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에서 최근 '일초요금'이라는 이벤트를 했다. 정확히 말해서 지금도 하고 있다. 필자 역시 하루에 '11,111명'에게 케이크를 쏴준다는 SKT의 엄청난 이벤트에 박수를 보내며 포스팅까지 했었다. 하지만 결과는 SKT의 '내맘대로 이벤트'였다. 말그대로 SKT에서 마음대로 주고 싶은 사용자에게만 보내주는 것으로 정확히 하루에 11,111명에게 케이크가 보내졌는지도 의심스럽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관련 포스트 : SKT에서 11,111명에게 케이크를 쏜다?] (1) SKT 이벤트를 위해서 보낸 013-3366-7777의 답장이 없다? 분명히 이벤트는 문자를 통해서 처리가 된다고 했다. 그리고 당첨과 상관없이 MMS는 도착한다고 했다. 첫 이벤트 날인 3월 5일... 11시 01분에 발송한 문자가 하..
'나름 정보가 빠르다'는 분들은 이미 알고 있는 정보이겠지만... 제 블로그 '세아향'을 아는 분들중에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살짝 포스팅해본다. 3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매일 11,111명에게 케이크를 보내준다? 하루에 11,111명이니까... 단순하게 계산하면 77,777명! 약 8만명에게 케이크를 쏜다니 이거야 말로 '나를 위한 이벤트'처럼 생각이 든다. 그러나 문제는 바로 '선착순'이라는거~ 아래 방법을 잘 기억해서 내일부터 열심히 준비해서 케이크를 받아보자. 관련 URL : http://1.tworld.co.kr 이벤트 기간은 11일까지 이며, 매일 11시 1분부터 시작된다. 선착순이니까... 11시 1분을 공략하는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 공략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휴대폰을 꺼내..
2010년에는 구글(Google)이 제대로 사고 한번 친다. 2010년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은 새해벽두부터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회사들이 있다. 많은 회사들 중에서도 특히 '모바일'과 관련있는 회사들이 바로 오늘 이야기할 주인공들이다. 2009년 '스마트폰'이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많이 알려졌고, 사용자 역시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급'성장을 하고 있다. 이제 휴대폰이라고 하면 '피처폰'이냐 '스마트폰'이냐고 물어볼 정도로 스마트폰의 대중화가 2009년에 일어났다. 그렇다면 2010년에는 이렇게 발빠른 시장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바로, '안드로이드[Android]'라는 단어를 가장 먼저 생각해봐야 할것이다. 안드로이드는 무엇이며 왜 2010년에는 안드로이드가 정답인지 알아보자. 가장..
겨울이 되면... 눈도 오고, 기온도 떨어지고, 입고 다니는 옷도 많이 두꺼워 진다. 이뿐만 아니라 감기도 걸리기 쉬워진다. 실내외 온도차가 커지면서 체내 면연력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에 감기뿐만 아니라 신종플루의 위험까지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요즘은 좀 덜 하지만 버스나 지하철에서 '기침' 한번만 잘 못해도 쏟아지는 따가운 시선을 받아보면 신종플루의 엄청난 영향력까지 느껴진다. 이렇게 신종플루나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쉽고 편한것이 무엇일까? 바로, '손씻기'이다. 지난 포스트 '꼭 기억해야 하는 신종플루 상식'에서 올바른 손씻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었다. 이런 '올바른 손씻기'를 도와줄 수 있는 제품이 요즘 인기있는데... 오늘 포스트에는 'CJ'에서 생산하는 '아이! 깨끗해'를 구경해보자. '아이..
2009년 올해 이슈가 되었던 것중 하나가 '마이크로 블로그'라고 불리는 '트위터(Twitter)'이다. 사실 블로그가 인기라는 것에는 공감하지만 아직까지 '마이크로 블로그'의 재미는 못 느끼는고 있는게 필자이다. 140byte로만 표현해야 한다는 한정적인 공간이 바로 트위터의 매력이지만 필자는 너무도 부족하게 느껴지는게 사실이다. (필요없이 말만 많아서 그런가^^;;;) 하지만 올해의 트랜드라고 할만큼 트위터는 성공했고, 미투데이와 같이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도 많아졌다. 이런 와중 SKT에서 모바일 장비(휴대폰과 스마트폰 등)에서 트위터에 등록되는 트위트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모바일 트위터 트위팅'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모바일 트위터 트위팅을 하게 되면 보다 빠르게 트위터의 정보(이웃이..
90년 후반으로 돌아가면...삼성과 LG라는 국내 핸드폰 시장의 양대산맥 사이에 특이한 제품군이 존재하였다. 바로 'SKY'이다. 당시 스카이는 SK Teletech(SK텔레텍)이라는 SK 계열 회사에서 생산된 휴대폰 브랜드명이였다. 당시만 해도 스카이는 삼성에 버금가는 '부'의 상징이였다. 높은 가격대에 흔하지 않은 디자인 거기에...SKT라는 특정한 통신사만을 사용해야 한다는 점때문에 이상한 '희소성의 법칙'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러던 중 "휴대폰+카메라"라는 개념으로 일대 "혁명"을 불러왔다. 셀프 카메라라고 불리는 '셀카'를 찍을 수 있는 핸드폰이라는 점은 생소할 뿐만 아니라 당시 신세대(현재 30대 초중반)에게 이슈화되었다. 그런 이슈화때문인지 당시부터 핸드폰 하나하나에 '애칭'이라는 이름이 생..
요즘은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휴대폰이 필수품처럼 인정받고 있다. 그만큼 편리하고 대중적이라고 생각하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이렇게 꼭 필요한 '필수품'이 되어버린 휴대폰은 이제 악세사리의 용도로도 사용될 정도이다. 최신 휴대폰을 구입하는 것이 통화뿐만 아니라 "멋"스러움까지 있다라고 느끼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학생들은 이제 휴대폰을 구입할때도 최신 제품에 최고가 제품이여야 한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지표(?)처럼 의식하고 있다. 이런 것은 학생들만의 이야기는 절대 아니다. 회사원부터 할머니, 할아버지에 이르기까지 최신 핸드폰이 사랑받는 것은 이제 상식처럼 여겨질 정도이다. 물론 휴대폰의 가장 중요한 점이 '통화'라는 전인 것을 감안할때 '과소비'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
우리가 항상 소지하는 핸드폰에는 다양한 의미가 있다. 우선 아래 광고를 먼저 보도록 하자. SKT라는 우리나라의 대표 통신사 광고이다. SK의 광고를 볼때면 공익광고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위 광고에서 처럼 핸드폰의 기능은 예전부터 있었던 것의 변화라고 생각된다. 그럼 우리가 항상 들고 다닌다(HAND)라는 의미의 핸드폰이 우리에게 주는 다양한 의미를 살펴보자. 핸드폰(HandPhone) 개인이 가지고 다니면서 통화할 수 있는 소형 무선 전화기. ‘휴대 전화’, ‘휴대 전화기’로 순화.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핸드폰이라는 말은 영어도 아니고, 우리나라 말도 아닌...어정쩡한(?) 표현인 것이다. 일반적으로 핸드폰이라고 불리는 것들의 정식명칭은 ... ... 휴대폰 [携帶─, Mobile phone..
TV를 보다보면 본의아니게 광고를 많이 접하게 된다. 물론 광고를 집중하고 보는 경우는 없다고 하지만 무의식중에 접하게 되는 만큼 아무런 생각없이 광고 그 자체를 받아드리게 된다. 그런 광고에는 몇가지 종류가 있는 듯하다. 1. 무조건 제품만을 보여주는 식품광고 >> 다른거 하나없이 15초~30초 동안 광고할 제품만을 설명하기 바쁜 광고 [예 : 음료수(환타)나 라면과 같은 식료품] 2. 으쌰으쌰~ 힘내자는 공익광고 >> 힘든 경제사정 때문인지 '해낼 수 있다'라며 힘내자는 공익광고 3. 광고 모델만 보이는 광고 >> 제품보다 인기 텔런트나 모델에게 시선이 가는 광고 [17차등과 같은 건강관련 제품] 4. 공익광고 같은 제품광고 >> 이미지광고라고 하여, 제품에 대한 언급하나도 없이 공익광고같지만 마지막..
KTF에서 SHOW로 브랜드명으로 변경하고 서비스를 시작할때 필자 회사 근처(삼성역 부근)에서는 "쇼를 하자"라는 팻말을 들고 거리행진을 하시는 분들이 꽤 많이 보였다. 물론 필자는 SK를 사용하고 있었기에 그냥 남의 일이려니 하는 생각과 함께 '왜 이렇게 시끄러워' 정도의 생각을 할 뿐이였다. 아직도 수도권을 떠나서는 전화가 끊어지는 현상이 많다는 주변분들의 말때문에 SHOW는 꿈도 꾸지 않은게 필자였다. 그렇게 'T'만을 사랑하고(?) 아끼던 필자에게 한눈 팔 수 밖에 없는 광고를 보았다. 사용요금 상관없이 KTF,SHOW를 10년 사용한 고객은 VIP. 사실 SK 역시 7년이 넘으면 요금에 상관없이 우량고객이 된다. 하지만 우량고객과 VIP는 절대적으로 서비스가 다르다. 특히 SK에서 VIP가 된다..
노출되는 사생활, 개인정보, 수많은 IT장비, 인터넷등 요즘같은 세상의 가장 기본적인 화두가 바로 '보안'일 것이다. 보안이라는 말은 결코 쉬운 말이 아니다. 물론 단어의 사전적인 의미도 쉽지만은 않다. 보안 (保安) the preservation of public peace 위험이나 손실로부터 보호 받는 상태. 일반적으로 보안은 안전과 비슷한 개념을 가지며 두 용어 모두 밖의 위험으로부터 보호된다는 것을 강조하는 느낌. 보안이 안전과 동의어로 쓰이기도 하지만, 보안이라는 기술적 용어는 무언가가 안전하지 않으나 안전해야 함을 뜻한다. 전자 통신에서, 보안이라는 용어는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 불의의 행위나 영향으로부터 침입 상태를 보증하는 보호 기준의 확립과 유지 보수의 결과를 낳는 상태 -. 권한이..
오늘 한국IBM과 SKT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세미나에 다녀왔다. 그리 기대를 하지 않은 세미나라서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왔다. 세미나 장소는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아이리스룸이였다. (현대백화점 옆에 있는 호텔 2층) 우선, 사전 등록을 했으니....교재와 커피한잔을 들고 들어갔다. 커피는 역시 호텔커피라서 그런가....우유를 주는 센스가 있어서 좋다. 그래서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는 그나마 다행이다. 커피반 우유반으로 만들고 사진용으로 쿠키 몇개를 올려놓은 사진^^. 교재 제목은 Mobile Solution 사업방향이라는 이름으로 SKT마크의 한부분이 눈에 뛴다. 근데 IBM하고같이 한다고하는데...거의 2시간 중 1시간 30분정도를 SKT에서 했다. 교재와 같이 준 펜. IBM이라고 로고가 있다. 묵..
다음주 목요일(2008년 8월 28일)에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2층 아이리스 룸에서 열릴 세미나에 참석할 예정이다. 물론, 내가 원하는 건 아니지만...하는 일이 하는일인지라.....SK Telecom과 IBM이 같이 하는 것으로 특히 "SKT BCP솔루션" 때문에 참석하게 되는것으로 보여진다. 관심있는 분을 위한....등록 안내 메일의 내용 안녕하십니까? 한국IBM 과 SKTelelcom 은 오는 8월 28일 (목),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주요 고객을 모시고, 더 나은 모바일 인프라스트럭처 구현을 위한 전략적 기회요소로써 IBM 과 SKTelecom 의 모바일 솔루션을 소개하는 "유비쿼터스 오피스를 위한 모바일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의 기업용 애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