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아니 벌써... 인플루언스의 최종회가 공개되었다. 올해 3월부터 인터넷을 통해서 이슈화되었던 '인플루언스'가 10번재 에피소드로 마무리 된다는 것이 필자와 같이 DJC의 비밀을 궁금해하던 분들에게는 '드디어'라는 표현이 맞을수도 있지만... 그 비밀을 기다려온 3개월의 시간이 너무나도 빠르게 지나온거 같아서 '벌써'라고 표현해도 맞을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인플루언스 10화'는 지난 9화와 연결되는 내용으로 이설과 W의 만남에 대한 내용이 중심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그럼 DJC의 비밀이 어떻게 밝혀지는지 우선 인플루언스 마지막 에피소드의 내용부터 살펴보는게 어떨까. 인플루언스에서 가장 중요한 소재가 'DJC'였다면... 에피소드 10까지 이어지는 DJC의 비밀에는 중요한 것이 있었다. 바로..
위에서 설명하는 것들의 공통점에는 'DJC'가 있었다. 2010년이 시작되면서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이 벌써 5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고... 실제 DJC라는 미스터리한 클럽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된것은 3월부터 시작해서 3개월이 다 되어간다. '애드무비'라는 것이 알려질때쯤 '그래픽노블'이라는 방식으로 접근방식을 바꾸는 센스까지 보여주면서 '광고' 같지 않은 '브랜디 엔터테인먼트'를 보여주는 DJC가 이제 단 두편만을 남기고 있다. 그 중 최종회의 바로 앞단계로 공개된 또 하나의 그래픽노블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번에 공개된 '인플루언스 에피소드9'은 그래픽노블로 작가 '김영오'님의 멋진 그림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이다. 지금까지 공개된 그래픽노블버젼과는 사뭇다르게 총 3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양과..
인플루언스 시리즈가 끝을 향해서 치닫고 있다. 스토리 하나 하나가 풀려가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는 이때 또 하나의 에피소드가 공개되었다. 바로 '에피소드 7, 운명의 약속'편이다. 운명의 약속은 다른 에피소드와 달리 1,2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에피소드의 전편인 '에피소드 6, 약속을 그리다'편의 마지막 부분에서 의문의 남성이 등장한다. W의 또다른 분신인 '화이트 W'의 모습이 바로 그것이다. 화이트 W는 과연 누구이고 왜 W를 쫓는 것일까? 에피소드 7, 운명의 약속편에서 그 결과의 실마리가 풀릴지 이제 '운명의 약속'을 향해 떠나보자! 인플루언스 시리즈가 인터넷을 통해서 알려지기 시작할 당시 보도된 소개내용에는 '이병헌의 1인 3역 연기', '100년을 넘나드는 시공간'이라는 내용이 있었다. ..
최근 인플루언스라는 시리즈물을 관심갖고 보다 보니... '영향력'이라는 부분이 필자의 인간관계에서 살짝 궁금해졌다.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되며 그런 사람들에게 내가 얼마의 영향력을 발휘 할 수 있을까? 이런 영향력을 눈에 볼 수 있도록 '수치화'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정확히 말해서 쉽지 않은 것이 아니라 자신이 알고 있는 영향력과 남이 인정하는 영향력이 다를 수 있다는 말이 보다 정확할 것이다. 그런데 이런 영향력을 알 수 있는 수치로 유명한 것 중 하나가 바로 '트위터'이다. 트위터에서 'Followers'라는 수치가 바로 그 사람이 인터넷 상에서 보여주는 영향력인 것이다. 물론, 인터넷에서 그리고 트위터를 하는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때문에 '영향력'의 잣대로 사용하는데 약간은 부적..
지난 포스트에서 인플루언스와 DJC의 전체 일정을 확인하고... 스마트폰에 스케줄링까지 하면서 기다려온 '에피소드 4'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전체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인플루언스는 DJC라는 비밀스러운 클럽의 비밀을 다루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에 공개한 '에피소드3, 복수를 약속하지'편에서 지금까지 두리뭉실하게만 느껴졌던 DJC에 대한 모습과 등장인물들간의 연결고리를 알 수 있어서 더욱 기다렸던 것이 바로 '에피소드 4'였다. 하지만 아무리 재미있는 영화도 중간부분에 탬포조절을 위해서 긴장감을 조절하듯... 이번 에피소드 4 '약속의 전설'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느낌이였다. 그러면 인플루언스의 5번째 이야기 '에피소드4, 약속의 전설'을 살펴보자. 에피소드 4는 지난 에피소드와 내용뿐만 아니라 작..
미스터리하기에 재미있고, 재미있기 때문에 궁금한 것이 'DJC'이다. 지난 포스트에서 영화 '인플루언스'의 새로운 영상을 소개했었다. 두번째로 공개된 영상이지만 부제는 '에피소드6 약속을 그리다.'였다. 갑자기 등장한 '에피소드6'이라는 단어때문에 다소 혼란스러웠지만 전체적인 인플루언스의 스토리 라인이 들어있는 '공개일정'을 통해서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인플루언스는 각 에피소드마다 연계성을 갖고는 있지만 이렇게 비순차적인 공개를 통해서 등장인물들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강조할 수 있고, 내용에 몰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인플루언스를 보는 분들에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과 상황'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그런 점이 인플루언스에 나도 모르는 사이 빠지게 하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에피소드3..
최근 재미있는 '이벤트'로 연재 아닌 연재를 하게 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영화 '인플루언스'이다. 사실 처음에는 '이병헌'이나 '한채영'이라는 인기있는 배우들이 출연한다는 점때문에 관심을 갖었지만... 이제는 'DJC'라는 특별한 무엇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과연 그것은 '무엇'일까? DJC는 영화 '인플루언스'에서 비밀스러운 클럽으로 'Diamond Jubilee Club'의 줄임말이다. 인터넷에서는 이미 영화 '인플루언스'의 시작부에 소개되는 '윈저 엔터테인먼트'라는 것으로 '애드무비'라는 것을 예상하고 있는 듯하다. 물론, 영화 '인플루언스'에서 살짝살짝 공개되는 윈저 제품을 보면 그럴법도 하지만 너무 제품의 소개보다는 '영화의 흐름'에 중심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애드무비'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
만화방에 가서 만화를 보는 시대가 지나서 이제는 만화도 '인터넷'으로 보는 시대가 왔다. 인터넷 속 만화를 '웹툰'이라고 부르며 다양한 만화들이 인터넷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물론, 만화방에서 짜장면 한 그릇과 푹신한 쇼파위의 낮잠이 그립기는 하지만 재미만큼은 일반 만화책하고 똑같다는 점때문에 쉽고 빠르게 업데이트 되는 '웹툰'에 폭 빠지는 분들도 많다. 그런 웹툰의 대표적인 작가로는 강풀, 조석 그리고 오늘 소개할 하일권까지 하나같이 인터넷에서 유명한 웹툰 작가이다. 이렇게 유명한 웹툰 작가들의 작품들을 보다보면 일반 만화와 다른 웹툰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니 바로 웹툰의 특징은 이런 것이다. 이런 장점 덕분일까? 인터넷이 되는 컴퓨터 앞에서 '심심풀이'용으로 웹툰을 즐겨보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고, 즐..
'광고'와 '문화'라는 단어가 하나로 융화될 수 있을까? 광고쪽에 근무하지도 않고, 문화쪽에 근무하지 않는 일반인으로 이야기할때, '광고'와 '문화'는 비슷한 분야처럼 보이지만 180도 다르게 느껴지는 그런 것이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상업성'때문이다. 광고는 상업성을 위해서 태어난 것으로 인식되고, 문화는 상업성보다 '예술성'을 위해서 태어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광고'와 '문화'는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이다. 사람들이 만들어낸 어떤 '문화'를 통해서 상업적인 측면이 강조되면서 제품이 필요하게 되고, 그것을 판매하기 위해서 '광고'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또 반대로 '광고'를 통해서 사용자들이 제품과 관련된 문화도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런 점을 생각하면 '광고'..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인터넷 디지털 영화, 인플루언스! 영화라고 하기에는 다소 짧은 '60분'의 러닝타임을 보면 무엇을 보여줄 수 있는지 의문스럽기도 한다. 영화관에서 쉽게 접하는 요즘 영화들의 상영시간(러닝타임)이 길어지면서 3시간에 육박하는 영화도 많아지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60분은 너무나 짧은 시간으로 생각되는 것이다. 하지만, 짧은 러닝타임을 알차게(?) 채워줄것이라고 믿음이 생기는 이유... 즉, 영화 '인플루언스'에 관심이 가는 이유가 바로 배우 이병헌이 주연으로 출연하고, 한채영, 전노민, 김태우와 같은 화려한 출연진에 스타PD였던 이재규 감독이 연출했다는 것이 이유가 아닐까. [관련 포스트 : 인플루언스와 DJC가 궁금한 이유] 이런저런 이유로 관심을 받아왔던 영화 '인플루언스'가 ..
지난 1월부터 위에 보이는 단어들 덕분에 궁금증이 늘어가는 것이 있으니 바로 영화 '인플루언스'이다. 최근에는 DJC라는 티저영상과 영화 인플루언스가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도대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전혀 알수 없는게 현재이다. 물론 지난번에 소개한 포스트 '이병헌이 알려준 DJC의 비밀'에서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 알려준 사이트 덕분에 조금은 궁금증이 풀리나 했지만, 티저영상에서 느껴지는 미스터리하고 신비한 느낌은 해당 사이트(www.the-djc.com)에서도 동일하게 느껴진다. 위에 보이는 화면이 바로 DJC와 영화 '인플루언스'의 연관성을 보여주는 유일한 단서인 동영상을 볼 수 있는 DJC관련 홈페이지이다. 문제는 이 사이트에 들어가도 1분도 안되는 소개 영상뿐... 2010년 3..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여전히 '쉬는 복'이 없는 한해가 될 듯하다. 물론, 그런 이유때문에 달력을 미리 보는 게 두려워서 연휴가 있는지... 언제 쉬는지 잘 모르게 되어 무덤덤하긴 하지만... 2010년의 첫 연휴인 '설' 역시 토요일인 오늘부터 시작해서 월요일까지 딱 3일만 있어서 귀성길과 귀경길의 혼잡이 예상될 뿐만 아니라, 너무 짧아서 결혼하신 분들은 양가를 모두 찾아뵙기도 빠듯하다. 이렇게 짧다고 '푸념'하며 지내기에도 짧은 설 연휴를 어떻게 하면 잘~~~ 보낼 수 있을까. 설 연휴면 '차례'음식을 준비하는 덕분에 우리들의 아내와 어머니 그리고 요즘은 남자들도 많이 도와주니까... 가족 모두가 집에서 이것저것 할것이 많다. 그렇게 되니 자연스럽게 'TV'를 켜놓고 부침개도 하고, 만두도 만들게 된..
지난 달부터 인터넷에서 기사를 통해서 보고 들었던 단어들이 '추리소설'처럼 연결고리를 갖고 하나로 뭉치기 시작했다. 지난 1월 20일 드라마 '아이리스'로 대박을 터트린 이병헌이 출연한다는 '인플루언스'에 대한 기사를 접하고 몇일이 지나지 않아 인터넷에서 우연찮게 보았던 'DJC'영상... 실제 DJC의 경우 서울의 강남권에서 버스광고등으로 만나면서 '신인그룹'의 출연을 생각했었지만... 오늘 공개된 영상을 보니, 영화 '인플루언스'에 중요한 소재가 되는 것이 'DJC'였던 것이다. 영화 '인플루언스'의 티저영상을 우선 살펴보자. DJC(DIAMOND JUBILEE CLUB)의 문이 열리면서 이병헌이 등장. W(이병헌) : DJC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여기가 바로 'DJC'이다. DJC로 들어선 김경우(..
지난 수요일(20일) '이병헌 인플루언스', 목요일(21일) '한채영 인플루언스'라는 인기검색어가 떠오르며 인터넷에서는 '인플루언스가 무엇일까?'하는 이슈가 떠오르고 있다. 특별히 '인플루어스'에 대한 설명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이병헌'이 선택했다는 것과 '베바(베토벤 바이러스)'를 연출한 이재규 PD가 '감독'이 되는 처녀작이라는 점, 그리고 바비인형 한채영까지 영화가 공개되기 전부터 '예고된 대작'이 아닐까하는 생각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는 것이다. 위의 작품은 최근 이병헌이 등장해서 인기를 얻은 작품들이다. '이병헌이 고른 작품은 성공한다'는 것이 요즘 그가 보여주는 작품들이 설명해주고 있는 것이다. 그런 이병헌이 고른 차기작이자 2010년을 함께 여 작품이 바로 '인플루언스'이다. 인플루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