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기어핏(Gear Fit)과 애플의 아이폰(iPhone)이 블루투스로 연동 된다면... 삼성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기어핏(Gear Fit)'이 처음은 아니다. 작년 갤럭시 노트3와 함께 출시한 '갤럭시 기어(Galaxy Gear)'가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시작점이자 유명세를 얻었던 제품이다. 하지만 그 때만 해도 아이폰과 연동을 생각하지는 않았다. 왜냐면, 갤럭시 기어(GALAXY Gear)가 갖고 있는 매력(장점)은 잘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아이폰과 연동해서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까지는 들지 않았으니까... 그런데, '기어 핏(Gear Fit)'은 조금 다르다! 기어핏(Gear Fit)은 예쁘다. 그리고 세련된 디자인이다. 거기에 추가로... 손목에 착용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경쟁할 수 밖에 없는..
어떤 제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때 '장점'보다 '단점'을 이야기한다는 것이 쉽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단점을 이야기하는 것이 장점을 이야기하는 것보다 쉽다.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 스스로를 포함하여 세상의 모든 것에는 '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단점을 이야기하는 것은 당연히 존재하는 것을 그냥 이야기하는 것 정도이다. 그와 반대로 '장점'을 이야기하려고 하며, 그것이 갖고 있는 매력적인 부분을 찾아보고 그 부분이 왜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지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 쉽게 말해서 부족한 것은 찾기 쉽지만 뛰어난 것은 찾아내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LG TONE+(HBS-730)'은 장점을 무려 5가지나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로 멋진 제품이다. 이..
요즘 손에서 떨어지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이다. 다양한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재미'를 선사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항상 휴대하게 되는 것이다. 스마트폰에서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살펴보면 웹서핑, 게임, 동영상, 음악, DMB 등이다. 이런 기능의 대부분이 '소리(sound)'와 절대 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해보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좋은 이어폰에 대한 욕구도 높아졌다. 이런 욕구는 실제로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10만원대에서 수십만원까지 하는 고급 이어폰(헤드폰, 헤드셋 등)을 구입하여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 현실적으로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LG TONE+ HBS-730' 역시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블루투스 헤드셋의 하나로 HBS-70..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여기 저기서 스마트폰을 자주 보게 된다. 이미 이동통신사의 판매(대리)점을 방문하면 일반 휴대폰(피처폰)보다 스마트폰을 더 많이 볼 수 있을 정도로 이통사 시장의 중심은 '스마트폰'이다. 이렇게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자연스럽게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의 발전이 이어지게 된다. 속칭 '빵빵하다'이라고 불리는 스마트폰의 스펙을 보면 정말 '내 손안의 컴퓨터'라는 말이 실감이 될 정도이다. 현재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의 경우는 듀얼코어에 1.2GHz이상의 CPU클럭수, GB급 메모리 등의 스펙(사양)을 보여주는 제품이 등장했으니 컴퓨터와 다른게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이런 변화와 함께 다양한 문제점이 지적되는 것도 사실이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사용자가 자..
벌써 6월의 중순이다. 2011년이 시작한게 엇그제 같은데... 언제 6개월이 훌쩍 지났는지... 하루 하루 어떻게 지났는지는 잘 몰라도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땀이 나는 걸 보면 분명히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는 있다. 따뜻한 봄이 지나서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는 요즘... 친구, 가족들과 야외 활동을 자주 하는 분들이 많아졌을 것이다. 가까운공원부터 야구장이나 등산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주말이면 집을 떠나서 야외로 나가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이렇게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꼭 챙겨야 하는 아이템들이 있으니... 바로 '모자'이다. 스카프, 긴 소매의 옷 또는 팔토시, 물통 과 함께 모자 역시 '여름철'이면 무조건 '꼭!' 챙겨야 하는 야외 활동을 위한 아이템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
아무리 아이폰이라도 '부족하고 불편한 점'은 분명히 있는 법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너무나 좋은 기능에 환호하며 단점을 숨기기도 하는데... 특히 그런 부분이 강한게 '애플 제품'이고... 그 중에서도 '아이폰'은 절대 강자로 이야기된다. 국내에 출시된 스마트폰 중에서 '옵티머스Q'가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쿼티(QWERTY) 키패드'이다. 볼록 튀어나온 키패드(키보드)가 사용자가 누르는 것에 대해서 '리액션(?)'을 해주어서 사용자가 입력하는 정보들의 '오타'를 많이 줄여준다는 것이다. 오타율뿐만 아니라 '쫀득한 키감'을 주어서 누르는 맛이 있다고 할까? 아이폰에서 제공하는 터치식 키보드도 'QWERTY'배열이라는 점은 동일하지만... 키감이 전혀없다는 것은 스마트폰이라서 있을 법한 '타이핑'..
시퍼런 이빨?! 강한 인상... 또는 무엇인가를 새롭게 해보겠다는 각오나 강한 의지! 엄청난 위력등 '시퍼런 이빨'이 갖는 의미는 다양하다. 스마트폰시장에 '옵티머스'시리즈로 다소 늦게 뛰어든 LG의 각오를 나타내는 듯한 이 말에는 숨은 뜻이 하나 있으니 바로... ????제품이다. 오늘 소개한 LG의 제품은 아래 사진을 통해서 무엇인지 먼저 맞춰보자! 화사한 오렌지 색상과 블랙의 조화! 사용자를 위해서 신경쓴듯 보이는 디자인! 그리고 정확히는 모르지만 재생/멈춤버튼까지... 일반적인 목걸이식 MP3P가 아닐까? 필자가 앞에서 이야기하고, 포스트 제목으로 언급했던 '시퍼런 이빨'이 사실 힌트였는데... 바로 LG에서 만든 '블루투스(Bluetooth) 헤드셋, HBS-700'이 바로 이번 포스트의 주인공..
지난번 포스트[관련 포스트 : 언제 어디서나 음악과 함께한다, SoundBridge]에 이어서 SWP신우전자의 휴대용 스피커를 다시 한번 소개하려고 한다. 제품명은 'SoundBridge P2'이다. 최근 IT에서는 '가볍고 슬림하게'라는 것이 모든 것의 목표인것처럼 컴퓨터, 휴대폰등 휴대용 IT제품들은 점점 휴대성을 높여가고 있다. 그만큼 활동범위가 넓어졌다는 것이다. 이런 분위기에 맞게 출시된 것 중 하나가 바로 '넷북'일 것이다. 노트북조차 무거워서 못들고 다니겠다고 외치는 분들에게 무게하나만큼은 정말 최고의 매력으로 다가오는 넷북은 이제 디자인까지 갖추며 승승장구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가볍고 슬림한' 제품들은 무엇인가 부족할 수 밖에 없는법. 넷북의 경우 처리속도나 화면크기, 키보드 조작감..
블루투스 [bluetooth] '푸른 이빨'이라는 뜻으로 바이킹으로 유명한 헤럴드 블루투스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사무실·회의실·가정이나 사용자 주변 공간 등 근거리 내에서 무선으로 서로 다른 통신장치들을 연결하도록 개발되었다.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 네트워크는 노트북·PDA·휴대용단말기 등과 같은 모든 정보기기 간에 자유로운 데이터 교환을 가능하게 한다. 즉, 근거리에서 휴대전화·휴대용 단말기·주변장치 등을 무선으로 연결하기 위한 기술 규격을 의미한다 아직 블루투스라는 말을 들으면 전문적인 느낌이 많이 느껴지는게 사실이다. 그만큼 실제 생활에서 많이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기 때문일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블루투스라는 기능은 근거리에서 무선으로 연결되는 하나의 방법이다. 하지만 블루투스를 통해서..
하이패스나, 패들쉬프트등은 워낙 광고에 많이 나왔던 기능이라서 그런가...아니면 내가 사용을 하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직 체감할 정도로 기가막힌 기능은 아니였다. 그러나 로체이노베이션을 구입 후 한가지 기능은 아직도 마음에 너무 들어한게 있다. 그것이 바로 오디오시스템에 같이 들어있는 "블루투스"기능이다. 그래서 잘 알려지지 않은 기능을 포스트해보려 한다. 그래서 지하 주차장으로 가는길에 헉~! 우리집하고 똑같은차가 있네....번호판도 뒷자리 말고 동일하네^^;;;;; 그래서 몰래 한컷찍었다. 지난번 차가 은색이여서 그런가 은색이 왠지 편하고 익숙한 색이긴 하지만...검정색이 이쁘긴 이쁘다^^ㅋㅋㅋ 잘샀어^^ 이런 생각을 하며 차에 탑승~~~~ 우선 이게 오디오 시스템이다. 플래쉬를 터트리니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