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카톡)이나 라인, 페이스북 메신저 등 다양한 메시지 서비스들이 등장하면서 메시지 서비스의 원로격이라고 할 수 있는 '문자메시지'의 사용이 줄어드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도 문자메시지가 여전히 서비스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모바일 메신저'를 설치할 수 없는 2G, 3G 휴대폰(피처폰)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서일 것이다. 특히 그런 이유 때문에 현재도 다양한 기업 서비들의 알림 메시지는 모두 '문자메시지'를 활용할 수 밖에 없다. 아이폰 6s라고 하는 최신 스마트폰을 사용해도 이런 저런 이유로 '문자메시지'는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기능인데, 이번 글에서 아이폰 6s의 문자메시지 기능 중 알아두면 좋은 기능 몇가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첫번째로 소개할 문자메시지 앱의 기능은 '전화걸기'이다. ..
서비스명 '여름' '여름'이라는 서비스명 때문에 뭔가 소개하기 애매함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왜냐면 '여름'이라는 앱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문자메시지'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뭔가 서비스명과는 관련 자체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도 있고, 또한 주변에서 '여름' 앱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더욱 조심스럽게 소개를 미뤄왔던 것도 사실이다. 여름이 다 지나고 가을이 온 지금 시점에 '여름'앱을 소개한다는 것이 사실 애매하게 느껴지지만, 실제 필자가 약 한달 정도 꾸준히 사용해 본 '여름'앱은 신용카드와 택배, 스팸 관련 문자메시지(SMS) 관리에 신경쓰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문자메시지 앱이란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안드로이드 뿐만 아니라 iOS도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은 주..
메신저(Messenger) XX야 이따가 메신저에서 보자! 그래. 알았어~ 메시지 보내! 요즘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었거나 한번쯤 사용했을 법한 표현이다. '메신저(messenger)'라고 하면 네이트온, MSN을 비롯한 다양한 채팅 서비스를 떠올릴 것이다. 컴퓨터(Computer)에서 즐기던 채팅 서비스는 왓츠앱과 카카오톡이라는 모바일 환경의 '모바일 메신저'로 옮겨졌고, 지금은 라인, 마플을 비롯한 다양한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들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 모양새를 보여주고 있다. 과거 전화선을 이용한 하이텔/천리안 시절부터 '채팅'은 변함없는 인기 서비스 중 하나였다. 사용자가 다른 사용자와 글자(텍스트)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 외에는 특별할 것이 없는 서비스라고 생각하지만 '사람과..
기쁘고 행복한 날이면 가족, 지인, 친구끼리 선물을 주고 받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직접 만나서 선물을 건네고 축하를 해주고 싶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은 경우라면 어쩔 수 없이 전화나 문자로 간단한 축하 인사를 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다. 요즘은 여기에 추가로 '기프티콘(Gifticon)'이라고 하는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하여 축하 인사와 함께 상대방에게 기쁘고 행복함을 더할 수도 있다. 기프티콘이 '모바일(휴대폰 문자메시지)'을 대상으로 주고 받을 수 있다는 '편리함'에서는 장점을 갖지만, 그만큼 가볍게 생각하여 유효기간(약 2달)을 잊고 사용하지 못하는 단점도 있다. 이렇게 사용하지 못한 기프티콘의 유효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방법은 고객센터(휴대폰에서 114)로 전화하여 기프티콘을 보내준 연..
'조인티(joyn.T)'가 서비스를 시작한지 꽤 시간이 지났다. 사실 '조인티(joyn.T)'가 처음 등장했을 때, '카카오톡'이 가장 먼저 떠올랐던게 사실이다. 과거 '대항마'라고 하면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을 놓고 경쟁사에서 내놓은 제품에 붙이는 수식어로 많이 사용했던 단어이다. 그런데 이 '대항마'가 '조인티(joyn.T)'에 붙었으니... '카카오톡 대항마'라는 것이다. 우선 '조인.T(joyn.T)'는 보내는 채팅(텍스트)및 문자메시지를 2013년 5월 31일까지 특정 요금제 이상의 사용자(이용고객)에게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무료'는 분명히 사용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적인 부분이지만 이미 카카오톡이 차지하고 있는 '무료 메신져'시장에서 조인.T(joyn.T)가 얼마나 인기를..
SKT 사용자라면 한달에 문자 100개씩 무료로 제공해주는 것을 '잘'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스마트폰으로 변경된 이후에는 요금제에서 제공되는 무료 문자메시지가 있어서 네이트온까지 사용하여 무료 문자를 보내는 것이 귀찮을 수 있다. 필자의 경우는 네이트온을 사용하는 것이 귀찮기 보다는 회사에서 '네이트온' 사용이 제한되면서 자연스럽게 '무료 문자메시지'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잊게되었다. 최근 인기 커뮤니티 '클리앙'에 올라온 글을 보고 무료 문자메시지를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하여 공유를 해보려고 한다. 굳이 네이트온이 없어도 SKT 사용자라면 쉽게 문자메시지 100개를 무료로 보낼 수 있는데, 인터넷 브라우저를 열고 주소창에 아래 주소를 입력한다. http://www.tworld.co.kr/..
라면을 하나 끓이면 약간 부족하고, 두개를 끓이면 너무 많았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생활의 모습을 조금만 관심있게 지켜보면 '재미'있는 일이 참 많다. 위에 있는 질문처럼 라면 하나는 적고 두개는 많은 것도 이런 재미있는 일 중 하나이다. 그렇다고 1.5개를 선택하려고 하면 그런 경우(제품)가 없어서 그것도 쉽지 않다. 물론, 위 이야기는 여성들보다는 '남성'들에게 해당하는 이야기겠지만... 오는 11월 1일부터 KT가 SMS(단문메시지, Short Message Service) 전송용량을 기존 90byte에서 140byte로 확대한다고 한다. 이는 국내에서 가장 긴 SNS를 보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위에서 '라면'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왠 'SMS(이하, 문자메시지라고 함)'..
갤럭시탭 10.1 체험단으로 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무엇'인가를 통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이미 태블릿PC를 사용중인 필자가 갤럭시탭 10.1을 사용한다는 것은 기존의 사용 방법과 동일한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필자와 비슷한 연령대인 30대 남성들의 경우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갤럭시탭 10.1과 같은 기기를 잘 사용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여자친구'이다. 20대 중반의 여성... 즉, 사회 생활에 어느 정도 적응된 '커리어 우먼'들에게 갤럭시탭 10.1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살펴보려는 것이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자연스럽게 여성들에게도 '모바일 기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였고, 갤럭시탭 10.1과 같은 태블릿PC에도 관심이 생겨나고 있다. 그런..
휴대폰이 SMART해지고, TV가 SMART해졌다. 심지어는 에어컨까지 SMART한 요즘에도 'SMART'하지 않은 경우를 종종 만난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SKT 맞춤형 요금제' 역시 그렇게 스마트하지 않은 모습이다. 우선, 현재 가장 먼저 '맞춤형 요금제'에 대한 발표를 한 SKT에 대한 현재까지 알려진 사실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SKT의 맞춤형 요금제는 음성의 경우 9종류로 150분 28,000원부터 1,200분 90,000원까지 나누어져 있다. 그리고 무선데이터 통신에 사용되는 '데이터'는 100MB에 5,000원부터 2GB에 19,000원까지 5종류로 구분하였다. 마지막으로 문자메시지(SMS)는 200건에 3000원, 500건에 6000원, 1000건에 1만원 이렇게 3종류이다. 여기서..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기 시작한 시점이 '아이폰3GS의 등장'보다는 '안드로이드OS의 등장'이 아닐까 생각한다. 아직 아이폰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강자'라고 불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수치적인 경쟁에서는 이미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한 스마트폰, 일명 '안드로이드 군단'이 앞서고 있기 때문에 '대중화'라는 부분에서는 안드로이드를 빼놓고 이야기를 할 수는 없다. 이렇게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변화하는 것은 바로 사람들의 '관심'이다. 사람들은 점점 스마트폰 리뷰보다는 스마트폰에 설치하여 사용하는 프로그램인 '어플(어플리케이션, 앱) 리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쉽게 이야기하면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스마트폰을 구입한 소비자가 1천만이 되는 시점에서 스마트폰을 보다 SMART하게 사용하고 싶은..
몇일전 TV에서 '문자(SMS)의 달인'이 등장했다. 휴대폰도 사람의 손을 따라가지 못해서 문자 입력을 마치고 나서 화면에 글자가 입력되는 모습을 실제로 보니 놀라웠다. 꼭 '문자의 달인'이 아니라고 해도 우리가 휴대폰을 사용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 바로 '통화'와 함께 'SMS(문자메시지)'이다. 물론, DMB나 스마트폰 때문에 대중화된 '인터넷사용'도 많이 사용하는 기능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그래도 역시 아직까지는 휴대폰의 기본 기능인 '전화'와 '문자'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 예전에는 학생들만 사용하는 것으로 여겼던 문자를 이제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많이 사용한다.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오는 '스팸'처럼 광고성 문자까지 생각하면 일반 통화보다 횟수면에서는 '문자'가 훨씬 많을 수 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