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쨍 내리쬐는 햇살을 맞으며 '덥다 더워'를 외치는 계절인 여름이 왔다. 30도를 넘는 기온을 보면서 여름의 강렬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또, 여름에는 예상치 못한 빗줄기로 더 후덥지근하게 그껴져서 불쾌지수까지 높아지게 된다. 이렇게 날씨가 더운 여름이 되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활동량'을 줄이고, 조금이라도 시원한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이야기 꽃을 피우며 휴일을 보내게 된다. 그만큼 '배달음식'을 자주 찾게 되는 것이 여름이다! 올 여름 가족과 함께 '맛있는 피자'로 기분 좋은 휴일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여름에 챙겨먹는 '여름피자' 첫 맛은 산뜻하게 체리로 입맛을 돋우고, 그 다음은 탱글탱글 트위스트 쉬림프를 즐기며, 마무리는 바삭 고소한 쿠키크럼블로 행복한 도미노 ..
1등보다 2등을 좋아하는 이상한 심리(?) 우리는 가끔 맨날 1등을 하는 것보다는 2등에 있는 것을 좋아할 때가 있다. 그것이 사람이 아니라 서비스나 제품이라고 해도 말이다. 이유는 바로 1등이 계속되면서 갖게 되는 이상한 자만심 때문이다. 물론, 만화 '슬램덩크'의 명 대사처럼 최후에는 1등이 다시 이겨 주기를 바랄지도 모르지만... 필자가 마이피플을 좋아하는 이유 역시 그렇다. 물론, 카카오톡이 자만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지난 글인 '카톡에 실망하고 마이피플을 추천하는 이유'을 공개한 10월 쯤에는 정말 문제가 많았다. 요즘 많이 개선된 메시지 전송도 그 당시에는 에러가 속출했으니까... 아무튼 이런 저런 이유로 마이피플을 사용하고 있는 필자가 '따뜻한 이벤트'를 하나 발견해서 공유해..
hTC의 디자이어(Desire)가 국내에 판매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에서 안드로이드 2.2 버젼 즉, 프로요(Froyo)로 업그레이드가 되는 가장 첫 스마트폰이 되었다. (참고로, 넥서스원의 경우는 국내에 판매될때 2.2버젼을 사용했음) 사실, '업그레이드보다 처음 구입할 때 2.2이면 더 좋은거 아냐?'하는 궁금증을 갖는 분들도 있다. 높은 상위버젼(2.2버젼)을 먼저 사용한다는 측면에서 구입 당시 설치되는 경우도 좋지만... 업그레이드(upgrade)가 갖는 의미도 있으니 바로 '계속적인 지원'이라는 측면이다. 스마트폰은 분명히 1~2년 동안 최소 한번 이상의 버젼업(그레이드)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 그러니 이번에 SKT와 hTC쪽에서 진행한 '디자이어 프로요 업그레이드'부분은 차후에도 계속적인 ..
5월 . . . 6월 . . . 그리고 7월! 스마트폰이 쏟아지기 시작한지 벌써 3개월이다. 그래서 스마트폰 시장은 '전쟁중'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기업간 또는 제품간 경쟁이 치열하다. 같은 회사의 제품도 이통사마다 다르게 출시될 정도로 사용자들에게는 '스마트폰'하면 수십개의 이름들이 떠오를 것이다. 이제 스마트폰에 대한 리뷰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할 때는 다른 제품과 비교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은 10여대의 스마트폰이 있다면 그 중에서 한가지를 '최고'라고 부르며 그것을 구입하는 것이 '정답'처럼 생각되는게 당연하지만... 이제 수십대의 스마트폰이 있고, 각각의 제품마다 갖고 있는 특징이 다르기때문에 어떤 스마트폰이 어떤 사용자에게 딱 맞는지는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다. 현재 최고..
본 게시글은 LG전자에서 운영하는 체험단으로, 옵티머스Z를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쿼티 키보드로 인기를 끌었던 '옵티머스Q'가 출시한지 어느덧 3개월이 다 되어 가고 있다. 모바일 시장에서도 '휴대폰'의 (신제품 출시관련)변화 주기가 빨랐던게 사실인데... 스마트폰이 모바일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르면서 이 변화주기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그 덕분에 '한달'만 지나면 어디가서 '신제품'이라고 명함도 내밀지 못할 정도로 빨라졌다. 옵티머스Q(이하, 옵Q라고 함)의 경우는 'LGT'를 이통사로만 지정된 스마트폰이라는 이유 때문에 LGT 사용자들에게는 'LGT의 유일한 스마트폰' 또는 'LGT의 최강 스마트폰'으로 기억되는 제품이 되었다. 그런 분위기 때문에 옵티머스Q는 많은 사람들의 '칭찬'을 들..
이번 포스트를 시작으로 'NAS'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IT로 밥벌이를 하고 있는 필자도 사실 'NAS'와 같이 잘 들어보지 못한 줄임말이 가장 '짜증스럽다'는 것에는 동감한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NAS'에 대한 이야기는 절대 복잡하거나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지 않으려고 한다. 왜 NAS가 필요하고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등의 '간단한 설명'만으로 NAS를 설명하는 것이 '보통 사람들'이라고 불리는 우리들에게는 더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는 내용이 아닐까 생각한다. IT관련 블로그를 구경하다 보면 분명히 '좋다'라는 내용인데 너무 내용을 풀어나가는 방법이 힘들어서 좋긴 좋은데 무엇이 좋은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NAS에 대한 설명도 자칫 이렇게 '좋은거 같긴 한데 뭐가 좋은거야?'라..
삼성전자의 Pavv Full HD 3D LED TV를 구입하고 나서 'TV가 이렇게 기능이 많았나~'하는 생각을 했다면 믿어질까? 전산쪽에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왠만한 '전자제품'은 메뉴얼이 없어도 어느정도는 다룬다고 생각했던 필자이지만... 이번 3D TV는 'TV'라고 생각할 수 있는 그 이상의 기능을 제공한다. 인터넷을 연결해서 트위터를 할 수도 있고, 플리커와 같은 서비스도 사용할 수 있다. '티커'라고 부르는 기능을 통해서 빠른 뉴스를 전달해주기도 하니... 이건 TV가 아니라 '컴퓨터스럽다~'라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 같다. 기능이 많아질수록 복잡해지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에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가는 3D TV가 아직도 '적응중'을 외치게 만들 정도로 기능이 다양하다. 이번 포스트에서 다룰 내용..
지난 포스트 '사진한장에 다이어트가 쉬워 진다.'에서 연예인들의 사진을 모아~모아서 냉장고에 붙이는 '다이어트 자극 사진'을 만들어봤다. 포스트를 쓰다보니 마르고 몸매좋기로 소문난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유독 '복근'이 예쁘고 멋진 연예인들이 있어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복(근)짱'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고...한편으로 부럽기까지한 '복짱' 연예인은 누가 있을까. 몸짱하면 떠오르는 변함없는 한 남자가 있다. 바로 '권상우'이다. 남자가 봐도 예쁜 몸으로 커다란 근육이 아니라 '딱'보기 좋은 정말 예술적인 몸을 가진 권상우는 몇년전부터 변함없이 몸짱 연예인의 '1등'이였고 향후 몇년동안도 계속 '1등'을 하지 않을까. 까칠녀, 신상녀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서인영' 역시 예쁜 ..
tor·rent 급류(急流) a torrent of lava 용암의 격류 [보통 pl.(복수형)] 억수 torrents of rain 억수 같은 비 Torrent라는 말을 처음듣고 떠오르는 것은 토네이도였다. 하지만 토네이도는 Tornado이니 달라도 너무 달랐다. 그럼 μTorrent는 무엇일까? 위에 정의한 사전적인 의미에서 '억수'같다는 많은 양을 의미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그러면 사전적인 설명을 줄이고 이제 Torrent에 대해서 알아보자. Torrent를 '토렌토'라고 읽는게 대중적이다. 하지만 원래는 토렌트가 맞다. 왜 그런지 몰라도 국내에서는 토랜토라고 하면 검색이 더 잘되고 더 잘 이해하는 분들이 있으니 토렌토라고도 알아두자 (Torrent : 토렌토, 토랜토, 토렌트, 토랜트 등으로 ..
노출되는 사생활, 개인정보, 수많은 IT장비, 인터넷등 요즘같은 세상의 가장 기본적인 화두가 바로 '보안'일 것이다. 보안이라는 말은 결코 쉬운 말이 아니다. 물론 단어의 사전적인 의미도 쉽지만은 않다. 보안 (保安) the preservation of public peace 위험이나 손실로부터 보호 받는 상태. 일반적으로 보안은 안전과 비슷한 개념을 가지며 두 용어 모두 밖의 위험으로부터 보호된다는 것을 강조하는 느낌. 보안이 안전과 동의어로 쓰이기도 하지만, 보안이라는 기술적 용어는 무언가가 안전하지 않으나 안전해야 함을 뜻한다. 전자 통신에서, 보안이라는 용어는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 불의의 행위나 영향으로부터 침입 상태를 보증하는 보호 기준의 확립과 유지 보수의 결과를 낳는 상태 -. 권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