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를 나름 잘 사용하고 있는 분들은 '해시태그(Hash tag)'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 것이며, 그렇지 않은 분들은 '해쉬태그'가 무엇인지 궁금할 것이다. 사실, '해쉬태크(Hash tag)'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는 것 자체에 궁금증을 갖는 분들도 있을 수 있다! 트위터 기준으로 설명하면 '완전 늦은 감 있는 해쉬태그 소개 글'의 이유는 지난 주 페이스북에 '해쉬태그(Hashtag)'가 도입되면서 해쉬태그 자체에 관심이 없던 분들도 조금은 관심과 궁금증을 갖게 될 것이다. 국내에 소개된 SNS 가운데 트위터가 가장 오래된 SNS이긴 하지만, 대중성을 보면 페이스북의 강세에는 약간 모자른다고 생각한다. 트위터로 많이 소통하는 것은 맞지만 페이스북이 갖고 있는 '친구'라는 개념이 우리나라의 '싸이월드'와..
보통 글의 첫 부분에 들어가는 '사진'은 전체적인 글의 느낌을 보다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서 사용된다. 그런 점을 생각하면 이번 글에서는 '페이스북의 단점'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만큼 페이스북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줄만한 사진이 필요했다. 그래서 고른 것이 바로 페이스북에 빨간 색 표시를 강렬하게 해놓은 위에 있는 사진이다! 최고의 SNS라고 불리며, 트위터의 아성을 뛰어넘고 있는 '페이스북(Facebook)'을 왜 이렇게 강하게 비판하려는 이유가 궁금할 것이다. 지금 이 순간도 이 글을 읽고 있는데 사용되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페이스북(Facebook)' 홈페이지가 열려있거나 해당 어플(앱)이 설치되어 있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런 분위기를 모르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다. 쉽게 말하자면..
이번 글에서 소개할 내용은 '페이스북'의 타임라인(Timeline)입니다. 타임라인이라고 하면 트위터(Twiter)를 먼저 떠올리는게 일반적일 겁니다. 그러나 이제는 타임라인하면 페이스북이 떠오를지도 모르겠네요. 그만큼 페이스북의 타임라인은 매력적입니다. 저 역시 오늘 아침에 바로 설치했기 때문에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에 하고... 페이스북의 타임라인을 같이 즐기자는 의미로 빨리 소개부터 해보려고 합니다. 위 캡쳐화면이 바로 페이스북에 타임라인(Timeline)을 추가한 모습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페이스북의 계정 레이아웃이 싹 변했죠! 그 이유는 다양한 상태글을 타임라인에 맞춰서 배열하는 모습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입니다. 페이스북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위 캡쳐화면처럼 예쁜 페이스북 화면때문에 타임라인의..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전파'라고 하는 부분을 잊을 수 없게 된다. 물론, 처음 '블로그'를 운영할 때는 다수가 아니라 개인을 위해서 남기는 기록쯤으로 시작하므로 이렇게 '전파'라는 부분에 신경쓰기 보다는 '기록'이라는 부분에 더 많은 신경을 쓰게 된다. 그러다가 일정 기간이 지나면 블로그에 작성되는 글(포스트)을 어떻게 하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쉽게 말하면 처음에는 글을 쓰는 것에 의미를 두지만, 조금 지나면 작성한 글을 보다 많은 분들이 읽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는다는 것이다. 이런 변화가 SNS와 블로그를 연동하게 만드는 시작이 되는 것이다. 물론, SNS라고 하면 인터넷 상에서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가 트위터, 페이스북, 요즘, 미투데이, 와글과 같은 서..
위에 보이는 스크린샷(캡쳐화면)은 무엇일까? 바로 '페이스북(facebook)'화면이다. 혹시 모르는 분들이 계실까봐 확인을 위해서 'facebook'이라는 로고는 흐르게만 처리했다. 페이스북이 유명해서 한번에 알아 맞췄다고 해도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현재 7억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 수치는 지구인 13명 중 1명은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계정만 만들고 사용하지 않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래도 어지간하게 많은 수치임에는 틀림없다. 이런 이유로 스크린샷만 보고 바로 알아맞춘 것도 있겠지만... 페이스북만의 특징적인 화면 배치때문에 알아맞춘 것도 사실일 것이다. 트위터도 허접하게라도 스킨을 제공하고 있는데... 페이스북은 고집스럽게 동일한 화면을 제..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 IT 시장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SNS'이다. SNS라고 하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의 줄임말로, 온라인 상에서 불특정 타인과 계를 맺을 수 있는 서비스로 '온라인 인맥관리' 쯤으로 생각하면 된다. 국내에는 '싸이월드'라는 미니홈피 서비스를 통해서 사용자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SNS'에 대한 활용성과 이해도가 높은 상태이다. 물론, 트위터와 같이 글로벌 서비스를 하고 있는 SNS에는 다소 거부감을 갖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작년 스마트폰의 인기와 함께 트위터 사용자도 함께 증가하면서 이제는 트위터에 대한 거부감보다는 어떻게 활용하는지 궁금해하는 사용자들이 더 많은게 국내에서 '트위터'의 현재 위치..
페이스북하면 떠오르는게 '친구'이다. 하지만 친구만큼 쉽게 떠오르는 것이 있으니 바로 '게임'이다. 페이스북을 하는 이유가 친구들과 수다(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도 있지만... 친구들과 경쟁하면서 즐기는 페이스북의 게임맛(?)에 빠지면 페이스북은 최고의 오락실이 되어준다. 우리나라에서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이 10여년 동안 인기를 얻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물론, 재미도 있고, 우리나라의 게이머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게임이라서 인기를 얻었을 수 있다.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혼자 즐기는 싱글모드'가 아니라 친구들과 즐기는 '멀티플레이' 때문이 아닐까. 페이스북에서 제공하는 게임들은 대부분 '단순하다'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은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게임인 만큼 가벼워야 실행속도가 빠르..
페이스북을 시작하면 재미있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 중에 대표적인 질문은 '페이스북이 뭔가요?'라는 개념적인 질문부터 '페이스북을 할까요? 트위터를 할까요?'라는 질문까지 다양하다. 이번 포스트에는 '페이스북이냐? 트위터냐? 그것이 문제이다!'라고 이야기하는 분들을 위한 방법을 제시하려고 한다. 국내 사용자(네티즌)들은 현재 SNS에 적응중이라는 생각이 든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은 'SNS'이다. SNS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의 줄임말로, 말 그대로 사람들끼리 주고받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가 친구들과 수다를 나누듯이 페이스북에서는 '친구'들과 트위터에서는 'Follower'와 'Following'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힘들게 하..
지금까지 페이스북에 관한 포스트의 대부분은 개념적인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페이스북에 대한 개념도 잡힌 것 같고, 계정도 생성했으니 '페이스북'의 세계에 뛰어들어 즐길 일만 남은 상태이니 더 이상 개념 설명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트를 시작으로 약 2회분에 걸쳐서 페이스북에 접속하여 만나게 되는 '첫화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어떤 인터넷 서비스들이 다 마찬가지겠지만... 첫 화면(홈)에 익숙해지는 것이 그 서비스를 이용할 때 가장 기본적인 내용이며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페이스북은 크게 '첫화면'이 2가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2가지의 첫화면은 '친구들의 공간'과 '나의 공간'으로 기억하면 됩니다. 그래서 첫화면 관련 포스트를 2회분으로 연재를 하는 것이며, 이..
Facebook! 얼숲? 스마트폰 때문일까? 아니면 시대의 변화 때문일까?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는 기술이나 제품들을 보면 최근에는 '세계적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대표적으로 트위터의 경우는 국내 사용자들만의 서비스가 아니라 '글로벌(Global)'한 서비스이며,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들과 '친구'가 될 수 있는 서비스이자 기술이다. 트위터 뿐만 아니라 피카사(picasa), 플리커(flickr), 지메일(gmail) 등등 국내 인터넷을 통해서 사용하는 서비스(기술)들이 국내 업체가 아니라 해외 업체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로 변화하고 있다. 그 중에서 오늘부터 이야기하려는 것은 '페이스북(facebook)'이다. 페이스북(참고로, 얼숲이 페이스북을 우리나라 말로 표현했다고 하던데...)은 국내에 잘 알려진 대..
지금까지 '페이스북'에 대한 정의와 간략한 설명을 했습니다. [관련 내용 보기 : 1화, 2화] 덕분에 페이스북이 더 재미없어졌다면 이해할 수 있다. 왜냐면 어디나 처음은 가장 재미없는 것들 부터 시작한다는 것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설명할 페이스북은 '따라하기' 즉, 실전으로 만져보는 부분이 중요하므로 꼭 과정 과정을 빠짐없이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첫걸음은 바로 '계정 생성'입니다. 페이스북이 '무료'로 사용 가능하지만... 계정 생성은 필수로 자신이 페이스북에서 어떤 이름으로 활동할지 정해지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러니 다음 단계를 따라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계정을 생성해 보겠습니다. [페이스북 계정 생성하기 01단계] 페이스북에 접속하라! 가장 쉽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이 '..
인터넷을 잘 사용하는 분들도 요즘 관심을 받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는 이해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됩니다. 이렇게 어렵다는 SNS의 시작점이 바로 '트위터'입니다. 트위터가 국내에 소개되면서 다양한 연예인들까지 트위터를 사용하고 있지만... 정작 일반 사용자들은 트위터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낯설게 느끼게 되고 어렵게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분위기에 또 하나의 초대형 SNS가 우리 앞에 모습을 보였으니 바로 '페이스북(facebook)'입니다. 트위터에 적응하기도 바쁜 우리에게 페이스북은 '그냥 좋은 것' 정도로만 생각할 뿐 도대체 페이스북이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그리고 뭐가 재미있는지 모르게 되는 것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SNS의 두가..
페이스북(facebook)은 사진, 동영상(UCC), HTML문서를 통해서 자신의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빠르고 쉽게 전달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Social Network Service)의 한 종류입니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5억명(2010년 7월 기준)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페이스북은 '세계 최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세계의 인구가 68억 5천여만명이니 지구에 살고 있는 14명 가운데 1명은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있다는 셈입니다. 2009년부터 불기 시작한 SNS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온 트위터(twitter, 140글자로 소통하는 SNS)가 오바마 미국 대통령, 김연아, 이외수 등의 유명인사들이 활용하면서 많이 알려졌다는 것처럼, 페이스북 역시 '이민호'라는 꽃미남 스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