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날라온 메일 한통! APPLE :: 이번주 금요일, 연중 최대의 쇼핑 이벤트 위 캡쳐 화면처럼 지난 1월 11일에 날라온 메일 한통이 주는 의미는 다른 '스팸성 메일(사실, DM이라고 하지만...)'과는 달랐다. 이유는 바로 'APPLE'와 '연중 최대의 쇼핑 이벤트'라는 것 때문이다. 이 중에서 'APPLE'라는 단어는 요즘 최고 인기 있는 스마트폰인 '아이폰'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회사라는 점 때문에 더욱 관심이 가는게 사실일 것이다.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 또는 맥북(에어)등의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애플 매장은 사람들로 인산인해가 될 정도이고, 최근에는 신제품 출시와 상관없이 시내의 번화가(종로, 명동, 강남역, 홍대부근)의 애플매장을 가면 주말에 사람들로 가득차 있다. 그만큼 애플에..
지난 8월 18일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4'가 KT를 통해서 온/오프라인으로 예판을 시작했다. 18일 오전 6시에 시작하는 '아이폰4 예판'을 위해서 많은 분들이 1~2시간은 일찍 잠자리에서 일어나야 했다. 하지만 실제로 예판이 원활히 이루어진 시간은 1시간 30여분이 지난 7시 반경이였다. 그리고 예판을 한 첫날 아이폰4가 세운 기록은 13만여대였다. 그리고 지금도 '아이폰4 예판 30차'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만들어가고 있는다. 이런 분위기 때문일까? 모바일 시장에서 '이통사'가 갖고 있는 이미지를 잠깐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KT : 아이폰을 국내에 갖고 들어온 개방적인 이통사 SKT : 삼성의 옴니아와 갤럭시만 내세우는 폐쇄적인 이통사 무엇이 맞고 무엇이 틀리다고 할 수 없는 애매한 이야기이지만...
애플은 비싸다! 가장 정확한 애플의 단점 중 하나이다. '호환성'이라는 부분은 사실 국내에만 있는 지역적 단점이므로 '애플'을 가지고 싸잡아서 욕할 수 없는 없다. 비싼거 말고는 어떤 제품하고 비교해도 중간이상은 하는게 '애플'인데 유독 덜떨어진 놈이 하나 있다. 말이 좀 거칠게 느껴지지만 실제 애플 제품을 사용해 본 분이라면 동감할거라 생각한다. 바로, 마이티 마우스(Mighty Mouse)이다. 이름에서 느껴지는 포스는 단지 디자인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없다. '마이티 마우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애플 제품을 1년 정도 사용하면서 마우스 고장만 2번. 분명히 이름에는 'Mighty'라고 되어있는데 전혀 강력하지 않고 필자가 느끼기기에는 'Weakly Mouse'가 떠오른다. 위 사진은 애플..
나름 얼리 어답터(Early Adopter)라고 생각하고 사는 필자에게 애플은 꿈의 브랜드이다. 그이유는 간단하게 남과 다른 디자인에 쉽게 구입할 수 없는 가격! 이런 이유 덕분에 하나 둘씩 사기 시작한 애플제품이 벌써 5개... 이번에 발표한 애플의 2010년 1/4분기 실적에 한몫했다는게 사실은 씁쓸하지만 그래도 애플의 제품을 좋아했었기에 만족하며 지냈다. 필자 뿐만 아니라, 최근 아이폰을 구입했던 분들은 '애플'의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미 국내에서 오래전부터 판매되기 시작했던 '맥북'이나 '아이맥'과 같은 컴퓨터에도 관심을 갖으면서 '애플이 만들면 다르다'라는 것을 인터넷에서 쉽게 만나게 된다. 이런 생각을 조금이라도 했던 분들이라면 오늘 새벽에 있었던 'iPad(이하, 아이패드)..
APPLE...애플! 아이팟(iPod, 옛날에는 아이포드라고 부르는 분들도 많았는데...)을 시작으로 지난달에 출시한 '아이폰'까지 국내 사용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스티브잡스가 떠오르는 브랜드가 바로 '애플'이다. 실제 국내에는 '윈도우'가 아니면 인터넷이나 프로그램사용에 제한이 많다는 점때문에 '맥북'이나 '아이맥'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적다는 점에서 애플은 '아이팟'이라고 불리는 MP3P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아이폰 덕분에 MP3P와 같은 악세사리 개념이 아닌 실제 생활에 꼭 필요한 휴대폰으로 애플이 사용자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필자의 경우 아이팟셔플(1EA), 아이팟나노(2EA), 아이팟터치(2EA), 아이폰(1EA), 아이맥(1EA)로 꽤 '애플을 사랑하는 사람(애플빠?!)'처럼 보..
MS하면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하는 거대한 공룡과도 같은 회사이다. 많이 알려진 윈도우부터 마우스까지 다양한 컴퓨터관련 제품과 함께, XBOX/XBOX360등 게임분야에서도 꽤(?) 유명한 회사이다. 이런 MS를 보다보면...무엇인가를 시작한다고 할때 어마어마한 자금력으로 제품개발에 쏟아부어서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낸다고 느껴진다. 그런 MS가 MP3P분야에 다시 도전하였다. MS의 MP3P분야의 주력상품은 바로 'Zune(준)'이라는 이름의 제품이다. 2006년과 2008년 두차례나 세상에 모습을 보였던 Zune. 하지만 MS의 제품치고는 너무나도 참패였다. 애플의 아이팟제품에 비해서 예쁘지않은 디자인에 평범한 기능으로 무엇인가를 어필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았던 제품이다. 2006년 당시만 해도 MP..
모바일미(mobile me) 당신이 이 단어(사실 두개의 단어 조합이지만 제품명이므로 한개의 단어로 생각하여 언급함)에 대해서 알고 있다면, 맥 사용자이거나 맥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사용자일 것이다. 간단히 설명하면 모바일미는 맥에서 제공하는 일종의 서비스이다. 단 그 서비스가 무료가 아니라 유료라는 특징이 있다. 그럼 얼마의 비용이 들고,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까? 우선, 서비스를 받는데 드는 비용(가격)부터 알아보자. 1년에 750 HKD이다. HKD는 홍콩달러로 현재(2009년 3월 30일)시점으로 한화로 계산해보면 132,292.50원(약 13만원)이다. 이 비용을 내면 평생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단 1년~! 즉, 1년에 한번씩 750HKD를 카드결제해야 계정이 유지된다. 1년에 13만원 ..
PC로 밥을 먹는 필자에게도 MS에서 애플(Apple)로 이사하는 것은 쉽지 않은 선택이였다. 그만큼 애플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다는 의지로 움직이지만...아직은 이것저것 알아보고 준비할게 많다. 이렇게 준비한다는 의미는 애플과 MS의 장점을 모두 갖고 싶다는 의미일 것이다. MS의 매력을 버리고 애플만을 추구한다면 이런 준비가 필요없지만...우리나라에서 MS관련 내용을 버린다는 것은 그리 쉬운게 아니다. 우선 아이맥을 구입하기 전에 준비할 것이 무엇인지 간단히 알아보자. 1. 외장하드디스크 구입 (관련 포스트 : 외장하드 추천, 후지쯔 Calmee Xena) 2. 외장하드디스크 사용관련 확인 : NTFS부분 (관련 포스트 : 아이맥 외장하드사용 : NTFS와 FAT32) 3. OSX와 Windows..
애플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몇개 있다. 아이팟, 아이폰, 아이맥, 맥북 등 모두 전자제품으로 일명 최첨단 IT제품들이다. 고가의 특화된 상품이라는 것이 애플의 장점으로 만이 알려져 있다. 쉽게 풀이해서 쓰면 비싸고 특이한 디자인으로 일명 '간지'나는 제품을 말한다. 처음 애플은 맥킨토시라는 PC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MS에 반대한다는 것만을 내세우듯 애플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몇몇 소수의 인원이였다. 그때 애플이 뛰어든 것이 바로 MP3 플레이어 시장이였다. 아이팟나노가 처음 나왔을때를 기억한다. 스티브잡스의 청바지 앞주머니에서 꺼낸 아이팟나노(IPOD NANO)는 혁신적인 크기와 디자인으로 일대 혁명을 일으켰다. 여기서 알아둘 것은 당시 MP3 플레이어로 점점 커지고 있던 회사..
APPLE하면... 맥킨토시, 하양 컴퓨터~ 이런게 떠올랐다. 그러나 최근 2~3년 사이에 애플하면 스티브잡스의 프리젠테이션, IPOD, IPHONE이 떠오른다. 우리나라에는 IPHONE이 판매가 되지 않는다. 왠지는 모르지만 소문은 올해 후반기(9~10월쯤)에 KTF에서 판매한다고 했었는데, APPLE에서 3G IPHONE 판매대상국 발표이후 그 소문도 쏘~~옥 들어간 상태이다. 그러다 보니 IPOD TOUCH에 끌리게 되는게 당연하다(?) 올해 2월쯤 한창 IPOD TOUCH를 사볼까 하는 생각에 이것저것 인터넷을 뒤지던 생각이 난다. 그러나 IPHONE 소문에 꾹 참고 넘겼는데...그리고 IPOD TOUCH를 말하는 사람들에게 IPHONE나온데요~~~ 이런 말을 했었는데...이번달 들어 다시 IPO..
책을 고를때 생각하는 부분은 여러가지입니다. 책의 디자인, 저자, 가격, 유명세, 내용..이것 이외에도 많은 부분중에 자신의 욕구와 맞을때 책을 고르게 되고 읽게 된다고 생각됩니다. 이번에 읽은 "스티비 잡스의 창조카리스마(이하 창조카리스마)"는 스티브잡스라는 이름때문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저에게는 스티브 잡스하면 떠오르는 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IPOD NANO, 프리젠테이션, ICON, 검정목티에 청바지, 애플... 이외에도 많은 부분에서 유명세를 톡톡히 받고 있는 인물중에 하나이다. 창조카리스마에서는 스티브잡스가 애플을 어떻게 정상의 기업으로 변경하였는지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애플이라는 기업을 만들었지만, 그곳에서 쫓겨날 수 밖에 없었고... 다시 돌아와서 잘 만들면 1등이 된다는 기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