣, LTE, 카카오톡(카톡), IPS 그리고 폴더 LG에서 출시한 '아이스크림 스마트'가 관심 받는 이유들이다. 그 중에서 다른 스마트폰과 다른 '아이스크림 스마트(LG Ice Cream Smart)'만의 특장점은 역시 '폴더'이다. 폴더라고 하면 과거 2G나 3G 시절에 대부분의 휴대폰이 사용한 방식(디자인)으로 유명하다. 휴대폰(피쳐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변화되면서 자연스럽게 '폴더'에서 '바(Bar)'타입의 형태로 디자인이 변화했다. 이유는 '터치(Touch)' 입력이 많아지면서 보다 커다란 화면이 필요해졌고, 물리 키패드 대신 소프트웨어에서 지원하는 화면 키보드(가상 키보드)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도 30대에게는 '폴더폰'의 향수가 잊혀지지 않는다. 전화를 걸고 끊을 때 스..
첫 느낌... GREAT! 갤럭시A7 갤럭시 A7를 직접 체험하기 전에 얻었던 사전 정보 중 '보급형 스마트폰'과 '갤럭시A'는 갤럭시A7를 그냥 그런 폰이라고 생각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지금까지 출시된 '보급형 스마트폰'은 모두 저렴한 가격만을 앞세우며 가격 경쟁력 외에는 갖고 있는 특장점이 없었으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네이밍에서 '갤럭시A'는 이미 2010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출시와 함께 '아쉬움'을 남기며 우리의 기억 속에서 사라졌던 이름(제품명)인 만큼 좋은 이미지를 남기지 못하는게 당연할지도 모른다. 이런 사전 정보에도 불구하고... 갤럭시A7를 직접 만난 첫 느낌은 'GREAT'였다. 그냥 'Good'이 아니라 'Great'라는 느낌은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 가운데에서도 몇 안되..
LG 와인스마트(LG Wine Smart, LG-F480S)는 카카오톡이라고 하는 특화된 서비스를 보다 쉽고 그리고 보다 빠르게 접속할 수 있도록 별도의 키 버튼(물리적 버튼)을 배치한 폴더 타입의 스마트폰이다. 폴더, 스마트폰 그리고 카카오톡 40~50대 중장년층에게 스마트폰은 어렵고 힘든 것이지만 주변 지인들이 모두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써보고 싶은 것으로도 인식되고 있다. 그러니 휴대폰(피처폰) 시절부터 익숙한 폴더 방식의 스마트폰이라면 조금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 그들의 공통적인 생각일 수 있다. 사실 이 부분은 40~50대 이상의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20~30대 그리고 그 이하인 10대도 마찬가지이다. 화면 터치 조작을 위한 4~5인치 이상의 커다란 화면(디스플레이)는 대..
보급형?! 왠지 '보급형'이라는 수식어가 포함되면 '좋지 않다' 또는 '그냥 그렇다' 정도로 이해되었던 것이 현실이다. 특히, 보급형 스마트폰의 경우, '보급형'이 '저가' 또는 '낮은 사양(저스펙)'으로 인지되어 인기를 얻기는 커녕 출시와 함께 '공짜폰'으로 자연스럽게 시장에서 사라지는 것을 자주 목격한다. 그런데,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LG-F370S(이하, F70라고 함)는 다르다! 분명히 LG 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이라고 하는 수식어를 달고 있지만, 안드로이드의 최신 OS인 킷캣(Kitkat)을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크기 역시 4.5인치(형)로 일반적인 스마트폰 사용에 부족함이 없다. 심지어 크기(127.5 x 66.1 x 9.9mm)나 무게(129.6g)에서도 딱히 단점으로 ..
블로거 또는 리뷰어라고 불리지만, 필자 역시 '사용자'이다. 이미 많은 분들이 이런 부분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블로그'라는 인터넷의 새로운 미디어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사용자의 입에서 들려오는 이야기가 다른 미디어를 통해서 들려오는 것보다 믿을 수 있다는 것은 필자 역시 마찬가지이니까... 예를 들어 주말에 맛집을 찾아가려고 할 때, TV나 잡지에서 본 내용을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블로그'에서 검색하여 확인하는 것이 그렇다. 이런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갤럭시 M 스타일'이라는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에 대해서 다루어야 하는 이야기는 꽤 많을 것이다. 플래그쉽 모델이라면 어디까지나 해당 제조사(기업)의 최고 품질 즉, '대표 모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걱정이 덜하지만, '보급형'이라고 하면..
2011년 삼성전자에서는 자사의 인기 스마트폰 브랜드인 '갤럭시(Galaxy)'시리즈로 보급형 스마트폰을 출시했었다. 위 사진은 당시 삼성투모로우(SAMSUNG TOMORROW)에 소개된 (위 사진의 왼쪽부터 차례로) 갤럭시 ACE, 갤럭시 핏, 갤럭시 지오, 갤럭시 미니의 모습이다. 당시만 해도 '보급형 스마트폰'이라고 하면 휴대폰의 모습을 하고 있는 스마트폰 쯤으로 생각된 것이 사실이다. 이런 보급형 스마트폰에 대한 인식은 '삼성전자'만의 이야기는 아니였다. 대부분의 제조사에서 '보급형'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출시한 제품들은 스마트폰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CPU와 해상도 부분이 일반 스마트폰과 너무나 다른 성능을 보여주었다. 이 부분때문에 보급형 스마트폰에서는 일반적인..
SMART 과거 3~4년전만 해도 '스마트'라고 하면 학생들 교복 브랜드를 떠올리는 단어일뿐이였고, 당시에는 'i'나 'e'라는 단어가 IT분야에서 떠오르는 핵심 단어(글자)였다. 무슨 단어에도 'e'를 붙이면 세련되면서도 IT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했던 이유때문이다. 그런 모습이 불과 몇년 사이에 'SMART(스마트)'라는 단어로 변화한 것은 스마트폰의 출시와 깊은 관련이 있다. 스마트폰이 출시하면서 '스마트하다' 즉 '똑똑하다'라는 것이 IT분야에 핵심처럼 인식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그만큼 2010년 스마트폰은 '부흥기'를 맞이했고... 휴대폰을 사용하는 소비자가 '기기변경'을 할 때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으로 변경하고 있으니 그만큼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국민 여동생, 국민 남동생, 국민 MC 등 1~2년 사이 '국민'이라는 수식어를 이용해서 '대중적인 인기'를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런 것들에 '국민'이라는 수식어를 붙인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스마트폰계에는 '국민 스마트폰'이 없을까?!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이끌어 온 아이폰이나 갤럭시S에 '국민 스마트폰'이라는 수식어를 사용할 수 있을까? 실질적으로 아이폰과 갤럭시S가 많은 사용자들을 갖고 있는 인기있는 스마트폰이기는 하지만... '대중적이다'라는 특면에서는 약간 다른 느낌을 주는 제품임에는 틀림없다. 아이폰의 경우는 무조건 KT라는 이통사만을 선택해야한다는 점에서 '절대 대중적일 수 없다'는 것이다. 갤럭시의 경우는 'S(skt), U(U+),..
30대의 필자에게 익숙한 만화 중 하나가 바로 '스머프'이다. 정말 코흘리개 어릴적에 본 만화이지만 기억에 너무 생생해서 캐릭터 하나 하나의 이름이 기억날 정도이다. 그런데 20년이 지난 요즘 TV에서 자주 모습을 보인다. 요즘 10대들은 모를거라 생각했지만... CF에서 보이는 스머프들의 모습은 10대 청소년들에게도 재미있게 보이는 모양이다. LG전자에서 '국민 스마트폰'을 위해서 사용한 스머프 마케팅은 스마트폰의 대중화라는 점과 스머프가 갖고 있는 대중적인 인기가 잘 맞아 떨어진 좋은 사례가 아닐까 생각한다. 위 광고 한편만 보아도 톱스타만 보이는 광고가 아니라 스머프와 '옵티머스원'의 기능이 짧은 시간이지만 시청자들에게 재미있게 매칭시켜주었다. 이렇게 일반인들에게 '광고'로 어필하고 있는 옵티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