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에게 '스마트폰이 좋은 이유'에 대해서 질문한다면 어떤 대답이 나올까? 왠지 스마트폰이니까... 스마트(smart)한 라이프(life)릉 위해서 또는 똑 부러진 회사업무를 위해서 라고 이야기할 듯 생각이 들지만 대부분은 스마트폰으로 게임, 영화, 음악등을 즐기기 위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심심풀이' 용도가 강하다. 그리고 또 하나 잊혀지지 않는 대답이 있으니 바로 '영상통화가 안되니까'라는 재미있는 대답도 있다. 실제로 아이폰 3GS가 국내에 출시하면서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영상통화가 안되서 너무 좋다는 이야기가 술자리에서 간혹 나온게 사실이다. 그런데 아이폰4가 출시하면서 '영상통화'에 대한 사용자들의 관심은 180도 달라졌다. 잘 사용하던 아이폰 3GS에 '영상통화'가 없다는 점도 크게 인식되었고..
애플 제품이 인기있는 이유는 디자인이다?!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분명히 애플 제품을 구입하는 분들은 애플 제품이 갖고 있는 '디자인'의 매력에 빠져서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충동까지 느낄 수 있으며, 흔히 말하는 '지름신'이 잘 오는 제품이 바로 애플이다. 그런데 이런 이유가 애플이 갖고 있는 전부는 아니다. 애플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바로 '맥킨토시'이다. 맥킨토시(Macintosh)는 미국의 애플컴퓨터가 1984년 1월에 발표한 16비트 및 32비트 개인용 컴퓨터의 상품명으로, 당시 유명한 MS의 DOS는 달리 아이콘, 메뉴, 마우스 등의 GUI 시스템으로 컴퓨터의 사용을 쉽고 간편하게 하였다. 아무리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도 많은 사용자들이 MS-DOS와 MS Wi..
소셜(Social)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은 'SNS'나 'SNG'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팜빌등이 '소셜'이라는 단어를 SNS와 SNG가 떠오르게 만들어주는 트랜드를 이끌어 주는 것이다. 그런데 또 하나의 '소셜'이 빠르고 인기를 끌고 있으니 바로 그것은... 소셜 커머스(Social commerce)는 소셜 미디어(social media)와 온라인 미디어(online media)를 활용하는 전자상거래의 일종으로 2005년 야후에 의해서 시작되었다. 2008년에 설립된 Groupon이 설립된 이후 전세계적인 공동구매형 '소셜 커머스'가 이슈화되었고, 국내에서도 올해 트랜드처럼 여겨지고 있다. 소셜 커머스는 4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는데... 소셜 링크형, 소셜웹형, 공동구매형, 오프라인 연동형..
데이터 무제한 수많은 Wi-Fi 존(QOOKnSHOW) 그리고, 아이폰 4 위 3가지를 통해서 사랑받은 기업은 바로 'KT'이다. KT는 아이폰 4를 스마트폰 시장에 내놓으면서 아이폰 3GS의 인기를 계속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런 노력이 위에서 언급한 '방법'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사용자들은 'SKT'보다 'KT'를 선호하도록 이미지를 잘 만들어주고 있다. 하지만, 실제 KT에 대해서 조금만 더 자세히 살펴보면 다르게 보이기도 한다. 아이폰 관련 카페에서는 KT의 안일한 '예판'과정과 아이폰 4 출시 후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자신의 예판 차수에 맞게 고객을 기다리게 하는 모습들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는 않는다. 그 뿐만 아니라 SKT의 데이터 무제한에 대한 요금제를 '무제한이 아니..
지난 10일 아이폰 3GS에 이어서 'KT'를 통해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다시 한번 뜨거운 감자가 될 '아이폰4'가 출시했다. 그 자체만 놓고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게 아이폰이다. 아이폰 3GS의 경우는 '출시여부'를 놓고 많은 진통을 겪으며 지난 해 11월 '담달폰'이라는 오명을 벗고 출시했다면, 아이폰4는 '출시여부'는 생각보다 쉽게 정해졌지만... '출시일'을 놓고 다시 '담달폰'이 되는게 아니냐며 진통을 겪었지만 생각보다 빠른 'KT'의 대응탓인지 추석전까지 1차 예판 대상자들에게 아이폰4를 모두 수령할 수 있도록 처리가 된다고 한다. 제품이 출시하기도 전에 '30만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예약판매가 가능한 것은 '아이폰'이기 때문에 가능한 모습임에는 틀림없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 대..
스마트폰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분명히 '쉽고 편리하고, 스마트(smart)한 생활'을 위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이다. 그런데 스마트폰 시장에서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국내 스마트시장이 활성화되기 시작한 것은 작년 '아이폰'이 도입되면서로 약 1년이 되어가고 있다. 1년 만에 '모바일 시장'에서 가장 크고 가장 뜨겁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가 바로 '스마트폰'이며, 그만큼 수많은 스마트폰 단말기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수많은 스마트폰이 쏟아지면서 '구입예정자'들은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는게 사실이다. 'A폰을 구입하려고 하니 조금만 기다리면 더 좋은 B폰이 나온다고 하네요~'라는 말은 이제 스마트폰 전문가가 아니라도 쉽게 할 수 있는 대화 속에서 들을 수 ..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 IT 시장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SNS'이다. SNS라고 하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의 줄임말로, 온라인 상에서 불특정 타인과 계를 맺을 수 있는 서비스로 '온라인 인맥관리' 쯤으로 생각하면 된다. 국내에는 '싸이월드'라는 미니홈피 서비스를 통해서 사용자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SNS'에 대한 활용성과 이해도가 높은 상태이다. 물론, 트위터와 같이 글로벌 서비스를 하고 있는 SNS에는 다소 거부감을 갖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작년 스마트폰의 인기와 함께 트위터 사용자도 함께 증가하면서 이제는 트위터에 대한 거부감보다는 어떻게 활용하는지 궁금해하는 사용자들이 더 많은게 국내에서 '트위터'의 현재 위치..
지난 8월 18일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4'가 KT를 통해서 온/오프라인으로 예판을 시작했다. 18일 오전 6시에 시작하는 '아이폰4 예판'을 위해서 많은 분들이 1~2시간은 일찍 잠자리에서 일어나야 했다. 하지만 실제로 예판이 원활히 이루어진 시간은 1시간 30여분이 지난 7시 반경이였다. 그리고 예판을 한 첫날 아이폰4가 세운 기록은 13만여대였다. 그리고 지금도 '아이폰4 예판 30차'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만들어가고 있는다. 이런 분위기 때문일까? 모바일 시장에서 '이통사'가 갖고 있는 이미지를 잠깐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KT : 아이폰을 국내에 갖고 들어온 개방적인 이통사 SKT : 삼성의 옴니아와 갤럭시만 내세우는 폐쇄적인 이통사 무엇이 맞고 무엇이 틀리다고 할 수 없는 애매한 이야기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