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하면 떠오르는 것이 '백팩(등에 메는 가방)'일 것이다. 과거에는 학생들만 메는 가방으로 알려졌지만... 요즘에는 직장에 다니는 회사원들도 즐겨메는 것이 백팩이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인케이스 백팩'이다. 약 1년 전쯤 인케이스(incase)라는 브랜드가 알려지면서 닉쿤가방이라는 수식어와 같이 다양한 연예인들이 인케이스 백팩을 메고 다니며 더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필자 역시 당시인 1년 전쯤 구입했었다. 그런데 인기 아이템의 장점이자 단점이 있으니 바로 '너무 흔하게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똑같은 모양과 똑같은 색상의 인케이스 가방을 하루에도 여러번 만날 수 있다고 하면 흔해도 너무 흔한거 아닐까. 특히, 학생들에게도 인기를 끌면서 필자와 같은 직장인의 경우는 정말 메고..
위 사진에 있는 아이폰4 케이스를 보고 '와~ 예쁘다' 또는 '오! 특이한데~'와 같은 감탄이 섞인 이야기를 하지 않는 분들이 없을 정도이다. 이 케이스는 SGP의 리니어(Linear) 케이스이다. SGP 케이스 리니어는 케이스를 세 파트(부분)으로 구성된 케이스이다. 리니어 케이스가 2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면 다양한 조합으로 개성있는 나만의 케이스를 만들 수 있고, 언제나 새롭고 기분좋은 감각을 이끌어낼 수 있는 신기함을 갖고 있다. 아이폰용 리니어 케이스를 사용한게 벌써 4개월이 지나가지만 아직도 다양한 컬러 조합으로 싫증을 느낄 틈이 없다. 그러던 중 어머니가 사용하고 계신 갤럭시S2에도 리니어 케이스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어머니께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우선 결과부터 이야기하면 대만족! '어머..
이번 포스트에서는 위 사진처럼 '사용 설명서'처럼 로봇청소기를 집중적으로 살펴보려고 했다. 사실, 로봇청소기 리뷰를 처음 생각했을 때, 청소 상태에 대한 궁금증이 가장 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로봇청소기가 있다고 해서 모든 청소를 로봇청소기에 맞기는 사용자는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지난 포스트 '로봇청소기 구입 전 알아두어야 하는 것' 편에서는 로봇청소기를 구입할 때 우리집의 상황이 로봇청소기와 잘 맞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 이번 포스트에서는 대형 마트나 판매점에서 로봇청소기를 구경할 수는 있지만 보다 자세한 설명 즉, 구석 구석 살펴볼 수 없다는 점을 생각하여 사용설명서처럼 마미로봇의 '뽀로 K7'이라는 로봇청소기를 집중적으로 살펴보려고 한다. 항상 로봇청소기가 특정한 전시대에..
컴퓨터를 시작으로 해서 XBOX360, PSP, Wii, PS3까지 왠만한 '게임'은 모두 할 수 있을 정도가 된 것을 보고 '내가 이렇게 게임을 좋아했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PS3를 구입한게... 지난 2월이니까... 벌써 3개월 이상 국내 정발된 게임기의 대부분을 갖고 있는 것이다. 게임기 자랑을 하려고 포스팅을 하는 것은 아니니... 이쯤에서 본론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게임기를 사용해보면 그래도 이상하게 편한 게임기가 있게 마련이다. 옛말에 '열 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이 어디있냐?'라고 하지만... 아픈 건 다 아프지만 더 아프고 덜 아픈 손가락은 있나보다. 첫 콘솔게임기였던 'XBOX360'이 게임타이틀도 많고, 더 손때가 묻어서 인지 쉽고 편한 생각이 드는게 사실이다. XBOX..
2011년의 시작과 함께 출시한 소니에릭슨의 'X10 미니프로'! 작년 10월 경 국내에 출시한 소니에릭슨의 예쁘고 앙증맞으며 귀여운 스마트폰이 있으니 바로 'X10 미니'이다.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X10미니와 X10 미니 프로는 비슷하면서도 살짝 다른 느낌을 받게 된다. 일반 사용자들이라도 한 눈에 알 수 있는 '쿼티(QWERTY)자판'의 유무를 제외해도 두 제품이 갖고 있는 특징은 분명히 비슷하면서도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1월에 출시예정인 X10 미니프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X10미니 또는 X10미니 프로를 구입하려고 하는 분이라면 몇 장의 사진들이 구입하기 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포스팅의 시작에 담아본다. 실제로 일반 사용자의 경우라면 휴대폰(스..
관상, 사주, 손금, 별자리, 혈액형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서 자신의 성격이나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가는게 일반적인 모습이다. 어떤 것도 100%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믿고싶은 마음'때문에 이런 방법으로 자신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하는 행동에서도 당신의 성격과 행동이 보여진다. 그런 정보들을 하나로 묶어놓은 것들이 앞서 언급한 관상이나 사주와 같은 것들이다. 이중에서 혈액형이나 별자리등을 통해서 알아보는 심리테스트등은 쉽게 간편하다는 이유때문에 많이 사랑받고 있다. 사실, 일본과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혈액형, 별자리등에 민감하다는거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한들...살아가는 환경의 영향으로 어쩔 수 없는 것이므로 꼭 그것을 부정하려고 할 필요는 없다. 이런 간단..
자신을 표현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 된 것이 현실이다. 예전에는 조용히 있는 모습이 당연하다면 요즘은 자기를 표현할 줄 아는게 당연하게 변했다. 그래서 자신이 들고 있는 물건 하나하나도 전부 자기를 표현한다고 생각하여 남과 다르게 튀고(?) 싶어하는게 바로 구매욕구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의 경제불황속에서도 특히 눈에 뛰고 있는 컬러마케팅을 이용한 제품을 알아보자. 불황속에서도 빛을 보는 소비층은 단연 10대, 20대일 것이다. 판매를 하는 입장에서도 10,20대는 최고의 손님이다. 현금을 사용하며 빠른 상품교체주기를 갖고 있는 최고의 손님인 것이다. 그런 손님인 만큼 각 회사에서도 그 세대를 중심으로 제품을 생산하게 되는게 당연지사일것이다. 10대와 20대가 생각하는 구매욕구의 시작점은 이렇게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