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MS 윈도우(MS Windows)와 다른 OS X의 차이는 무엇일까?


이상하게 OS X는 필요한 프로그램이 있으면 유료라도 구입한다. MS Windows라고 해서 필요한 프로그램을 구입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 구입에 쓴 돈(?)을 생각하면 OS X 쪽이 훨씬 많다. 이유는 OS X는 보다 쉽게 프로그램을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는 'App Store'가 있기 때문인데, 우리가 스마트폰 앱을 구입하는 것과 OS X에서 앱(프로그램)을 구입하는 것은 완벽하게 동일하다.


그러니 다양한  OS X 앱을 조금 더 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이유로 보다 많은 앱(프로그램)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다. 





최근 갤럭시 노트5 대신 '아이폰 6s'를 사용하면서 OS X에도 아이폰 관련 앱들을 구입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늘었다. 그 중 하나가 '아이폰의 최대 단점'이라고 불리는 '벨소리(ringtone)'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OS X 프로그램과 달리 아이폰 벨소리 때문에 10달러 내외의 앱을 구입해야 한다는 것이 왠지 기분 좋은 느낌은 아니였다.


그래서 OS X에서 'ringtone(벨소리)'로 검색해 본 다음 변변한 앱이 없거나 비싼 가격을 직접 확인하고, OS X의 'iTunes(아이튠즈)'를 이용하여 벨소리를 직접 만들어보았다.


mp3 파일을 비롯한 음원 파일만 있으면 맥 유저라면 누구나 iTunes를 이용하여 '아이폰 벨소리'를 만들 수 있다. 물론 윈도우즈 사용자라도 아이폰 동기화를 위해서 iTunes를 사용하고 있으니 '아이폰 벨소리'를 만들 수 있다.





iTunes(아이튠즈)를 실행했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아이폰(iPhone)' 사용자라면 누구나 아이튠즈를 설치해서 사용 중일 것이다. 만약 아이튠즈에 음악(mp3) 파일이 없다면 벨소리로 만들 음원(mp3)만 준비하면 된다.




아이폰의 벨소리는 위에 보이는 것처럼 '종(?)' 아이콘이 바로 '소리' 메뉴인데... 여기에 등록된 m4r 파일을 벨소리로 이용한다. 물론 m4r 파일은 최대 길이가 40초 이하여야 한다.




이번 글에서 필자가 벨소리로 변경해 볼 노래는 '너를 위해'라는 곡으로... '임재범'하면 떠오르는 곡이자, 영화 음악에서도 손꼽히는 명곡 중 하나이다.




iTunes에 있는 곡 중 선택한 곡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한다. 위와 같은 메뉴가 보이는데... 필자는 'AAC 버전 생성' 메뉴를 찾지만, 위 사진을 보면 'AAC'대신 'MP3'가 보인다. 'MP3 버전 생성' 메뉴를 이용하면 벨소리 생성이 안되기 때문에 우선 'MP3 버전 생성' 메뉴를 'AAC 버전 생성' 메뉴로 바꿔보자.




iTunes의 설정(iTunes - 환경설정) 메뉴를 실행하면 위와 같이 '일반' 탭에서 '가져오기 설정'을 선택하여 'AAC 인코더'로 변경한다. 여기에 'MP3 인코더'로 되어 있으면 MP3 버전 생성이 나타나고, AAC 인코더로 되어 있으면 'AAC 버전 생성' 메뉴가 나타나는 것이다.




AAC 버전 생성하기를 활성화 했다면 iTunes에서 '벨소리'로 만들기 원하는 곡의 '정보 가져오기' 메뉴를 선택하여 '옵션' 탭에 있는 '시작'과 '중단' 시간(초)를 조정하여 40초 구간만 활성화 시킨다. 즉, 쉽게 말해서 4분 06초 짜리 mp3 파일 중 벨소리로 사용하기 원하는 40초 구간만을 지정하는 것이다. 필자는 시작(0:00)부터 40초까지(0:40)만 설정하였다.





해당 음원 파일의 재생시간 0:40으로 되어 있다면 정상적으로 구간 설정이 완료된 것이며, 이 상태에서 'AAC 버전 생성'을 선택한다.




4분 06초 짜리 '너를 위해' 아래쪽에 '너를 위해'가 하나 더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0:40초 짜리 '너를 위해'는 아이폰 벨소리로 사용할 수 있는 m4a 파일이다. 마우스 우클릭 후 'Finder에서 보기'를 선택하면 해당 파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너를 위해.m4a 파일을 원하는 파일명에 확장자 'm4r'로 변경 한 후 아이튠즈의 '벨소리(소리)' 메뉴에 드래그앤드랍한다.




아이튠즈 소리(벨소리)에 정상적으로 추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폰 벨소리로 사용할 수 있는 파일만 위와 같이 보이며, mp3 같은 파일을 드래그앤드랍(drag&drop)해도 정상적으로 등록되지 않고, 보이지 않는다.




연결된 '아이폰(iPhone 6s)'에서 '소리'를 선택 후 '소리 동기화'를 체크하여 원하는 벨소리(소리)를 선택하고 동기화하면 끝! 이렇게 작업한 벨소리를 다양하게 아이폰6s에서 활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5'를 사용하다가 아이폰 6s를 사용하면서 '벨소리' 선택시 지정된 벨소리만 사용하는 것이 단점 아닌 단점이었다. 물론 별도의 앱을 구입하여 음원(mp3) 파일을 벨소리로 변경할 수도 있지만 굳이 돈 까지 지불하면서 해야 하는 작업인지 스스로 의문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런 필자에게 iTunes를 이용한 '소리 만들기(벨소리 만들기)' 기능은 아이폰 사용자라면 알아두면 좋은 기능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공유 해 본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