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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사용자를 만나면 어떤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느냐를 확인하기 전에 '메일과 스케줄관리'를 꼭 사용하라는 이야기를 먼저 한다. 일반 휴대폰(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갈아탔는데(?) 최소한 메일과 스케줄관리 정도는 해주어야 '스마트(Smart)'라는 단어가 부끄럽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메일과 스케줄관리만 잘한다고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데... 자신이 구입한 스마트폰에서 지원하는 기능 중 생활과 일관성이 있는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갤럭시S2 사용자라면 꼭 사용해야 하는 기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갤스2에서 이 기능만큼은 꼭 사용하자!  allShare
  allShare는 이미 갤럭시S에서 부터 많이 그리고 잘 알려진 삼성전자의 DLNA기능이다. [참고, DLNA란 무엇인가?] 갤럭시S2와 같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장점 중 하나가 '인코딩이 필요없다'라는 것이다. 물론, 컴퓨터 만큼은 아니지만, 경쟁기기인 아이폰보다는 이 부분에서 뛰어난 점을 갖고 있는 건 사실이며, 꽤 많은 분들이 이런 이유로 안드로이드 폰에서 다양한 동영상을 즐기고 있다.


  배터리나 휴대성을 생각하면 갤럭시S2에서 동영상을 즐기는 것만도 행복하다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인 생각일 것이며, allShare까지 해서 스마트폰의 영상을 굳이 TV화면으로 보아야 하는지 의심스러운 것도 일반적인 생각 중 하나이다. 왜냐하면 필자도 그렇게 생각했으니까...


  하지만, allShare를 직접 경험한 분들은 그런 일반적인 생각이 확 바뀔 것이다. 필자가 생각하는 allShare의 매력은 한마디로 '스마트폰이 움직이는 디빅스플레이어가 된다'라는 것이다. 전용 디빅스플레이어가 있는 분들이라면 컴퓨터에 있는 각종 동영상을 TV에서 쉽게 재생할 수 있다. 하지만, DVD플레이어나 홈씨어터, 노트북등을 이용하는 경우라면 케이블을 연결하고 몇가지 준비를 해야 한다는 점이 불편해서 잘 사용하지 않게 된다.

  그것에 비하면 allShare는 무선AP를 통해서 스마트폰과 TV(allShare기능이 탑재된 TV를 이야기함)를 연결해주고, 스마트폰에서 동영상을 재생하면 바로 TV에서 커다란 화면으로 재생되는 동영상을 볼 수 있다. 필자의 경우는 IPTV도 사용하지 않고, TV도 잘 챙겨보지 않기 때문에 재미있는 TV방송프로그램을 이런 방법을 이용하여 TV에서 원하는 시간에 시청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배터리만 문제되지 않는다면 이 기능은 적극 활용하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갤스2에서 이 기능만큼은 꼭 사용하자!  Wi-Fi
  갤스2에서 선보이는 특징적인 기능 중 하나가 '와이파이(Wi-Fi)'와 관련된 것인데... 와이파이 다이렉트(Wi-Fi Direct)와 듀얼밴드 와이파이이다.

  와이파이 다이렉트의 경우는 아쉬운게 있다면 '갤럭시S2'끼리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즉, 와이파이 다이렉트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만 가능하다는 것! (필자의 경우 갤럭시S2와 아크폰, 노트북으로 테스트했지만 연결되지 않고, 와이파이 다이렉트 기능을 탑재한 다른 제조사의 스마트폰과는 이상없이 연결됨) 이런 아쉬움만큼 와이파이 다이렉트를 사용하면 장점도 많다. 그 중에 하나가 최대 속도 300Mbps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이는 모바일기기만 있으면 서로 대용량 파일도 전송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초당 2~3MB 정도로 블루투스 파일전송보다 약 5~10배 정도 빠름)


  또 하나가 '듀얼밴드 와이파이'이다. 듀얼밴드 와이파이는 기존 와이파이가 2.4GHz의 주파수를 사용하여 와이파이 신호가많은 곳에서 간섭현상이 발생한다는 단점을 보완하고자 5GHz 주파수를 이용한 와이파이 서비스를 같이 제공하는 것인데, 갤럭시S2는 이런 듀얼밴드 와이파이를 인식하여 서비스할 수 있는 단말기이다. 현재 KT와 LG U+는 듀얼밴드 무선랜(와이파이)를 개통하였고, SK텔레콤도 상반기 중 5GHz 무선랜을 개통할 것으로 결정해 놓은 상태이다.

  참고로, 와이파이 다이렉트의 경우는 갤럭시S2의 '환경설절 -> 무선 및 네트워크 -> Wi-Fi 다이렉트 설정'부분을 통해서 설정 및 사용이 가능하고, 듀얼밴드 와이파이의 경우는 듀얼밴드 와이파이(무선랜)이 서비스되는 지역이나 이통사를 이용하는 경우 갤럭시S2가 자동으로 서비스한다.



갤스2에서 이 기능만큼은 꼭 사용하자!  NFC
  갤스2의 NFC로 도어키를 대신할 수 있다? 갤럭시S2에 두께가 두꺼워진 이유가 DMB와 NFC때문이라고 하는데... DMB는 무슨 기능이며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지만 NFC는 일반 사용자들은 잘 사용할줄 모르는 기능일 것이다. NFC 기능을 이용하는 방법으로는 교통카드기능 그리고 도어키(현관 카드키)기능이 있다. NFC의 무슨 기능을 사용하든 무조건 갤스2에 사용되는 USIM이 NFC 기능을 탑재한 유심(연두색 유심)이여야 한다.


  교통카드의 경우는 NFC 유심만 탑재하면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고, 도어키(카드키)의 경우도 실내에서 도어락 커버를 열고 갤럭시S2를 전자키부근에 가져다 좋고 기존에 사용하던 카드키에 번호 입력하는 버튼을 누르면 갤럭시S2에 카드키가 입력된다.
아직 이 기능은 NFC유심을 구하지 못해서 직접 사용하지는 못했지만... 포털사이트에서 '갤스2 카드키'로 검색하면 관련보를 얻을 수 있다. [관련 검색결과 바로가기]



갤스2에서 이 기능만큼은 꼭 사용하자!  리더스허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 중 'e북'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꽤 많다. 사실, 휴대폰 시절부터 텍스트파일의 e북으로도 충분히 읽을거리에 대한 행복을 느꼈던 분들이라면 갤럭시S2의 4.3인치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줄 것이다. 물론, 갤럭시탭과 같이 7인치 이상의 태블릿PC가 e북의 활용에는 더 뛰어날 수 있지만... 휴대성을 생각하면 갤럭시S2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리더스 허브의 경우는 도서, 신문, 잡지등을 편리하게 볼 수 있는 기본 앱이다. 갤럭시S2에는 뉴스와 내비게이션 등 국내 특화형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삼성 앱스'와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SNS를 통합 관리하는 '소셜 허브'등이 있는데 그런 것과 같이 '리더스 허브' 역시 특화된 애플리케이션의 하나이다.

  리더스허브의 매력을 느끼기에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식객만 보아도 어느정도 체감할 수 있다. 삼성은 이런 무료 컨텐츠를 통해서 성장하고 있는 전자책 시장에서 '갤럭시S2'의 위치를 어느정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특히, 리더스 허브의 경우는 깔끔한 디자인의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사용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전자책을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반 책 뿐만 아니라 신문, 만화책 등의 다양한 컨테츠를 제공하려고 한 점도 괜찮은 점이다.


  사실, 개인적으로 리더스 허브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신문을 구독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지만... 월 4,900원부터 7,000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를 보여주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높은 가격이라서 쉽게 구입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현재 다양한 미디어에서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있으니 이 부분도 리더스 허브를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갤스2에서 이 기능만큼은 꼭 사용하자!  Tmap
   스마트폰의 네비게이션을 떠올리면 누구나 'Tmap'을 이야기하지 않을까? 물론, olleh의 '올레네비'도 많이 성장하고 있지만... 아직 Tmap에 비교할 때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런 점에서 갤럭시S2에 기본 탑재된 Tmap 3.0은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그리고 최강의 네비게이션이므로 꼭 사용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차량에 전용 네비게이션이 있다고 갤럭시S2의 네비게이션인 'Tmap'이 불필요하다는 생각을 한다면 그건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법... 실제로 Tmap은 차량에서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이나 지도보기, 또는 도보로 이동시에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Tmap에 대한 부분은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Tmap관련 포스트로 확인하자. 하지만 이번 포스트에서 꼭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Tmap을 갤럭시S2에서 빼놓으면 안되는 좋은 기능이자 앱이라는 것이다.




    갤럭시S2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이 출시하는 스마트폰의 리뷰를 할 때 빼놓지 않는 것이 바로 '기본 기능(어플)에 대한 부분'이다. 해외 기업의 스마트폰은 정말 기본만 챙기는 어플들 뿐이지만... 국내 기업의 스마트폰은 기본 기능만으로도 '빵빵하다'라는 느낌을 받기 충분하다. 그러니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기본 어플만 잘 사용해도 스마트한 기능을 어느정도 잘 활용하고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특히, 갤럭시S2의 경우는 정말 있는 기능, 없는 기능 할 것 없이 제품을 구입하는 그 순간부터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몇가지 어플만 설치한다면 쉽게 스마트폰 세팅이 끝날 정도이다. 필자 역시 카카오톡과 같이 10여개의 어플을 설치하는 것만으로손쉽게 설정을 끝냈던 것이 갤럭시S2이다.

  갤럭시S2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추가 어플을 통해서 새로운 기능을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기본으로 제공되는 기능(앱)을 꼭 잘 활용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 이번 포스트에서 사용된 갤럭시S2는 세티즌의 체험단을 통해서 제공된 제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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