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갤럭시 노트3가 출시하면서 다시 한번 '커다란 화면의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의 갤럭시 노트2가 5.5인치(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면, 갤럭시 노트3에서는 5.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0.2인치 커진 화면을 보여주고 있다. 5인치(형)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은 당연히 '갤럭시 노트'라고 하는 '패블릿' 시장의 선두 주자를 보고 열심히 달릴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 현실을 가장 빨리 분석하고 출시한 제품이 있으니 바로 '베가 시크릿 노트(VEGA SECRET NOTE)'이다. VEGA에서 '갤럭시 노트의 대항마'로 '베가 시크릿 노트'를 출시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소비자(고객)의 입장에서 베가 시크릿 노트는 갤럭시 노트3와 경쟁하는 스마트폰이라는 생각이 든다...
LTE보다 딱 2배 빠른 150Mbps의 속도로 무장한 스마트폰이 출시하고 있다. 그 중에서 '베가 LTE-A'는 LTE-A는 물론이고, CPU와 디스플레이 크기 그리고 베가 LTE-A만의 특장점으로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베가 LTE-A의 개봉기부터 사용자를 매료시킬 수 있는 베가 LTE-A만의 특장점까지 보다 자세하게 살펴보려고 한다. 베가 LTE-A는 두툼하게 생긴 패키지 모습에서 뭔가 추가로 제공하고 있구나 하는 기대감을 준다. 그런 기대감을 만족시켜주는 베가 LTE-A의 선물이 있으니 바로 '스마트커버(Smart Cover)'가 기본 구성으로 제공된다는 것이다. 별도 박스(패키지)로 포장된 것이 베가 LTE-A 전용 스마트커버이..
소비자(고객)의 입장에서 어떤 제품에 관심을 갖게 되면, 구입하기 전에 직접 제품을 보고 만져볼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싶어한다. 지금 읽고 있는 이 글처럼 '블로그(BLOG)'를 통한 간접 경험 역시 기업 홈페이지에 비해서 소비자적인 접근 방법으로 조금 더 이해하기 쉽고, 조금 더 제품에 대해서 알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그런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공간이 바로 '팝업 스토어'이다. 최근 자주 듣게 되는 '팝업 스토어(pop-up store)'는 빈 상업 공간에 몇 주나 몇 달 동안 일시적으로 운영되는 상점을 말한다. 쉽게 말해서 특정 브랜드에서 신제품을 발표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해소할 수 있는 체험관 또는 판매점을 단기간에 운영하는 것이다. 그만큼 '팝업 스토어..
개인적으로 올해 목표는 '문화 생활'이다. 지금까지 필자에게 '문화 생활'이란 '여가' 혹은 '휴식'정도였지만, 올해 목표를 '문화 생활'로 결정한 이유는 그 이상의 의미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문화 생활은 여가와 휴식의 의미를 넘어서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동시에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또 다른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고,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삶의 의미를 부여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고 하는 'Eyes of VEGA' 역시 2013년 필자가 생각하고 목표하는 그런 문화생활에 딱 맞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1월 24일. 한 통의 이메일이 도착했고, 'EYES OF VEGA(베가의 눈)'이라고 하는 사진작가 김중만의 VEGA 사진전..
토요일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나오면 연예인이든 제품이든 무조건 인기를 얻는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지난 '못.친.소. 페스티벌(무한도전 못친소 - 2012.11.17.)'에서 참석자들에게 QR 코드로 초대장을 보내는 모습에 등장한 스마트폰이 바로 '베가 R3(VEGA R3)'이다. 못친소에 등장한 베가 R3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베가 R3의 특장점 중 하나인 '배터리'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배터리에 대한 이야기 전에 잠깐 베가 R3를 살펴보면... 베가 R3는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서 단단한 느낌을 제대로 살려주는 '제대로 각이 잡힌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유선형 디자인을 선호하고 있는 다른 브랜드와 달리 베가 R3는 '직선'을 강조하는 디자인..
10년이 훨씬 지난 2001년의 이야기이다. 군대를 제대하고 복학 준비와 함께 구입한 '휴대폰'은 당시에도 최고라 불리던 '삼성 애니콜'이었다. 하지만 누구나 인정하던 Anycall을 갖고 있던 필자가 부러웠던 대상이 있었으니 바로 'SKY'라는 휴대폰을 갖고 있는 친구였다. 경제력이 없었던 당시에는 부모님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구입할 수 밖에 없었고, 지금이나 10여년 전이나 '삼성'은 부모님들이 선호하는 모바일 브랜드였다. 당시에도 휴대폰시장은 지금의 스마트폰 시장처럼 3개 회사가 장악하고 있었다. 삼성, LG, SKY가 바로 그 회사이다. 그 중에서 'SKY'는 다른 두 회사와 달리 독창적인 디자인과 새로운 UI 그리고 사용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색다른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휴대폰으로 '명품 휴대폰'..
지난 6월부터 휴대폰과 관련된 모바일 시장에서 '전쟁'이라는 단어가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다. 그런데 그 전쟁의 주인공은 모바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휴대폰'이 아니라. . . 바로, 스마트폰이다. 이제 더 이상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정도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알려졌고, 심지어는 '최신 휴대폰은 스마트폰이다'라는 이상한 공식마저 그럴듯하게 들릴 정도이다. 그럴법도 한 것이 일반 피처폰이 모바일 시장에 소개되는 것보다 스마트폰이 더 많이 소개/출시되고 있으니 '최신 휴대폰 = 스마트폰'이라는 공식이 가장 현재의 모바일 시장을 잘 표현하는 말일지도 모른다. 이렇게 스마트폰이 쏟아지듯 앞다퉈 경쟁하면 출시하는 와중에 '주목할만한 스마트폰' 한대가 등장해서 소개하려고 한다. 이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