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아이폰 7' 관련 루머가 인터넷에서 연일 화제이다. 관련 소식 중 가장 최근에 소개된 아이폰7 관련 루머로는 용량 및 가격 정보가 있는데, 아이폰 사용자들이 바라고 바라던 '16GB' 대신 '32GB' 모델이 가장 낮은 용량으로 출시된다는 내용이다. 앱 자체의 크기도 증가하고, 다양한 문서 및 사진 콘텐츠 자체의 용량도 증가하면서 16GB 아이폰을 사용하면 그만큼 용량 부족의 문제를 겪게 되는데, 16GB가 아닌 32GB를 같은 가격에 구입한다면 용량 문제에서 조금은 걱정을 덜게 될 듯 하다. 하지만, 이미 16GB 아이폰을 구입한 사용자라면 아이폰을 변경하기 전까지는 용량 문제를 겪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아이폰 용량이 부족한 경우... 아이폰 구입대신 선택할..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에서 wordflow라는 키보드 앱을 출시한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그 모습을 보고 커다란 기대를 가졌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출시한 MS WordFlow 앱은 기대만큼 뛰어난 결과를 보여주지는 못했는데, 물론 한 손으로 입력하기 쉽도록 키를 배열했다는 점에는 박수를 보내고 싶지만, '영어(English)'만 지원이라는 현재의 상황은 우리나라 사용자에게 애매한 사용성을 제공한다고 할 수 밖에 없다. 필자와 같이 MS WordFlow에 관심을 가졌던 분들을 위해서 이번 글에서는 MS wordflow 앱에 대한 내용을 간단하게 소개해보려고 한다. 영어(English)만 지원하기 때문에 wordflow를 아이폰에 설치하기 위해서는 미국 계정이 필요하다. 즉, ..
갤럭시 S7 엣지 관련 보호필름 제품을 찾다가 발견한 브랜드가 바로 '프로텍트엠'이다. 깔끔한 패키징 디자인에 뛰어난 제품 성능이 마음에 쏙 들어서 추가 선택으로 '아이폰 6s용 보호필름' 제품을 찾아봤다. 보호필름 대신 보다 강력한 커버력을 제공하는 '강화유리' 제품을 선택했다. 아이폰 6s용 보호필름 혹은 강화유리 제품을 구입하려는 분들을 위해서 개봉기와 부착기를 소개하려고 한다! 위 사진에 보이는 제품이 바로 '프로텍트엠'에서 출시한 'REVOLUTION GLASS'라는 제품명의 아이폰 6/6s용 강화유리 제품이다. 3D Full Cover로 아이폰 6/6s 전면 전체를 커버할 수 있다. 프로텍트엠의 '레볼루션 글래스' 제품은 전면 색상이 화이트와 블랙으로 출시되는 만큼 사용 중인 아이폰 6/6s의..
카카오톡(카톡)이나 라인, 페이스북 메신저 등 다양한 메시지 서비스들이 등장하면서 메시지 서비스의 원로격이라고 할 수 있는 '문자메시지'의 사용이 줄어드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도 문자메시지가 여전히 서비스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모바일 메신저'를 설치할 수 없는 2G, 3G 휴대폰(피처폰)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서일 것이다. 특히 그런 이유 때문에 현재도 다양한 기업 서비들의 알림 메시지는 모두 '문자메시지'를 활용할 수 밖에 없다. 아이폰 6s라고 하는 최신 스마트폰을 사용해도 이런 저런 이유로 '문자메시지'는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기능인데, 이번 글에서 아이폰 6s의 문자메시지 기능 중 알아두면 좋은 기능 몇가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첫번째로 소개할 문자메시지 앱의 기능은 '전화걸기'이다. ..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한시도 손에서 놓지 못하는 것을 꼽으라면 '스마트폰'이 아닐까 생각한다. 하루 24시간동안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거나, 손만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스마트폰을 놓고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만큼 스마트폰을 자주 그리고 많이 사용하고 있음은 굳이 추가 설명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공감할 것이다. 그런 스마트폰을 가끔 어디에 두었는지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은 침대 틈새나 책상 위 책 사이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그 순간 스마트폰을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고민을 하게 된다. 가장 쉬운 방법은 '전화하기'이다. 스마트폰이 안 보이면 가족 중 한명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전화를 걸어서 위치를 찾는다. 다행히 벨소리로 설정해 놓았다면..
MS 윈도우(MS Windows)와 다른 OS X의 차이는 무엇일까? 이상하게 OS X는 필요한 프로그램이 있으면 유료라도 구입한다. MS Windows라고 해서 필요한 프로그램을 구입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 구입에 쓴 돈(?)을 생각하면 OS X 쪽이 훨씬 많다. 이유는 OS X는 보다 쉽게 프로그램을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는 'App Store'가 있기 때문인데, 우리가 스마트폰 앱을 구입하는 것과 OS X에서 앱(프로그램)을 구입하는 것은 완벽하게 동일하다. 그러니 다양한 OS X 앱을 조금 더 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이유로 보다 많은 앱(프로그램)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다. 최근 갤럭시 노트5 대신 '아이폰 6s'를 사용하면서 OS X에도 아이폰 관련 앱들을 구입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
현 시점(2015년 11월)에서 필자에게 가장 좋은 스마트폰을 꼽으라면 '삼성 갤럭시노트5'와 '애플 아이폰 6s'를 꼽을 듯 하다. 이유는 간단하다. 갤럭시 노트5는 '안드로이드(Android)' 스마트폰의 대표격이며, 아이폰 6s는 'iOS' 스마트폰의 대표격이기 때문이다. 보통 갤럭시 노트5와 비교시 '화면 사이즈' 때문에 '아이폰 6s 플러스'와 비교하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적으로 가장 '아이폰스러운 모습'은 아이폰 6s라는 생각에서 아이폰 6s 플러스가 아닌 '아이폰 6s'를 선택했다. 이번 글은 '갤럭시 노트5에서 아이폰 6s로 바꾼 후 얻을 수 있는 장점' 즉, '아이폰 6s의 장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제품 마감(완성도) 삼성 갤럭시 제품과 애플 아이폰을 비교할 때 가장 먼..
아이폰 6s를 사용하면서 안드로이드와 다른 사용성을 고민해보았고, 그 중 하나가 바로 '생산성'과 관련된 일기, 메모 작성이었다. 뭔가를 기록하는 것이 바쁜 일상 속에서 어려운 일이라는 것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뭔가를 기록하면 그만큼 얻어지는 것 또한 많으니 무엇보다 '나 스스로를 돌아보며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다양한 생산성 앱 가운데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은 '에버노트'이다. 그 외에도 Day one, Mac journal, 메모, keep, wunderlist 등이 있다. 이번 글은 다양한 아이폰 생산성 앱을 소개하려는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를 기록하는데 도움을 주는 LG 롤리 키보드를 소개하려는 것이다. 4.7인치의 아이폰 6s는 휴대시 가방이 아닌 주머..
아이폰(iPhone 6s)에서 네이버나 다음 메일을 사용하려면 해당 서비스의 메일 앱(App)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설정하여 사용하거나 웹으로 원하는 순간에만 접속하여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 사용자에게는 해당 서비스의 앱을 설치해야 하는 번거러움과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IMAP 서비스를 활성화하여 아이폰 6s의 메일 앱을 통해서 다음(Daum) 메일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우선 위 캡쳐화면과 같이 자신이 사용하는 Daum 메일(다음 메일)에 접속한다. [바로가기 : 다음 메일] 다음 메일에 접속했다면 좌측 하단에 붉은 색으로 표시한 '환경설정'을 찾아서 클릭한다. 환경설정 메뉴가 팝업창으로 실행되는데, 다양한..
맥북에서 처음 선보였던 포스터치(Force Touch) 기능이 아이폰(iPhone)에도 탑재되었다. 바로 아이폰 6s의 '3D 터치'가 바로 그것이다. 물론 트랙패드와 디스플레이를 누른다는 것이 조금은 다른 개념이라서 서비스명 역시 다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반 사용자들에게 포스터치와 3D터치는 그냥 다른 이름을 갖고 있는 똑같은 기능일 뿐이다. 일반 사용자에게 3D 터치 기능이 잘 알려지지 않는 이유는 3D 터치 기능이 소프트웨어가 아닌 하드웨어 방식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기존 아이폰 사용자는 3D 터치 기능을 사용할 수 없으며, 오직 '아이폰 6s 사용자(아이폰 6s+ 사용자)'만 3D 터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 6s 사용자라면 우선 잠금화면에 있는 물고기(베타)를 움직이기 위해서 3D 터..
아이폰 6s달라진 것은 단 하나, 전부입니다. 애플이 참 잘 하는 것 중 하나는 별건 아닌 기능도 참 멋지게 잘 포장한다는 것입니다. 달라진 것은 단 하나, 전부입니다. 틀린 듯 맞고, 맞는 듯 오글거리는 광고 문구입니다. 어느 정도 공감은 가지만 그렇다고 모든 부분이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 아이폰 6를 사용하다가 아이폰 6s로 기변한 사용자에게 물어보면 분명히 이 광고는 '오글거리는 멘트'라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꽤 있을 겁니다. 하지만 애플은 생각보다 이런 오글거림을 잘 활용하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소비자들을 애플의 오글거리는 매력에 푹 빠져 살도록 만듭니다. 이번 글은 필자가 생각하는 '아이폰 6s의 몇 안되는 달라진 점 중 하나'인 '라이브 포토(Live Photo)'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특별한 ..
너무 뻔하고, 너무 흔한 아이폰 6s 디자인에 대한 글이다. 인터넷에 '아이폰 6s'를 찾으면 다양한 사진이 검색될 것이며, 아이폰 6s에 새롭게 선보인 아이폰 6s 로즈골드 컬러(색상) 역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가 '아이폰 6s 로즈골드 디자인'이라는 이름으로 이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지금의 모습을 차후에는 다시 확인하기 어렵지 않을까는 생각과 함께 실제 아이폰 6s 로즈골드를 사용하면서 제품 디자인에서 느꼈던 만족도가 높았기 때문이다. 제품 디자인... 그것도 아이폰 6s 로즈골드 디자인은 굳이 설명이 필요없다. 색상(컬러)만 로즈골드일 뿐...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 6'와 외형적인 부분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으니 그냥 사진을 나열하는 수준으로 설명을 마무리하려고 한다..
63빌딩 59층에 위치한 '워킹 온 더 클라우드(Walking On The Cloud; WOTC)'를 방문했다. 지인에게 선물로 받은 식사권이 있어서 부담없이 다녀왔지만... 1인당 10만원 정도 하는 식사 가격은 확실히 무슨 기념일이 아니면 방문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기념일 또는 특별한 일이 있어서 워킹 온 더 클라우드를 방문하려는 분들을 위해서 '올리비아(olivia)' 메뉴의 사진 몇장을 공유해본다. 사실 워킹 온 더 클라우드의 메뉴 소개도 있지만, 최근 출시한 아이폰 6s로 촬영한 사진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는 글이기도 하다. 이번 글에 소개되는 모든 사진은 'iPhone 6s'로 촬영한 것이다. 차 안에서 바라본 63빌딩의 모습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유명했던 '..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을 구입하기 위해서 여러군데 발품도 팔고 손품도 팔아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그런 열정이 조금은 시들해졌다. 뭐랄까... 출시 1~2주만 지나면 보다 쉽게 구입할 수 있는데 굳이 발품, 손품 팔면서 구입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다소 느긋한 마음이 생겼다고 할까? 그런 필자에게 '초심'을 찾게 해 준 이벤트가 있었으니 바로 'SKT 아이폰6s 로즈골드 컬렉션(SKT iPhone 6s RoseGold Collection)'이다. SK텔레콤 페이스북에 공유된 'iPhone 6s 로즈골드 컬렉션' 행사는 아이폰 6s로만 접할 수 있는 '로즈골드 컬러'에 대한 욕심이 있는 사용자라면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이벤트(행사)였다. 특히, 당일 개통과 함께 경품까지 제..
아이폰 6s 출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3D 터치 기술이 탑재된 아이폰 6s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면서 '사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아이폰 6s와 아이폰 6s 플러스를 놓고 어떤 제품이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지 고민하게 되었다. 이번 글은 혹시 필자와 같이 '아이폰 6s(iPhone 6s)'와 '아이폰 6s 플러스(iPhone 6s+)'를 놓고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서 두 제품을 비교해보려고 한다. 아이폰 6(iPhone 6)부터 애플은 '아이폰 6'와 '아이폰 6+'라고 하는 두가지 모델을 출시하는 전략을 보여주었고, 이번 아이폰 6s 역시 4.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iPhone 6s와 5.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iPhone 6s Plus를 출시했다. 아이폰 6의 경우는 두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