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의 시작과 함께 출시한 소니에릭슨의 'X10 미니프로'! 작년 10월 경 국내에 출시한 소니에릭슨의 예쁘고 앙증맞으며 귀여운 스마트폰이 있으니 바로 'X10 미니'이다.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X10미니와 X10 미니 프로는 비슷하면서도 살짝 다른 느낌을 받게 된다. 일반 사용자들이라도 한 눈에 알 수 있는 '쿼티(QWERTY)자판'의 유무를 제외해도 두 제품이 갖고 있는 특징은 분명히 비슷하면서도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1월에 출시예정인 X10 미니프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X10미니 또는 X10미니 프로를 구입하려고 하는 분이라면 몇 장의 사진들이 구입하기 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포스팅의 시작에 담아본다. 실제로 일반 사용자의 경우라면 휴대폰(스..
재미있는 사진 한 장으로 포스팅을 시작해본다. 위 사진은 중형 세단에 있는 손잡이 부분이다. 자동차로 이동할 때 은근히 휴대폰(스마트폰 포함)을 넣어두는 곳이 저 자리(부분)이지만 저렇게 깜찍한 모습을 보여주는 휴대폰(스마트폰 포함)은 없었다고 자부한다. 오늘 소개할 X10 미니는 '소니 에릭슨'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스마트폰이다. 이번 포스트를 통해서 '스마트폰'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꿀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하며 포스트를 시작해본다! 2005년 9월, 애플이 발표한 '아이팟 나노(1세대)'는 그야말로 '놀라운 제품'이였다. 청바지의 보조 포켓(작은 주머니)의 용도를 애플스럽게 아니 '스티브잡스'스럽게 프리젠테이션에서 소개한 당시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할 정도로 기억에 남는다. 당시 ..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분이라면... 만약, 당신에게 '스마트폰을 왜 사용하세요?'라는 질문을 하는 분께 무엇이라고 이야기를 하겠는가. '요즘 스마트폰이 대세니까요~'라는 대답으로 혹시 얼버무리고 있지는 않은가. 요즘 거의 모든 분야에서 주목하고 있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이다. 심지어는 학생들이 자주 듣고 보는 '인강(인터넷강의)'조차 스마트폰 어플이나 관련 동영상으로 출시하고 있으니 직장인이나 일반인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그런 당연함 때문일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면 너무나 당연하지만 딱 생각나는 이유도 없다. 스마트폰의 가장 큰 특징은 '인터넷'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일정관리와 같이 오프라인에서도 가능한 기능들도 중요하지만 요즘은 일정관리조차 웹 서비..
요즘 같이 뜨거운 날이면 양손 가득히 무엇인가를 휴대하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땀'이 비오듯 쏟아질 것이다. 그만큼 작은 크기로 가볍고 휴대가 편리한 것을 찾게 되는 것이다. 조금만 더 작았으면... 조금만 더 기능이 추가되었으면 하는 바램들이 모이면서 '통합기능을 제공하는 제품'들이 등장하는 것인데 오늘 소개할 소니에릭슨의 'X10' 역시 그런 점에서 주목할 만한 제품이다. 소니에릭슨이 만든 X1이 국내에서 '괜찮은 스마트폰'으로 알려지면서 차기 모델인 'X10'은 자연스럽게 '팬층'이 형성되었고, 그런 기대 속에서 지난 6월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매니아층'을 만들어가고 있다. X10은 국내보다 이른 지난 4월 유럽과 일본 시장에서 먼저 모습을 보였고, 해외에서 처음 출시되는 당시 '몬스터(Monste..
키감이 좋은 키보드, 눈에 쏙 들어오는 선명한 화질의 모니터, 프로그램의 빠른 실행을 도와주는 CPU와 메모리, 깨끗한 인쇄물을 뽑아주는 프린터... 컴퓨터와 같은 IT 제품이 '좋다 혹은 나쁘다'라고 평가받는 내용들이 바로 위에서 언급한 것들이다 . 이 외에도 '좋은 음질의 이어폰 또는 스피커'도 있지만... 대부분은 '막귀'라고 부르며 MP3P의 음질이나 이어폰의 성능등을 평가하지 못한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필자 역시 고가의 이어폰을 왜 구입하는지 몰랐던 사용자였다. 일명 '막귀'라고 스스로도 이야기했었던게 사실이니까...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청각'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지금까지 다루었던 스피커, 이어폰, 음향기기등의 성능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바로, MW60..
지난 포스트 '휴대용 장비에게 꼭 필요한 MiLi를 만나다!' 편에서 MiLi에 대한 모습을 살펴보았다. 실제 MiLi의 박스샷과 모습만을 보았다면 이번 포스트에는 MiLi를 이용하는 모습을 통해서 '왜 MiLi라는 제품이 필요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려고 한다.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고 있는 요즘 MiLi와 같은 '배터리팩'은 필수품이 되고 있다. 물론, 스마트폰을 구입하지 않은 분들이라고 해서 MiLi가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실제 MiLi는 '스마트폰의 추가배터리'라는 목적 외에도 다양한 장비의 '밥줄(?)' 역활을 톡톡히 해낼 수 있는 제품이다. 최근 초등학생들까지 목에 걸고다니는 휴대폰부터 아이팟과 같은 mp3p까지 USB를 이용해서 충전하는 대부분의 휴대용 장비들은 모두 Mi..
지난 포스트 '소니다운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10'에서 X10의 매력을 느껴보았다. 지난 3일에 출시 발표회를 갖은 X10은 이제 몇일 후면 사용자들의 손에서 빛나고 있을 것이다. 6월은 많은 스마트폰들이 사용자의 선택을 기다리게 될 것이다. 필자와 같이 '스마트폰을 한번 사용해볼까~'하는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이라면 한달 내에 출시되는 제품들이 당신의 마음을 뺐어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할 것이다. 실제로 스마트폰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지만... 6월에 출시되는 제품들은 이미 뜨거운 스마트폰 시장을 더욱 후끈 달구어줄 수 있는 제품들이 즐비하다. 이름만 들어도 관심집중되는 제품들이 있으니 아이폰 4G, 갤럭시 S, 넥서스원 그리고 X10등이 그 후보들이다. 이 중에서 X10만이 실제 국내시장에 소개된 만..
를 가장 잘 표현하는 문장이 있다. 바로 '소니답다!'라는 문장이다. 소니답다는 것은 늘 새롭다는 것이다. 소니가 지금까지 제품으로 보여준 새로움이 바로 이런 문장을 제대로 설명해주고 있는 것이다. 1990년대 학생들에게 최고의 입학, 졸업선물은 바로 소니의 '워크맨'이였고, 2000년대 초반 노트북이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소니다운 모습을 보여준 '바이오'는 같은 컴퓨터도 소니가 만들면 다르다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2010년 6월 오랜만에 소니다운 모습을 다시 보여줄 제품이 출시한다. 바로,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XPERIA] X10이다. 요즘 아이들(?)은 애플빠라는 이야기를 자랑스럽게 한다. 그만큼 애플은 요즘 세대의 상징처럼 되어진 제품이다. 그런 '~빠'를 갖고 있는 원조는 바로 '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