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 시대에 발맞춰서 우리동네, 우리집의 주소를 영어로 적어야 할 경우가 많다. 특히 블로그에 관심을 갖는 유저라면 구글에드센스를 도입하면서 PIN CODE등의 입력보다 어려운게 지급주소를 영어로 넣는게 아닐까 한다. 외국에서 보내지는 AIR MAIL이라는 것은 반송시 정말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하나라도 정확하게 적는게 자신들에게 좋은 일 일것이다. 필자의 경우는 회사에서 업무에 관련된 제안서, 견적서등을 넣을때 회사별로 영문주소를 기입하는 경우가 많다. 필자의 회사인 경우야 그래도 벌써 4~5년쯤 되어가니까 할 수 있지만...남의 회사 영문주소를 입력하려고 하면 난해한게 사실이다. 그런데 이런 서비스가 있어서 소개하려고 한다. 현재 네이버에서 링크의 형태로 지원하는 서비스로 보여지는데, 이..
현금영수증에 대한 카드디자인을 해보려고 한다. 우선 관련 내용을 알아야 하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공모개요 ○ 현금영수증카드 디자인을 소재로 하여 국민들 누구나 갖고 싶은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디자인 공모 ○ 기존 카드에 새롭게 추가 제작될 '사업자전용'카드에 활용할 디자인을 함께 공모 (소비자용, 사업자용 구분) 응모분야 ○ 소비자용과 사업자용을 구분하되, 반드시 두 개 부분에 동시 응모 응모주제 ○ 현금영수증카드를 누구나 하나씩은 꼭 갖고 싶어 하는 카드의 이미지를 자유롭게 표현 ○ 국민을 소중한 고객으로 섬기는 국세청의 모습과 현금영수증 사용 활성화를 유도하는 내용 등을 표현 접수기간 : ‘08. 10. 27 ~ 11. 30 응모자격 : 현금영수증을 사랑하는 전 국..
우리나라만큼 대입이 중요한 나라는 많지 않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정말 대단하고 그 결정체가 바로 수능이다. 필자의 생각에 고등학교까지 놀고 먹어도 수능만 잘 보면 되는게 바로 우리나라니까....반대로 공부를 아무리 잘했어도 수능을 망치면 공부안한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내일 있을 수능시험에 공부한 만큼 플러스 5%만 잘 봤으면 하는게 필자의 마음이다. 모두 잘보면 또 대입에 힘들어지니까 모두 잘보면 안되고 모두 자기가 공부한 만큼보다 약간씩 잘보면 기분좋게 대입을 준비하지않을까 하는 마음에서이다. 수능이 끝나면 약 한달간은 자유의 시간이다. 그동안 못한일 들을 해야 하는게 바로 우리나라 수험생이 할 일이다. 찜질방도 가봐야 하고 심야영화도 봐야하고, 필자의 경우는 최소한 수험생들에게 1주일정도는..
필자는 차량에 관심은 깊지만 지식은 얕다는 것을 감안해서 이번 포스트를 적어보려한다. 관심이 많은 만큼 일본차에 대한 우리나라의 시장성이 높다는 것은 알 수 있다. 성공한 수입차를 보면 혼다의 CR-V라거나 렉서스 i250등을 보면 일본차에 대한 우리나라사람들의 높은 신뢰도를 알 수 있다. 더구나 추가로 르노의 SM5역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SM5의 경우는 티아라라는 닛산의 예전 차량을 그대로 사용했다라는 평도 많이 받아온게 사실이다. 이런 사실로 볼때, 수입차 업체의 한국시장 진출중 일본업체의 진출은 정말 큰 사건이라고 보여진다. 필자가 닛산에 대한 악감정이 있는 것은 절대 아니며, 그렇다고 일본산 자동차에 푹 빠져 사는 것도 아니다. 이후 언급하는 내용은 주관적일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고..
최근 돈(?)에 대한 많은 변화가 있었다. 1천원권과 5천원권이 변화되었고....추세를 몰아서 5만원권이다 10만원이다 하는 소문이 떠돌아 다녔다. 그런데 나오기도 전에 사라진다고 한다. 이게 뭐하는건지 모르겠다. 하지만 사라지기 전에 그래도 기념으로 한번 남겨본다. 우선 이런 지폐였었다. 아쉽게 한장이라도 나왔다가 사라지면 그걸로 또 돈을 버는 분이 있었겠지만 발행전에 없어졌으므로 그런 분은 없을것이다. (하긴, 또 발행전에 테스트차원으로 발행한 몇몇 지폐까 있을지는 모르지만^^) 발행이 취소된 이유부터 살펴보면... 정부가 10마원 짜리 고액권 발행을 무기한 연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무기한 연기는 현 정부가 10만원짜리 고액권을 사실상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분석이 많다. 고액..
회사에서 북미가 뭐야? 라는 질문을 받고 생각해보니 필자의 경우는 북미=미국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이게 틀린 말은 아니지만 범위의 오묘한 잘못이 있어서 찾아보았다. 북미와 남미등을 부르는 기준부터 간단하게 살펴보면... 파나마를 경계로 북쪽 지역을 북미, 북아메리카라고 부르고 남쪽 지역을 남미, 남아메리카라고 부른다고 한다. 그러니까 위에서 말한 북미=미국은 맞지만 미국뿐이 아니라 캐나다, 멕시코 등도 북미인 것이다. 이렇게 글로만 보면 이해가 힘드니까...지도를 통해서 살펴보자. 작은 지도의 모습이지만 가운데 부분에 박스로 되어있는 부분이 바로 기준이 되는 파라마이다. 두개의 큰지역을 연결하는 중간지점으로 파나마의 위아래(북남)를 북미,남미로 구분하는 것이다. 특이한건 이렇게 지리적으로 구분하는게..
필자의 경우는 인터넷을 통해서 밥벌이는 하는 전산직이다. 그러다 보니 어딜 가도 전화가 와서 이것저것 봐줘야 하는 경우가 있다. PC가 잘 안되거나 서버가 다운되거나 기타등등의 일로 인터넷이 없었으면 뭐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물론 필자와 같은 전산직에 종사하는 분들은 공감하겠지만 전산직은 3D직종 중 하나다. 이런 배경때문에 가끔 급하게 인터넷을 해야 할때가 있는데 이때마다 PC방에 가서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근데 막상 PC방가면 5분도 걸리지 않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M480은 무선인터넷이 가능하며 또한 인터넷이 안되는 PC(노트북)에 연결하면 인터넷이 된다고 하니...얼마나 좋은가~ M480을 이용한 인터넷 사용방법은 자체 브라우져를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쉽다. 그런데 꼭 그렇게 이용..
북한산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알려진 산이 바로 삼각산이다. 필자의 경우는 유독 삼각산에는 좋지 않은 추억이 많다. 9사단(백마무대)출신이라서 남들은 관광오는 삼각산에 유격훈련을 받으러 왔기때문이다. 길지 않은 26개월의 기간중에 어떻게 인간적으로 유격을 3번이나 뛸 수있었는지도 아이러니 하다. 암튼....서론은 길고 삼각산에 대한것을 알아보자. 가노라 삼각산아 다시 보자 한강수야 고국산천을 떠나고자 하랴마는 시절이 하 수상하니 올동말동 하여라 병자호란 당시 예조판서 김상헌이 청나라로 끌려가며 지은 이 시조 속의 삼각산이 바로 북한산이다. 오랫동안 제 이름을 잃고 있는 북한산. 최근 북한산의 본명인 '삼각산'에게 제이름을 찾아주자는 운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서울 강북구는 오늘(10일) 프레스센터에서 '삼각산..
유가환급금에 대한 포스트를 몇개 적으면서 왠지 꽁(?)돈 같다는 느낌을 받은게 필자뿐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신청과정을 다 마무리하고 이제 10여일 남은 유가환급 지급일을 생각하면 참 많은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이다. 무엇인가 개운치 않으면서 또 이게 1회성이 될 높은 확률등.... 아무튼 근로자는 11월 20일 전후로 지급되며, 이번달에 신청하는 자영업자의 경우는 12월 18일 이후에 지급된다고 한다. 유가환급금은 실제로 올해 초중반에 급격히 오른 기름값(?)때문에 진행된 프로젝트성 정책이다. 올해 지급될 시기쯤해서 전보다 떨어져 있는 기름값에 왠지 공짜같은 그런 착각을 하고 나라에도 미안한거 같지만 절대절대 미안해 할 필요가 없는 이유가 있다. 고작 24만원? 나라 입장에서는 몇조원의 예산을 쓰는..
올해는 유난히 더웠던 한해이다. 필자의 경우는 춥고 더운걸 다 못견디는 스타일이지만 그래도 추위보다는 더위에 강하다고 말할 수 있었었다(?) 하지만 올해 여름을 보내고부터는 더위도 못견디겠다. 올해 여름 특이하게 많이 더웠고 요즘도 가끔 더운 날씨덕에 가을인지 아닌지 모를 정도인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어제 비가 내리고 나서인지 오늘아침은 갑자기 추워졌으니...이제 하나둘 월동준비를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월동준비하면...김장이 생각나고, 그리고 겨울코트도 생각난다. 오늘 필자가 말하려는 것은 우리의 발이 되어주는 자동차의 월동준비다. 항상 해야 하지만 그래도 한번쯤 시간내서 월동준비를 해놓으면 편리하니까 잊지말고 지금 이순간 해보자. 특히 이번 포스트에서는 현대, GM대우, 폭스바겐, 벤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