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2011년부터 시작한 해피 선샤인 캠페인을 2015년인 올해에도 이어갔고, 복지시설에 태양광 설비를 무료로 지원하는 해피 선샤인의 캠패인을 통해서 올해 28개 복지시설을 지원하며 지난 5년간 모두 146개의 복지시설에 태양광 설비를 무료 지원했다. 단순한 기업 보도자료라고 할 수 있지만, 필자가 주목한 것은 바로 '5년'이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고 할 수 있는 기간이다. 인터넷이나 언론을 통해서 특별한 상황이 나타나면 대부분의 기업들이 앞다퉈 지원하며 생색을 낸다. 하지만 그런 생색내기 지원도 칭찬을 아낄 수는 없다. 그런 지원을 통해서 누군가 어려움을 벗어날 수 있다면 생색내기 지원이라고 해도 박수를 보내고 싶은 건 사실이다. 그런 상황에서 생각해보면 이번 '한화그룹 해피선샤인 캠페인 ..
기업마다 자신을 상징하는 여러가지 이미지들이 있다. 그 중에서 '태양'하면 떠오르는 기업이 있으니 바로 '한화(Hanwha)'이다. 한화그룹의 '태양광 사업'에 대한 투자 및 열정을 쉽게 느낄 수 있음은 물론이고 '해피 선샤인'이라는 멋진 캠페인에서도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 것이 바로 '태양'이다. 이번 글에서는 한화그룹의 '해피 선샤인' 캠페인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란? 한화그룹의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기후 변화 및 지국온난화에 대비해 한화그룹이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이다. 해피선샤인(Happy Sunshine) 캠페인은 2011년 전국의 복지기관(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등)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기증, 지원함으로써 복지기관에 전기료 절감이라는 실익을 제공하고, ..
2013년... 약 10개월간 활동한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이 12월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다양한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은 역시 기업마다 조금씩 다른 것은 사실이다. 한화의 경우는 1기(2011년)와 3기(2013년) 한화프렌즈로 활동하면서 조금은 익숙해져 있지만 매년 발전하는 모습에 더욱 재미를 느끼게 만들어주었다. 2013년 12월. 한화프렌즈 3기의 마지막 활동으로 2013년 한화프렌즈로 활동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한화와 인연을 처음 맺게 된 2011년 '한화프렌즈 1기'때는 '한화'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갖게 해주었다. 지금까지 다른 기업 블로그 기자단과는 다른 새로운 이야기를 담으려고 하는 모습에 다소 낯설고 신기하게 느껴졌던 것이 사실이다. 조금 더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자..
기후변화 및 지구온나화에 대비해 한화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 바로 '해피선샤인'이다. 한화는 친환경청정에너지인 태양광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삶의 에너지를 나누고자 한다. 한화는 2011년부터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시작하여 전국의 56개 공공복지시설에 약 370KWH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했다. 한화의 '해피선샤인'은 공공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여 각 시설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기 에너지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도록 도와주며, 시설 전체 예산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관리운영비가 절감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비용에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할 수 있게 된다. 그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친환경청정에너지인 태양을 활용함으로써 대체 에너..
Graffiti Art : 벽이나 그 밖의 화면에 낙서처럼 긁거나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 스프레이(분무기)로 그려진 낙서 같은 문자나 그림이였던 그래피티(Graffiti)는 이제 '거리의 예술'로써 자리를 잡았다. 사실 초창기 그래피티는 그렇게 '예술'적으로 인식되지는 않았다. 랩 음악과 브레이크 댄스를 즐겼던 이들은 거리의 벽, 경기장, 테니스장, 지하철 전동차 등 가리지 않고 그릴 수 있는 곳에 그림을 그렸다. 때문에 사회적으로는 낙서가 큰 도시 문제로 인식될 정도였다. 그래피티가 이렇게 '낙서'로 취급받으며 도시의 골칫거리에서 '현대미술'로서 자리잡은 것은 장미셀 바스키아(Jean Michel Basquiat)와 키스 해링(Keith Harring)의 공이 컷다. 바스키아는 정식 미술..
시작이 있으면 언제나 끝이 있는 법! 지난 2011년 11월... '한화프렌즈'라는 한화그룹의 '기자단'에 선정된지 4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다. 2011년 11월 8일 한화프렌즈에 대해 작성한 첫 번째 글인 '발고 명랑한 한화프렌즈를 만나다'는 사실 한화프렌즈에 대한 정확한 소개라기 보다는 한화프렌즈의 첫 인상이자, 필자가 한화프렌즈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생각이 담긴 글일 것이다. 그렇다면 한화프렌즈에 대한 정확한 소개는 언제가 가능할까? 바로, 지금! 4개월이라는 활동 기간이 마무리 되는 바로 지금이 한화프렌즈에 대한 가장 정확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순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관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보통 '한결같다'라는 표현을 사용한다는 것은 분명히 '칭찬'일 것이다. 특히..
기업마다 내세우는 자기 만의 '아이덴티티'가 있다. 그것이 엠블램과 같은 형태이거나 아니면 색상, 슬로건, CI 등등 다양한 형태일 수 있다. 아무튼 기업은 자신이 갖고 있고, 자신이 생각하며, 자신이 추구하는 것을 '고객'에게 내세우려고 하며 그것을 조금 더 오래 그리고 조금 더 강렬하게 기억시키고 싶어 한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해피선샤인(Happy Sunshine)'이라는 것도 한화그룹에서 내세우는 하나의 이미지이다. 최근 TV에서 자주 보이는 광고가 하나 있다. 예쁜 아이들과 여성의 웃는 모습이 매력적으로 담겨있는 TV광고... 그것이 바로 '해피선샤인'을 이야기하는 한화그룹의 광고이다. 이 광고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간단하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궁금증'을 불러오고, 제품이 아닌 '이미지'..
소비자의 눈과 귀를 빼앗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광고'이다. 그 중에서도 TV광고는 '15초의 예술'이라고 불릴 정도로 짧은 시간에 표현하고 싶은 내용을 담아야 한다. 이번 글에서는 '한화'의 TV광고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이미 TV에서 자주 보았던 한화의 광고부터 살펴보았다. 앞에서 살펴본 20초의 한화기업 PR 동영상은 '기업 이미지'를 확립시켜주는 동시에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한화의 전략을 담고 있다. 커다란 의미를 보다 쉽게 표현하였기 때문에 20초 광고를 보는 시청자들은 '한화 = 태양'을 통해서 좋은 이미지만을 떠올리게 되는 것이다.태양의 미소가 우리를 설레게 하는건...그 속에 내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필자 역시 이 광고에서 위에 적은 광고 속 멘트에 높은 점수를..
기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중에서 '착하다'라는 칭찬을 들을 수 있는 가장 크고 중요한 부분은 바로 '사회공헌'일 것이다. 공헌(Contribution)이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돈, 시간, 의류, 식량 등 구체적인 것을 기부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사회공헌'이란 기업의 이익을 발생하기 위한 행동이 아니라 사회에 기업이 비영리의 목적으로 기부하는 것을 말한다. 이런 의미 때문에 '사회공헌'이라는 모습을 통해서 기업은 고객(소비자)에게 보다 좋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고, 고객 역시 사회공헌을 하는 기업에 대해서 보다 좋은 의미를 부여하게 되는 것이다. 필자 역시 '한화프렌즈'라는 기업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무엇보다 관심을 갖게 되는 부분이 '한화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19일 한화프렌즈 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