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s를 사용하면서 안드로이드와 다른 사용성을 고민해보았고, 그 중 하나가 바로 '생산성'과 관련된 일기, 메모 작성이었다. 뭔가를 기록하는 것이 바쁜 일상 속에서 어려운 일이라는 것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뭔가를 기록하면 그만큼 얻어지는 것 또한 많으니 무엇보다 '나 스스로를 돌아보며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다양한 생산성 앱 가운데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은 '에버노트'이다. 그 외에도 Day one, Mac journal, 메모, keep, wunderlist 등이 있다. 이번 글은 다양한 아이폰 생산성 앱을 소개하려는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를 기록하는데 도움을 주는 LG 롤리 키보드를 소개하려는 것이다. 4.7인치의 아이폰 6s는 휴대시 가방이 아닌 주머..
전문가란, 어떤 분야를 연구하거나 그 일에 종사하여 그 분야에 상당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을 이야기한다. 물론, 위에 있는 사진처럼 '전문가(EXPERT)'라고 자기 스스로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상대방이 전문가라고 인정하는게 보통이다. 우리는 전문가를 다른 말로 '프로'라고도 한다. 사전적인 의미에서는 약간 다르게 사용할 수 있지만... 전문가와 프로 모두 어떤 한 분야에서 '능력자'로 불러지는 실력을 갖고 있다는 점은 일맥상통하기 때문에 비슷한 뜻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우리가 '전문가' 혹은 '프로'라고 불리는 사람들을 볼 때 그 분야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 유심히 살펴본다. 그리고 그것을 따라하고 싶은 욕구를 갖는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제품 역시 '프로'가 보여주는 ..
'시대나 문화가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적응하기 힘들다'라는 이야기를 우리는 너무 쉽게 하고 자주 듣는다. 그런데 그렇게 빠른 시대나 문화보다 더 빠른 것이 있으니 바로 'IT'이다. IT라는 분야가 갖고 있는 특징때문인지 정말 하루 아침에 상상하지도 못했던 것들이 쏟아지듯 출시하고 사라지는 것이 IT분야의 제품들이다. 이렇게 빠른 변화 속에서 사용자들에게 최근 이슈되고 있는 것이 있으니... 태블릿PC이다. 사실, 태블릿 PC는 작년부터 다양한 회사들이 도전했던 IT의 새로운 아이템이였다. 하지만, 그 과정 중에 많은 기업들이 제품을 발표하기 전에 사업을 접을 정도로 쉽지 않은 아이템이기도 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애플'의 아이패드가 해외에서 올해 출시되면서 '태블릿PC'라는 시장을 사용자들에게 알려..
아무리 아이폰이라도 '부족하고 불편한 점'은 분명히 있는 법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너무나 좋은 기능에 환호하며 단점을 숨기기도 하는데... 특히 그런 부분이 강한게 '애플 제품'이고... 그 중에서도 '아이폰'은 절대 강자로 이야기된다. 국내에 출시된 스마트폰 중에서 '옵티머스Q'가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쿼티(QWERTY) 키패드'이다. 볼록 튀어나온 키패드(키보드)가 사용자가 누르는 것에 대해서 '리액션(?)'을 해주어서 사용자가 입력하는 정보들의 '오타'를 많이 줄여준다는 것이다. 오타율뿐만 아니라 '쫀득한 키감'을 주어서 누르는 맛이 있다고 할까? 아이폰에서 제공하는 터치식 키보드도 'QWERTY'배열이라는 점은 동일하지만... 키감이 전혀없다는 것은 스마트폰이라서 있을 법한 '타이핑'..
USB [Universal Serial Bus] PC와 주변 장치를 접속하는 버스 규격으로 '범용 직렬 버스'라고도 부름. 컴퓨터와 주변 기기를 연결하는 데 쓰이는 입출력 표준 가운데 하나이며 대표적인 버전으로는 USB 1.0, 1.1, 2.0 등이 있다. USB에 'Universal[범용 : 여러 분야에서 사용함]'이라는 말이 있어서 일까. 컴퓨터에서 USB를 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USB가 나오기 전에는 시리얼포트, 페럴레포트, PS/2포트등 다양한 모양과 역활을 가지고 있었다. USB가 나오면서 이것들을 '대부분'은 정리하고 USB 천국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그런 모습이 잘못되었다는 내용을 포스팅하려는 것은 아니다. 장점이 많다면 오래동안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는..
동영상은 '봐야한다'라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몇년전 UCC가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 블로그에 자신이 만든 UCC를 올리는 경우도 많이 보이고 있다. 동영상은 사진과 비교해볼때 보다 풍부한 표현력을 갖고 있어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특징이자 장점으로 생각된다. 사진보다 동영상이 좋다면 왜 요즘도 사람들은 블로그와 같은 인터넷 공간에서 '동영상'이 아니라 '사진'을 이용해서 자신을 표현하고 있는 것일까. 그건 바로 '어려움'때문이다. 동영상을 만드는 것은 사진에 비해서 몇배의 노력이 필요하다. 물론 사진도 절대 쉬운 것은 아니다. 일반적인 수준을 생각할때 사진은 '포토샵'이라는 꽤 알려진 툴(Tool)을 이용하면 쉽고 빠르게 작업이 가능하지만...동..
SHIFT(시프트, 쉬프트)??? 오늘 포스트에서는 장기전세주택의 SHIFT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키보드의 SHIFT를 말하려고 한다. PC의 입력장치 중 하나인 키보드를 보면 다양한 키들이 위치하고 있다. 펑션키, 글자키, TAB키 등등 이렇게 다양한 키들을 우리는 얼마나 잘 활용하고 있을까. 가끔 마우스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나 키보드만이 연결된 PC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함을 느끼지만 사실은 키보드 만으로도 윈도우의 GUI의 거의 모든 동작을 할 수 있다고 하니 그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그런 것을 생각해 볼때 키보드의 오랜 역사(?)동안 사라지지 않고 지금까지 있는 키 하나하나에는 전부 그들이 갖고 있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오늘은 SHIFT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일반적인 키보드에서는 ..
디엔샵에서 구입한 DGX-220이 도착했다. 거금을 드려서 구입해서 인가...1층 경비실에서 가져오는데 고생했다. 크기가 생각보다 많이 컸다. 무게도 받침대때문인지 은근히 무거웠다. 솔직히 무게는 10kg정도쯤 되는거 같은데...크기가 커서 들기 힘들었다. 포장상태는 그냥 그럭저럭. 빠른 배송에 꾹 참아주긴하지만 받침대가 그냥 밖에 매달려 있어서 긁히지 않고 도착한게 불행중 다행이다. 받침대 고무가 빠졌다는 분들의 상품후기가 왜그런지 알거 같았다. 비닐포장이 벗겨져 있으면 그럴 확률 90%다^^ 그래도 나한테 온 놈은 깨끗한 상태였다^^ 받침대만 분리한 모습 별거 없어 보인다. 하지만 키보드에 받침대를 안살려고 했던 나에게 얼마나 뽀다구(?)의 차이가 나는지 보여주는 것이 바로 받침대이다. 왜냐고...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유)(대표 유재성, wwww.microsoft.co.kr)는 9월 17일 어떤 표면에서도 사용 가능한 ‘블루 트랙(Blue Track) 기술’이 적용된 ‘마이크로소프트 익스플로러 미니 마우스’를 포함한 마우스, 키보드, 웹캠 등 하드웨어 7종을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한 마이크로소프트의 하드웨어 신제품은 일반적인 PC 주변기기들이 지닌 사용 공간의 제약을 넘어서 다양한 공간과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일반 마우스는 작동이 어려운 불규칙하거나 반사가 심한 표면에서 사용 가능한 ‘블루트랙 마우스’, 반으로 접어 휴대성이 뛰어난 ‘아크 마우스’, 자석 탈부착 방식으로 어떤 각도에서도 촬영이 가능한 ‘라이프캠 쇼’, 숫자 키패드가 분리되며 백라이트 기능으로 어두운 곳에서 ..
마우스는 무선인것이 장점이지만 키보드는 유선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왜냐면...마우스는 많이 움직여서 선이 불편할 수 있지만 키보드는 움직일 필요가 없으며 키 입력을 위해서는 모니터 앞에 있는게 편하므로 괜한 사치라고 생각한다. 마우스도 솔직히 집에서 건전지 구입비용을 생각할때 유선이 좋지만...그래도 깨끗한 환경도 무시 못하므로...그건 개인의 선택에 맞긴다. 로지텍 울트라플렛 키보드 (COMBO/블랙) 가격 : 17,400원(평균가) 마이크로소프트 무선 옵티컬 마우스 2000 [S/G] 가격 : 26,380원(평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