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한가위)'를 맞이하여 벌써부터 행복한 기분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 추석 하면 '맛있는 음식'도 먹고 자주 만나지 못한 가족들과 '즐거운 담소'를 나누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만큼 누구나 행복하게 느낄 수 밖에 없는 명절이 바로 '추석'이다. 추석을 즐겁고 재미있게 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귀성길과 귀경길 '안전운전'이 기본 중의 기본일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T map을 이용한 귀성길과 귀경길 안전운전 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비행기, 기차, 배 그리고 자동차까지 다양한 교통 수단을 이용하여 우리는 '고향'을 향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교통수단은 역시 '자동차'일 것이다.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는 그만큼 많은 분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조심해서 ..
1~2주에 한번, 또는 한달에 한번씩 가능하면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있으니, 스마트폰에서 자주 사용하는 어플(앱)의 업그레이드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꼭 필요한 순간에 '업그레이드 실행' 때문에 급한 순간 애를 먹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를 대비해서 주말에 와이파이(Wi-Fi)를 통해서 자주 사용하는 앱(어플)을 실행하여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업데이트) 시켜주는 것이다. 지난 주말,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 중에서 자주 사용하는 앱의 최신 업데이트를 확인하다가 T맵의 새로운 버전이 등록되었다는 안내를 확인했다. 필자가 이용하는 차량(자동차)에는 자동차 전용 네비게이션이 설치되어 있지만, 빠른 길 찾기와 같이 T맵에 특화된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 T맵을 종종 사용하는 만큼 T맵의 새로운 버전..
내일 오후 3시에 강남역에서 보자! 약속을 정할 때, 누구나 쉽게 이야기할 수 있는 내용이다. 약속을 정해서 어딘가를 찾아가거나 상대방을 만나려고 할 때면 시간과 장소에 대한 정보는 꼭 알아두어야 하는 '필수 정보'이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우리는 자연스럽게 이런 내용을 서로 공유하며 약속을 정하게 된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해당 장소가 익숙한 곳이 아니라면 약속 시간에 도착하기 위해서 몇시에 출발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내용은 바로 'T map(티맵)'이다. 최근 T맵(T map)이 4.0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새로운 UI로 변경되었고, 새로운 기능도 추가된 만큼 보다 자세히 살펴보려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타임머신' 기능은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어플인 'T..
스마트폰 사용자가 '3천만'이 넘었다. 이제 '휴대폰'이라고 하면 '스마트폰'을 떠올릴 정도로 대중화된게 사실이다. 이렇게 대중화된 스마트폰을 얼마나 'SMART'하게 사용하고 있냐는 것은 사용자에게 남겨지는 숙제이다. 다양한 매체와 이동통신사 그리고 스마트폰 제조사까지 스마트폰 판매뿐만 아니라 'SMART'한 활용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카카오톡이나 마이피플과 같은 모바일 메신저가 그 대표적인 활용법일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추석을 약 보름 정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추석을 보다 SMART하게 준비하는 스마트폰 활용법'으로 T맵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T맵은 이미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어플(앱)'에서는 '최고'라고 할 수 있을만큼 많이 알려져 있고, 인정받고 있다. 그만큼 우리..
스마트폰 사용자를 만나면 어떤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느냐를 확인하기 전에 '메일과 스케줄관리'를 꼭 사용하라는 이야기를 먼저 한다. 일반 휴대폰(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갈아탔는데(?) 최소한 메일과 스케줄관리 정도는 해주어야 '스마트(Smart)'라는 단어가 부끄럽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메일과 스케줄관리만 잘한다고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데... 자신이 구입한 스마트폰에서 지원하는 기능 중 생활과 일관성이 있는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갤럭시S2 사용자라면 꼭 사용해야 하는 기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갤스2에서 이 기능만큼은 꼭 사용하자! allShare al..
우리가 보통 '사람끼리 지켜야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서로 간의) 믿음'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그런데 오늘 이야기 할 네비게이션 역시 '믿음'이라는 것이 중요하다. TPEG[Transport Protocol Expert Group, 교통 및 여행 정보 시스템]를 유료 서비스로 이용하는 경우에도 100% 신뢰한다는 것은 사실이 어려운 게 바로 '네비게이션'이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왜냐면 지금까지 운전자가 경험한 것을 네비게이션의 그것보다 더 믿기 때문이다. 이런 부분을 생각할 때, 네비게이션을 '100%' 신뢰하는 믿음에 따라서 네비게이션이 어떤 역할을 해주냐는 현저하게 다르다. 필자 역시 TPEG까지는 아니더라도 일반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면서 잘 모르는 길이나 초행길은 네비게이션..
요즘 출시되는 전자제품은 '하나'가지고 부족한가 보다! 갑자기 무슨 말이냐고 궁금할 수 있지만... TV만 켜면 '2세대 스마트폰'들이 쏟아지듯 출시하고 있으며 '2세대'라고 부르는 기준 점이 바로 '듀얼코어'라고 하는 스마트폰의 CPU이다. 듀얼코어 CPU를 보통 '두개의 머리'라고 한다면... 필자가 제목에 붙인 '두개의 심장'은 무슨 의미일까? 이번 포스트에서는 '파인드라이드, iQ-t'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iQ-t가 갖고 있는 가장 큰 특징은 역시 'Tmap'이라고 불리는 맵데이터일 것이다. 휴대폰부터 스마트폰(안드로이도, 아이폰, MS모바일 모두 지원)까지 모바일 기기와 연결하여 실시간 교통정보를 통해서 '빠른 길찾기'를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Tmap'이다. 물론, 깜박 잊고..
'애플의 아이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가끔씩 '애플'이 대단한지 아니면 '아이폰'이 대단한지 궁금한 경우가 있다. 물론, 애플이니까 아이폰과 같은 제품을 출시할 수 있다는 것은 생각할 수 있지만... 만약, 애플과 아이폰 둘 중 하나가 달랐다면 어땠을까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미국 기준으로 2010년 6월 24일 아이폰4가 출시했으니 약 9개월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국내 1위 이통사인 'SKT'에서 아이폰4를 3월 16일 출시한다. 어떻게 생각하면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9개월'은 굉장히 늦은 출발이 될 수도 있지만... 애플과 아이폰처럼 'SKT'라는 것 때문인지 국내 소비자들의 반응은 뜨겁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아이폰이 '3GS'로 국내에 출시한 2009년 11월..
'2X'라는 스마트폰을 처음 들어었던 것은 작년 12월이다. LG의 블로거 모임인 '더 블로거'에 참석하였다가 몇몇 분들이 LG의 새로운 스마트폰인 '2X'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옆에서 들었던게 바로 그것이다. 당시 IT에 정통한 블로거분들이 입이 마르도록 칭찬만 하던 '2X'는 필자에게 궁금증을 주기에 충분했다. '얼마나 좋으면 저렇게 칭찬을 할까?' 그리고 얼마 후, 필자에게 도착한 메일 한통이 있었으니 바로 '2X 발표회' 초대장이였다. 1월 7일 한강 둔치에 위치한 '마리나제페'에서 초대형으로 열린 2X 발표회에는 약 90여명이 초대되었고, 운 좋게 그 자리에 초대받은 것이다. 그런데 필자가 근무하고 있는 직장의 신년 업무로 인해서 퇴근이 늦어졌고... 아쉽게도 2X 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지난 10일, KT에서 아이폰 4를 출시하면서 몇가지 사항을 추가로 발표하였다. 그 중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것은 역시 '요금'과 관련된 '데이터 무제한'에 대한 발표였다. 사실, SKT의 '데이터 무제한'에 대한 발표가 있을 당시 KT에서는 '무제한이 아니라 분명한 제한이다'라고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그리고, 그렇게 주장한 이유는 바로 SKT의 'Smart QoS'라는 부분이였다. QoS란 간단히 이야기해서 '서비스의 질을 유지해주는 것(Quality of Service)'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무제한으로 무선 데이터 통신인 '3G'가 되면서 SKT의 망에 많은 부하가 발생시 다른 사용자를 위해서 '과다 사용자'를 특정한 용량으로 제한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제한이 기지국(셀)별로 이루어지고 있..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특이한 특징이 하나 있다. 바로 '구입 전'과 '구입 후'가 다르다는 것이다. 일반 사용자들의 경우 . . .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전에는 '정말 대단한 휴대폰' 또는 '컴퓨터처럼 모든 게 다 되는 휴대폰' 정도로 스마트폰을 생각한다. 그런 생각을 뒷받침해 주는 것이 바로 '가격'이다. 24개월 약정을 통해서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기는 하지만... 실제 출고가를 생각해보면 일반 컴퓨터 한대쯤은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을 갖고 있는게 바로 '스마트폰'이다. 그러니 가격도 가격이고, 소문도 소문인 만큼 '스마트폰 = 컴퓨터'라는 생각을 갖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모습이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전에 갖고 있는 생각이라면 스마트폰을 구입한 이후의 생각(모습)은 어떨까?! 스마트폰을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