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 WIRE라는 특수한 소재로 정말 가벼운 중량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 바로 NIKE의 줌 빅토리플러스 제품이다. 엄마가 열심히 운동하시는 모습에 좋은 운동화를 하나 사드리고 싶어서 인터넷을 찾다가 정한 제품이 바로 이것이다. 100G정도의 무게(아대2개정도)로 1시간 이상 걸으시는 엄마의 발에 부담이 적어지지 않을가 하는 생각에 구입을 하게 되었다. 원래 요즘 마사이족 신발인가? 그게 유명하다고 하는데...30만원이라는 가격에 비해서 유명도와 디자인이 별루라서 나이키로 선택하였다. 우먼스라는 이름처럼 여성용 신발로 줌빅토리플러스 제품은 색상이 하나이다. 남성용은 흰색에 파란색의 제품과, 검은색/흰색제품, 그리고 이제품 이렇게 세가지 색상인데 여성용은 한가지라서 고르는 노력(?)은 할 필요도 없..
나 같은 경우는 대학에 가면서 관심을 갖게 된 운동이 테니스이다. 참~~~ 세련되고 멋스러운 운동이며 왠지 고급화 되어있는거 같다는 느낌도 들 정도로 깨끗하고 신사적인 운동이다. 물론, 유럽에서 좋아하는 운동은 세계적으로도 많은 명성과 돈을 얻을 수 있는게 사실이다보니...테니스 역시 깨끗한 이미지로 유럽과 세계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난 스쿼시는 해봤지만...테니스는 안해봤다^^ 꼭 해보고 싶은데.... 테니스라는 종목에서 대단히 유명한 사람이 있다. 이름은 한번쯤 들어봤을꺼라고 생각한다. 로저 페더러 영어명으로 Federer. 테니스 황제라는 칭호가 있었던 사나이이다. 나이키의 광고에도 많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잘 생긴 외모에 정말 오래동안 랭킹1위를 놓치지 않은 ..
오늘(2008년 8월 25일 오후5시30분~7시30분) 올림픽 선수단의 환영식이 있다. 장소는 광화문 일대이며...관련 기사를 보면.... '영웅들 귀환' 서울도심 차량 통제 올림픽 선수단 환영식… 오후 5시30분부터 2시간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단 환영행사로 인해 25일 저녁 서울 도심의 교통이 전면 통제된다. 서울경찰청은 올림픽 선수단의 귀국 환영행사가 진행되는 25일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세종로사거리~시청앞 서울광장 구간 양 방향 차량 소통을 전면 통제한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환영 인파가 몰릴 경우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프라자호텔 앞 소공동길 일부 구간에 대해서도 교통통제를 실시할 방침이다. 경찰은 "극심한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지하철..
태권도는 2000년 전 한국에서 독자적으로 창시된 고유의 전통 무술로 상대편에게서 공격을 받았을 때 맨손과 맨발로 인체의 관절을 무기화하여 자신을 방어하고 공격하는 무도이다. 제24회 서울올림픽(1988년)에 시범종목으로 선보인 이후, 제27회 시드니올림픽(2000년)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베이징올림픽에서 남녀 4체급 총 8개의 메달이 걸려있는 태권도에 한국은 쿼터제한(국가별로 남녀 각 두 체급까지만 출전 가능하다)으로 인해 남자 68㎏이하, 80㎏이상과 여자 57㎏이하, 67㎏이하 등 4종목에만 출전하게 된다. 위와 같이 태권도는 우리나라의 고유 정통 무술이다. 일본의 유도처럼 우리나라에게는 빠질 수 없는 무술이라고 생각하며 또 우리나라를 보여주는 무술이다. 그런 태권도가 한 쿠바선수로 인해서..
2008 베이징올림픽 태권도에서 선수가 심판을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23일 베이징과학기술대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80㎏이상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2-3으로 패한 앙헬 발로디아 마토스(쿠바)는 경기가 끝난 뒤 심판에게 결과에 대해 항의하다 주심에게 발길질을 해댔다.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으나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한동안 '쿠바'를 연호하다 마토스가 경기장 밖으로 나가자 환호와 함께 박수를 치는 모습을 보였다. 올림픽 정식 종목 지위가 위태롭다는 설이 나오고 있는 태권도는 이날 판정 번복에 선수의 심판 폭행까지 일어나 뒤숭숭한 하루가 됐다. [관련기사] 위의 기사가 나왔다. 정식종목으로서 태권도의 지위가 위태롭다고??? 오는 주 월요일 관련 내용을 더 알아보고 포스트해봐야겠다. 디시뉴스에 올라온 태권도 관..
올림픽이 계속되면서 미남/미녀 선수들에 대한 궁금증이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나도 남자니까...미녀선수부터 확인해보겠다. [일본] 탁구 : 후쿠아라 아이 1988년 11월 1일생, 155cm/48kg 2008 : 베이징 올림픽 탁구 일본 국가대표 2006 : 도하 아시안게임 탁구 일본 국가대표 2004 : 아테네 올림픽 탁구 일본 국가대표 3살때부터 탁구를 시작하였다고 하며 귀여운 외모로 일본에서도 많은 인기를 갖고 있는 선수.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일본 기수로 나왔습니다. [러시아] 장대높이뛰기 : 엘라나 이신바예바 1982년 6월 3일생, 174cm/65kg 2008 : 제29회 베이징 올림픽 러시아 장대높이뛰기 국가대표 2004 : 제28회 아테네 올림픽 러시아 장대높이뛰기 국가대표 이신바..
최근 올림픽 소식을 많이 들으면서 축구쪽에 많은 부진으로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은거 같다. 물론, 우리 나라가 좋은 성적을 한다는 것도 약간은 믿기 힘들다.(최근 FIFA성적(순위)이 53위라고 한다. 축구에 관심이 많았을때는 최소한 20위권으로 기억하는데...최근 못하긴 못하나보다.) 그런데 올림픽 시작시부터 메달에 대한 갈망(?)을 강하게 드러내다가 사람들의 기대를 무참히 짓밟고 돌아온 축구에 최근 재미난 기사가 있어서 관심을 갖어본다. 바로 아르헨티나의 메시(리오넬메시 : Lionel Andres Messi)이다. 아르헨티나는 축구에대해서는 참 많은 이야기가 있는 나라라서 간단하게 한가지 얘기를 먼저 소개해 본다. 지난 2002년 IMF가 터진 아르헨티나 선수들은 월드컵기간인 한달만이라도 국민들에게 ..
무한도전의 팬이 된게 벌써 3~4년전쯤으로 기억한다. 지금 방송에서 우스운 얘기로 하는 "참 못났다"라는 표현은 처음 내가 무한도전을 보게된 시작이지 이유였다. 그때는 유재석님도 지금처럼 인기가 있지는 않았다. 물론 "동거동락"을 통해서 어느정도 MC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고....X맨도 그 비슷한 시기에 출발하지 않았나 싶다. (나도 사람은 사람인가보다...기억이 가물가물하니....생각이 안나네요.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봤는뎅....인터넷을 찾아봐도 종영된 방송에 대한 내용은 찾기 힘들고...무한도전도 처음 시작이 언제인지 찾기 힘드네요^^) 그런 표현을 들어온 무한도전이 지금은 많이 발전하였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정말 많은 팬들이 있고 정말 많은 칭찬과 악플이 있다.(특히 악플이 있다는것 자체가 관심의..
많은 투자를 한 베이징 올림픽은 이런 저런 모습에서 참 많은 노력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숨겨진 올림픽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숨겨졌다고 하기에는 별루 숨겨지지 않았지만....잘 알려진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 우선, 북경에 있는 메인스타디움인 "냐오차오"을 살펴보면...약 10만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건설비용만 35억위안 (현재 환율로 계산시...약 5310억원에 해당함)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들여서 공사 52개월만에 만든 하나의 작품과 같다. 개/폐회식과 육상, 축구결승등의 경기장소로도 사용되며 특히 개회식에서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사람의 감탄을 받기도 하였다. 전체적인 모양은 새둥지(냐오챠오)의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그 이유는 "새로운 생명의 잉태를 상징하는 둥지로..
지난 8월 8일, 올림픽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1주일이 다 되어가는 이때 많은 메달 소식과 함께 특이한 일에 대한 내용도 많이 전달되어 지고 있다. 올림픽이 전세계의 축제라는 말처럼 우리나라도 성적보다 경기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올림픽에 임했으면 한다. 몇몇 나라를 제외하고는 금메달을 하나도 따지 못하는 나라도 올림픽에 참가한다. 그런 나라가 정말 순위와 메달때문에 한다면 올림픽에 의미가 없어질 것이라고 본다. 물론, 메달은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한 사람에게 주는 보답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은메달 100개보다 금메달 한개가 더 대단하다고 보여지는것이나 은메달을 따고 아쉬워 하는 모습을 보면 참 안스럽다. 은메달은 세계에서 2등이다. 최근 일인자보다 이인자가 좋다는 말이 버라이어티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