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하나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요즘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스마트폰에 또 하나의 새로운 영역을 확장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 중에 하나는 '건강(운동)'과 관련된 웨어러블 디바이스들이다. 누구나 운동을 해야 한다는 생각은 갖고 있다. 하지만 운동이 '습관'이 되기 전에는 누구나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어렵다는 생각도 갖게 된다. 운동이 습관이 되려면 짧게는 한달에서 길게는 2~3달 이상 꾸준히 할 수 있는 '재미'나 '결과'를 느낄 수 있어야 하는데, 정말 많은 운동량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짧은 기간에 운동 결과를 느끼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운동 과정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최근 출시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스마트폰 앱에 추가되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
회사에서 직장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나오는 다양한 이야기 거리 중 하나가 '로또'이다. 과거에는 '복권'이라고 했지만, 요즘은 무조건 '로또'이다. 주택복권이 사라진 것도 이유가 될 수 있지만, 다양한 복권 가운데에서 '로또(Lotto)'가 1위 당첨금이 가장 크기 때문인 이유도 있을 것이다. 회사원들이 '로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회사에 다니면서 힘들고, 회사를 때려치고 싶은데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회사에 다니고 있으니까... 매주 토요일 8시 45분이 되면 45개의 숫자 중 6개의 당첨번호(숫자)가 결정되고, 6개의 숫자를 모두 맞추는 경우 우리는 '로또에 당첨됐다'라고 한다. 보통 로또 1등에 당첨되는 확률은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는 것보다 힘들다고 한..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유명 연예인을 활용한 마케팅을 비롯하여 개념(?)있는 캠페인 진행, 높은 퀄리티의 제품, 경쟁력 높은 가격 등이 가장 쉽게 그리고 가장 빠르게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CENTERPOLE)'은 이런 다양한 방법을 모두 성공적으로 보여주며, 빠르게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센터폴(CENTERPOLE) 브랜드의 로고인 'CP'이다. 하지만 뭔가 일반적인 로고 이미지와는 다른 느낌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사진들을 모아서 브랜드를 만든 것인데... 하나 하나의 사진 속에 학생으로 보이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인다. 그렇다! 센터폴은 지난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학교폭력 방지'를..
오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한화 그룹이 주최하는 클래식 공연 브랜드 '한화클래식 2015' 무대가 열린다! 클래식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또는 클래식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기다리던 최고의 무대가 바로 '한화 클래식 2015'가 아닐까 생각한다. 6월 19일, 20일, 21일 이렇게 3일간 열리는 '한화 클래식 2015'는 고양(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서울(예술의전당), 대전(대전예술의전당)에서 열리며, 올해 2015년 초청 아티스트는 네덜란드 출신의 지휘자 프란츠 브뤼헨이 창단해 이끌어 온 '18세기 오케스트라'다. 세계적인 시대 악기 오케스트라,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이어졌지만 아직까지 한국을 찾지 않았던 18세기 오케스트라는 베토벤을 비롯한 고전시대 작품 해석에 ..
컴팩트한 크기에 예쁜 디자인... 이런 이유로 HP 파빌리온 미니를 '갖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많을 것이다. 하지만, '갖고 싶다'라는 생각을 'Must Have(꼭 구입해야 하는 제품)'로 인식을 바꾸려면 해당 제품을 어떻게 활용하여 보다 멋진 사용이 가능한지에 대한 보다 정확하고 분명한 생각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HP 파빌리온 미니(HP Pavilion Mini)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우선 필자는 'HP 파빌리온 미니(HP Pavilion Mini)'를 TV 장식장에 위치시켰다. HP 파빌리온 미니는 지난 글('작아서 매력적인 HP 파빌리온 미니')에서 소개한 것처럼 듀얼 모니터까지 연결 가능한 기능을 제공한다. 본체 크기는 작지만 모니터를 연결하면 어..
네일 버퍼로 뿔테 안경 폴리싱 하지 마세요! 2년전에 작성한 글이다. 요즘 20~30대에게 인기를 얻는 안경 디자인은 단연 뿔테이다. 과거에는 검정색 뿔테는 '공부만 하게 생긴 이미지'라서 회피했지만, 요즘은 세련되면서도 똑똑해 보이는 이미지 때문에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검정색 안경테를 선호한다. 심지어 시력 보정을 위해서 안경을 착용할 필요가 없는 분들도 패션 아이템으로 뿔테를 구입해서 착용할만큼... 10만원대 이하 안경테를 사용한다면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폴리싱(polishing)'까지 하는 것을 추천하지는 않는다. 폴리싱은 2~3만원대 가격으로 안경테가 갖고 있는 원래의 광택과 깨끗함을 복원하기 위한 '연마작업'이므로 10만원 이하 제품을 굳이 폴리싱하기 보다는 새로 구입하는 것이 더욱 효과..
위젯은 익숙해도 '가젯(Gadget)'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가젯(Gadget)은 특별한 이름이 없는 소도구나 부속을 의미하며, 윈도우에서는 바탕화면의 사이드바(Sidebar)에 들어가는 작은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는 '윈도우(Windows)'에서 사용하는 것인데 아무리 작아도 '가젯(Gadget)'이라는 단어가 익숙하지 않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젯은 윈도우7(MS Windows 7)에서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기능이며, 윈도우7 특장점 중 하나로 '가젯'이 소개될만큼 윈도우의 재미있는 기능이었다. (처음 도입은 비스타(MS Vista)로 기억함) 이런 가젯이 윈도우8에서 제외된 이유는 '보안에 취약하다'였다. 만약 '비스타'나 '윈도우7'을 사용하던..
모바일 시장의 강자라고 할 수 있는 '구글(Google)'과 '애플(APPLE)'이 새로운 서비스의 출시 소식이 전해졌다. 다양한 소식 가운데 '구글 포토(Google Photos)'와 '애플 뮤직(APPLE Music)'이 소비자에게는 가장 크게 그리고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소식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 하지만 국내 사용자에게는 두 가지 서비스가 사뭇 다르게 느껴진다. 애플과 구글은 원래 서비스 방식 자체가 달랐다. 애플은 애플 사용자가 애플 제품을 사용할 때만 보다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구글은 구글 서비스를 다른 앱이나 디바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필자가 처음 '구글(Google)' 서비스를 사용하기 시작한 이유도 MS 아웃룩을 사용할 때 Google Gmail..
꾸준히 물가는 오르는데, 경제는 안 좋다며 연봉은 동결되거나 적은 비율로 인상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쉽게 말해서 '버는 돈은 고정인데, 쓰는 돈은 자꾸만 늘어가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좋든 싫든 이런 상황에서는 누구나 소비를 줄일 수 밖에 없는데... 먹고 사는데 필요한 돈을 줄인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요즘 가정 경제에서 커다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가계 통신비'이다. 인터넷을 비롯하여 휴대폰, IPTV, 집전화 등 다양한 통신 기기(서비스)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가계 통신비'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고 요즘 세상에 인터넷을 끊고, TV 시청을 안하고, 휴대폰없이 생활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니...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높은 요금도 감수할 ..
맛집... 맛있는 집?! 과거에는 '맛집'의 기준이 '맛있는 집'이지만, 요즘 '맛집'은 맛도 있어야 하고 분위기나 친절함도 어느 정도 만족스러워야 한다. 아무리 맛있는 집이라도 분위기나 친절함이 기대 이하라면 '맛집'으로 소개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물론 '맛집'에서 '맛'은 기본이지만...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맛집은 경춘선 별내역과 퇴계원역 인근에 위치한 맛집으로 '별내낙지'이다.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분위기에 직원분들의 친절함이 별내낙지의 메뉴들을 더욱 맛있게 느껴지게 해주었다. '매콤한 음식(매콤한 메뉴)'가 땡길 때면 지금까지는 차로 20분 이상 가야 하는 거리의 음식점을 찾았지만, 이번에 '별내낙지'를 다녀 온 이후로는 굳이 20분이나 이동해서 갈 필요를 못 느꼈다. 그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