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중소기업과 상생 그리고 야생동물을 구하는 삼성전자 배터리팩'이라는 글을 블로그에 소개했다.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보조 배터리팩(휴대용 배터리)인 '삼성배프(삼성 배터리프렌즈, Samsung Battery Friends)'를 소개한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삼성배프의 다음 버전을 소개하려고 한다. 배터리팩은 이제 스마트폰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필요할 수 있고, 필요로 하는 '스마트폰 필수 악세사리'인 만큼 이번 글을 통해서 '스마트 고속 충전' 기능을 지원하는 배터리팩을 찾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야기를 시작해 본다. 톰슴 가젤이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의 배터리팩이 바로 '삼성배프(Samsung Battery Friends)'의 새로운 제품이다. 5200mAh 용량의..
오프닝세레모니(OPENING CEREMONY) 아는 분들은 잘 알고 있는 패션 브랜드이며, 모르는 분들은 '오프닝 세레모니'라는 단어만 가지고는 절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없는 브랜드일 것이다. 오프닝 세레모니(OPENING CEREMONY)는 단어 자체만 가지고 생각하면 '개업식', '발회식', '개최식' 등을 말한다. 실제 인터넷에서도 오프닝 세레모니(opening ceremony)를 검색하면 관련 정보가 더 많을 만큼 많이 사용하는 단어이다. 하지만 이번 글에서 이야기하려면 '오프닝 세레모니(OPENING CEREMONY)'는 뉴욕 패션 브랜드인 '오프닝 세레모니(OPENING CEREMONY Est.2002)'이다. 오프닝 세레모니는 미국 뉴욕의 유명 편집 매장으로 시작하여 세계적으로 큰 인기..
삼성전자, '야생동물 구하는 착한 배터리팩' 출시...중소기업과 '글로벌 상생'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태블릿, 웨어러블 디바이스에서 자주 사용하는 5핀 외장 배터리를 '삼성전자'에서 출시했다. 외장 배터리팩이라고 하면 워낙 다양한 브랜드에서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하는 만큼 어떤 한 제품이 좋다고 딱 잘라서 이야기하기 어려울 만큼 다양하다. 그렇게 다양한 배터리 팩(battery pack) 중 이번 글에서 소개할 삼성전자의 'Charge the Life' 배터리팩은 조금은 새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삼성전자의 'Charge the Life' 외장 배터리팩은 국내 그래픽 스튜디오인 '성실그래픽스(브랜드명 성실화랑)'가 제작한 멸종 위기 동물 그래픽 아카이브가 활용되었고, 현재 세계적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
갤럭시 노트4를 '예약판매'로 구입하면서 제공된 경품 중 하나가 '삼성 정품 배터리팩(SAMSUNG Universal Battery Pack)'이다. 특별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서 소개하기 보다는 갤럭시 노트4 자체가 기본적으로 배터리를 1개 제공하여 추가 배터리를 구입하거나, 외장 배터리(휴대용 배터리)를 구입하려는 분들에게 삼성 정품 배터리팩의 모습(디자인)을 소개하기 위함이다. 삼성 정품 배터리팩은 6000mAh로 대용량 배터리팩은 아니다. 갤럭시 노트4나 갤럭시 S5와 비슷한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어서 사용시 통일감 있는 디자인과 삼성 정품이라는 부분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다. 삼성 갤럭시 노트4 정품 S뷰 커버 핑크 컬러와 삼성 정품 배터리팩의 모습이다. SK텔레콤을 통해서 예약판매로 갤럭..
청소기를 자주 사용하면서 느끼게 되는 불편함이 있다. 바로 '유선(케이블)'이다. 진공청소기의 경우 브러시가 달린 호스와 핸들을 사용자가 잡고 청소를 할 때, 청소기 본체를 끌고 다녀야 한다는 것 자체도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런데 거기에 추가로 하나 더 불편한 것이 바로 '전원선(전기선)'이다. 특히, 전기선이 지나는 부분을 청소하려고 하면 전기선을 한쪽으로 치우는 과정도 있어야 하고, 전기선에 묻어 있는 먼지도 털어주어야 한다. 이런 점을 생각하면 분명히 진공청소기는 '유선'보다 '무선'이 훨씬 사용하고 쉽고 편리한 방식임에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런데, 왜 '무선 청소기'보다 '유선 청소기'를 선호하는 것일까? 위 사진은 일렉트로룩스 코리아가 발표한 신개념 파워 무선 청소기 '울..
지난 포스트 '휴대용 장비에게 꼭 필요한 MiLi를 만나다!' 편에서 MiLi에 대한 모습을 살펴보았다. 실제 MiLi의 박스샷과 모습만을 보았다면 이번 포스트에는 MiLi를 이용하는 모습을 통해서 '왜 MiLi라는 제품이 필요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려고 한다.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고 있는 요즘 MiLi와 같은 '배터리팩'은 필수품이 되고 있다. 물론, 스마트폰을 구입하지 않은 분들이라고 해서 MiLi가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실제 MiLi는 '스마트폰의 추가배터리'라는 목적 외에도 다양한 장비의 '밥줄(?)' 역활을 톡톡히 해낼 수 있는 제품이다. 최근 초등학생들까지 목에 걸고다니는 휴대폰부터 아이팟과 같은 mp3p까지 USB를 이용해서 충전하는 대부분의 휴대용 장비들은 모두 Mi..
필자에게 기억되는 첫 휴대용 장비는 'PSP'였다. 소니에서 만든 휴대용 게임기인 'PSP'를 구입하기 전에도 휴대폰을 오래 전부터 사용했지만... PSP가 기억되는 이유는 간단하다. 정말 PSP를 처음 구입했을때 하루 종일 즐긴 덕분에 배터리의 부족함을 느끼기 시작했고, 휴대용 장비는 '추가 배터리'가 필요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분명히 '휴대폰'도 휴대하고 다니는 장비이고, mp3p나 pmp도 그렇다. 하지만 psp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배터리의 부족함을 휴대폰이나 mp3p, pmp에서는 잘 느끼지 못했다. 필자 뿐만 아니라 psp가 출시될 당시 '추가 배터리'에 대한 부분이 많이 이슈가 되었던게 사실이다. 그런데 요즘은 어떤가? 모바일 기기까지 추가된 휴대용 장비들은 '배터리의 배고픔'에..
아이팟 터치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최고의 단점이 바로 밧데리의 성능이다. 물론 대부분의 전자제품이 그렇다. 최근 전자제품들이 발전되는 방향이 '슬림하고 작게'라는 것이니 당연히 밧데리에 크기도 줄어드는 만큼. 밧데리의 성능 발전에도 불구하고 사용시간은 사용자들에게 충분할리 없다. 그러다 보니, 제품은 작고 슬림하지만 추가할 수 있는 제품이 필요하게 되었다. 휴대용 게임기인 PSP에도 외장 밧데리팩이 있듯 아이팟 터치에도 '쥬시팩(Juice Pack)'이라는 밧데리 팩이 있다. 조루인 아이팟 터치를 더 힘세고 오래가게 해주는 비아그라인 셈이다. 얼마나 더 사용할 수 있는지부터 간단히 살펴보자. 오디오 재생시 42시간, 비디오 재생시 7시간 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거기에 뒷면에는 LED를 이용하여 밧데리의 잔..