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카톡)이나 라인, 페이스북 메신저 등 다양한 메시지 서비스들이 등장하면서 메시지 서비스의 원로격이라고 할 수 있는 '문자메시지'의 사용이 줄어드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도 문자메시지가 여전히 서비스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모바일 메신저'를 설치할 수 없는 2G, 3G 휴대폰(피처폰)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서일 것이다. 특히 그런 이유 때문에 현재도 다양한 기업 서비들의 알림 메시지는 모두 '문자메시지'를 활용할 수 밖에 없다. 아이폰 6s라고 하는 최신 스마트폰을 사용해도 이런 저런 이유로 '문자메시지'는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기능인데, 이번 글에서 아이폰 6s의 문자메시지 기능 중 알아두면 좋은 기능 몇가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첫번째로 소개할 문자메시지 앱의 기능은 '전화걸기'이다. ..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한시도 손에서 놓지 못하는 것을 꼽으라면 '스마트폰'이 아닐까 생각한다. 하루 24시간동안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거나, 손만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스마트폰을 놓고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만큼 스마트폰을 자주 그리고 많이 사용하고 있음은 굳이 추가 설명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공감할 것이다. 그런 스마트폰을 가끔 어디에 두었는지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은 침대 틈새나 책상 위 책 사이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그 순간 스마트폰을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고민을 하게 된다. 가장 쉬운 방법은 '전화하기'이다. 스마트폰이 안 보이면 가족 중 한명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전화를 걸어서 위치를 찾는다. 다행히 벨소리로 설정해 놓았다면..
스마트폰으로 하는 게임이 1년에 10개나 되려나? 보통 스마트폰으로 무엇을 하냐고 물어보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게임(Game)'이다. 하지만 필자는 게임을 그렇게 즐기지 않는다. 가끔 하는 게임이라고 하면 '퍼즐'같은 캐주얼 게임이거나 '자동차 레이싱 게임'이 대부분이다. 물론 정말 게임이 하고 싶으면 스마트폰보다는 XBOX나 PS와 같이 가정용 콘솔 게임을 즐긴다.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기지 않는 이유는 게임이 갖고 있는 중독성 때문인데...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시간만 나면 게임을 하게 되는 이상한 중독성이 개인적으로 싫어서 스마트폰으로는 가능하면 게임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런 필자가 이번 글에서 '스마트폰 게임'을 추천하는 이유는... 아이폰 6s를 구입했는데, 아이폰6s의 스펙을 자랑..
올해 출시된 iPhone 6s는 환율 때문인지 작년 아이폰 6보다 10만원 정도 더 비싼 가격에 출시되었다. 덕분에 아이폰 6s 구입자 분들은 조금 더 아껴야할 이유가 생긴 것이다. 실제 아이폰은 '쌩폰(케이스 없이 사용하는 것)'이 최고의 그립감을 주지만... 강심장이 아닌 이상 100만원을 호가하는 아이폰 6s를 쌩폰으로 쓴다는 것은 사실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단통법 이후 한번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최소 2년(약정기간)은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2년간은 아끼고 아껴서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아이폰 6s의 디자인과 그립감을 유지해주면서 멋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폰 케이스(iPhone 6s 케이스)'가 필요할 것이다. 또 '아이폰 6s 로즈..
지난 글('SKT 아이폰 6s 로즈골드 컬렉션 도전기')에서 소개한 SKT iPhone 6s 로즈골드 컬렉션 행사를 통해서 구입한 '아이폰 6s 로즈골드' 모델의 개봉기를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고 한다. 이미 인터넷에는 수 많은 아이폰 6s 개봉기가 있지만... 그리고 아이폰 6와 아이폰 6s의 개봉기 자체가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큰 관심이 없을수도 있지만... 어떤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관련 정보를 찾아보는 분들이 계신 만큼 가볍게라도 소개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만 간단하게 살펴보려고 한다. 아이폰 6s 로즈골드 64GB 모델이다. 현재 아이폰 6s를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이통사'와 '애플 공홈(애플 공식홈페이지)'이다. 이통사의 경우는 SKT, KT, LG U+의 출고가는 ..
주변의 '맥(아이맥, 맥북, 맥프로)'을 사용하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스마트폰은 아이폰(iPhone)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았다. 이유는 안드로이드(Android)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개방성'이 주는 편리함 때문이다. 하지만 굳이 '개방성' 하나만의 이유로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다. 개인적으로 컴퓨터를 '맥(OS X)'으로 사용하는데, 스마트폰을 아이폰(iPhone)으로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두가지 디바이스의 관련됨을 스스로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만약, 맥 사용자에게 '아이폰'을 반값에 판매한다면 지금 보다 많은 맥 사용자가 '아이폰'을 구입해서 사용할 것이다. 왜냐면 앞에서 이야기한 두가지 디바이스의 관련됨이 '가격(price)'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지난 10월 17일 새벽에 열린 '애플 스페셜 키노트'를 통해서 현재 가장 큰 이슈를 끌고 있는 아이맥(iMac with Retina 5K Display)를 비롯하여, 아이패드 에어2, 아이패드 미니3 등의 출시 소식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중에서 '아이패드 미니3'와 관련된 소식은 스쳐 지나가듯 잠깐 언급되어 기대를 하고 있던 분들에게는 아쉬운 부분으로 기억될 수 있다. 2~3분 내외로 스쳐 지나가듯 언급된 '아이패드 미니3'는 왜 이렇게 잠깐만 언급되었을까? 인터넷에 떠도는 속설에 의하면 '아이폰 6+'가 5.5인치(형) 스마트폰으로 출시되면서 아이패드 미니 시리즈가 갖고 있는 7.9인치(형) 디스플레이와 큰 차이가 사라지며 아이패드 미니라고 하는 라인업이 갖고 있는 필요성 자체를 흔들어 놓은 ..
지난 주 애플(APPLE)에서 'Pre-order'관련 메일을 수신했다. 국내의 경우는 아직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출시일이 발표되지 않았지만, 해외(1차 출시국)의 경우는 지난 12일부터 예약판매(Pre-order)가 시작되었고, 9월 19일부터는 애플 리테일 스토어에서 판매가 된다. 해외 출시 소식이 담긴 메일이지만, 해당 메일을 받으니 우리나라에서도 출시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관련 정보를 몇가지 찾아봤다. 그 중 하나가 아이폰관련 악세사리이다. 개인적으로 '쌩폰'으로 사용하는 스타일인데, 지난 아이폰 5s때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강화유리가 깨지면서 본의 아니게 64GB 아이폰 5s를 헐값에 중고로 판매했다. 이런 경험을 하고 나니까... 아이폰6를 사용하면 케이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