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이 시작되면서 LG 전자는 자사 플래그쉽 모델인 'LG G5'를 비롯하여 다양한 스마트폰을 출시하며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오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이번 글에서 소개할 'LG 스타일러스2(LG Stylus 2)'이다. 펜 입력 방식을 지원하는 패블릿 제품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출시한 만큼 펜 기능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LG 스타일러스2는 관심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다. 사실 '펜'을 이용하여 입력 가능한 스마트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5'를 비롯한 갤럭시 노트 시리즈일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LG 스타일러스 2는 갤럭시 노트5에 가려진 제품일까? 펜 기능만 놓고 비교하면 LG 스타일러스 2가 최근에 출시했지만..
안드로이드 킷캣, LTE, 카카오톡(카톡), IPS 그리고 폴더 LG에서 출시한 '아이스크림 스마트'가 관심 받는 이유들이다. 그 중에서 다른 스마트폰과 다른 '아이스크림 스마트(LG Ice Cream Smart)'만의 특장점은 역시 '폴더'이다. 폴더라고 하면 과거 2G나 3G 시절에 대부분의 휴대폰이 사용한 방식(디자인)으로 유명하다. 휴대폰(피쳐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변화되면서 자연스럽게 '폴더'에서 '바(Bar)'타입의 형태로 디자인이 변화했다. 이유는 '터치(Touch)' 입력이 많아지면서 보다 커다란 화면이 필요해졌고, 물리 키패드 대신 소프트웨어에서 지원하는 화면 키보드(가상 키보드)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도 30대에게는 '폴더폰'의 향수가 잊혀지지 않는다. 전화를 걸고 끊을 때 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기본 기능에 대해서는 브랜드와 제조사에 상관없이... 심지어 OS(운영체제)도 상관없이 상당 부분 닮은 모습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제조사마다 갖고 있는 특장점은 분명히 존재할 수 밖에 없으며, 그런 특장점들이 스마트폰을 구입하려고 할 때 결정적인 이유가 될 수 있다. 삼성 스마트폰을 주로 사용했던 필자의 입장에서는 LG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이런 점은 너무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드는 부분이 있으니... 이번 글에서는 LG G3 스크린에 탑재된 기능 가운데 노크코드와 스마트키보드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LG G3 스크린(G3 screen)은 물론이고, LG 전자에서 출시한 G 시리즈의 특징은 역시 스마트폰 후면에 배치된 버튼(전원버튼과 볼륨 버튼)일 것이다. LG G3 스크린..
LG 스마트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역시 'G 시리즈'일 것이다. 그 중에서 가장 최근에 출시한 G시리즈는 'G3'로 올해 5월 28일 출시되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LG 스마트폰의 대표 제품이다. LG G3의 성공에 힘입어 이후 다양한 LG 스마트폰은 G3를 기반으로 몇가지 특화된 기능을 중심으로 다양한 라인업을 보여주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LG G3 스크린(LG-F490L)'이다. LG전자의 G3 스크린은 LG U+ 전용 스마트폰으로 광대역 LTE-A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이다. LG 전자의 G3 스크린이 갖고 있는 특장점 중 하나는 역시 지금까지 LG 스마트폰에서 볼 수 없었던 LG 자체 AP인 '뉴클런(NUCLUN)'을 탑재했다는 것이다. LG전자가 독자적인 AP를 만들어 탑재했다는 ..
LG에서 새롭게 출시한 'LG 와인 스마트'는 폴더 형태의 스마트폰이다. 이름하여 '스마트 폴더'라고 하는데... 과거 '휴대폰(피쳐폰)' 시절, 최고의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었던 '폴더(상/하단을 접는 형태)'를 스마트폰에 도입한 제품이다. LG 와인스마트의 출시를 보면서 스마트폰이 얼마나 우리 생활 속에 깊숙히 대중화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과거 '폴더폰(폴더형 휴대폰)'을 사용하는 부모님들을 위해서 조금은 익숙한 형태의 '스마트폰'을 출시한 것이 바로 LG 와인스마트이다. 이번 글에서는 LG 와인스마트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개봉기를 통해서 살펴보려고 한다. LG 와인스마트의 출고가는 399,300원이며, 2014년 9월 29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출시한지 한달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
지난 글('오직 SKT에서만 출시되는 LG G3A가 궁금하다!')에서 LG G3A 블로거데이를 소개했었다. 이번 글에서는 블로거데이에 이어서 LG G3A가 갖고 있는 특장점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물론 행사장에서 잠깐 체험하고 소개하는 것과 달리 실제 SKT를 통해서 개통된 LG G3A인 만큼 실제 LG G3A 사용자가 느낄 수 있는 LG G3A만의 차별화된 특장점을 소개하려는 것이다. SK텔레콤을 통해서만 출시되는 SKT 전용폰 LG G3A는 어떤 스마트폰인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LG G3A의 디자인부터 살펴보자. LG G3A는 G3와 상당 부분 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LG G3를 직접 사용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디자인만 놓고 LG G3A와 G3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닮아있다. 디자인적..
LG에서 출시하는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커다란 관심을 불러온 것이 바로 '옵티머스G PRO'이다. 옵티머스G 프로는 '옵티머스G'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스마트폰이다. 옵티머스G는 '회장님폰'이라고 해서 최고의 스마트폰을 목표로 출시했지만 아쉬움이 많았던 스마트폰이다. 그런 점에서 '옵티머스G 프로'는 어떤 변화를 통해서 새롭게 출시하였는지부터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관심을 받기 충분하다. 이번 글에서는 SKT로 출시하는 옵티머스G 프로의 첫인상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옵티머스G 프로에 대해서 '갤럭시 노트2와 닮았다'라는 평가가 많다. 하지만 실제로 옵티머스G 프로를 보면 '갤럭시 노트2'보다는 '아이폰'이 먼저 떠오른다. 옵티머스G 프로가 5.5인치(형)라는 이유때문에 갤럭시 노트2와 비교하는 것은 이..
체험단도 아니고... 제품을 구입한 것도 아니다! 오직 '옵티머스G'에 관심이 있는 고객 중 한 명으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애플이나 삼성의 '스마트폰'을 선호하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옵티머스G'는 오랜만에 LG 스마트폰에 관심을 갖게 해준 제품이다. 물론, 옵티머스G 이후 출시되는 스마트폰에는 유사한 기능이 탑재되기 때문에 옵티머스G 이후의 LG 스마트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이번 글은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옵티머스G'에 관심이 있는 한 명의 잠재고객이 '운좋게(?)' 일주일간 사용할 수 있는 체험기회를 얻으면서 이야기하는 '옵티머스G의 새로운 기능'에 대한 글이다! 과연, 옵티머스G는 '기대'한 만큼... 아니, '기대이상'..
2012년이 시작하고 벌써 3개월이 지났다. 2012년 1분기가 지나간 이 시점에서 모바일 시장을 되집어 보면 생각보다 LG의 분전이 느껴진다. 휴대폰(피처폰)시절에는 부동의 2위이며 골수팬을 갖고 있었던 LG가 스마트폰으로 변화하면서는 제대로 힘을 못 쓰고 있었다. 그런 상황을 LG 스스로도 잘 알고 있는지 올해 초 스마트폰 출시 소식이 LG쪽에서 자주 들려왔다. 이미 필자가 소개했던 옵티머스 3D 큐브 외에 NFC 태그 기능이 돋보이는 '옵티머스 LTE 태그(optimus LTE Tag)'도 올해 1분기에 출시한 스마트폰 중 하나이다. 이번 글에서는 '옵티머스 LTE 태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옵티머스 LTE 태그'가 갖고 있는 매력은 무엇인지 지금 부터 살펴보자! [참고] 옵티머스 L..
스마트폰은 새롭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스마트폰'이라는 단어 자체가 새롭고 신기했고 특별했다(?)는 것에 공감하고 필자 역시 그렇게 스마트폰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딱 1년 사이 스마트폰은 '모바일기기'의 대표적인 제품처럼 되었고, 요즘은 스마트폰보다 일반 휴대폰인 '피쳐폰'을 구경하기 더 힘들게 될 정도로 변화를 가져왔다. '새롭고, 신기하고 특별했다'라는 표현만 놓고 생각하면 이런 특징이 스마트폰에서 사라졌다라고 생각할 때 장점을 잃어가는 듯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그런 의미보다는 '대중화되다'라는 표현을 하고 싶은게 필자의 마음이다. 스마트폰이 '새롭고, 신기하고, 특별한 것'에서 '일반적이지만 편리한 것'이라는 인식을 갖게 되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다. 2010년 한해만 놓고 ..
본 게시글은 LG전자에서 운영하는 체험단으로, 옵티머스Z를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 '체험단'이라는 것은 '남의 이야기'였다. 하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나도 모르게 제품에 대한 리뷰를 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물론, '누구나 할 수 있다'라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이고 누구나 체험단이 되어서 리뷰를 한다고 하면 '개봉기', '사용기'등을 올릴 준비가 되어있을 것이다. 필자 역시 체험단이 되었다라고 하면 제품에 대한 개봉기를 시작으로 기존 '체험단'들이 하던 모습처럼 즉 '틀'에 꼭 맞는 포스팅을 하게 된다. 그래서 이번 '옵티머스Z 체험단'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지난 '개봉기' 이후 일주일 정도를 '새로운 관점'에서 옵티머스Z를 보려고 노력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