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라면 한번쯤은 배워보면 좋은 운동이 '골프(golf)'야~ 꼭 시간내서 배워봐. 친한 선배 또는 형들이 요즘 들어 자주 하는 이야기이다. 요즘은 당구만큼 '골프'를 즐기는 분들이 주변에 많아졌지만, 그래도 아직은 왠지 '골프'하면 돈이 많이 드는 스포츠(운동)라는 고정관념이 있다. 그래서 일까 주변에서 자주 그리고 많이 골프라는 스포츠에 대한 칭찬을 듣지만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12월이 되면 그 해(2014년)를 마무리하고, 다음 해(2015년)을 준비하기 위해서 '2015년에 해야 할 일'이라는 이름으로 내년에 이건 꼭 하자는 10가지를 정한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운동'이며... 2015년에는 '골프(golf)'라는 운동을 시작해보려고 한다. 모든 것이 그렇듯... 골프 역시 시작하기 전에 이..
한화 이글스가 또 하나의 재미있는 이벤트를 실시하여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이름하여, '이글스 10번째 선수를 만들자!'가 바로 그것이다. '이글스 10번째 선수를 만들자'이벤트는 독수리요새 홈페이지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독수리요새' 홈페이지는 한화 이글의 다양한 정보는 물론이고, 무비(MOVIE)와 웹툰(WEBTOON), 갤러리(GALLERY)등 재미있는 카테고리를 통해서 한화 이글스 팬들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되는 웹사이트이다. 비상 홈페이지와 함께 한화 이글스 팬들이라면 꼭 기억해야 하는 필수 온라인 사이트 중 하나가 바로 '독수리 요새'이다. 독수리요새 홈페이지 & 비상 홈페이지 독수리요새 홈페이지에 소개되고 있는 '한화이글스 3D 프린터'관련 이벤트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
한화 이글스는 다른 해보다 올해 '팬'과 소통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야구를 즐기는 팬의 입장에서 이런 변화는 굉장히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미 지난 '팬들과 소통하는 한화 이글스의 비상 캠페인'이라는 글에서도 소개를 했었지만 다양한 행사를 비롯하여 '비상 캠페인'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팬과 소통하는 모습은 한화 이글스 뿐만 아니라 야구 팬들이라면 모두 박수를 보낼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비상 캠페인 홈페이지 이런 변화가 한화 이글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구단에서도 진행된다면 더욱 발전된 프로야구 문화를 만들지 않을까 생각이 들 정도이다. 한화 이글스에서 또 하나 재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해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바로, '한화이글스 UCC 공모전'이 바로 그것이다. 위에 있는 이벤트 정..
김연아와 손연재의 공통점은? 자신이 갖고 있는 실력으로 주목받았거나,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 스케이트 선수인 김연아와 체조 선수인 손연재를 놓고 '공통점'을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재미있는 비교'일 것이다. 우리가 어떤 것을 비교할 때 비슷한 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비교를 한다. 그런데 김연아와 손연재라는 두명의 여성 선수를 놓고 비교를 한다는 것은 그 두명의 선수가 갖고 있는 비슷한 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조금만 생각해봐도 그녀들이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운동 종목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김연아와 손연재는 '실력있는 선수'라고 하는 점 외에 '예쁜 외모의 여성 선수'라는 공통점이 있다. 사실, 김연아와 손연재를 비교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높은 실..
운동선수는 운동만 잘하면 된다고? 물어보나 마나한 이야기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요즘 시대에는 '운동선수가 운동만 잘하면 안된다' 물론, 운동 선수에게 '운동'이란 기본 조건이며 더 많은 팬들의 사랑을 얻기 위해서는 '예쁘고 잘 생긴 외모'가 한 몫한다는 것이다. 물론, 무엇이든 '기본'이 충실해야 한다는 점에서 운동선수로써 '운동'은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라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이다. 2012 런던 올림픽이 지난 28일 새벽 5시(우리나라 시간) 개막식을 성대하게 열었다. 오는 8월 12일까지 전세계의 사람들이 런던 올림픽에 주목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총 22개 종목에 24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메달과 상관없이 우리나라를 대표해서 올림픽에 참가하는 만큼 245명 한명 한명을 응원해야 할 것이..
스포츠를 사랑하고, 스포츠에 열광하는 팬들이 많아질수록 해당 스포츠는 '인기 스포츠'라고 불리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된다. 예를 들어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프로야구 열풍'이 불고 있는 것처럼... 이렇게 인기를 얻은 스포츠는 그와 함께 운동선수들의 몸값에도 큰 영향을 준다. '연봉'과 '스포츠'를 놓고 같이 생각하는 분들은 많이 없겠지만, 그래도 인기 스포츠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탑 플레이어(Top Player)'가 얼마의 연봉을 받고 있는지는 팬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분들이 궁금할 것이다. 과연 어떤 선수가 최고의 수입을 갖고 있는지 포브스에서 지난 18일 'The World’s Highest-Paid Athletes'라는 기사를 통해서 소개하였는데, 2011년 6월 부터 2012년 6월까지..
따뜻한 봄이 오는 요즘 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한적한 공원을 찾아 여유를 즐기며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주는 것도 좋지만, 인기있는 스포츠를 같이 즐기며 기분좋게 주말을 보내는 분들도 많다. 최근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되면서 주말이면 기다렸다는 듯이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야구장을 찾는 분들이 많아졌다. 꼭 야구장을 찾지 않아도 TV나 스마트폰, 휴대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야구팀의 경기를 챙겨보는 분들도 많아졌다. 이런 프로야구의 인기를 더욱 부채질해주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위 사진 속에 보이는 '박찬호'의 등판이다! 박찬호가 소속된 한화 이글스의 경기는 '한화 이글스의 팬'이 아니라고 해도 많은 관심을 갖을 만큼 야구팬들에게는 재미있는 ..
야구는 9회말 투아웃부터! 야구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 중에서 가장 많이 들어왔고, 야구팬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이다. 지난 22일인 토요일 사직구장에서 열리기로 한 롯데와 SK, SK와 롯데의 2011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이 비로 취소되면서 23일 일요일로 연기되었다. 그 날이 바로 '오늘'이였고 야구를 좋아하는 많은 분들이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부산)사직구장'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에 TV로 생중계되는 방송을 찾았다. 플레이오프라고 하면 한국시리즈(코리안시리즈)행 티켓이 걸린 경기라는 점에서 해당 팀을 응원하는 분들뿐만 아니라 '야구'를 아는 분들이라면 많은 관심을 갖는 경기이다. 특히, 플레이오프 5차전은 승리하는 팀에게는 '한국시리즈의 티켓'이 주어지는 경기이고, 패배하는 팀에게는 ..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스포츠 축제라고 한다면 올림픽, 월드컵 그리고 F1 그랑프리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F1이 국내에서는 그렇지 않았던 이유는 바로 일반 대중에게 알려질 기회 조차 없었기 때문이다. 필자 역시 실제 F1 경기를 한번도 본 적은 없지만... TV에서 보는 세계 F1 그랑프리는 실제 'F1'의 매력을 느끼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F1의 매력은 역시 눈 깜짝할 사이에 펼쳐지는 시속 300km 이상의 짜릿한 스피드와 함께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F1 레이싱카들이 뿜어내는 '굉음'이라고 한다. 지난 일요일 서울의 중심지 광화문 부근(태평로) F1 그랑프리에서만 느낄 수 있는 '굉음'을 느낄 수 있었다. 오는 10월 전남 영암에서 펼쳐질 '2010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의 예고편처럼 ..
스케이트를 좋아하든 안 좋아하든... 피겨에 관심이 있던 없던... 우리나라에서 '스케이트'와 '피겨'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있으니 바로 '김연아 선수'이다. 김연아는 이제 '피겨스케이트'라는 스포츠의 한 종목에서 두각을 보이는 스타플레이어를 뛰어넘어서 다양한 이슈와 이야기 거리를 몰고다니는 '연예인'과 같은 존재가 되었다. 물론, 스포츠 스타에게 이런 '스포트라이트'가 얼마나 부담되고,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지는 국내 스타들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탔던 스포츠 스타들을 보면 알 수 있다. 하지만, 김연아는 지난 2월 밴쿠버 동계올림픽 '우승' 즉, '금메달'을 따고 나서도 인기의 최정상에 있었지만... 항상 좋은 이미지만을 보여왔다는 점에서 다른 스포츠 스타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
지난 7월 '아이더 광고 촬영장'에서 만난 장혁과 천정명. 다시 만난 그들은 어느 해안가 깎아내릴듯한 절벽에서 '해벽등반'을 하고 있었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에서는 자사 모델로 활동중인 장혁과 천정명의 호주 현지 광고촬영 현장을 사진으로 일부 공개했다. 지난 포스트 '아이더 광고 촬영장에서 만난 장혁, 천정명'에서 본 광고 촬영장을 보면서 남성미 넘치는 두 연기자의 모습을 언제나 다시 볼까 하고 기다렸는데... 한달이 채 지나지 않은 시기에 호주의 '해벽'에서 등반하는 모습을 보게 된 것이다. 그럼 호주에서 촬영한 그들의 모습을 만나보자! 지난번 드라마 '추노'에서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내었던 장혁의 모습을 오랜만에 볼 수 있다. 역시 변함없는 그의 '짐승남'이미지는 여전했고, E..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시사회'나 '제품 리뷰'등을 요청받아서 행사에 참여한 적은 많았지만... 이번 포스트처럼 '스타의 공개행사'에 기자단으로 참석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기 때문에 두근두근한 마음을 갖고 '그랜드 하얏트 호텔'로 향했다. 사실, 시사회등에서 연예인들을 만날 수 있었지만... 이번 행사가 특히 기대된 이유는 바로 '박지성'때문이다. 얼마전까지 '남아공'에서 월드컵 대표팀으로 그라운드를 뛰어다니던 그를 TV에서만 보았는데...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생각만해도 기대될 수 밖에 없었고, 카리스마 넘치는 '캡틴 박'은 다른 어떤 유명인보다 만나고 싶었던 그런 선수이자 유명인이였다. 박지성을 만날 수 있는 행사는 '한국 P&G의 남성그루밍 브랜드 질레트(Gillette)가 '피부를 위해 퓨전으로 면..
언제나 변함없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인식되는 것이 있다면 바로 '건강'이다. 아무리 '경제적 여유(돈)'가 좋다고는 하더라도 누구에게나 가장 소중한게 무엇이냐라는 질문을 하면 '건강'을 이야기할 것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들 '인간'은 한정된 삶을 살기 때문에 보다 윤택하고 재미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이라는 것이 기본으로 준비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포스트의 처음에 '건강'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바로 '건강을 위해서 하는 행동' 즉, '등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는 것 때문이다. 불과 1~2년 사이 주말이면 가까운 동네 뒷산부터 서울 근교의 산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산 뿐만 아니라 백화점만 가 보아도 '등산복'을 판매하는 매장은 유명 스포츠 브랜드..
드디어... 드디어... 2010 남아공 월드컵이 시작되었고 우리나라의 첫 번째 경기인 '그리스전'이 12일 저녁에 펼쳐졌다. 이번 주말 저녁은 평소와는 많이 달랐다. 언제나 붐비는 꽉 막힌 도로들은 텅텅 비었고, 주택가 주변을 뛰어 놀던 아이들의 모습도 볼 수 없었다. 붉은 색 티셔츠를 입고 어디론가를 향해서 빠른 발걸음으로 이동하는 분들이 보일뿐... 거리는 너무도 한산했다. 이유는 바로 월드컵을 즐기는 우리나라의 문화때문이다. 붉은 함성을 위해서 서울 시청앞 서울광장을 시작으로 코엑스와 같은 각종 응원장소로 많은 분들이 향했기 때문이다. 집에서 TV를 통해서 응원하는 분들도 요즘은 집에서 붉은 티를 입고 한목소리로 응원을 한다고 하니... 이제 '붉은 물결, 붉은 함성'은 바로 우리가 월드컵을 즐기..
드디어~ 드디어~ 2010 남아공 월드컵이 코앞이다. 오는 주 토요일인 12일에 그리스전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태극전사'들이 펼치는 멋진 월드컵 경기를 생각만 해도 가슴이 떨린다. 축구를 좋아하는 분들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환호하고 '축구'를 즐길 수 있는 시기가 바로 이때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월드컵 응원은 세계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하나의 문화가 되고 있다. 길거리를 가득 메운 붉은 색은 축구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 된다. 축구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라도 이런 응원을 한번 보게 된다면 '축구'의 매력에 빠져들 수 밖에 없게 된다. 필자 역시 '월드컵 4강의 기적'을 세운 2002년도 시청 앞 광장에서 보여준 붉은 색 물결의 멋진 응원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땅이 흔들리고 하늘이 놀랄듯한 응원..
월드컵이 앞으로 보름도 남지 않아서 일까... 주말인데 '평가전' 경기를 쉽게 볼 수 있다. 덕분에 좋아하는 축구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지만... 좋아하기 때문에 가끔은 가슴이 꽉 막히는 경기도 경험하게 된다. 어제(30일) 펼쳐진 벨라루스와의 평가전은 가슴이 답답해지는 경기 중 하나였다. 진정한 팬은 경기의 결과에 상관없이 '게임'을 즐겨야 한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만약, 진정한 팬들이 그래야 한다면 필자는 '진정하지 않는 것'같다. 하지만 국가대표 경기는 빠짐없이 챙겨보고 응원하기 때문에 다른 분들은 어떻게 얘기할지 몰라도 '축구를 사랑하는 팬'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사실, 어제 경기 전까지는 경기에 지면 선수들이 사람들에게 지적받고 인터넷에 악성 댓글이 판을 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제 ..
지난 5월 18일 인터넷을 후끈하게 달군 이슈가 있었으니 바로 '상암동 응원녀'이다. 위 사진은 16일 에콰도르전에서 상암동 응원녀 '김하율'양과 함께 응원한 모델들의 사진이다. 이런 사진들이 인터넷에서 쉽게 만날 수 있고, 연예인들이 '붉은 색 티셔츠'를 입고 월드컵 16강을 응원하고 기원하는 모습을 TV에서 자주 보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월드컵이 다가올수록 '축구'에 대한 열정이 뜨거워 지는 것은 사실이다. 물론, '월드컵 특수'라는 말보다 항상 꾸준히 '축구'를 사랑했으면 하는 바램이 축구팬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똑같이 하는 생각일 것이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언제나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할때 이번 2010 남아공 월드컵이 그 이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흡사 WBC를 통..
3D TV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점이 바로 '3D 컨텐츠'에 대한 갈증이다. 3D TV를 구입하는 이유가 '보다 입체적인 영상'을 만나기 위해서라는 점은 모두 공감하고 그렇기 때문에 3D TV를 구입하는 것이다. 하지만 3D TV에서 '3D 영상'을 제대로 만나기 위해서는 그에 적합한 '3D 전용 컨텐츠'가 필요하다. 물론, 3D TV를 생산/판매하고 있는 업체중에서 우리나라의 'Pavv'제품은 2D 영상을 3D로 변환해주는 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3D 전용 컨텐츠'에서 느껴지는 '입체감'은 부족한게 사실이다. 그런 내용을 알고 있는 분이라면 '3D 컨텐츠'를 눈씻고 찾아다닐 것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다리고 기다린 것이 4월 22일 '지구의 날'에 맞춰서 출시한 영화 '아바타(..
위에 있는 신민아의 사진이 말해주는 것은 무엇일까? 신민아는 예쁘다? 신민아는 섹시하다? 다시 한번 대한민국? 사실 모두 맞는 말이지만... 가장 중요한 표현은 바로 '월드컵이 다가오고 있다'라는 것이 아닐까. 축구를 사랑하는 축구의 열성팬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구분없이 '축구'를 세계에서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것이 바로 '월드컵'이다.런 월드컵이 올해 6월 11일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린다. 남아공 2010 월드컵은 생각보다 '열기'가 시들하다. 이유를 찾자고 한다면 '남아공'이 치안등의 문제로 사람들이 직접 월드컵의 현장속에 뛰어들기 위험성도 존재하고... 해외에서 남아공을 찾을 수 있는 항공편등도 부족하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라는 옛말처럼 2006 독일 월드컵..
2010년 6월 11일... 남아공에서 '월드컵'이 개최된다. 뜨거운 여름 날씨도 시원하게 만들 정도로 항상 뜨거운 응원과 열정이 넘치던 '월드컵'은 지금 이순간 너무나도 조용하다. TV를 틀어도 하루에 한번도 '월드컵'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없을 정도로 조용하다. 천안함 사건으로 웃고 떠드는 분위기를 만들 수 없다는 것도 이유가 되겠지만... 한 방송사의 월드컵 독점 중계, 어려운 경제사정, 남아공에 대한 부정적인 소문까지 하나같이 '월드컵'을 조용하게 만드는 이유이다. 하지만 이런 것도 막을 수 없는 '월드컵'만의 매력이 있으니 바로 '세계인의 축제'라는 점이다. 이웃 블로거분들도 요즘 최대 관심사는 6월에 있을 남아공 월드컵에 '응원단'으로 함께 하고 싶다는 것이다. 필자 역시 시간만 된다면 꼭..
1976년 1월생... 우리나라 나이로 35살!!! 2003년 세계피겨선수권대회와 4대륙선수권댄회 아이스댄싱 1위. 바로, 캐나다 출신의 '셰린 본'을 말해주는 것들이다. 몇년전부터 '김연아 열풍'과 함께 피겨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많다. 그런 관심은 피겨의 다른 선수들을 알 수 있는 기회까지 마련해주게 되었고... 어제 MBC에서 TV를 통해서 생중계된 'Festa On ICE 2010'에 출연한 선수들은 그 중에서도 '최고'라고 불리는 스타중의 스타이다. 물론, '김연아'의 모습을 보기 위해서 시청한 것도 사실이지만 김연아만큼 눈에 들어오는 한명의 '스타'가 있었다. 바로 위에서 언급한 '셰린 본'이 바로 그녀이다. 그녀에게 대해서 아는 것이 없는 필자는 그냥 무감각하게 그녀의 공연을 지켜보기 시작했..
지난 2월 13일에 시작한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SBS에서 '독점'으로 방송을 하고 있다는게 이번 올림픽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우리나라 선수들의 좋은 성적 소식에 그마나 기분이 좋았다. 오늘도 김연아가 피겨스케이팅 쇼트경기에서 세계신기록으로 1위를 기록했다. 제21회 밴쿠버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쇼트경기' 순위 1위 : 김연아 [기술 44.70 + 예술 33.80 = 총점 78.50] 2위 : 아사다 마오 [기술 41.50 + 예술 32.28 = 총점 73.78] 3위 : 조애니 로셰트 [기술 39.20 + 예술 32.16 = 총점 71.36] 4위 : 안도 미키 [기술 34.80 + 예술 29.96 = 총점 64.76] ...... 16위 : 곽민정..
'같은 목적을 가졌거나 같은 분야에서 일하면서 이기거나 앞서려고 서로 겨루는 맞적수'가 바로 라이벌이다. 우리는 '라이벌(맞수)'이라는 단어에는 '경쟁', '싸움'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린다. 하지만 '라이벌'은 자신의 목적을 향한 도전에 '동반자'이다. '라이벌에 대한 생각(라이벌의식)'은 자신을 더욱 채찍질 할 수 있게 해준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것이다. 예를들어 100m 달리기 선수는 실력이 비슷한 두명이 경기를 할때 '신기록'을 세울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한다. 그만큼 상대방에 대한 생각 즉, 라이벌의식때문에 자신이 갖고 있는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려는 노력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생활을 살아가면서 참 많은 '긍정적인' 라이벌이 존재한다. 특히, 스포츠분야에서는 앞서 설명한 것처럼 '최고'라는 목표..
모든 사람은 '존경하는 인물'을 갖고 있다. 부모님부터 이순신장군까지(요즘은 오바마도 있으려나...) '영웅'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도 다른 여러사람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게 된다. 영웅은 '만화'나 '영화'에만 등장하는 것은 것은 아니다. 영웅의 정의를 알아보면 영웅은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영웅 [英雄] 지혜와 재능이 뛰어나고 용맹하여 보통 사람이 하기 어려운 일을 해내는 사람 이런 영웅을 생각할때 앞서 언급한 것처럼 '칼싸움'잘하고... '무술'이 뛰어난 사람보다 요즘은 정치, 경제, IT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는 영웅들이 많다. 이런 영웅들이 여성(남성)편력때문에 인터넷을 항상 떠들썩하게 하기도 하는데... 최근 '..
우리 주변에 있는 거의 모든 분야의 '성공한 인물'을 보면 멋있고 예쁜 외모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외모가 예쁘고 멋있으며 그만큼 사람들의 '호의적인 시선'을 받게 된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는 이유가 될 수 있다. 그만큼 사람들이 갖고 있는 실력도 중요하지만 외부에서 느껴지는 '외모'와 '표현력'이 중요시 되고 있다는 것이다. 필자가 근무하는 '강남(논현동)'쪽은 연예인들을 자주 보게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연예기획사(필자 회사 근처에는 Mnet이 있어서...)와 같은 TV쪽 회사가 근처에 있는 경우 연예인들을 보게 되는 경우가 쏠쏠하다. 그렇다고 10대 아이들처럼 환호하고 싸인받기에는 많은 나이탓인지.. 가다가 한번 더 쳐다보고 'XXX네~'라는 이야기만 하는 경우도 많다. (막 달려가서 싸인받고..
'야구가 가슴을 따뜻하게 해준다.'라는 말은 야구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광팬들이 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최근 지인에게 전해들은 'SK 홈런 이야기'는 야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충분히 '야구'때문에 가슴이 따뜻해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 야구를 좋아하는 분들은 이미 알고 있겠지만... SK 와이번스는 '세종병원'과 제휴로 홈경기(인천)에서 특정 지역(Zone, 일명 하트존)에 홈런을 쏘아올리면 무료로 심장병 수술을 해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특히, 이번 PO 5차전에서는 특정지역이라는 조건까지 없애고, 홈런 한방에 아이들을 한명씩 구할 수 있다는 좋은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런 좋은 의미때문일까... SK와이번스 선수들은 총 6개의 홈런을 한 경기에서 쏟아냈다. 말 그대로 있을..
최근 야구가 인기를 얻으면서, 동시에 경기마다 관심을 갖는 것이 있으니 바로 '시구(시타)'이다. 일반적으로 시구는 '이제 야구 시작합니다'라는 의미로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의미보다 요즘은 '누가(WHO)?'라는 의미로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 오늘 경기에는 시구를 하려고 누가 나올까 하는 것이 바로 야구팬들에게는 야구라는 재미외에 또다른 재미를 준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최초 시구] 프로원년인 1982년 전두환 대통령의 시구를 시작으로 주로 장관, 또는 각 팀의 연고도시 시장들이 시구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시작은 무겁고 어둡게 시작했지만(?), 요즘은 밝고 화려한게 바로 시구이다. 시구를 통해서 우리들에게 인기를 얻었던 시구자들은 누가 있는지 한번 알아보려고 한다. 시구의 개념을 바꾼 개념 시구..
26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K-1 월드 그랑프리 2009 파이널 16'이 막을 내렸다. 결과부터 이야기 하면 '짜릿한 승부없이 판정으로 끝난 경기'였다. 2008년도에 치뤄진 동일한 경기에서는 신진세력의 대거 등장이라는 느낌을 받았지만 경기자체는 '박진감'이 넘쳤고, 화려하고 걸출한 신인등장이였다. 그러나 오늘 치뤄진 8경기중 7경기가 판정으로 결과가 정해졌다. 그나마 KO로 경기를 끝낸 '바다하리와 자빗 사메도프'도 어의없는 결과였다. 오늘 열린 16강전의 경기를 간단하게 살펴보자. [1경기] 레미 본야스키(판정승) vs 멜빈 맨호프 월드 그랑프리 3회 우승자 '레미 본야스키'가 이번에도 멜빈 맨호프를 어떻게 요리할것인가가 이번 경기의 최고 관심사였다. 지금까지 2번 만나서 모두 레..
WBC를 시작으로 국내에 '야구'가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에 '프로스포츠'가 몇개 안된다고 볼때 '프로야구'의 인기는 어찌보면 당연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그 인기가 하늘을 찌를 정도로 각 구장에서는 '최고입장객'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을 정도이다.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항상 '명당'이라는 것이 존재한다고 볼때...야구장에도 '명당'이라고 불리는 좌석이 있을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야구장의 명당'을 알아보려고 한다. 여러 구장 중에서 '잠실 야구장'을 이야기하려고 하니, 잠실 야구장을 방문하거나 하실 예정이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잠실 야구장은 크게 위 그림처럼 좌석이 배치되어있다. 그럼 이제 목적(?)에 따른 최고의 명당자리를 찾아보자. 야구장 명당자리... 무엇보다 '저렴'..
2008년 11월, UFC 91에서 '브록 레스너(Brock Edward Lesnar)'는 랜디커투어와의 경기에서 새로운 헤비급 챔피온에 오르게 된다. 1977년생인 브록 레스너의 우리나라 나이는 '33살'. 결코 운동 선수로는 적은 나이가 아니지만 그의 '파워'만큼은 어디에도 상대가 없다는 평가처럼 UFC로 이적 후 단 4번의 경기만으로 챔피온이 된 것이다. UFC에서 보여준 그의 경기가 고작 '4번'뿐이라는 작은 전적에도 챔프와 함께 '악동'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UFC의 악동 챔프, 브록 레스너를 만나보자. 능력있는 악동 챔프, 브록 레스너. '옥타곤'이라고 불리는 특이한 링은 UFC에서 도입한 MMA에 최적화된 링이다. 옥타곤안에서 싸우게 되는 두 선수의 대결은 '터프(Tough)'라는 단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