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다! Perfect! 무엇인가에 대한 표현으로 '좋다' 혹은 '나쁘다'와 같은 감정적인 표현법을 많이 사용한다. 그런데 그런 표현들은 굉장히 '주관적이다'라는 단점이 있다. '내가 구입한 아이폰4는 디자인이 너무 좋아'와 같은 표현들을 자주 사용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나'라고 하는 주체에 대한 주관적인 표현일뿐이며 그것이 정말 좋은지 나쁜지는 그것을 보는 사람들마다 다르게 생각할 것이다. 이런 감정의 표현 방법 중에서 감히 '최강'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표현법은 '완벽하다(Perfect)'가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이것도 주관적일 수 있지만 '완벽'이라는 단어까지 표현한 것이 '나쁘다'라고 평가되지는 않을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최고의 표현법으로 감히 '완벽하다'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번 포..
지난 포스트 '스마트폰으로 만나는 070의 매력'편에서 인터넷전화(VoIP)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모든 서비스가 그렇듯이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사용할 때 쉽고 편리하면 '인기'를 얻는 것처럼 VoIP에 대한 지식(?)은 사실 필요없는 부분이 많다.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필요없다'보다는 '몰라도 된다'라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U+ 070 모바일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두가지 측면을 생각하게 된다. 그 두가지 측면의 차이라고 하는 '기준'은 바로 다른 VoIP서비스를 사용해 보았느냐일 것이다. 다른 VoIP라고 하면... 가장 유명한 Skype를 시작으로 Viber, 수다폰등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VoIP라는 것이 '인터넷(Wi-Fi)' 환경 속에서 사용되는 것이며,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
지난 포스트 '알아두면 좋은 VoIP'편에서 VoIP와 함께 U+ 070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그리고 약 두달이 지나서 주변의 지인들에게 070에 대한 이야기 즉, '인터넷전화'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어 이렇게 다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우선 VoIP에 대한 이야기부터 해야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물론, 위에 있는 링크를 통해서 과거에 작성한 포스트를 확인하거나, 혹은 많이 알려진 단어(VoIP)이므로 미리 알고 계신분들도 많겠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VoIP라는 단어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많기 때문이다. VoIP는 쉽게 이야기해서 '인터넷전화'이다. 더 정확한 표현으로 '인터넷으로 음성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Voice on Internet Protocol)'이..
스마트폰이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자연스럽게 일반 사용자들이 관심을 갖고 인기를 얻는 것이 있으니 바로 '와이파이(Wi-Fi)'라는 인터넷 서비스이다. 국내 한 이통사가 대대적으로 '와이파이'라는 것을 광고에 이용하면서 '와이파이'라는 기술이 하나의 회사 것처럼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이미 지난 포스트에서 인기 스마트폰인 '아이폰4'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와이파이(Wi-Fi)에 대한 이야기를 했으므로, 와이파이에 대해서 관심있는 분들은 '아이폰4를 기다리며... Wi-Fi를 구축하라!' 편의 포스트를 참고하면 된다. 와이파이라는 기술을 이용하는 장비의 대표적인 것이 '스마트폰'이라는 것은 맞지만... 사실, 와이파이에 대해서 접근할 때는 스마트폰보다 '인터넷'쪽으로 생각..
불과 2~3년 전만 해도 '전화'는 집전화와 휴대폰전화로 구분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 분류가 하나 더 생겼으니 바로 '인터넷 전화'이다. '저렴하고 통화 품질도 차이가 없다면 굳이 집전화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가 뭐냐'라고 이야기하는게 바로 인터넷 전화를 지금처럼 보급화 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였다. 물론, 인터넷 전화가 갖고 있는 특징들은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게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쿡(구, KT)'에서 시내와 시외 전화료가 동일하다'라는 광고를 통해서 이제는 '인터넷 전화'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가 사라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그러나 숨겨진 실제 모습은... '시내전화 = 시외전화'라는 공식을 만족하려면 부가서비스라는 것을 신청해서 약 2천원의 요금이 추가로 들어갔을때의 이야..
지난번 포스트에서 길거리에 노출된 무선인터넷에 대한 내용을 언급한 적이 있다. [관련포스트 : 설치기사가 알려준 인터넷 노하우] 실제 가정뿐만 아니라 회사에서도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부족한 경우 무선AP(쉽게 말해서 무선인터넷)를 이용하면서 네트워크키를 통해서 잠그지 않아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일반 가정집이야 무선AP를 켜고 끈다거나 또는 특별하게 중요하지 않아서라는 말로 얼버무릴수는 있지만 실제로 컴퓨터에 많은 정보가 들어있다고 생각하면 어떤 컴퓨터라도 '보안'의 중요성은 깊이 생각을 해봐야 한다. 지난 포스트에서 열려있는 무선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것에대해서 말했다면 이번에는 열려있는 무선네트워크를 잠그는 방법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
KT, SK, 삼성등 대기업들이 ISP라는 인터넷 서비스를 모두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뿐만 아니라 집전화까지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별 생각없이 보면 여러회사의 과도한 경쟁으로 소비자에게는 저렴하고 선택의 폭이 넓어 보이지만, 사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거기서 거기이다. 우선 인터넷 회선에 대한 많이 알려진 루머를 잠깐 살펴보면... "약정(계약)기간이 종료되면, 무조건 회선을 바꾼다고 인터넷회선 고객센터에 전화해라. 그러면 할인받거나 현금을 받는다.", "인터넷회선 신청할때 XX만원 달라고 직접 말해도 가능하다." 등등 루머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확실한 소문이다. 뭐 인터넷회선을 담당하는 회사 자체에서도 이런걸 알고 있고 영업방법으로 사용하는 것 같으니 루머보다 사실이 맞는 표현일 수 있다. 이렇게 ..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옛말이 딱딱 맞아 떨어지는 요즘으로 생각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10년이라는 긴 세월이 아니라 요즘 같아서는 1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라는 말도 맞는 시기이다. 예전에 잘 다니던 곳을 1년만에 다시 찾아가보면 길이며 건물들까지 변해있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발빠르게 변하는 요즘에도 변화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것이 바로 패션과 IT부분이다. 이 중에서 패션은 복고라는 이름처럼 주기적으로 변화가 일어나는 반면 IT부분은 계속해서 신기술이 나타나고 사라지는 순환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필자가 전산쪽에 근무하다보니 IT의 변화를 머리로 느끼기 전에 몸으로 느끼게 되는게 사실이다. 머리로 느끼기 전에 몸으로 느낀다는 것은 관리자도 모르는 사이에 새로운 제품이 시연회장에서 보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