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새로 출시하는 제품은 기존 제품의 장단점을 분석한 후 출시되는 만큼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다.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최신 제품이 좋다'라고 단순 무식하게 이야기하는 것 역시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며, 대부분이 맞는 사실이다. 그런 점에서 '갤럭시 S4'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최고 스마트폰'이라는 갤럭시 S 시리즈의 가장 최신 제품인 만큼 '더 이상의 선택은 없다'는 이야기가 무색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신제품 출시 시점에서 가장 궁금해할 수 있는 '개봉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갤럭시 S4는 지난 4월 25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갤럭시S4 월드투어 -서울'을 통해서 국내에 소개되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난 4월 26일 '국내 출시'를 통해서 세계에서 가장..
최근 IT 분야에서 '지름신'과 굉장히 붙어 다니는 것이 있다면 바로 '애플(APPLE)'이라는 브랜드이다. 애플의 아이폰 3GS가 국내에 들어온 2009년 말부터 지금까지 거짓말 조금 보태서 지금까지 '쭈~~~~~욱' 인기를 얻어왔고, 지금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인기는 '스마트폰하면 사과 그려진 아이폰이라는게 좋다며?'라고 이야기를 하시는 어르신들까지 쉽게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물론, 그래도 어르신들은 스마트폰과 휴대폰에서 '삼성(SAMSUNG)'이 찍혀야 한다는 것은 변함이 없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아이폰'에 대한 궁금증은 생겼다. 아무튼 이렇게 '핫이슈'를 이끌고 다니는 애플의 최신 제품인 아이폰4S가 오는 4일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되고 11일부터 판매된다고 한다. 지금까지의 모습이였다면 ..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다?! 지난 포스트 '베일에 쌓인 아이패드2를 엿보다'편에서 발표를 몇 일 앞둔 아이패드2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다. 애플이 보여주던 '비밀발표'는 아이폰4의 유출과 함께 루머의 수준이 넘어서는 사실적인 이야기들이 발표전에 나오기 시작했고, 이번 아이패드2 역시 발표를 하루 앞둔 시점에서 '누출사진'이라는 이름으로 몇장의 아이패드2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발표전에 보는 재미(?)는 분명히 있지만... 기대감은 떨어지기 마련이고, 오늘 새벽(한국시간으로 3월 3일 새벽 3시)에 발표한 아이패드2에 대한 기대감은 과거 애플제품과는 사뭇 다른게 사실이였다. '혹시나'하는 마음에 새벽에 눈을 비비고 일어나 생중계를 시청하기는 했지만... 그런데, 오늘 새벽에..
지난 23일, 이르면 다음달 SKT에서 아이폰4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이야기했다. 사실, 출시설이 발표되기 얼마전 KT의 아이폰4를 SKT로 기기변경하는 경우 사용이 불가능했던 '페이스타임' 서비스를 SKT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내용이 먼저 인터넷 카페를 통해서 전혀지면서 국내 정식 출시와 상관없이 아이폰4를 SKT에서도 사용할 수 있음이 알려졌다. 그런 소식이 전해지고 한달이 채 안된 시점에서 SKT로 아이폰이 정식 출시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이폰'을 놓고 또 한번의 변화가 시작된 것이다. 우선, 현재 KT로만 아이폰이 출시되고 있는 상황을 간단히 살펴보자! KT가 아이폰을 도입한 지난 2009년 11월부터 SK텔레콤의 우량 가입자들이 KT로 이동했고, 아이폰 3GS에서 아이폰4까지 KT로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이폰이 드디어 출시한다. 무시할 수 없는 가격과 한정된 이통사로 '아이폰'을 갖고 싶은 분들에게는 걸림돌이 되기에 충분하지만...예약이 시작된 11월 22일 첫날만 1만5천명이 선예약을 했다고 하며 3일이 지난 25일까 예약판매량은 2만5천대라고 한다. 아이폰은 IT에서 말이 참 많은 제품이다. 애플의 제품이라서 그런가라는 생각도 들지만... 애플에서 나오는 아이팟, 아이팟터치, 아이맥, 맥북등 어떤 제품도 이렇게 말이 많지는 않았다고 볼때 아이폰은 다른 것들과 다른 매력이 있는게 분명하다. 이런 특별함때문일까... (필자를 포함하여) 많은 블로거들이 출시를 하지 않은 이 시점에도 꽤 많은 아이폰관련 포스트를 했다. 그리고 수많은 댓글로 지적도 많이 받았다. 특히 아이폰에 대해..
지난 여름, 국내에서는 '아이폰'에 대한 수많은 떡밥(?)이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었다. 물론 현재는 그 많은 루머들의 사실로 알려지면서 올해안에는 아이폰을 손에 쥘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가 이제는 희망사항이 아니다. 그러나 아이폰에 대한 이런 애정이 모두 사실이라면 국내 굴지의 휴대폰 업체들은 애플의 전면전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 생각해야 할 것이다. 국내에서 휴대폰하면 삼성과 LG를 떠올리던 것이 변경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폰이 세계적으로 하나의 문화처럼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은 누구도 거짓말이라며 지적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맹목적인 애정이 좋은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자신에게 맞는 휴대폰이 있는 것이다. 요즘처럼 3G폰이 대세인 이때에도 2G폰을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 있는 것처럼 말..
루머와 소문만 무성하던 '아이폰'이 드디어 출시를 확정했다고 한다. 물론 아직 출시전이므로 정확한 스케줄은 출시될때까지 변경될 수 있지만...그래도 기간이 어느정도 확정되었다고 하니...올해에는 '아이폰'을 만나는 것은 확실한듯하다. 국내에 소개되는 '아이폰'은 '아이폰 3G'모델로 2008년에 출시한 제품이다. KT는 7월에, SK는 9월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며...복수이동통신사를 체택하여서 많은 사용자가 '아이폰 3G'를 쉽게 접할 수 있을 듯하다. 가장 궁금한 가격은 12만원선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아이폰 3G S'모델이 출시되면서 '아이폰 3G'가 99달러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거의 환율과 비슷한 가격대라는 점에서는 괜찮은 가격이다. 미국에서는 비슷한 디자인으로 판매가 저조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