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Long Term Evolution] 최신 스마트폰에서 자주 들려오는 스펙 중 하나가 'LTE'이다. LTE는 HSDPA(고속하향패킷접속)보다 12배 이상 빠른 고속 무선데이터 패킷통신 규격을 가리키며, 3세대 이동통신(3G)을 '장기적으로 진화'시킨 기술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명칭이다. LTE의 최대 다운로드 속도는 173Mbps로 700MB 용량의 영화 1편을 1분 안에 내며받을 수 있고, 고화질 영상과 네트워크 게임 등 온라인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서비스를 이동중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차세대 이동통신이다. 이미 이런 LTE의 정의와 특징은 많은 분들이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래서 LTE 스마트폰을 선택할 때 보다 다양한 방법을 이용하여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가입하려..
'갤럭시(Galaxy)'라고 하면 스마트폰을 떠올린다. 그만큼 삼성스마트폰보다 '갤럭시'라는 브랜드가 갖는 의미가 일반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알려졌다. 그 이유는 역시 '갤럭시'라는 이름을 갖고 출시한 스마트폰이 사용자에게 만족감을 주는 성공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갤럭시S와 갤럭시S2가 일명 '대박'으로 팔리면서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는 '갤럭시S 시리즈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라는 공식이 성립할 정도이다. 쉽게 말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는 경쟁자가 없을 정도로 막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그 이후 삼성에서는 '갤럭시(Galaxy)'라는 네이밍을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스마트폰 라인업을 보여주고 있다. 갤럭시S2 LTE를 시작으로 갤럭시S2 HD LTE와 갤럭시 노트 LTE 그리고, 최근에 출시..
'4G'가 무엇인지 몰라도 요즘 TV를 켜면 국내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과 olleh KT 그리고 LG U+까지 모두 CF에서 '4G'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하고 있으니... '무엇인지 모르게 좋은 것'으로 생각되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4G'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는 '4세대 이동통신'을 의미한다. 즉, 무선 이동통신 표준의 '네번째 세대(Generation)'를 말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 CF에서 나오는 '4G'가 바로 그것일까? 물론, 아니다. 아직은 3G에서 4G로 넘어가는 단계이며 현재 이야기되고 있는 기술들인 LTE와 Wibro는 3세대의 마지막 단계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Wibro를 3.5G라고 하고, LTE는 3.9G라고 한다. 수치..
LG U+의 스마트폰에서 유일하게 'U+'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마트폰은 그렇게 많지 않다. 갤럭시S2와 같이 LG U+ 모델로'도' 출시하는 경우가 있을 뿐 LG U+모델로'만' 출시하는 경우는 정말 드물다. 그래서 LG U+를 가입하여 사용하는 분들은 '가격'적인 매력은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단말기에 대한 만족도는 그렇게 높지 않은게 사실이다. 그런 분들에게 강추하던 것이 있으니 바로 '옵티머스Q'였다. 옵티머스Q는 쿼티방식의 스마트폰으로 LG에서 출시한 스마트폰에서도 초기모델에 가까운 제품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LG에서 출시한 스마트폰 중에서 이렇게 오랬동안 칭찬을 받았던스마트폰이 있었나 하는 궁금증이 들 정도로 옵티머스Q를 칭찬하는 분들이 많다. '옵티머스Q'라는 제품이 잘 만들어진 '수작'이라는..
생각 외로 사람들 사이에는 '궁합'이라는 것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궁합'이 결혼을 앞두고 연인들이 보는 그것(출생 생년월일시를 보아서 길흉을 점치는 혼인의례)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잘 맞고 안 맞고라는 정도의 의미를이야기 하는 것이다. 보통 나랑 궁합이 딱 맞는 것들은 다른 사람이 어떻게 이야기를 해도 그것이 갖고 있는 '매력'에 폭 빠져서 칭찬을 하게 만든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보거나 느끼지 못한 부분까지도 눈에 쏙쏙 들어온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와글(Wagle)'이라는 SNS 역시 필자에게는 괜찮은 궁합을 보여준 앱이자 서비스이다. 어떤 점이 '와글'이라는 앱 또는 서비스를 칭찬하게 만들었는지 하나씩 살펴보려고 한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3년이 다 되어가면서 ..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의 저녁 식사에서 우연히 시작된 '옵티머스 빅'에 대한 이야기... 이번 포스트에서는 친구에게 필자가 '옵티머스 빅'을 추천한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친구 : 너 또 휴대폰 바뀐거야? 전에 아이폰 아니였어? 세아향 : 응, 전화가 잘 안되서~ 친구 : 참! 나도 휴대폰 하나 사려고 하는데... 뭐 좋은거 없을까? 세아향 : 그래? 통신사가 어딘데? 친구 : LG U+야. 세아향 : U+? 전화 잘 돼? 친구 : 난 회사 들어가서부터 계속 U+ 쓰는데 잘 되던데... 그리고 인터넷하고 집전화가 LG거든~ 세아향 : 스마트폰 살꺼아냐? SKT나 KT면 폰이 많아서 고르기 힘들겠지만... U+는 스마트폰 별루 없지 않아? 갤럭시S2어때? 친구 : 나도 갤럭시S2 생각하고는 있..
다른 스마트폰은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옵티머스빅은 위에 쓰여있는 것처럼 'LG U+ 단독 출시'라는 배경을 갖고 있는 스마트폰이므로 이동통신사인 'LG U+'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하게 되는게 사실이다. 국내에 있는 대표적인 이동통신 3사에서 아직까지 열세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게 LG U+이다. 하지만, 조금씩 그리고 꾸준히 변화를 주려고 가장 노력을 하는 이동통신사는 U+가 아닌가 생각이든다. 아무튼, 이번 포스트에서는 'LG U+'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옵티머스빅이 LG U+라는 이동통신사에 가입할 때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먼저 언급하고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우리가 어떤 제품을 구입하려고 하면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것이 바..
말 장난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옵티머스빅'은 'BIG'을 내세우는 스마트폰이다. 하지만, 필자에게 옵티머스빅의 첫 모습은 '화이트(White)'가 너무 매력적인 스마트폰이였다. 색상 하나 가지고 무슨 이야기냐고 하는 반문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색상 하나 때문에'라는 이유도 분명히 중요하다. 쉽게 말해서 똑같은 제품도 '블랙'과 '화이트', '핑크'와 같은 색상으로 다양한 사용자의 구입 욕구를 불러올 수 있다. 옵티머스빅은 '화이트 스마트폰'에서도 제대로 화이트한 모습을 보여주는 스마트폰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옵티머스빅의 개봉기인 만큼 색상도 중요하게 이야기하고 싶다. 그러면 이제 옵티머스빅의 개봉기를 만나보자! 화창한 봄 날씨가 느껴지는 어느 주말. 옵티머스빅을 개봉하..
요즘 가요계는 '걸그룹 전성시대'라고 부를 정도로 걸그룹이 많다.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예쁜 외모까지... 어느 것 하나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걸그룹을 좋아할 수 밖에 없게 하는 이유때문인지 수 많은 걸그룹들의 대부분이 사랑받고 있다. 이렇게 인기 많은 걸그룹과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면 어떨까? 필자가 근무하는 회사 근처에도 연예기획사가 있어서 가끔 아주~ 가끔씩 걸그룹 멤버들을 보면 30대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좋아하며 휴대폰을 꺼내서 사진이라도 찍으려고 노력한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 걸그룹과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얼마나 신기하고 재미있는 일인지 쉽게 알 수 있다. 연예인... 그것도 예쁜 걸그룹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LG U+'에서 출시한 SNS서비스인 '와글'이다. LG U+..
지난 포스트 '아이폰4를 기다리며... Wi-Fi를 구축하라!'에 이어서 이번 포스트는 'Wi-Fi100 설치기'로 꾸며보려고 한다. 우선, 왜 Wi-Fi를 그것도 'U+'의 Wi-Fi100을 선택했는지 간단하게 이야기하고 포스트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Wi-Fi100은 글자 그대로 'Wi-Fi'에 '100'을 추가한 것이다. Wi-Fi라는 것은 무선 데이터 통신 방법으로 우리가 LG파워콤, SK브로드밴드등과 같이 사용하는 유선 인터넷을 '무선AP'라는 기기를 통해서 무선으로 바꿔서 특정 거리의 모바일기기에서 공짜로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 '100'이 상징하는 의미인 '100메가'라는 인터넷 속도이다. 보통 유선 인터넷은 랜케이블을 이용해서 100메가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듣게 되는 다양한 '줄임말'은 원래 그것이 갖고 있는 전체 단어보다, 줄여서 보여지는 모습 그대로 기억되는 경우가 더 많다. 이런 예로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LAN'이다. 우리는 랜(LAN)을 컴퓨터관련 분야에서 너무 쉽게 듣는다. 특히, 랜선(랜케이블)과 같은 경우는 컴퓨터만 할 수 있으면 꼭 알아둬야하는 기본 중의 기본이다. 그런데 'LAN'이라는 단어가 'Local Area Network'의 줄임말인것은 잘 모른다. 정확하게 말해서 컴퓨터 공학도 들은 대학교 1학년때 외우라고 했던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로 떠오를 것이다. (LAN, WAN 등이 있었죠 아마 ㅋㅋㅋ) 이렇게 단어를 줄여서 사용하면서 그 줄임말 자체가 바로 '단어'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오늘 이야기할 'W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