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포/텐 왠지 입에 착 감기는 '무한포텐'이라는 단어를 꽤 많이 그리고 꽤 자주 사용했다. 이유는 SK텔레콤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면서 '무한포텐'이라는 단어를 사용했고, 필자를 비롯한 SK텔레콤 고객이라면 해당 이벤트가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만큼 '무한포텐'이라는 단어를 입에 자주 올릴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번 글 역시 '무한포텐 페스티벌'에 대한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 '무한포텐'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그런데 갑자기 떠오른 생각이 있으니... 그렇게 자주 사용하는 '무한포텐'이 과연 무엇일까? 즉, 지금까지 뭔지도 모르고 그냥 입에 익숙해서 자주 사용했다는 것이다. 뭔가 머리 속에는 좋은 의미로 멤도는 '무한포텐'의 의미가 무엇인지부터 살펴보고 이야기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
영화 한 편에 3만원?! 무슨 영화가 한 편에 3만원이나 할까라고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CGV 골드클래스에 관심이 없었던 분일 것이다. 필자도 한달이면 2~3편의 영화를 챙겨보는... '고수'까지는 아니라고 해도 '중수'는 된다고 생각하는 수준의 영화광이다. 그런데도 CGV 골드클래스는 사실 관심 밖이였다. 왜냐면 영화를 좋아할수록 더 많은 작품(영화)을 보고 싶다보니... '주머니(경제) 사정'을 고려하여 아침 일찍 일어나서 '조조할인'을 적극 활용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좋은 기회로 CGV 골드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그래서 CGV 골드클래스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그 날 관람한 '혹성탈출 : 진화의시작'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필자가 찾은 CGV 골드클래스는 '왕십리'였다. 현재 CGV는 ..
블로그를 하면서 '박학다식하다'라는 이야기를 가끔 듣게 된다. 물론, 블로그를 한다고 절대로 똑똑해진다는 표현은 아니다. 그럼 왜 그런 소리를 듣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귀를 열고, 눈을 뜨고 살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수많은 이웃블로거와 네티즌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그것에서 무엇인가를 얻으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여러가지 분야에 대한 내용에 관심을 갖게 되고 관련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블로거 역시 하나의 '사람'이므로 블로거가 관심을 갖고 궁금해했던 것을 다른 사람이 똑같이 궁금해 하는 것이다. 그 때 자신이 갖고 있던 궁금증에 대한 대답을 하는 모습을 보고 다른 사람은 '박학다식하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새내기 커플의 필수품'에 대한 것도.....
연애를 하면 가장 먼저 변하는 것은 무엇일까? 좋은 일이 없어도 항상 웃고 다닌다! 하루 종일 행복하다! 그 사람(?)만 생각난다!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위에서 나열한 '연애의 변화'는 행복한 변화이다. 이렇게 사람들은 '연애'를 하면 자기도 모르게 변화를 하게 되는데... 자기만 모를뿐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 된다. 그런데 자기 스스로 알 수 있는 변화가 있으니 바로 '전화 요금'이다. '연애? 전화요금?' 다소 의아한 내용일 수 있지만... 연애를 해본 분이라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질 것이다. 연애를 하면 상대방에 대한 '보고싶음'이 강해진다. 닭살스러운 멘트로 이야기해보면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라고 할까... 이런 닭살멘트가 실제로 연애를 하면 현실이 되..
커플을 위한 현명한 싸움법이라... 사랑하기에도 바쁜 커플들이 이런 말을 들으면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사랑'하는 시간만큼 티격태격 '싸움'을 하는 시간도 많은게 커플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것은 아무리 어려서부터 오래 만나온 커플이라고 해도 분명히 '서로 다른 점'이 있기 때문에 서로 싸우면서 맞춰가는 과정을 겪게 되는 것이다. 물론, 오래 만나거나 또는 정말 잘 통하는 커플이라면 남들과 다르게 한두번의 가벼운 트러블만으로 서로 쉽게 맞춰가는 경우도 있다. 아무튼... 커플간의 '싸움'은 연애의 한 과정인 만큼 누구나 겪어야 하는 부분이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것을 가지고 싸움이 시작되거나, 평소에는 언급도 하지 않던 행동이 싸움을 불러오기도 한다. 이렇게 연인들끼리의 ..
세상에는 자기의 눈으로 보지 않은 것을 믿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분들도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을 수 밖에 없는게 바로 이것이다. '사랑'만큼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으로 느껴지는 것이 또 있을까. 그만큼 사랑은 '사랑에 빠진 사람'조차 내가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게 만든다.만큼 사랑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사랑을 하게 되는 커플들은 상대방에 대한 궁금증으로 관심과 집착을 하게 된다. 연애초기는 누구라고 할것없이 자주 연락을 하고 애정표현을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얼마의 행복이 지나면 한쪽(그/그녀)에서 그런 행동이 줄어들게 되고, 반대쪽에서는 그런 변화에 조바심을 느끼게 된다. '나에 대한 마음이 변한건가?' 하는 생각때문에 더욱 ..
주병진, 이문세, 이홍렬, 이경규, 신동엽... 내놓라하는 MC를 배출한 프로그램이 바로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다. 일요일 저녁이면 당연히 '일밤'을 보고, 드라마 왕국이라고 불리던 MBC의 주말드라마를 봐야했던 것은 이제 추억을 지나서...기억조차 나지 않는 과거가 되었다. 1박2일에 치이고, 골미다에게 까지 치이고 있는 '일밤'을 보면서 많은 블로거들이 아쉬움에 포스팅을 하는 것을 많이 보았다. 특히, 지난해 개미, 신상, 마녀, 알신, 4차원등의 말을 히트시킨 '우리 결혼했어요'로 일밤이 반짝 인기를 얻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도 잠깐 무한 반복되는 식상한 컨셉과 출연진의 진짜 열애설로 방송에서 짜여진 가짜 모습에 시청자는 '속았다'라는 생각과 함께 인기는 끝이 났고... 우결과 함께 일밤..
지하철, 버스, 공원, 길거리, 버스정류장(?)등등 한창 찐해진(?) 커플들의 모습이 공공장소에서 사랑을 아낌없이 나누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보게 된다. 과일들만 제철이 있는 것은 아니며 1년을 생각해보면 이맘때가 가장 '커플'들이 많을 때이니 길거리와 같은 공공장소에서 사랑에 빠진 연인들이 많이 보이는것은 당연할 수 있다. 이렇게 연인들이 많은 이유를 잠깐 살펴보면...대학가의 축제(축제를 전후로 CC캠퍼스커플들이 많아진다.)와 여름철 피서(놀러가기 위해서 반쪽을 찾아 더 적극적으로 반쪽을 찾는다.)등이 생각난다. 이렇게 '급만남'을 가지는 커플일수록 '듬직한 맛'보다는 '뜨거운 맛'이 강하니...공공장소건 아니건 물불 안가리고 비비고, 만지고, 뽀뽀하는 경우가 많다. 퇴근시간, 지하철은 이미 퇴근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