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membership)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일까? 얼마 전까지 '멤버십(membership)'은 소비자 즉, '고객'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요즘은 생각이 바뀌었다. 멤버십은 멤버십을 운영하는 기업(브랜드)가 충성고객을 만드는 가장 쉽고 편리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스타벅스 골드카드' 역시 스타벅스의 멤버십(membership) 중 가장 높은 단계이다. 멤버십이란 말 그래도 어떤 브랜드나 그룹(소속)의 멤버라는 자격이나 지위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즉, 우리 멤버십이니까 이런 혜택을 줄께라며 기업과 브랜드들이 멤버십 고객들에게 몇가지 혜택을 제공하게 되는데... 고객의 입장에서는 혜택을 받기 위해서 유사 서비스나 제품을 이용하기 보다는 본인이 좋아하는..
TIBUZZ는 소셜미디어 데이터의 Insight를 제공하고 새로운 형태의 Social Data Resource를 활용할 수 있도록 분석하는 Social Media Analyzing Platform입니다. TIBUZZ 홈페이지에 소개된 티버즈(TIBUZZ)에 대한 간단한 소개이다. 티버즈가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는 이제부터 설명하려는 내용을 통해서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미리 티버즈의 매력적인 서비스를 간단하게만 설명하자면 일반 사용자들의 감정까지 담겨진 SNS(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데이터를 통해서 가장 빠르고 가장 정확하게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티버즈가 갖고 있는 매력적인 서비스를 지금 바로 만나보자. 티버즈 홈페이지(TIBUZZ)에 접속하면 티버즈가 어떤 서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당신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여행'을 꼽지 않을까 생각한다. 여행이 우리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것은 새로운 세상과의 소통이며, 익숙한 일상으로부터의 일탈이기 때문이 아닐까. 특히,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하는 여행은 언제나 새롭게 기분 좋은 상상을 하게 만들 것이다. 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바로 '숙박'이다.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 나가도 '먹고 자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숙박(숙소)'에 대한 선택을 하게 될 것이다. 만약, '로마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로마 피노키오 민박'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
전문가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이어폰(헤드폰)에 투자하는 금액은 10만원에서 30만원 정도가 아닐까 생각한다. 사실 100만원대 제품을 구입해서 한다는 것은 음질의 차이를 경험하기 이전에 '가격'적인 부분이 구입을 주저하게 만든다. 100만원 주고 구입한 제품이 마음에 안 들면 어떻게 하지? 10만원이나 30만원 주고 산 이어폰에서 큰 차이를 못 느끼겠는데... 내 귀는 '막귀'아냐?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필자의 이야기이다. 보통 10만원에서 많게는 30~50만원대 이어폰(헤드폰) 제품을 이용하고 있지만, 사실 커다란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가장 쉽게 느끼는 '베이스(base)'의 차이 정도는 느끼지만 그 외에 음악 전문 사이트에 소개되는 비교, 분석글의 느낌을 그대로 느끼는 것은 아니다. 그런 이유..
tvN의 드라마 '미생'을 보면서 '직장인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가운에 가장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샐러리맨(직장인)이 주인공인 드라마들의 대부분이 망하던 프로젝트나 불가능한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성공시켜내는 마이더스의 손을 가진 주인공이나 모두가 좋아하고, 심지어 부자집 딸들이 좋아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물론 현실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는 나름의 매력이 분명히 존재하겠지만... 이런 드라마를 보다보면 헛웃음이 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런 점에서 드라마 '미생'은 달라도 너무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드라마 '미생'의 왕시청자인 필자는 이번 글을 시작으로 드라마 미생에서 소개된 이야기를 조금 더 리얼하게 담아보..
여보, 며칠전에 세탁소에 맡긴 자기 바지가 없데.세탁소 아저씨는 나보고 찾아갔다고 하는데...지난 주에는 세탁소 안 가서 찾아왔을리가 없거든.다시 찾아 보긴 한다고 했지만, 만약 없다고 하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연말연시 잦은 회식으로 세탁소에 옷을 맡기는 일이 빈번하다. 또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장농에 넣어두었던 두꺼운 겨울 패딩이나 겨울 외투를 꺼내 입으려니 뭔가 찜찜해서 세탁소를 찾아 세탁을 맡기는 것도 요즘같은 시기에 자주 볼 수 있는 모습이다. 대형마트의 슈퍼마켓과 다양한 브랜드의 편의점이 동네 상권에 영향을 주어서 일명 '동네 구멍가게'라고 불리는 작은 규모의 슈퍼마켓들이 운영에 어려움을 느낀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슈퍼마켓은 하나의 예일 뿐... 사실 이런 변화는 슈퍼마켓만의 일이 아..
자동완성기능 사용자가 입력한 웹 주소, 양식 및 암호에 대한 텍스트를 저장해 두었다가 나중에 같은 정보를 입력하기 시작할 때 저장한 텍스트를 불러와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 앞에서 소개한 '자동완성기능'은 보통 웹 브라우져(익스플로러)나 차량용 내비게이션(네비게이션)에서 자주 언급되는 기능이다. 이번 글에서는 스마트폰에서도 제공되는 자동완성기능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갤럭시 노트4를 통해서 소개할 예정인데... 필자 역시 갤럭시 노트4를 약 3개월 이상 사용하면서 자동완성기능을 눈 앞에 두고도 사용하지 않았던 만큼 '등잔 밑이 어둡다'는 표현처럼 필자처럼 눈 앞에 보이면서도 자동완성기능을 사용하지 않았던 분들에게 소개하려 한다. 컴퓨터나 내비게이션보다 더 많이 그리고 더 자주 사용하는 것이 '스마트폰'일 ..
지름신이 왔다? 하루, 이틀... 일주일, 한달... 뭔가 계속 하나의 제품에만 관심이 쏠리고, 봐도 봐도 보고 싶고, 갖고 싶다면 우리는 보통 '지름신이 왔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진정한 지름신은 참을 수 없는 충동 뿐만 아니라 그것과 관련된 다른 지름신까지 부르는 것이 아닐까. 이 한 장의 이미지(캡쳐)가 지름신을 부를 것이라고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빠르게 그리고 이 게임을 위해서 다른 제품까지 지름신을 부추기고 있다는 것에 놀랍다. 그래서 필자만 지름신을 느끼지 않기 위해서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만 구동된다는 '베인글로리(VainGlory)'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정확히 2시간전까지 '베인글로리(VAINGLORY)'라는 앱은 물론이고 관련 단어도 몰랐고, 심지어는 아이폰(i..
블로그에 소개하는 다양한 제품이나 서비스에서 가장 자신있게 소개 및 설명할 수 있으려면 '사용 경험'은 필수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슈피겐의 갤럭시 노트4 케이스 '카펠라(Capella)'는 구입 후 사용에 만족감을 얻어서 2차 구입인 만큼 자신있게 소개 및 설명을 할 수 있을 듯 하다. 갤럭시 노트4를 사용하면서 '스마트폰 케이스' 또는 '스마트폰 플립커버'와 같은 악세사리(제품)을 구입하려고 하면 역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정품 스마트 커버'일 것이다. 필자 역시 '만족도 높은 갤럭시 노트4 정품 S뷰커버'라는 글을 통해서 갤럭시 노트4의 'S뷰 커버'를 소개했었다. 최근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장갑(가죽장갑)'을 착용하게 되었고, 장갑을 낀 손으로 커버(플립커버) 스타일의 케이..
남자라면 누구나 이런 취미를 갖고 싶다? 남자의 3대 (악마의)취미! 카메라... 자동차... 그리고 오디오(AV) 카메라, 자동차, 오디오는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관심을 갖게 되는 분야일 것이다. 왜냐고 묻는다면 직접 경험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고 대답하고 싶다. 난 사진을 못 찍어서... 난 운전을 잘 못해서... 난 막귀라서... 이런 변명을 하며 카메라, 자동차, 오디오라고 하는 매력적인 취미 생활을 거부하고 있다면 그건 자신이 못해서가 아니라 아직까지 자신이 갖고 있는 신체의 기능을 발견하지 못한 것 뿐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사진을 못 찍어도 좋은 카메라를 통해서 내 사진 실력을 발견할 수 있으며, 운전을 못해도 좋은 자동차의 엔진 소리에 흥분하는 본인은 발견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