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브랜드에서 출시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스마트 워치)는 저마다의 특장점을 갖고 있다. 그 중에서 'LG'는 보다 시계 디자인에 가까운 모습과 라운드 디스플레이(동그란 디스플레이)를 사용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장점일 것이다. 거기에 고급스러움을 추가하며 새롭게 출시한 것이 바로 'LG 워치 어베인(LG Watch Urbane)'이다. 이번 글에서는 LG워치 어베인(LG Watch Urbane) 중 로즈골드(RoseGold) 모델의 개봉기를 소개하려고 한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최근 1년 이내에 다양한 제조사(브랜드)에서 다양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출시했다. 그만큼 스마트폰과 함께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 타입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들이 다양해졌다는 것이며, 소비자(고객)들은 다양한 제품..
스마트워치라고 불리는 '시계 형태의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에서 다양한 디자인과 성능으로 스마트워치 시장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워치'가 등장했으니 바로 'T키즈폰 준2'이다. T키즈폰 준2(Joon2)의 모습이다. 스마트워치 또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라고 다소 거창하게 소개했지만, 손목시계 형태의 스마트폰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될 것이다. T키즈폰의 주요 고객은 '초등학생 이하의 아이들'이다. 우리나라 나이로 13세 이하의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이나 '피처폰' 대신 'T키즈폰 준2'를 선물하면 아이들은 물론이고 아이들의 부모님까지 만족스러운 기능성으로 최고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라고 칭송할지도 모르겠다. 실제로 다양한 웨..
시계 . . . 스마트할 필요가 있을까?! 현재까지 출시된 다양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중 '손목에 착용하는 제품'을 모두 '스마트워치'라고 부를 수 있을까? 대부분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들이 '시계'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니 '워치(WATCH)'라고 불리고 그렇게 사용하는 것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스마트(SMART)'에 대한 사용은 문제가 없을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시계 중 하나인 '손목시계'를 기준으로 출시된 웨어러블 디바이스들을 생각하면 충분히 'SMART'하다. 하지만 시계에 없는 만보기 기능을 탑재했다고 스마트워치라고 부르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스마트워치의 기준은 무엇일까? 작년 11월에 구입해서 손목에 땀띠가 날 만큼 열심히 착용했던 제품이 바로 '기어S(Gea..
지난 주 모바일 시장을 뜨겁게 달군 다양한 소식들이 MWC 2015에서 전해졌다. 그 중에서 기억에 남는 이슈(소식) 중 하나를 꼽으라면 'LG 워치 어베인(LG Watch Urbane)'이 아닐까 생각한다. LG에서 출시되었던 스마트 워치(웨어러블 디바이스)인 G워치와 G워치R에 이어서 출시된 만큼 기존 제품을 통한 실제 사용적인 측면에 대한 방향성과 기술적인 진화에 대한 부분이 보다 정확하게 평가되어 이번 LG 워치 어베인에서 적용되지 않았을까라는 기대감까지 추가되었던 것도 사실이다. LG 워치 어베인(LG Watch Urbane)은 지금까지 출시된 웨어러블 디바이스(스마트 워치)가 갖고 있는 기능적인 부분을 모두 탑재함은 물론이고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LG 워치 ..
Watch를 샀다고 그것과 호환되는 자동차까지 살 수 있을까? 자동차의 시동을 걸고, 에어컨을 미리 켤 수 있는 Watch가 있다고 해서 그 기능 때문에 자동차까지 바꿀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물론 누구나 이런 기능을 직접 경험하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록하지 않다. 그렇다면 보다 현실적인 접근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자동차를 샀는데, 자동차의 문을 열고 닫으며, 시동도 걸고 트렁크를 열 수 있는 시계를 준다면 일반 스마트키보다 휴대성이 높아진 Watch에 기분 좋은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K3 Watch는 앞에서 이야기한 것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시계 타입의 스마트키이다. 보다 정확하게 K3 Watch는 K3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탄생한 한정판 스마트키 기능의 시계를 말한다. K3 Watc..
구글 글라스 때문일까... 올해는 왠지 '스마트워치'가 출시할거라는 기대감이 높다. 영화 속에 등장했던 모습처럼 손목에 있는 시계를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생각해도 기분 좋은 일이다. 얼마나 가벼울 것이며, 그만큼 얼마나 휴대하기 편리할까. 작아도 너무 작은 크기에 'SMART'라는 이름처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는 생각은 사람들로 하여금 '스마트워치'는 최고의 제품이라는 생각을 갖게 해준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시계는 '시간을 재거나 시각을 나타내는 기계 장치'를 통틀어서 이야기하는 사전적 정의를 넘어섰다. 시계는 '전통적으로 부의 상징'처럼 여겨졌다. 특히 남성들에게 시계란 몇개 되지 않는 '패션 아이템'인 동시에 나를 표현하는 '상징'처럼 여겨진다. 이런 이야기에 반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