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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삼성전자에서는 자사의 인기 스마트폰 브랜드인 '갤럭시(Galaxy)'시리즈로 보급형 스마트폰을 출시했었다. 위 사진은 당시 삼성투모로우(SAMSUNG TOMORROW)에 소개된 (위 사진의 왼쪽부터 차례로) 갤럭시 ACE, 갤럭시 핏, 갤럭시 지오, 갤럭시 미니의 모습이다.

  당시만 해도 '보급형 스마트폰'이라고 하면 휴대폰의 모습을 하고 있는 스마트폰 쯤으로 생각된 것이 사실이다. 이런 보급형 스마트폰에 대한 인식은 '삼성전자'만의 이야기는 아니였다. 대부분의 제조사에서 '보급형'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출시한 제품들은 스마트폰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CPU와 해상도 부분이 일반 스마트폰과 너무나 다른 성능을 보여주었다. 이 부분때문에 보급형 스마트폰에서는 일반적인 어플을 설치하고 사용하기 어려운 기능적인 불편함을 사용자가 느낄 수 밖에 없었다. 당시 보급형 스마트폰의 CPU는 600~800MHz정도였고, 해상도는 320x240이나 320x380정도 였다.

  이런 기능적인 차이는 '보급형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사용자가 없이 말 뿐인 '보급형'으로 알려졌고, 조용히 스마트폰 시장에서 그 모습을 감췄다. 그리고 약 1년이 지난 지금 삼성전자에서 또 다시 '보급형 스마트폰'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출시한 스마트폰이 출시했다. 바로 '갤럭시M 스타일(GalaxyM Style)'이 주인공인데...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보급형'이라는 수식어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뛰어난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이제 진정한 '보급형 스마트폰'이라고 불릴 수 있는 제품이 출시한 것이다.

  그러면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갤럭시M 스타일의 모습을 살펴보며 계속해보자!


  갤럭시M 스타일(GALAXY M Style)의 박스(포장)모습이다. 갤럭시M 스타일은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SK텔레콤(SKT)'로 출시하였다. '보급형 스마트폰'이라는 수식어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을 수 있는데 사용할 수 있는 이동통신사가 SKT로 정해져 있으니 이 부분을 먼저 언급한 것이다.


  갤럭시M 스타일이라는 이름의 'M'은 Magical의 이니셜로 매스(Mass)모델을 의미한다. 참고로 갤럭시S 시리즈에서 'S'는 'Super Smart'로 삼성전자의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을 의미한다. 


  갤럭시M 스타일이 '매스모델' 즉 '보급형'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성능적인 부분'에 관심이 쏠리는 것도 사실이다. 왜냐면 보급형 스마트폰이라고 하면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지금까지 가격은 착하지만(?) 성능은 참 안착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필자 역시 이런 부분을 잘 알기 때문에 박스를 개봉하기 전에 박스에 표시되어 있는 갤럭시M 스타일의 다양한 기능을 먼저 살펴보았다. 4.0인치(형) Super AMOLED, 1.0GHz Single Core Processor, 1,650mAh Battery, 지상파DMB는 스마트폰에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성능이다. 조금 더 자세히 갤럭시M 스타일의 스펙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갤럭시M 스타일의 스펙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캡쳐하였다. 위에 나열한 갤럭시M 스타일의 스펙에서 중요하게 확인해야 하는 부분은 역시 CPU, LCD 크기 및 종류, 해상도, 배터리 부분이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갤럭시M 스타일의 스펙은 '스마트폰'으로써 사용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는 사양이다.

  물론, 스펙만 놓고 생각하면 2년전에 출시한 갤럭시S와 유사한 스펙이다. 그러니 '보급형 스마트폰'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틀린 것이 아니며, 최근에 출시했다고 다른 최신 스마트폰과 비교하는 것은 옳은 선택이 아닐 것이다.


  박스(포장)상태만 보아도 삼성전자의 갤럭시S 시리즈와 비교할 수 없는 모습이다. 분명히 갤럭시M 스타일은 보급형 스마트폰이 맞다. 하지만, 과거 '보급형 스마트폰'을 떠올려서는 안되는 것이다.

  사실, 보급형 스마트폰을 원하는 사용자는 어느 정도의 성능을 원할까? 필자가 생각하는 보급형 스마트폰은 뛰어난 성능은 필요없지만, 어느 정도 성능을 보장할 수 있어야 한다. 즉 쉽게 말해서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에서 '중간'정도만 해주면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반대로 갤럭시S2와 같이 최고 스펙의 스마트폰이 필요하지 않은 분들에게 갤럭시S와 비슷하면 디자인은 깔끔하고 예쁜 모습으로 새롭게 출시한 비교적 저렴한 스마트폰이면 충분히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만족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만큼 1년 사이 '보급형 스마트폰'의 성능은 일반적인 사용자의 스마트폰 사용성을 안아줄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한 것이다.


  갤럭시M 스타일의 첫 모습이다. SUPER AMOLED와 1.0GHz CPU라는 스펙이 최고 사양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사용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사양임에는 틀림없다. 특히 과거 보급형 스마트폰들이 800MHz이하의 CPU와 320x480이하의 LCD 해상도로 어플 실행에도 문제가 많이 발생했었다는 점을 떠올리면 갤럭시M 스타일은 그런 부분에서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박스(포장)모습 때문에 갤럭시M 스타일의 첫 인상이 고급스럽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분명히 '갤럭시M 스타일'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은 다양한 악세사리를 제공한다는 점이 매력인데 그 중에서도 '배터리 2개'와 'USB케이블' 그리고 '전원아답터'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보급형이라고 해서 가격적인 하락을 위해서 이런 악세사리를 제외시키지 않았나 하는 걱정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갤럭시M 스타일의 박스에 기본 제공되는 악세사리의 모습이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중 최고급 라인업인 '갤럭시 S'시리즈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구성이다. 보급형 스마트폰을 구입해다고 해서 갤럭시M 스타일의 악세사리가 갤럭시S 시리즈와 다른 부분은 없다는 것이다.


  악세사리 소개에서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관심을 받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배터리 용량'이다. 갤럭시M 스타일의 배터리는 1,650mAh 2개를 제공하고 있다. 갤럭시S의 1,500mAh보다는 많고, 갤럭시S2의 1,850mAh보다는 작은 용량이다. 이 부분 역시 보급형 스마트폰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수준 이상의 사양으로 제공된다.


  갤럭시M 스타일의 본체(기기) 모습을 살펴보자! 무엇보다 '화이트' 색상의 갤럭시M 스타일은 보급형 제품이지만 디자인에서는 꽤 만족스러운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출시할 때 포장된 보호필름도 벗기지 않은 상태로 촬영한 갤럭시M 스타일의 모습이다. 화이트 색상이 너무 예쁜 느낌을 주므로 보급형 스마트폰이라고 해서 갤럭시M 스타일을 '가격적인 메리트'때문에만 구입하는게 아니라 '디자인적인 매력' 때문에도 충분히 구입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여성분들의 경우는 '삼성 갤럭시'라는 브랜드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예쁜 모습을 갖고 있는 갤럭시M 스타일이 괜찮은 스마트폰으로 인식되기 충분하다.

  갤럭시M 스타일의 모습을 보다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서 동영상으로 만나보자!





  갤럭시M 스타일은 뒤태 역시 매력적이다. 위 사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화이트와 실버 색상이 잘 어우러져 있는 모습은 물론이고 실버 색상이 '메탈'느낌을 준다는 것 역시 갤럭시M 스타일의 뒤태(뒷 모습)를 더욱 아름답게 보여지도록 하는 부분이다.


  스펙에서 살짝 아쉬운 것이 있다면 갤럭시M 스타일의 카메라이다. 3백만 화소급으로 화소면에서도 다소 부족한 느낌이 드는 게 사실이며, 또 플래시(LED)가 없어서 스마트폰를 플래시 용도로 사용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


  인터넷에서는 갤럭시M 스타일의 카메라 성능이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차후 사용하면서 느낀 갤럭시M 스타일의 카메라 성능을 보다 자세히 이야기해볼 예정이다.


  갤럭시M 스타일에 배터리를 장착하고 전원을 켠 모습이다. 갤럭시S 시리즈의 '화이트 색상'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개인적으로 이번 글을 작성하면서 갤럭시M 스타일을 약 2시간 정도 다뤄보았다.

  실제 2시간 정도 다루어 본 갤럭시M 스타일은 '보급형 스마트폰'이라는 조건에서는 부족함보다는 '만족함'이 느껴지는 제품이였다. 물론, 일반적으로 작년 이맘때 출시한 '보급형 스마트폰'을 구입했거나 관련 이야기를 들었던 분들이라면 '보급형 스마트폰'이라는 자체에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보급형 스마트폰'은 보다 많은 휴대폰 사용자를 스마트폰 사용자로 만들어줄 꼭 필요한 스마트폰 라인업임에는 틀림없다. 그런 부분을 생각할 때 갤럭시M 스타일은 충분히 매력적인 보급형 스마트폰이라는 점이다.

  특히, 보급형 스마트폰이 꼭 갖춰야 하는 기본적인 성능과 예쁜 디자인, 비교적 저렴한 가격까지 갤럭시M 스타일은 이런 부분에서 높은 매력 포인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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