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스마트폰은 2년에 한번씩 바꾸는 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사용자가 얼마나 조심해서 잘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이지만...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제품은 저마다 어느 정도의 사용 기간을 갖고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프린터(복합기)'의 경우 필자는 2~3년 정도로 생각한다. 물론 앞에서 이야기한 스마트폰처럼 사용자가 얼마나 조심해서 잘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프린터(복합기)를 2~3년 정도 사용하고 바꾼다라고 가정한 이유는 무엇일까? 보통 가정에서 사용하는 프린터(복합기)의 수명이 2~3년으로 짧아서 이런 가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구입시 기본 제공된 잉크나 토너가 소모되는 시점이 약 2~3년 내외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아무리 출력을 많이 하는 가정이라고 해도 회사와 같이 다수의..
갤럭시 S6 엣지플러스(Galaxy S6 edge+)는 기존 '갤럭시 S6 엣지'와 상당 부분 닮아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갤럭시 S6 엣지플러스보다 같이 출시한 '갤럭시 노트5'에 더 관심이 쏠렸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주위의 사뭇 다르다. 갤럭시 노트5보다 '갤럭시 S6 엣지플러스'의 디자인이 더욱 매력적이라는 의견이 더욱 많았고, 그만큼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원래는 갤럭시 S6 엣지플러스의 경우 주요 특장점을 소개하는 글을 작성하려고 했지만, 주위의 분위기를 고려하여 간단하게라도 개봉기를 소개한 후 다른 글에서 '갤럭시 S6 엣지플러스'에 대한 특장점을 소개하려고 한다. 삼성 갤럭시 S6 잇지 플러스(Galaxy S6 edge+) 32GB 골드 플래티늄 모델이다. 가장 많은 소비자들이 선..
올해 초 LG전자의 보급형 태블릿 '지패드 7.0'가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이유는 중국산 태블릿보다 저렴한 10만원대 초반의 비용으로 국내 브랜드의 쓸만한 태블릿을 구입할 수 있다는 상황이 국내 소비자에게 '기회'로 여겨지면서 직구를 통해 지패드 7.0을 구입하는 분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LG전자의 '지패드(G Pad) 7.0'은 2014년 7월에 출시된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보급형 태블릿이다. 지패드 7.0(G Pad 7.0)의 스펙(사양)을 간단히 살펴보면... 스냅드래곤 400 쿼드코어 AP 탑재, 1GB 메모리, 1280x800 해상도의 7인치 디스플레이, 8GB 저장용량, 300만화소의 후면 카메라와 13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 40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 출고가..
낯가림 보통 '낯가림'이라고 하면 '갓난아이가 낯선 사람 대하기를 싫어함'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실제 낯가림은 갓난아이만 하는 행동은 아니다. 30대 중반의 필자도 마찬가지이며 필자보다 더 나이가 많은 분들도 실제 '낯가림'을 심하게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누구나 익숙하지 않은 낯선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며 대화를 이끌어 가야 하는것은 어렵고 불편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조금 더 상대방에게 다가갈 수 있다면 낯선 사람과의 낯가림을 조금이라도 덜 느끼며 소중한 시간과 만남을 더욱 멋진 경험으로 남길 수 있을 것이다. 사회인대학교 낯가림학과 졸업하기(이하, '사낯졸'이라고 함) '사회인대학교 낯가림학과 졸업하기'는 낯가림이 심한 일본 개그맨의 우왕좌왕 사회 적응기를 다루고 있다. 대부분의 사..
프린터 하나 사려고 하는데 어디 브랜드가 좋아? 과거에는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있는 집이라면 '프린터(Printer)'가 꼭 필요했지만, 그 외에는 대부분 손으로 문서를 작성하는 것이 익숙했다. 가끔 인쇄를 해야 하는 경우라면 인근 문방구나 PC방에서 장당 얼마씩 돈을 내고 프린터를 사용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중고등학교 학생들도 숙제(과제)를 프린터로 출력(인쇄)하여 제출하는 경우도 많고, 미취학 아이를 둔 부모님들도 집에서 아이와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책이나 내용들을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프린터로 출력하는 경우가 많아서 굳이 '회사 업무'나 '대학생 레포트'를 위한 것 외에도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이 프린터이다. 특히, 요즘은 단순 인쇄는 기본이고 복사, 팩스, 스캔 등 다양한 기능을 가정집에서 ..
안드로이드(Android)나 iOS가 탑재된 스마트폰을 사용해 본 분들이라면 대부분의 '스마트 디바이스'들은 설정에서 '초기화(리셋)'을 진행한다고 알고 있을 것이다. 해당 OS가 아닌 기기라고 해도 대부분 '설정'에 '초기화' 메뉴가 위치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T 키즈폰 준2는 조금 다르다. 실제 준2 초기화 방법을 알고 있는 분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접근하여 초기화할 수 있지만,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준2 초기화 방법'을 모르는 분들이라면 메뉴 자체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숨겨놓았다. 처음에는 왜 이렇게 어렵게 해놓았을까라고 생각들었지만 T키즈폰 준2의 주요 사용자가 '아이들(kids)'이기 때문에 모르고 조작하여 초기화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
매일 반복되는 상황이라고 해서 모든 것을 기억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관심을 갖고 생각하고 지켜볼 때 그것이 갖고 있는 새로운 모습과 생명력을 갖게 되는 것이다. '어린 왕자'라는 책에서 나왔던 사막 여우와의 이야기(명언)이 떠오를 수 있지만, 사실 이런 상황은 책 속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매일 같이 일하는 동료가 어제 입었던 셔츠 색상이 무엇인지 기억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관심이 있어야 매일 매일이 새로움이며 모든 것에 의미를 두고 바라볼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블로그에 수없이 소개한 '안드로이드(Android)'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함이다. 2015년 8월 18일 새벽에 구글+를 통해서 '안드로이드M(Android M)'의 공식 명칭이 '마쉬멜로우(Mar..
아이와 관련된 모든 부분은 모두 부모님들이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이 글에 소개하려는 'T키즈폰(T kids폰)' 역시 관련 정보를 찾는 부모님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소개하는 것일 뿐! 무엇인가를 강요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왜냐면 '아이'와 연관된 모든 것들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인데... 우리가 보통 '케이스 바이 케이스(케바케)'라고 이야기하는 것 중 가장 심한 부분이 바로 '육아'관련 부분이다. 왜 필자가 이렇게 이야기하는지는 직접 육아를 해보면 알 수 있다. 육아에는 정도가 없으며 인터넷에서 아무리 추천하는 교재나 장난감을 구입해도 내 아이가 싫으면 아무리 좋은 것도 그냥 싫은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글에 소개하는 'T키즈폰' 역시 한 아이의 아빠로써 관련 기능을 확인해보았을 때는 '스마트폰..
이 제품은 '가성비'가 좋아서 추천할께요. 요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너무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단어 중 하나가 '가성비'이다. 가성비란 '가격 대비 성능비'의 준말로 어떤 제품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무조건적인 '성능'만을 강종하기 보다는 그 제품이 갖고 있는 '가격'을 고려하여 성능을 평가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최근 강조되는 제품 평가 방법이다. '가성비'에 대한 보다 쉬운 예를 들어보면... 최근 출시된 '갤럭시 A8'이 있다. '보급형 스마트폰의 정석이 되리라'라는 글에서 소개된 갤럭시 A8은 삼성에서 출시한 플래그쉽 모델 중 가장 최근에 출시한 갤럭시 S6보다 최근에 출시된 스마트폰이다. 최근에 출시했다고 해서 갤럭시 A8이 갤럭시 S6라고 하는 삼성의 플래그쉽 모델보다 스펙(사양)에 있어서..
배달의 민족? 배달의 무도? 닮아도 너무 닮았던 '이름' 탓에 기대는 커녕 어설프게 PPL만 강조하고 있는게 아닌가 부정적인 시선을 갖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왜냐면 최근 필자가 블로그에서도 소개했던 것처럼 O2O(Online to Offline) 시장이 새롭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그 중 하나인 '배달의 민족'이 무한도전과의 콜라보를 통한 PPL을 보여줄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관련 글 : 치킨 게임을 시작한 배달앱 서비스] 이런 예상 때문에 유일하게 본방을 사수하는 몇 안되는 TV 프로그램 중 하나인 '무한도전'을 이번 주는 토요일이 아닌 일요일에 시청하였다. 더구나 지난 8월 13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에서 열렸던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무도 가요제)에 대한 소식 역시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