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의 12월 무엇을 어떻게 실천했고, 얼마나 잘 지냈는지 1년을 반성하기에 딱 좋은 시기가 바로 '12월'이다. 매년 12장의 달력을 넘기다 보면 항상 마지막 달력에 쓰여있는 '12월(December)'은 다른 달과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뭐랄까... 나 자신을 반성하고, 내년의 나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계획할 수 있는 여유로움이 느껴진다고 할까? 12월이 되면 연말연시 덕분에 다양한 행사(송년회 등)가 펼쳐진다. 자칫하면 너무 바빠서 12월의 낭만과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하고 지날 수 있으며, 또 너무 여유롭게 보내면 어느 순간 쓸쓸함을 느낄 수 있도 있는 것이 바로 '12월'이 갖고 있는 매력이다. 12월 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하루를 꼽자면 역시 '크리스마스'이다. 가족과 함께... ..
대학교에 다니던 시절을 떠올리는 재미있는 영상 하나가 있어 공유를 해보려고 한다. 이름하여 '한화데이트 수강전쟁 영상'이 바로 그것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인 만큼 우선 재미있는 영상부터 직접 보고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약 3분이 되지 않는 짧은 동영상이지만 재미있는 영상이라는 것을 느끼기에는 충분할 것이다. 여름방학이 끝나가는 이때, '개학' 준비에 한창인 대학생들이 하나같이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 바로 2학기 수강 신청일 것이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와 달리 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스스로 강의를 선택하여 수강 신청하는 만큼 수강신청을 시작하는 날이면 언제나 전산마비가 일어날만큼 폭발적인 관심을 받게 된다. 수강신청 첫날... 8시 50분이 되면 캠퍼스 컴퓨터실은 물론이고, 가정이나 PC 방 등 인터..
이번 글은 시작하기 전에 '이벤트'에 대한 정보임을 미리 밝힌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벤트 소식'인 만큼 가볍게 읽으면 된다. 하나의 동영상(약 2분)을 직접 보는 것이 가장 빠르고 재미있지만, 필자와 같이 '직장인'이라면 회사에서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2분짜리 동영상을 캡쳐하여 보다 많은 분들이 재미있는 한화데이즈의 이벤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화데이즈 팀 우산 패키지 이벤트'는 페이스북을 통해서 가장 처음 확인했다. 영화 속 모습을 이용한 이벤트 소개라고 생각했는데, 위 사진은 2분짜리 이벤트 동영상 속 화면이다. 이벤트를 위해서 홍보 동영상까지 촬영한 것인데... 영상을 보면 기발한 아이디어와 함께 웃음은 물론이고 요즘같은 여름철에 혹시 ..
스마트폰이 대중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스마트폰과 함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것이 있으니 바로, S.N.S.(Social Network Service,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대표적인 SNS로는 트위터(twitter)와 페이스북(facebook)이 있다. 트위터의 경우 이미 2~3년 전부터 많은 네티즌들에게 알려져서 SNS의 위력을 현실에서 보여주고 있다. 그에 비해서 페이스북은 다소 늦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페이스북의 파급력은 트위터를 넘어서고 있으니 바로 페이스북이 갖고 있는 '친구(Friend)'라는 개념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예를 들어 트위터는 다수의 트위터리안들에게 무작위로 트윗(tweet)을 공개하게 되므로, 현재 트윗한 내용이 1~2년 뒤 어떤 파장으로 돌아올지 알 수 없..
문화생활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은 얼마나 클까? '바쁘다 바뻐'를 외치며 일을 하다 보면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생활조차 제대로 즐기는 것이 쉽지 않다. 그렇다고 문화 생활이라고 해서 '대단한 것'을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가벼운 옷 차림으로 가까운 영화관을 찾아서 영화 한편을 보는 것도 문화생활이며, 미술관이나 작은 소극장을 찾아서 즐기는 것도 문화생활의 좋은 예이다. 그런데, 이런 문화 생활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그 영향력은 얼마나 클까? 정확한 수치나 결과물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려고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은 아니다. 필자가 이런 질문을 던져보는 것은 우리가 '문화생활'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바쁘고 정신없는 생활에 조금이라도 여유를 찾고,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에..
한마디로... 초 강추! 이번 글은 사실 소개를 할까 말까하는 고민(?)을 했다. 왜냐면 한화 블로그 '한화데이즈'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대한 소개 글인데 그 선물이 너무나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필자 역시 이미 이벤트를 신청했다! 즉, 좋은 이벤트를 소개하면 그만큼 경쟁이 높아지고... 필자 역시 이벤트에 당첨되고 싶은 마음에 높기 때문에 이벤트를 소개할까 말까를 놓고 고민했다는 것이다. 한화데이즈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이름은 '서울지역 맛집지도가 달력으로? 지금 신청하세요!'이다. 과거 2~3년 전만에 해도 '달력'이라고 하면 '공짜로 얻는 것' 정도로만 생각했다. 그 외에 몇가지 떠오르는 달력이라고 해봤자... 멋진 풍경 사진이나 야시시한 여성들의 수용복 사진등이 담겨있는 몇몇 특화된 달력이 전부였다...
2012년이 이제 코 앞으로 다가왔다. 2011년 달력이 12월 달랑 한장 남겨있고, 그 중에서 절반은 지났으니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특히, 연말연시라는 분위기를 생각하면 남은 보름도 쏜살같이 지나갈 것이 뻔하다. 요즘같은 시기에 꼭 해야 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 '자기관리'를 할 수 있거나, '자기관리'를 하려고 하는 분들이라면 매년 12월쯤 되면 내년도 다이어리(플래너)를 구입한다. 그리고 올해 반성과 함께 내년 계획을 세우는데 어느정도 투자를 하게 된다. 이런 모습이 매년 반복되면서 얻어지는 효과는 생각보다 크다. 물론, 작년에 이맘때 세운 계획을 100% 지켜야만 그것에 의미를 둔다는 것은 아니다. 작년에 세운 계획의 절반만 이루어도 되고 1/10만 이루어도 된다. 아니면 작년에 세운 계획..
지난 11월 11일은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라고 불리는 날이였다. 사실, 무엇을 축하하기 위해서 빼빼로를 구입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빼빼로라는 제품이 갖고 있는 모습이 '1'을 닮았다는 이유만으로 많은 분들이 빼빼로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했던 날이다. 누군가에게 고백하고, 누군가를 기분좋게 해주는 일이라는 점에서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이지만 그렇게 좋은 모습으로 기억되지는 않는게 사실이다. 같은 날인 11월 11일에 시작한 이벤트가 하나 있어 소개해보려고 한다. 분명히 같은 날이지만 이 행사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신청을 받으니 아직까지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이 행사는 바로 '쌀나눠드림데이'이다. '쌀 나눠드림데이~'라는 행사는 위에 있는 이벤트 소개글의 내용처럼 한화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