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의 행복'이나 '만원의 행복'이라는 말은 들어봤어도, '3천원의 행복'은 처음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를 두고 있는 부모님들이라면 이제 다른 행복들보다 '3천원의 행복'에 푹 빠질지 모른다. 과연 '3천원의 행복'이 무엇인데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지금 바로 만나보자! '3천원의 행복'은 바로 호핀(hoppin) 서비스에서 새롭게 진행하는 '키즈 정액관(키즈 정액형 상품)'을 이야기한다. 우선, 호핀(hoppin)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호핀 홈페이지의 캡쳐 모습으로 간단히 설명해보려고 한다. 호핀(hoppin)이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에서 TV프로그램, 영화, 미드, 애니, 키즈 등 다양한 VOD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멀티스크린 서비스이다. '멀티스크린 서비스'라..
스마트폰과 태블릿 PC가 대중화되면서 다양한 활용법을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일정관리나 메일관리, SNS, 동영상이나 MP3와 같은 멀티미디어 파일 재생 등이 대표적인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활용 방법일 것이다. 그런데 유행처럼 불고 있는 또 하나의 멋진 활용법이 있으니 바로 '어린이 동영상 플레이어'이다. 요즘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다니기 시작한 아이들이면 휴대폰(스마트폰)을 구입하여 휴대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 전에도 아이들은 자신의 모바일 기기는 아니지만, 부모님들이 갖고 있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 다양한 콘텐츠들을 즐기고 있을 것이다. 그 중에 하나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만화, 동영상 등)을 부모님들이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이용하여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것..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WIS 2011(World IT Show 2011)'는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IT 전문 전시회이다. 이번 2011년 WIS에는 1,313개 부스(Booths)로 구성된 19 국가의 44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큰 규모만큼 많은 관람객들이 오는 14일 토요일까지 WIS를 찾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다양한 기업 중에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볼거리'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즐길거리'가 있는 알짜부스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그 첫번째는 바로 국내 최대 이통사인 'SK 텔레콤'부스이다. 3층 전시장의 입구에서 바로 만날 수 있는 SK텔레콤 부스에는 올해 IT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스마트(SMART), N스크린, 클라우드 컴퓨팅, 3D를..
이번 포스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호핀(hoppin)'이다. 호핀은 삼성에서 출시한 스마트폰의 이름이기도 하며, 이동통신사인 SKT에서 새롭게 싲가하는 '컨텐츠' 서비스이다. 우선, '호핀'이라는 서비스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려고 한다. '호핀'은 SKT의 퍼스널미디어(Personal Media) 서비스의 브랜드 명칭이다. 쉽게 이야기하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N스크린 서비스를 말한다. 호핀(hoppin)이 갖고 있는 의미는 '뛰어들다(hop)'와 '들어간다(in)'를 합성한 것으로 미디어 세상으로 뛰어든다는 것이다. [참고] N스크린 서비스란? 하나의 컨텐츠를 TV, 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의 화면으로 언제든 옮겨서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로, 여기서 'N'은 여러 개를 뜻..
누구나 '스마트폰'을 찾고,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지 못하는 분들도 휴대폰을 바꿀때 '스마트폰'으로 구입한다. 이런 모습이 하나의 '흐름'이고 하나의 '문화'로 생각하려고 해도 너무 빠르고 크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만큼은 사실이며 지금까지 어떤 IT 제품도 이런 경우를 보이지는 않았던것도 사실이다. 스마트폰이 이렇게 '사랑'받고 '인기'를 얻는 이유는 바로 위에서 나열한 것처럼 수많은 기능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손안의 컴퓨터라고 불리며 처음 등장했던 '스마트폰'이 이제는 안되는 기능이 없는 '만능박사'가 된 것이다. 그런 만능박사가 새로운 기능을 또 할 수 있게 되었으니... 바로 '셋톱박스'이다. 셋톱박스를 품은 스마트폰은 바로 SKT를 통해서 출시되는 '갤럭시S 호핀'이다. 갤럭시S 호핀에 대한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