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에서 wordflow라는 키보드 앱을 출시한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그 모습을 보고 커다란 기대를 가졌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출시한 MS WordFlow 앱은 기대만큼 뛰어난 결과를 보여주지는 못했는데, 물론 한 손으로 입력하기 쉽도록 키를 배열했다는 점에는 박수를 보내고 싶지만, '영어(English)'만 지원이라는 현재의 상황은 우리나라 사용자에게 애매한 사용성을 제공한다고 할 수 밖에 없다. 필자와 같이 MS WordFlow에 관심을 가졌던 분들을 위해서 이번 글에서는 MS wordflow 앱에 대한 내용을 간단하게 소개해보려고 한다. 영어(English)만 지원하기 때문에 wordflow를 아이폰에 설치하기 위해서는 미국 계정이 필요하다. 즉, ..
1TB도 아니고 고작 15GB?! 필자도 사실 이런 생각을 했다. 스마트폰을 구입하거나 쿠폰을 등록하다 보면 수백GB에서 1TB까지 대용량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얼마나 많은데 고작 15GB 때문에 뭔가를 해야 한다는데 불편하고 번거럽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이 글을 읽고 '원드라이브 15GB'를 추가(유지신청)한 분들이라면 평생 15GB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원노트(OneNote)'를 사용한다면 15GB 정도면 충분히 메모 서비스를 사용하기 충분한 용량이라는 것이다. 즉, 5분이면 챙길 수 있으니 가능하면 꼭꼭 챙기라는 말을 시작으로 '원드로이드 15GB 무료 용량 유지하기'를 소개한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2016년 원드라이브(OneDr..
삼성전자의 '시리즈7 크로노스' 체험단에 선정되어 지난 주 시리즈7 크로노스를 수령했다. 체험단으로써 관련 제품의 리뷰를 작성해야 하는 과정은 어느 체험단이나 동일할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 작성하는 글은 사실 체험단으로 있는 '시리즈7 크로노스'의 이야기는 아니다. 컴퓨터에서 '마우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수많은 악세사리 중 하나' 또는 '다양한 입력방식 중 하나'이다. 그만큼 자주 사용하고 디자인이나 기능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기는 하지만 정말 중요한 부분으로 인정받지는 않는 그런 것이 바로 컴퓨터에서 '마우스'이다. 이런 생각은 필자도 동일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노트북을 회사와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필자의 경우라면 '무료로 제공하는 마우스'정도로만 생각했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었다. 그런데 이번 시..
게임 좀 한다는 분들이 요즘 주목하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동작인식'이다. 닌텐도의 '위(Wii)'를 시작으로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무브(Move), 그리고 오늘 소개할 MS의 '키넥트(Kinect)까지 가정용 콘솔게임 시장에서는 '동작인식의 세계'가 새로운 흐름이 되고 있다. 영어에 약한 분들이 외국인을 만났을 때 하는 '바디랭귀지'만 몸으로 말하는 게 아니다. 요즘은 게임도 동작인식을 이용해서 '몸으로 말한다'. 필자의 경우는 Wii가 국내 정발(정식발매)되면서 바로 구입하였고, 플레이스테이션 무브와 키넥트는 체험단으로 활동했기 때문에 유명한 콘솔게임기들의 '동작인식'은 모두 경험했다. 어느 것이 좋고 나쁘냐라고 한마디로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간단한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닌텐도, ..
애플은 비싸다! 가장 정확한 애플의 단점 중 하나이다. '호환성'이라는 부분은 사실 국내에만 있는 지역적 단점이므로 '애플'을 가지고 싸잡아서 욕할 수 없는 없다. 비싼거 말고는 어떤 제품하고 비교해도 중간이상은 하는게 '애플'인데 유독 덜떨어진 놈이 하나 있다. 말이 좀 거칠게 느껴지지만 실제 애플 제품을 사용해 본 분이라면 동감할거라 생각한다. 바로, 마이티 마우스(Mighty Mouse)이다. 이름에서 느껴지는 포스는 단지 디자인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없다. '마이티 마우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애플 제품을 1년 정도 사용하면서 마우스 고장만 2번. 분명히 이름에는 'Mighty'라고 되어있는데 전혀 강력하지 않고 필자가 느끼기기에는 'Weakly Mouse'가 떠오른다. 위 사진은 애플..
지난 22일 '윈도우 7(Windows 7)' 발표회가 광나루역 근처인 멜론 악스에서 진행되었다. 윈도7 발표회는 '파워블로거 777명'이라는 초대 손님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필자 역시 '행운'으로 파워블로거 777명에 포함되어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IT에 관심이 많은 전산장이로써 이번 발표회는 많은 의미가 있었기에... 그 힘들다는 칼퇴근 보다 약 30분이나 빠른 '조기퇴근'을 했다. 가끔 이렇게 빨리 퇴근을 하면서 느끼는건... 회사를 나와보면 벌써 퇴근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는거... 좋은 회사 다니는 분들 참 많네요~ 헉~!!! 얼마나 발걸음을 재촉했는지... 평소 10분은 넘게 걸리는 퇴근길이 5분만에 왔다는거. 강남구청역에서 6시가 안됐으니 너무 일찍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봤다..
IT분야의 '거대한 공룡' Microsoft의 홈페이지가 '촌스럽다'라고 표현될 수 있을까. 있을 수 없는 이야기라는 표현이 정확할 것이다. Microsoft는 IT에서도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라는 점에서 수많은 개발자들이 포진하고 있다. 그러니 홈페이지가 촌스러울수없는 것은 당연하다. MS자체에서 개발한 'Silver Light(어도비의 플래쉬 플레이어와 유사한 것)'까지 나오는 요즘 MS 홈페이지는 해외 사이트 치고도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보통, 해외 사이트들은 국내 사이트보다 그림이 적고 텍스트위주라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런 MS의 첫 홈페이지는 지금 보면 MS가 맞나 생각이 들 정도로 투박하고 촌스러웠다. 물론 당시에는 전혀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한것도 사실이지만... HTML에서 ..
필자는 사실 닌텐도 Wii에 대해서 부정적인 면을 지적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 아직도 Wii를 가지고 있는 사용자이다. 그만큼 애착은 가는 놈(Wii)인데 쓸모가 없다는 점이 아쉬워서라고 생각한다. 오늘 다시 닌텐도 Wii에 대한 포스트를 작성하는 것도 Wii에 대한 그리 좋은 이야기는 아니다. [관련 포스트] Wii, 어린이날 선물?? 그건 아니잖아~ Wii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바로 '모션센스'를 이용한 몸을 쓰는 게임기라는 점이다. 머리를 쓰며 손가락만 까딱거리는 게임기가 아니라, 몸을 움직여서 땀을 흘려야하는 게임기라는 점으로 게임을 하면서 운동을 할 수 있다라는 점이 바로 Wii의 특징이다. 그만큼 사람들의 건전한 목표(다이어트, 운동등)를 위한 도구로써 사랑받으며...신기한 ..
MS하면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하는 거대한 공룡과도 같은 회사이다. 많이 알려진 윈도우부터 마우스까지 다양한 컴퓨터관련 제품과 함께, XBOX/XBOX360등 게임분야에서도 꽤(?) 유명한 회사이다. 이런 MS를 보다보면...무엇인가를 시작한다고 할때 어마어마한 자금력으로 제품개발에 쏟아부어서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낸다고 느껴진다. 그런 MS가 MP3P분야에 다시 도전하였다. MS의 MP3P분야의 주력상품은 바로 'Zune(준)'이라는 이름의 제품이다. 2006년과 2008년 두차례나 세상에 모습을 보였던 Zune. 하지만 MS의 제품치고는 너무나도 참패였다. 애플의 아이팟제품에 비해서 예쁘지않은 디자인에 평범한 기능으로 무엇인가를 어필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았던 제품이다. 2006년 당시만 해도 MP..
MS, Window(윈도우)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IT의 절대 강자가 바로 MS이며 MS의 주력상품이 바로 Window이다. 그런데 감히(?) 추락한다. 흔들린다라는 말을 할 수 있을까? 아니 해서 되는가? 라는 의문을 갖고 포스트를 시작해 본다. 이런 제목을 붙인건 필자가 아니라 오늘 아시아경제에 올라온 기사 제목이다. [원문보기]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운영체제가 사상 처음으로 90%대 점유율이 무너졌다. MS 익스플로러 웹 브라우저도 70%대 벽이 붕괴되는 등 MS의 독점 체제가 흔들리고 있다. 1일(현지 시각) 온라인 시장조사 기관인 넷애플리케이션에 따르면, 11월 현재 MS 윈도 점유율은 89.62%를 기록해 처음으로 90% 밑으로 떨어졌다. 윈도는 2006년 12월 93.86%..
한국마이크로소프트(유)(대표 유재성, wwww.microsoft.co.kr)는 9월 17일 어떤 표면에서도 사용 가능한 ‘블루 트랙(Blue Track) 기술’이 적용된 ‘마이크로소프트 익스플로러 미니 마우스’를 포함한 마우스, 키보드, 웹캠 등 하드웨어 7종을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한 마이크로소프트의 하드웨어 신제품은 일반적인 PC 주변기기들이 지닌 사용 공간의 제약을 넘어서 다양한 공간과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일반 마우스는 작동이 어려운 불규칙하거나 반사가 심한 표면에서 사용 가능한 ‘블루트랙 마우스’, 반으로 접어 휴대성이 뛰어난 ‘아크 마우스’, 자석 탈부착 방식으로 어떤 각도에서도 촬영이 가능한 ‘라이프캠 쇼’, 숫자 키패드가 분리되며 백라이트 기능으로 어두운 곳에서 ..
마우스는 무선인것이 장점이지만 키보드는 유선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왜냐면...마우스는 많이 움직여서 선이 불편할 수 있지만 키보드는 움직일 필요가 없으며 키 입력을 위해서는 모니터 앞에 있는게 편하므로 괜한 사치라고 생각한다. 마우스도 솔직히 집에서 건전지 구입비용을 생각할때 유선이 좋지만...그래도 깨끗한 환경도 무시 못하므로...그건 개인의 선택에 맞긴다. 로지텍 울트라플렛 키보드 (COMBO/블랙) 가격 : 17,400원(평균가) 마이크로소프트 무선 옵티컬 마우스 2000 [S/G] 가격 : 26,380원(평균가)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시작한다(시작/실행/REGEDIT.EXE) 다음 레지스트리를 연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 NT\Current Version\Winlogon DefaultDomainName을 두번 클릭하고 도메인 명을 입력한다. DefaultUserName을 두번 클릭하고 로그인 명을 입력한다. 편집 메뉴로부터 새로만들기/문자열값을 선택하고 값의 이름으로 DefaultPassword를 입력한다. DefaultPassword을 두번 클릭하고 암호를 입력한다. 편집 메뉴로부터 새로만들기/문자열값을 선택하고 값의 이름으로 AutoAdminLogon을 입력한다. AutoAdminLogon을 두번 클릭하고 이 값을 1로 설정한다.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