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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제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때 '장점'보다 '단점'을 이야기한다는 것이 쉽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단점을 이야기하는 것이 장점을 이야기하는 것보다 쉽다.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 스스로를 포함하여 세상의 모든 것에는 '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단점을 이야기하는 것은 당연히 존재하는 것을 그냥 이야기하는 것 정도이다.


  그와 반대로 '장점'을 이야기하려고 하며, 그것이 갖고 있는 매력적인 부분을 찾아보고 그 부분이 왜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지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 쉽게 말해서 부족한 것은 찾기 쉽지만 뛰어난 것은 찾아내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LG TONE+(HBS-730)'은 장점을 무려 5가지나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로 멋진 제품이다. 이미 LG TONE에서도 어느 정도 느꼈던 것이지만, 실제로 LG TONE+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이런 장점이 더욱 사용자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변화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이번 글에서는 LG TONE+를 사용하면서 느낀 5가지 매력(장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이미 개봉기에서도 언급했었지만, LG TONE+(HBS-730)은 디자인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준다. 특별히 이어폰이나 헤드셋에 관심이 없는 분들도 LG TONE+(HBS-730)을 한번만 보면 잊을 수 없는 모습을 하고 있다.


  유명한 브랜드의 몇십만원짜리 헤드폰을 우리가 알아보는 것처럼 LG TONE+(HBS-730) 역시 직접 사용해보지 않아도 한번만 보면 알 수 있는 모습(디자인)을 갖고 있다.




  이런 LG TONE+(HBS-730)의 디자인 매력은 '넥밴드' 타입이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헤드폰처럼 머리에 올려놓는 형태는 수도 없이 보고 사용했지만, 목에 걸어주는 넥밴드 스타일의 LG TONE+(HBS-730)은 처음이다.


  실제로 LG TONE+(HBS-730)를 사용하지 않아도 넥밴드 타입의 디자인은 '편안하고 편리하다'는 생각을 갖게 해준다. 그 뿐만 아니라 헤드폰을 목에 걸고 다니는 것이 '패션 아이템'으로 한몫하는 것처럼 LG TONE+(HBS-730) 역시 목에 걸고 있는 그 자체가 '패션 아이템'으로 인정받기 충분하다.


  기능성은 물론이고 디자인에서도 LG TONE+(HBS-730)는 독보적이며,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LG TONE+(HBS-730)의 디자인은 이미 알고 있었던 매력이라면 지금부터 이야기할 '다중연결'은 최근에 알게 된 정말 '매력적인 매력포인트'이다.


  LG TONE+(HBS-730)의 다중 연결을 쉽게 이야기하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또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블루투스 기능을 갖고 있는 2개의 기기를 동시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여기서 '동시에'라는 것은 블루투스를 2개의 기기에 동시에 연결하지만 하나는 통화, 하나는 미디어로 구분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실제 구동되는 모습을 확인하기 위해서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준비했다. 두 제품은 모두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이 두대의 스마트 기기(스마트 디바이스)를 연결해 줄 LG TONE+(HBS-730)의 모습이다. 이미 개봉기에서 '옵티머스뷰2'에 연결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페어링 단계(초기연결)부터 소개한다.




  LG TONE+(HBS-730)의 전원 스위치가 있는 쪽을 확인하면 '통화버튼'이 있다. LG TONE+(HBS-730)의 페어링 연결을 하기 위해서는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통화버튼을 누르고 전원을 켜면 된다.





  위 사진처럼 LG TONE+(HBS-730)의 '통화'버튼을 누른 상태로 전원을 켠다. 헤드셋 검색 모드로 시작되며 파란색 LED가 켜진다. 이때 LG TONE+(HBS-730)를 등록하길 원하는 기기(스마트폰 또는 태블릿PC)에서 블루투스 기기 검색을 한다.




  기기 검색후 LG TONE+(HBS-730)를 연결한 모습이다. 타사의 제품이지만 아무런 문제 없이 바로 연결이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위 사진처럼 LG TONE+(HBS-730)이 연결되었다면 등록된 기기의 우측편에 '나사(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을 선택(터치)한다.




  등록된 블루투스 기기 'LG TONE+(HBS-730)'에서 통화 오디오는 연결해놓고, '미디어 오디오'를 체크 해제한다. 


  여기서 부가 설명을 하자면,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 멀티미디어나 게임은 대부분 태블릿PC에서 사용하게 된다. 보다 커다란 화면에서 보다 오래 가는 배터리를 갖고 있는 태블릿PC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스마트폰보다 장점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때, 태블릿PC에서 멀티미디어(동영상)나 게임을 즐기다가 스마트폰으로 오는 연락(전화, 문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위 사진처럼 '다중연결(멀티페어링)'을 지원하는 LG TONE+(HBS-730)은 스마트폰에는 '통화 오디오'로 연결하고, 태블릿에는 '미디어 오디오'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태블릿PC에서 멀티미디어나 게임 사운드는 LG TONE+(HBS-730)로 들려오다가 스마트폰에 전화가 오면 스마트폰 벨소리가 LG TONE+(HBS-730)로 들리는 것이다.




  이제 태블릿PC를 연결해보려고 한다. 윈도우8이 설치되어있는 태블릿PC이지만 LG TONE+(HBS-730)와의 블루투스 연결은 어렵지 않다.






  윈도우8의 'Desktop'을 선택하고, 우측 하단에 있는 블루투스 아이콘을 선택하여 페어링 연결을 하면 된다. 물론 이때도 LG TONE+(HBS-730)는 전원버튼을 끈 상태에서 통화버튼을 누르고 전원을 켜주면 기기 검색이 가능하게 된다.




  LG TONE+(HBS-730)의 다중연결 기능은 이렇게 스마트 기기를 2대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편리하고 똑똑한 기능을 제공할 것이다. 




  LTE가 대중화되면서 'VoLTE' 역시 '새롭다'를 넘어서서 일상적인 기능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필자 역시 LTE 스마트폰에서는 'HD 보이스'라고 하는 VoLTE를 사용중에 있다. 확실히 구분할 수 있는 정도로 큰 차이가 느껴지는 것은 아니지만, 뭐랄까 보다 깨끗하고 빠르게 연결되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그런 HD VOICE를 더욱 매력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LG TONE+(HBS-730)'이다. 이미 개봉기에서 소개한 것처럼 LG TONE+(HBS-730)는 VoLTE를 지원하는 헤드셋이기 때문이다.




  VoLTE 지원은 물론이고 넓은 대역폭을 통해 대용량 데이터를 손실 없이 전송할 수 있는 aptX Codec을 적용해 바로 옆사람과 대화하듯 고품질의 음성 통화를 지원한다.


  이런 이유때문인지 현재 LG TONE+(HBS-730)를 약 1주일 정도 사용하는데, LG TONE+(HBS-730)를 이용한 통화 품질이 기존 유선 이어폰(헤드셋)보다 뛰어났다. 이 부분에서 가장 큰 장점은 보통의 헤드셋이 마이크가 유선에 부착되어 있어 사용할 때 마이크를 입 근처로 가져가야 했지만, LG TONE+(HBS-730)는 본체에 마이크가 있어서 입 근처로 가져가지 않아도 깨끗하게 통화가 가능했다.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성능도 마음에 들었다고 생각하면 그 다음에 떠오르는 것은 역시 '가격'이다. LG TONE+(HBS-730)는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매력으로 소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출고가격 9만원대, 인터넷 판매가격 8만원대!


  사실 지금까지 제품을 소개할 때, '가격'에 대한 부분은 정확하게 언급하지 않았다. 왜냐면 가격이라는 것이 사람에 따라서 높고 낮음이 주관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LG TONE+(HBS-730)의 가격은 충분히 매력적이라는 생각에서 이렇게 다소 자세하게 언급한 것이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는 보통 5~10만원 가격을 보여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유명 브랜드 제품의 경우는 10만원을 훌쩍 넘는 경우가 허다한 것이 바로 '이어폰(헤드셋)'이다.



  그런 점에서 LG TONE+(HBS-730)의 8~9만원대 가격은 정말 매력적인 가격대이다. 일반 사용자도 충분히 구입을 고려해볼 수 있는 가격대인 것이다. 이런 가격대가 주는 매력은 아무리 높은 성능에 뛰어난 기능이라도 '갖을 수 없는 제품'이 아니라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따지고 구입해도 충분히 매력있는 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는 점이다.


  LG TONE+(HBS-730)는 사용해보고 이야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성비' 최고의 이어폰이라고 생각한다.






  LG TONE+(HBS-730)를 처음 사용하면서 느꼈던 '신선함'은 음성 안내였다. 페어링과 배터리의 상태를 음성으로 안내한다는 LG TONE+(HBS-730)의 기능을 가장 처음 스스로 알게 되는 것인다. LG TONE+(HBS-730)를 켜고 블루투스 연결을 하려고 할 때, 해당 기능을 모르는 사용자들은 이어폰에서 들려오는 음성 안내에 필자처럼 놀라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사용한 블루투스 이어폰들은 대부분은 LED가 깜박거리는 등의 모습으로 페어링 연결 준비를 안내했었다. 그런데 LG TONE+(HBS-730)는 친절하게 '음성'으로 들려준다. 물론 영어이긴 하지만...



  LG TONE+(HBS-730)의 사용성은 그것으로 멈추지 않는다. 디자인적인 매력을 낮추지 않는 범위에서 버튼은 최대한 톡 튀어 나와 있다. 이는 넥밴드 타입의 LG TONE+(HBS-730)를 사용할 때 보지 않아도 손에서 느껴지는 버튼의 느낌을 잘 살려준다.





  버튼이 여기에 있다는 것을 손끝에서 느끼게 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지금 누르고 있고, 지금 눌러졌다는 것 역시 눈으로 보지 않아도 손끝으로 느껴진다. 전원 역시 꺼진건지 아니면 켜진건지 알 수 없는 토글(toggle) 형태의 버튼이 아니라 스위치 형태의 버튼을 사용하여 정확하게 켜고 꺼진 것을 LED가 없이도 알 수 있다.




  줄 꼬임을 방지하기 위해서 굵은 '칼국수 면발'같은 이어폰이 인기를 끌었다. 필자 역시 잘 사용하고 있지만 단점은 역시 '유행을 탄다'는 것이다. LG TONE+(HBS-730)는 칼국수는 커녕 얇은 소면같은 케이블을 갖고 있는 제품이다. 하지만 1주일간 사용하면서 줄꼬임을 경험한 적이 없다.




  이는 위 사진에 보이는 자석형태로 본체(기기)와 연결되는 이어셋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알아서 자기 위치를 찾아서 보관되는 만큼 줄꼬임 방지는 물론이고 깔끔하게 정리되는 모습에 기분까지 좋아진다.






  여기까지 지난 1주일간 LG TONE+(HBS-730)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5가지 매력'을 이야기해보았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단점보다 장점을 언급한다는 것... 그것도 5가지나 언급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만큼 LG TONE+(HBS-730)는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는 제품임에는 틀림없다.


  LG TONE+(HBS-730)는 충분히 많은 사용자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블루투스 헤드셋'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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