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약재나 약초를 넣어 향미를 돋우고 효능을 기대하는 것이 바로 술이 '약주'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방법이 아닐까. 이렇게 어려운 의미의 '약주'말고도 우리는 '적당히' 마시는 술을 일반적으로 약주라고 부른다. 그만큼 술은 옛날부터 사람들에게 음식과 같은 존재였던 것이다. 이런 약주를 위해서 노력하는 대표적인 회사가 바로 '국순당'이고 대표적인 제품이 '백세주'이다. 백세주는 술뿐만 아니라 좋은 먹을거리가 되어준다는 것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물론 그 덕분에 국민술인 '소주'에 비해서 가격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위드블로거를 통해서 '백세주 담'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이번 포스트에는 '백세주 담'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사실... 필자는 술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회사생활을 하면서 '어..
야심한 밤시간이 되면 TV에서 보이기 시작하는 광고가 있으니 바로 '술'광고 있다. 이렇게 늦은 시간에 술광고를 하는 이유는 주류광고가 광고제한 시간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아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TV는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특히, 청소년 프로그램의 전후로는 광고할 수 없게 법으로 규정되어 있다. 밤에 방송되는 '술광고'는 예쁘고 멋진 모델들이 등장한다. 소주는 보통 잘 나가는 여성 연예인을, 맥주는 얼짱 남성 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사용한다. 소주가 여성 모델을 사용하는 이유는 '술 드시는 남성, 아저씨 부대'때문일 것이며... 맥주가 남성 모델을 사용하는 이유는 여성들이 많이 마셔서 일까?! 화장품 광고만큼 잘 나가는 연예인들이 찍는다는 술광고에 모습을 보여준 연예인들은 누가 있을까. ..
나도 모르는 사이 우리는 남들에게 '잘난척'이라는 행동을 하고 있다. 물론 그것을 상대방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많을 뿐, 우리는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사실인것처럼 남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물론 필자도 블로그를 하면서 세상의 모든 것에 대한 '정답'을 알고 포스트를 하지는 않는다. 아니 그렇게 완벽하게 포스팅을 할 수 없다. 그러니 지금은 당연한 사실이 조금만 자세히 알아보면 잘못된 상식인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우리가 너무나 사실처럼 알고 있는 잘못된 상식들을 알아보려고 한다. 지금 이순간도 어디에서 '아는척'하면서 상대방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 분이 있을지 모르니 꼭 기억해두고 잘못된 상식이라는 것을 이야기 해주자. TV를 가까이에서 보면 눈이 나빠..
당신은 하루에 몇번의 거짓말을 합니까? 이런 질문을 받으면 난처할 것이다. 사람들은 보통 하루에 4~5번의 거짓말을 한다고 한다. 물론 여기서 거짓말이라는 의미는 '사실과 다른 이야기'쯤으로 생각하면 된다. 거짓말이라고 하면 선의의 거짓말부터 남에게 해를 입히는 거짓말까지 다양하다. 우리는 중학교 시절 성악설과 성선설에 대해서 배운적이 있다. 하루에 4~5번의 거짓말을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균이라면 '성악설'이 맞다고 생각이 들 정도이다. 평균 4~5번이지만, 남녀가 다르게 나타난다고 한다. 영국인 2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자는 하루 평균 6번을 여성은 하루 평균 3번의 거짓말을 한다고 한다. 과연, 남자들의 하루 평균 6번의 거짓말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남자들이 하는 거짓말 No. ..
회사생활을 하면서 '어쩔 수 없는' 술자리는 비일비재하다. 물론 대부분의 남성들이 '어쩔 수 없었다'라는 변명을 하지만 모두 진실되게 받아들여지지는 않는게 사실이다. 그러니 술먹은 다음날이면 잊지 않고 찾아오는 '숙취'는 누구에게도 말하기 어려운 자신만의 싸움(?)이다. 보통 숙취해소를 위해서는 해장음식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 [관련 포스트 : 술은 먹을때보다 해장하는게 더 중요하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고 엄청난 숙취에 입으로 무엇인가를 넣는 것도 힘들때면 어쩔 수 없이 '약'에 의존하게 된다. 필자 역시 학생때는 '돈주고 숙취제거제'를 사는 모습을 보면서 참 한심하다고 생각했지만...이제는 어쩔 수 없는 모습으로 생각되고 되려 불쌍해(?) 보이기까지 한다. 보통 '여명'이라고 불리는 숙취제거..
날씨가 더워지면서 소주보다는 '맥주'를 찾는 분들이 많아진다. [반대로 추운 겨울에는 맥주보다 소주죠~] 그만큼 술은 어쩔 수 없이 마시게 되는가 보다. 업무에 지치고 사람에 짜증나는 여름...시원하게 마시는 맥주 한잔도 이렇게 마시면 맛있다고 하니 다음 술 자리에 시도해 보면 어떨까. 맥주는... 거품이 생명이다 주도문화(술마시는 방법관련 문화쯤 되려나?)에서 술잔을 기울이는 이상한(?) 습관이 있다. 맥주를 따를때 거품을 적게해서 술을 많이 마시게 한다는 깊은 뜻이지만...그건 맥주를 잘 모르는 이야기이다. 맥주의 생명은 '거품'이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술잔을 기울이면 거품이 생기지 않는다. 그만큼 맥주의 생명이 줄어들었다는 것이며...다시 말해서 맥주의 탄산가스와 향이 날아가기 쉽다는 것이다. 맥..
'술은 먹을때보다 해장하는게 더 중요하다'라는 제목을 붙이기는 했지만... 사실 정말 중요한 것은 술을 먹을때이다. [관련 포스트 : 술 잘 먹는 방법은 따로 있다.] 어떻게 마시고 얼마나 마시는지가 바로 술을 먹을때 정해지기 때문이다. '절주(술을 안 먹음)'를 하는 것이 몸에는 가장 좋지만 사회생활을 해야하고, 어쩔 수 없는 이유(?) 때문에 마시게 되는게 술이니 뭐라고 말하기 어려운게 사실이다. 그러니 술을 먹을때 신경쓰고 마시는 것이 좋은게 사실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왜 해장하는게 더 중요하다라고 말할까. 바로 술은 먹을때는 "어쩔수없는 사정"때문에 마시는 방법과 양을 조절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니 일반적으로는 먹을때보다 해장을 할때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런것 때문이다. 필자 역시 술을 마..
[일간 무료 신문에 실려있는 유머] '의식주'의 의미? 친구 사이인 철수와 민수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철수 : "세상을 살아가는 데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게 뭐게?" 민수 : "그...글쎄..., 뭐...뭔데?" 철수 : "넌 교과서도 안봤냐? 그건 '의식주'잖아." 민수 : "장난해? 그 정도는 나도 알고 있다고...잠깐 생각이 안난거지." 철수 : "그래? 그럼 '의식주'가 뭔데? 뭔데? 말해봐." 민수 : "첫째 '의'는 입을 옷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이고, 둘째 '식'은 살려면 먹어야 한다는 거잖아." 철수 : "오~~ 그럼 세번째 '주'는?" 민수 : "'주'는 당연히 술이지~! 술없이 사람이 어떻게 사냐?" 오늘 아침 무료신문에 실려있는 유머이다. 사실 의식주에서 '주'가 살아가는 공간으로 ..
필자가 대학교에 다닐 때는 돈이 없어서 '소주'만을 사랑했는데...(물론 너무 가난할때는 막소주를 찾는 분도 몇몇 있었다. 물론 막소주도 소주긴 하죠~) 요즘은 맥주, 소주는 기본에 양주로 살짝 기분 내주시고, 와인은 분위기용으로 찾는다고 하니 술자리 문화도 많이 변했다. 물론 회사 회식에서 '와인'이 등장한다는 점이 정말 많이 변화된 것이다. 매년 2~3월이면 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뉴스에 당골손님으로 등장하면서 술을 너무 많이 마신다는 내용이 뉴스로 보도된다. 그런 이야기를 듣는 어른들은 혀를 차시지만...사실 대학교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회사에서도 입사나 진급때는 정말 "죽어라~마셔라~"를 외치고 있는 것을 보면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는 옛말이 생각난다. 이렇게 술을 많이 마시..
술자리가 많아지는 요즘. 어느 술자리 장소를 가봐도 항상 벽에는 미인들이 웃고 있다. 잘 생각해보면 주류선전을 하고 있는 대부분의 광고모델이 여성이고 그것도 인기있는 미모의 여성이다. (전부라고 하고 싶었는데 송강호/류승범이 나온 광고가 생각나서 대부분이라는 표현을 함) 술 마니 마시면 미인이 될 수 있는 것인가? 술을 먹으면 일반적으로 피부에 좋지 않다고 한다. 물론 미인의 기준이 피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큰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피부 미인이라는 말이 나왔겠지...아마... 암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술은 피부에 좋지 않다. 그 이유를 보면 술 즉 알코올을 섭취하게 되면 피부 온도가 상승하게 되고 모공도 확장된다. 그리고 피부의 수분,탄력이 저하되고 당연히 피부가 건조하게 되는 것이다. 추가로 술자리에..
옛날부터 남자는 세가지를 조심하라고 했다. 술, 도박, 여자. 그러나 남자에게는 꼭 필요한 그런 요소일 것이다. 꼭 필요한 이라는 표현에 불쾌감을 표시할 수 있지만 하나하나 따지고 보면 하나같이 떼어내기 어려운 요소이다. 술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마시게 된다. 필자도 술을 좋아하지 않지만 우리나라만큼 술을 권하고 권하는 술에 사양만 할 수 없는 분위기를 가지는 나라에서 술을 멀리하기란 쉽지 않다. 여자는 남자가 태어나서 여자없이 살 수 있을까? 더이상 말 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도박이 가장 반박이 심할 것이다. 남자들은 내기라는 이름의 행위를 많이 한다. 그것도 하나의 도박이라고 생각한다. 뭐....말이 안 맞을 수 있지만 남자에게 위 3가지의 요소에 대한 욕망이 심하다는 단편적인 얘기를 하려는 것이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안먹던 술을 먹게 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학생때부터 먹지 말아야 하는 술을 마시게 되는 경우도 많은게 사실이다. 누구나 말하길 내가 좋아서 마시냐? 하지만 어떤 사람은 정말 좋아서 마시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물론 술이 나쁘다는 얘기는 아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술,담배를 해야 사회생활을 잘 할 수있다는 웃지못할 얘기도 있었지만 최근 담배가 몸에 백해무익하다는 말이 많아지면서 담배는 끊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술같은 경우는 경우가 다르다. 어른들이 한잔두잔 건네주시는 술은 예의라고 해서 받아야 하는게 아직까지의 우리나라 예의범절(?)이라고 생각될 정도이다. 그런 술을 무턱대고 먹고 마시는 것보다 하나라도 알고 마시면 내 몸에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번 포스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