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다! Perfect! 무엇인가에 대한 표현으로 '좋다' 혹은 '나쁘다'와 같은 감정적인 표현법을 많이 사용한다. 그런데 그런 표현들은 굉장히 '주관적이다'라는 단점이 있다. '내가 구입한 아이폰4는 디자인이 너무 좋아'와 같은 표현들을 자주 사용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나'라고 하는 주체에 대한 주관적인 표현일뿐이며 그것이 정말 좋은지 나쁜지는 그것을 보는 사람들마다 다르게 생각할 것이다. 이런 감정의 표현 방법 중에서 감히 '최강'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표현법은 '완벽하다(Perfect)'가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이것도 주관적일 수 있지만 '완벽'이라는 단어까지 표현한 것이 '나쁘다'라고 평가되지는 않을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최고의 표현법으로 감히 '완벽하다'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번 포..
아이폰, 너무 좋아요! 아무 생각없이 던지는 이 말 한마디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곳이 있으니 바로 '이동통신사'이다. 사실, 이동통신사(이하, 이통사)는 잘 나가는 기업의 대표 주자이다. 그런 이통사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라고 하면 아이폰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이통사에서 아이폰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아이폰을 만든 '애플(APPLE)'에서 국가별로 특정한 이통사와 독점적 계약을 맺어왔기 때문이며, 꽤 복잡한 계약 조건도 한 몫 한다. 아이폰이 국내에 처음 소개된 2009년 11월로 돌아가보면 무엇보다 먼저 '아이폰의 단점'으로 지적된 것이 바로 'A/S'였다. 이 것 역시 애플이 갖고 있는 A/S 조건을 따라야 한다는 것 때문에 국내 제품과 다른 A/S 정책..
지난 포스트 '스마트폰으로 만나는 070의 매력'편에서 인터넷전화(VoIP)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모든 서비스가 그렇듯이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사용할 때 쉽고 편리하면 '인기'를 얻는 것처럼 VoIP에 대한 지식(?)은 사실 필요없는 부분이 많다.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필요없다'보다는 '몰라도 된다'라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U+ 070 모바일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두가지 측면을 생각하게 된다. 그 두가지 측면의 차이라고 하는 '기준'은 바로 다른 VoIP서비스를 사용해 보았느냐일 것이다. 다른 VoIP라고 하면... 가장 유명한 Skype를 시작으로 Viber, 수다폰등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VoIP라는 것이 '인터넷(Wi-Fi)' 환경 속에서 사용되는 것이며,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
지난 포스트 '알아두면 좋은 VoIP'편에서 VoIP와 함께 U+ 070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그리고 약 두달이 지나서 주변의 지인들에게 070에 대한 이야기 즉, '인터넷전화'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어 이렇게 다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우선 VoIP에 대한 이야기부터 해야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물론, 위에 있는 링크를 통해서 과거에 작성한 포스트를 확인하거나, 혹은 많이 알려진 단어(VoIP)이므로 미리 알고 계신분들도 많겠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VoIP라는 단어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많기 때문이다. VoIP는 쉽게 이야기해서 '인터넷전화'이다. 더 정확한 표현으로 '인터넷으로 음성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Voice on Internet Protocol)'이..
VoIP [Voice over Internet Protocol] 인터넷과 같은 데이터 네트워크를 통해 주고 받는 음성전화를 전송하기 위한 통신기술. TCP/IP의 절반인 IP(인터넷 프로토콜)만 이용. 알아듣기 어려운 '사전적 정의'로 시작하는 포스트라서 '어렵다' 또는 '복잡하다'를 떠올리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전혀 어렵지 않은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며, 위에 있는 정의를 읽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이 될 것이니... 이제부터 VoIP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자! VoIP를 위와 같이 설명받으면 '컴퓨터의 달인'들만 '아~하!'하며 이해할 뿐 필자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그래서?'라는 반문을 하게 된다. 그러니 VoIP의 사전적인 정의는 아니지만 필자가 지인들에게 소개하는 VoIP의 가장 쉬운 표..
스마트폰이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자연스럽게 일반 사용자들이 관심을 갖고 인기를 얻는 것이 있으니 바로 '와이파이(Wi-Fi)'라는 인터넷 서비스이다. 국내 한 이통사가 대대적으로 '와이파이'라는 것을 광고에 이용하면서 '와이파이'라는 기술이 하나의 회사 것처럼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이미 지난 포스트에서 인기 스마트폰인 '아이폰4'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와이파이(Wi-Fi)에 대한 이야기를 했으므로, 와이파이에 대해서 관심있는 분들은 '아이폰4를 기다리며... Wi-Fi를 구축하라!' 편의 포스트를 참고하면 된다. 와이파이라는 기술을 이용하는 장비의 대표적인 것이 '스마트폰'이라는 것은 맞지만... 사실, 와이파이에 대해서 접근할 때는 스마트폰보다 '인터넷'쪽으로 생각..
지난 달 시작한 SKT의 '데이터 무제한'이 벌써 보름이 다 되어가고 있다. 물론, SKT에서 소급처리했기 때문에 8월 요금부터 '데이터 무제한'이라는 혜택을 받은 분들이 있겠지만... 어느 정도 알림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 보름 정도 지난 이제는 '데이터 무제한'에 대한 스마트폰 생활패턴이 조금 씩 변화를 가져오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스마트폰으로 일도 하고, 놀이도 즐기는 '필자'의 모습을 통해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에 대한 '스마트폰의 생활패턴'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사실, 3G 무선 데이터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가장 많이 하는게 바로 '용량'에 대한 것이다. 물론, 사용자마다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이 '사용량'이라는 것은 알지만... 꼭 생각해보고 싶었 부분이 바로 이것이다. 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