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배터리'에 대한 중요성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심지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지 않은 사람들도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빨리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것이다. 분명히 '휴대폰(피처폰)'이 발전하여 '스마트폰'으로 변화하였고, 스마트폰 대중화된지 벌써 2년이 훌쩍 넘어가는 시점에서 스마트폰의 '배터리'에 대한 문제점은 왜 줄어들지 않는 것일까? 보다 쉬운 이해를 위해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시리즈를 통해서 배터리의 변화를 살펴보자. 복잡하게 스펙을 비교하지 않아도 1년도 채 되지 않은 사이에 비슷한 크기의 스마트폰에서 무게와 두께는 줄어들고, 배터리 용량은 150mAh가 추가되어 10% 상향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즉, 분명히 스..
2011년 삼성전자에서는 자사의 인기 스마트폰 브랜드인 '갤럭시(Galaxy)'시리즈로 보급형 스마트폰을 출시했었다. 위 사진은 당시 삼성투모로우(SAMSUNG TOMORROW)에 소개된 (위 사진의 왼쪽부터 차례로) 갤럭시 ACE, 갤럭시 핏, 갤럭시 지오, 갤럭시 미니의 모습이다. 당시만 해도 '보급형 스마트폰'이라고 하면 휴대폰의 모습을 하고 있는 스마트폰 쯤으로 생각된 것이 사실이다. 이런 보급형 스마트폰에 대한 인식은 '삼성전자'만의 이야기는 아니였다. 대부분의 제조사에서 '보급형'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출시한 제품들은 스마트폰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CPU와 해상도 부분이 일반 스마트폰과 너무나 다른 성능을 보여주었다. 이 부분때문에 보급형 스마트폰에서는 일반적인..
해외에서는 휴대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시장이 변화하면서 '애플'이라는 새로운 강자가 등장했다. 과거 휴대폰 시절에는 '애플'이라는 이름은 언급할 가치도 없는 기업이였다. 하지만, '애플'의 아이폰이 등장하면서 '스마트폰'이 사람들에게 어필하기 시작했으니 스마트폰에서 '애플'을 빼놓고는 이야기하기 힘들다는게 요즘 모바일 시장의 모습이다. 그런데, 국내는 어떨까? 국내 모바일 시장은 '애플'의 강세에도 변함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5월에는 58%, 6월은 56%, 7월은 55% 그리고 2011년 8월에는 59% 지난 8월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59%라는 시장점유율을 보여준 것은 바로 '삼성'이다. 8월 국내 전체 휴대폰 판매량은 213만대이며, 그 중에 많은 양의 스마트폰이 판매되었을 것은 분명하다. ..
지난 포스트 'MWC 2011를 주목하라'편에서 MWC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과 함께 MWC 2011이 주목받는 이유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았다. MWC 2011이 주목받는 것은 역시 전세계적인 모바일 기업들의 신제품이 쏟아지는 것이며,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스마트패드)'가 MWC 2011의 중심에 있기 때문이다. 그런 MWC 2011이 실제로 열리기도 전에 이슈를 불러오고 있는 제품들이 있다. 그 중심에 있는 제품으로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가 있다. 갤럭시 시리즈라고 하면 갤럭시 S와 갤럭시탭을 시작으로 '갤럭시'라는 이름을 갖고 출시되는 제품들을 이야기한다. 이런 '갤럭시 시리즈'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현재 판매되고 있는 갤럭시 S와 갤럭시탭이 사..
이번 포스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호핀(hoppin)'이다. 호핀은 삼성에서 출시한 스마트폰의 이름이기도 하며, 이동통신사인 SKT에서 새롭게 싲가하는 '컨텐츠' 서비스이다. 우선, '호핀'이라는 서비스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려고 한다. '호핀'은 SKT의 퍼스널미디어(Personal Media) 서비스의 브랜드 명칭이다. 쉽게 이야기하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N스크린 서비스를 말한다. 호핀(hoppin)이 갖고 있는 의미는 '뛰어들다(hop)'와 '들어간다(in)'를 합성한 것으로 미디어 세상으로 뛰어든다는 것이다. [참고] N스크린 서비스란? 하나의 컨텐츠를 TV, 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의 화면으로 언제든 옮겨서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로, 여기서 'N'은 여러 개를 뜻..
누구나 '스마트폰'을 찾고,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지 못하는 분들도 휴대폰을 바꿀때 '스마트폰'으로 구입한다. 이런 모습이 하나의 '흐름'이고 하나의 '문화'로 생각하려고 해도 너무 빠르고 크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만큼은 사실이며 지금까지 어떤 IT 제품도 이런 경우를 보이지는 않았던것도 사실이다. 스마트폰이 이렇게 '사랑'받고 '인기'를 얻는 이유는 바로 위에서 나열한 것처럼 수많은 기능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손안의 컴퓨터라고 불리며 처음 등장했던 '스마트폰'이 이제는 안되는 기능이 없는 '만능박사'가 된 것이다. 그런 만능박사가 새로운 기능을 또 할 수 있게 되었으니... 바로 '셋톱박스'이다. 셋톱박스를 품은 스마트폰은 바로 SKT를 통해서 출시되는 '갤럭시S 호핀'이다. 갤럭시S 호핀에 대한 이야..
아이폰이 스마트폰 시장을 휩쓸고 있던 2010년 상반기... 국내 스마트폰의 대표 주자격인 스마트폰이 등장했으니 바로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갤럭시S'이다. 갤럭시S는 아이폰3GS가 아니라 아이폰4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사용자들에게 인정받았고, 언론에서도 지금까지의 국내 스마트폰과는 다른 평가를 받았다. 그런 갤럭시S는 삼성전자의 '대표 브랜드'처럼 인식되기 시작했다. 그와 함께 '갤럭시(GALAXY)'라는 이름을 갖고 출시하는 다양한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모습을 드러냈고... YEPP으로 대표되던 삼성전자의 MP3P 라인업에서도 '갤럭시'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MP3P가 등장했다. 바로, '갤럭시 플레이어'이다. 정식 제품명은 YEPP YP-G1이지만 사용자들에게는 이미 '갤럭시 플레이어..
스마트폰! 이제 스마트폰이라고 하지 않고 휴대폰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많은 분들이 휴대폰(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변경했다. 이렇게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변화되는 것이 있다고 하면 무엇보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전화 요금'이다. 스마트폰이면 당연히 '무선데이터 통신(3G)'을 이용해야 한다는 통신사의 조건때문에 우리는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일반 요금제로는 절대(?) 구입할 수 없다. '절대'라는 표현보다 정확하게는 '굉장히 어렵다'라는 표현이 맞을 수도 있다. 분명히 스마트폰도 단말기 '출고가'라는 것이 있어서 아무 약정이나 의무사항없이 출고가로 구입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스마트폰을 이통사 대리점이 아니라 일반 제조업체의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없으니 실제로는 '절대 구입할 수 없다'라고 ..
직장인들에게 '스마트폰이 좋은 이유'에 대해서 질문한다면 어떤 대답이 나올까? 왠지 스마트폰이니까... 스마트(smart)한 라이프(life)릉 위해서 또는 똑 부러진 회사업무를 위해서 라고 이야기할 듯 생각이 들지만 대부분은 스마트폰으로 게임, 영화, 음악등을 즐기기 위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심심풀이' 용도가 강하다. 그리고 또 하나 잊혀지지 않는 대답이 있으니 바로 '영상통화가 안되니까'라는 재미있는 대답도 있다. 실제로 아이폰 3GS가 국내에 출시하면서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영상통화가 안되서 너무 좋다는 이야기가 술자리에서 간혹 나온게 사실이다. 그런데 아이폰4가 출시하면서 '영상통화'에 대한 사용자들의 관심은 180도 달라졌다. 잘 사용하던 아이폰 3GS에 '영상통화'가 없다는 점도 크게 인식되었고..
모래사장을 걷거나 비가 온 거나 눈이 온 길을 걷다보면 내가 다녀간 길을 알려주는 것이 바로 '발도장(foot print)'이다. 어떤 곳을 다녀갈 때 절대적으로 남을 수 밖에 없는 것이 발자국의 다른 말인 '발도장'인 것이다. 그렇다면 '발도장을 찍다'라는 표현은 어떤 장소를 찾아가서 자취를 남기다라는 뜻일 것이다. 트위터가 인기를 얻은지 1년이 다 되어간다. 물론, 아직 트위터에 익숙하지 않거나 트위터를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다. 트위터라고 하면 내가 알고 있는 소식이나 정보를 인터넷의 공간인 '트위터(twitter)'에서 공유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정보들의 대부분은 '입소문'과 같이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는 것'들이다. 입에서 나오는 것은 '루머'나 '소문'일 가능성이 높아서 트위터라는 것은 빠르..
지난 포스트 '옆에서 본 갤럭시S를 말하다'편에서 갤럭시S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다. 힘들게 힘들게 수많은 스마트폰 가운데에서 '갤럭시S를 구입해야지!'하는 결정을 했다면 이제 남은 것은 바로 '어떻게 저렴하게 구입할까?'라는 구입방법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갤럭시S를 구입한다'라는 가정하에서 어떻게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남들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 . .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사실! 이제 그 방법을 공개한다! 갤럭시S를 구입하기로 마음먹었다면. . . 가장 먼저 해야하는 것은 '가격정보 알아보기'이다. 모든 제품은 구입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가격'일 것이다. 그러니 갤럭시S에 대한 구입을 생각했다면 자연스럽게 '가격정보'는 알아봐야..
질문 : 스마트폰 전쟁이라고 불릴만큼 다양한 신제품이 쏟아지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답변 : 그저 행복할뿐이죠~ 예쁘고 세련된 스마트폰이 많이 출시되면 그만큼 사용자들은 선택의 폭이 넓어지잖아요. 그럼 좋은거 아니예요? 이번 포스트의 주제는 바로 위에서 나눈 대화에 들어있는 '다양한 신제품의 출시'이다. 물론, 그 이야기의 중심에는 '갤럭시S'라는 괜찮은 스마트폰이 있겠지만... 우선, 위에서 잠깐 살펴본 대화에서 질문의 대한 '답변'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필자 역시 '소비자'적인 입장에서 위의 답변에 공감하고 보통 저런 질문을 받으면 저렇게 대답하는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다. 너무 많은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필자처럼 '스마트폰을 하나 구입해야지~'하는 생각을 하는 예..
갤럭시S... 낙산? 도대체 무슨 조합일까? 갤럭시S와 낙산(해수욕장)사이에 '써머 위크앤티 2010'라는 단어가 포함되면 살짝 이해가 될 수 있다. 써머 위크앤티 2010(www.summerweeknt.com)은 8월 6~7일 동해안 낙산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얼반 힙합 일렉트로닉 페스티벌이다. 무더운 여름 낙산해변을 따라 이어지는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무대로, 자유롭고 열정적으로 음악을 즐기기를 바라는 국내 팬들에게 색다른 공연문화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여름을 위한 페스트벌이다. [관련 포스트 : 몸꽝이 여름을 기다리는 이유] 이제 '써머 위크앤티 2010'도 알겠고, 갤럭시S와 낙산해수욕장도 알겠는데 과연 무슨 관련이 있는지 '조합'만 하면 된다. 바로, 7월에 갤럭시S를 ..
오늘 인터넷에서 드디어~~~ '아이폰 4'에 대한 개봉기가 올라오고 있다. 물론, 국내 사용자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해외 사용자들이라는 점이 부럽기만 하지만... 그래도 아직 실물은 커녕 사진으로도 구경한 적 없는 개봉기덕분에 해외 유명 리뷰사이트들에서 올린 사진들이 개봉기(Unboxing) 사진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을 만든 '애플'이 미국에 있으니까... 해외에서 먼저 이런 소식이 전달되는 것은 그러려니 하지만... 국내 제품인 삼성의 '갤럭시S'도 아직 개봉기를 본 적이 없다는 궁금증에 인터넷을 찾다가 발견한 두개의 동영상을 올려본다. 동영상으로 보는 갤럭시S와 아이폰4 개봉기, 이제 만나보자! [갤럭시S 개봉기] [아이폰4 개봉기] 관련포스트 : 갤럭시S와 아이폰4, 여러분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